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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6.6 강진 네팔 또 7.3 강진 발생…'쓰나미' 올까?



네팔 7.3 강진 이어 일본도 6.6 강진…'쓰나미' 올까?

어제 네팔에서 규모 7.3의 추가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일본에서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주민들의 공포를 자아냈다.

12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76㎞ 떨어진 코다리 지역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네팔에서만 최소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3일 교도통신은 이번 추가 강진으로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1천1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히말라야의 오지 마을 등의 피해상황이 집계되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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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3분경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이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宮城)현 앞 바다며, 진원 깊이는 약 50km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 내륙 남부에서 진도 5가 넘는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고, 도쿄에서도 지진의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영향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 일부 노선이 운행을 중단했다.

도쿄전력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 영향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NHK는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지진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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