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미 법사위, 폭동 유발한 '볼티모어 흑인 살인사건' 청문회 개최



미 법사위, 폭동 유발한 '볼티모어 흑인 살인사건' 청문회 개최

폭동을 야기한 미 '볼티모어 흑인 살인사건'이 결국 책임 소재를 따지게 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볼티모어에서 폭동을 유발한 '경찰에 의한 흑인청년 살인'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이달 말 개최한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사위 측은 경찰에 의한 과도한 폭력과 이에 따른 경찰에 대한 공격 등이 앞으로 어떻게 지역 경찰과 주민들이 소통하게 할지를 생각하게 한다며 조만간 청문회를 열어 이 문제를 다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문회에서는 현재 법사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형사체제개혁안이 심도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이 개혁안은 경찰에 새로운 훈련기준을 부과하고 구금중 사망에 대한 보고요건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담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