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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네팔 대지진 희생자 애도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와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람 바란 야다프 네팔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문을 보내 희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이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위로전문에서 "카트만두 인근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와 우리 국민은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재해로 인해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을 대통령님과 네팔 국민들, 특히 희생자 및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네팔 국민들이 어려움과 슬픔을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현재 1800명을 넘어섰다. 네팔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야간에도 헬기를 이용한 수색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은 긴급 재난구호팀을 파견하고 유럽 등 국제사회도 지원을 약속한 상태다. 우리 정보도 100만 달러 긴급지원과 긴급 구호대를 파견하기로 했다. 이번 네팔 지진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부상자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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