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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손 끝으로 끝내는 스마트한 여행 '웹 체크인' 편리

24시간부터 출발 1시간 전까지 하면 탑승수속 완료

QR코드가 인쇄된 인터넷(모바일)탑승권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웹 체크인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행이 가능한 이 서비스는 여행객으로 붐비는 김포공항 국내선에 적용된다.

웹 체크인(Web Check-In) 서비스는 집에서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미리 체크를 해놓으면 비행기 탑승 수속을 완료할 수 있다.

애경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2013년부터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웹 체크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절차도 매우 간단하다.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또는 모바일 앱에서 로그인 후 웹 체크인을 클릭한 뒤 원하는 구간과 탑승객 이름을 선택한 후 희망하는 좌석을 배정받은 다음 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짐이 없는 승객은 QR코드가 인쇄된 인터넷(모바일)탑승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비행기 출발 20분전까지 보안게이트를 통과하면 되며, 수하물이 있는 승객은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고 탑승구로 가면 된다.

웹 체크인은 공항에서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원하는 좌석을 미리 배정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애완동물 동반, 비상구 좌석 사전구매 승객, 유아를 동반한 경우 등 직원의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과 할인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이용할 수 없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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