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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미국 고용시장 개선, 제조업 업황 주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 추이.



미국의 고용시장 개선과 제조업 및 건설 업황 호조세가 주춤해졌다.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은 3월 민간 기업 신규 고용자 수가 18만9천명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시장 전문가 예상치 22만5천명에도 턱없이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3일(현지 시간) 발표되는 실업률 등 미 노동부의 고용보고서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ADP의 민간 고용 통계는 미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에 대한 선행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ISM(전미 공급관리자협회)는 이날 3월 제조업지수(PMI)가 51.5로, 2월의 52.9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 52.5를 밑도는 수치이며, 지난 2013년 5월 이후 약 2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 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2월 건설지출도 전월 대비 0.1% 감소한 9672억달러(계절조정 연율 기준)로 나타나 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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