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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브라질]쓰레기 때문에 경기 못하나…올림픽 경기장 환경문제 해결 난항



브라질 정부가 올림픽 경기 공사장의 환경문제 해결에 500일이라는 시한 선고를 받았다. 리우 올림픽까지 500여일 남은 현 시점에 일부 경기장의 쓰레기 처리 문제가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 메트로 브라질은 2016년 브라질 올림픽 개최지 리우의 34곳 중 3곳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그 중 과라바라 만의 쓰레기 문제 처리가 가장 시급하다. 주 정부는 경기 전까지 80%의 하수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조차도 현재 미지수다. 환경학자 마리우 모스카텔리는 '축적된 쓰레기 때문에 요트 경기에 쓰일 배가 제대로 운용되기 어렵다'라며 경기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주 환경부는 만 안으로 쓰레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장벽을 세우는 계획 또한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31일부터 공식 사이트에 등록한 사람들은 리우 올림픽 표를 구매할 수 있다. 총 두 번의 추첨이 있으며 첫 번째 추첨 참가자만이 두 번째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나머지 표는 10월부터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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