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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브라질]노동 시장 위축, 페트로브라스의 영향?



브라질 일자리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노동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2월에는 26만개의 새로운 직업이 창출됐던 것에 반해 올해 2월에는 오히려 약 2500여개의 직업이 사라졌다. 이에 관해 일각에서는 불경기·재정 긴축·고(高)인플레이션·경제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 노동시장이 위축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하지만 정부는 '경제가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라는 입장이다.

노동부 장관 마노엘 지아스는 국영기업 페트로 브라스의 스캔들을 실직자 증가의 주 요인으로 꼽았다. 마노엘은 "페트로브라스의 브라질 내 영향력을 재고 할 필요성이 있다"며 "부패 스캔들로 인해 앞으로 실직 현상이 가속화 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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