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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신세계, 백화점 본점 옆에 호텔 운영



신세계백화점 본점 옆에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조선호텔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아쎈다스자산운용과 중구 회현동에 신축 중인 복합 빌딩을 임차해 호텔로 운용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축중인 복합 빌딩은 지하 8층~지상 25층·28층 2개 동(연면적 6만495㎡)에 호텔(2만9487㎡)과 사무실(1만7500㎡) 등으로 구성된다.

호텔 이름은 아직 협의 중으로 조선호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편 신세계는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첫 비즈니스호텔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에 이어 두번째 비즈니스 호텔을 개관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