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KT-코레일, 사물인터넷 접목해 철도안전 강화

KT와 코레일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철도안전시스템을 혁신하는 작업에 나선다.

KT는 12일 서울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코레일과 'IoT 기반 재난안전기술 및 고객 편의 서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철도시설물에 온도·진동센서, 비콘 등을 부착해 철도수송의 안전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재난 상황 때 피해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고 경찰·소방방재청 등과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안전 인프라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두 회사는 철도역사 내에 기가 비콘 단말기를 설치,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철도요금을 자동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IoT를 활용한 첨단 기술력 기반의 사업 협력을 통해 KT와 코레일이 공동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