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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하루에 10쌍씩 동성 커플 '부부' 된다



지난해 기준, 브라질에서 하루 10쌍의 동성 커플이 혼인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지리 통계청(IBGE)에 따르면 2013년 등록된 동성 커플의 결혼 건수는 3701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하루 10쌍의 동성애자가 법적으로 부부 인정을 받은 것. 또한 이 수치는 브라질 전체 혼인 신고 수 1만 1037건 중 0.35%를 차지하고 있다.

혼인 신고를 한 동성 부부 중 52%는 여성이며 나머지 48%는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성애자의 경우 이성애자보다 평균적으로 더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있으며 남성의 경우 평균 37세, 여성의 경우 평균 35세였다.

한편 이성애자의 평균 결혼 연령대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남성은 28세에서 30세로, 여성은 25세에서 27세로 상승했다.

/마르셀루 프레이타 기자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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