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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모리셔스 수중폭포…"신은 모리셔스를 만들고 천국을 만들었다"

/구글어스



모리셔스 수중폭포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모리셔스는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화산섬이다.

모리셔스 수중폭포는 바다 속의 소용돌이가 만들어내는 장관이 일품이다. 바닷물이 섬 크기만한 깊은 해구로 흘러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모리셔스는 코리끼 거북, 큰 박쥐, 게코 도마뱀, 핑크 비둘기 등 다양한 희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소설 '톰소여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천국을 만들었다"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꼽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