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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세계불꽃축제 내달 4일 63빌딩앞서 개막 명당자리는 어디?

지난 2013년 개최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펼쳐진 화려한 불꽃쇼 장면./한화 제공



다음달 4일 한강시민공원 63빌딩 앞에서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고, ㈜한화와 ㈜한컴이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당일 행사장 주변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올림픽대로, 노들길~63빌딩 진입로 구간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영등포구는 63빌딩 앞 한강공원 주차장도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오후 11시까지 폐쇄할 계획이다. 축제 종료 후 여의나루역이 일시 폐쇄되므로 시민들은인근의 여의도·샛강·대방·신길·마포역 등을 이용하면 된다.



또 최근 새로운 관람명소로 각광받으면서 관람객이 집중되고 있는 이촌지역의 안전을 위해 경찰, 소방, 주최측이 함께 안전통제를 강화한다. 한강주변 뿐 아니라 이촌지구 진출입로, 강변북로 무단횡단 관람객 등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진다.

여의도와 이촌지역뿐 아니라 마포와 노량진지역, 주변 한강다리 위까지 관리지역이 확대된다. 이를 위해 주최측에서는 인력을 두 배 가까이 대폭 확대하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화그룹도 당일 5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그룹 봉사단을 구성해 행사장 전역에서 안전관리 및 질서계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행사가 종료되면 한강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해 다음날 깨끗한 한강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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