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청주 서문시장 찾은 박대 통령 상인들과 간담회…세월호 이후 첫 민생현장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충북 통합청주시 출범식에 이어 청주의 서문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현장을 점검했다.

박 대통령의 이날 일정은 지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첫 민생현장 방문이다.

박 대통령은 상인들과 전통시장 특성화를 위한 '1시장 1특색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1시장 1특색 개발이란 볼거리나 먹거리 등 1개 이상의 특색을 시장마다 발굴해서 대표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앞서 오전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합심해서 통합을 이룬 통합청주시 사례가 국민대통합의 상징이라고 평가하고, 통합청주시의 시민과 충북도민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통합청주시가 충북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통합청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지원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출범식에 이어 충북지역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구인난 등 지역 기업인들이 일선 경영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비롯한 충북 지역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도 청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