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산업부, 하이브리드·슈퍼 섬유소재 전문인력 양성

산업통상자원부가 하이브리드·슈퍼 섬유소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산업부는 11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충남대·경북대·전북대 등 인력양성사업 주관 대학과 효성 등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하이브리드와 슈퍼섬유 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업계 및 학계의 의견수렴을 통해 올해 '하이브리드 및 슈퍼섬유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탄소섬유나 슈퍼섬유 등이 기존 소재보다 가볍고 강해 자동차·조선·항공기·전자재료·국방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점에 주목하고,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맞게 섬유융합 기술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섬유융합 산업발전에 적합한 기술수요 예측·분석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분야 조사 △미국·독일 등 산업용섬유 선진국과 기술협력 등을 통해 섬유융합 기술인재 양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소재인 하이브리드와 슈퍼섬유소재가 중요해 지고 있다"며 "첨단기술 인재양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고급인재 양성은 물론, 산업발전을 선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