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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정상외교 성과점검위한 범부처 협의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진현 제2차관 주재로 20개 관계부처와 기관·경제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정상외교 성과점검 및 제2차 맞춤형 기업지원 범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9개국 순방 및 13개국 정상방한을 계기로 경제협력 기반이 확대됐고, 특히 베트남 순방 이후 중소·중견기업의 사절단 참여가 확대되며 바이어 신뢰 회복과 상대국 최초 진출 등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단 정상외교 성과를 기업이 활용하기위해 지속적인 후속조치와 사업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정부는 21명의 부처별 담당관을 지정해 후속조치 및 사업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또 최근 발표된 독일 경제사절단과 관련, 정부의 적극적인 독려로 중소·중견기업 비율이 68%에 이르는 만큼 사절단 참여경험이 적은 기업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다.

한진현 제2차관은 "안에서는 '규제개혁', 밖에서는 '정상외교'로 경제활성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정상외교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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