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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국내 주력품목 수출 증가세…수출입회동향점검회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무역보험공사(11층 회의실)에서 김재홍 제1차관 주재로 '업종별 수출입 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수출은 미국·EU 등 선진국 경기회복 추세에 따라 대부분의 주력품목 수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선진국으로의 직접 수출뿐만 아니라, 중국(IT제품)·베트남(무선통신기기)·인도네시아(섬유) 등을 통한 우회 수출도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국 금융불안이 실물경제로 전이될 경우 국내 수출이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원고·엔저 및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도 우리 수출에 위협요인으로 지적됐다.

이런 대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이 우리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 수출의 80% 내외를 차지하는 13대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재홍 제1차관은 "1월 일평균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8.9% 증가하는 등 금년 수출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최근 신흥국 금융불안, 엔저 등 대외 여건이 순탄치 않으므로 중소·중견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업종별 협단체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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