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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인턴 모집에 1만여명 몰려…경쟁률 42대 1

한국수력원자력이 '2014년 인턴사원에 대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260명 모집에 1만998명이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경쟁률이 42대 1로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운 높은 경쟁률이다.

나이제한을 철폐한 결과, 55세 최연장자 부터 22세의 최연소 지원자까지 광범위한 연령대에서 지원했다. 또 변호사·회계사·기술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의 지원도 많았다.

특히 직무역량평가 전형의 경쟁률은 기존의 전공시험 전형보다 치열해 토목직의 경우 2명 모집에 517명이 지원해 25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사무직도 20명 모집에 3455명이 지원해 17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수원은 15일 1차 전형으로 직무능력평가 또는 전공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이어 다음달 1일 ▲논술 ▲개별면접 ▲토론면접 ▲창의면접 ▲인·적성 검사 등 2차 전형을 시행한 후, 4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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