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오늘의 역사] 1884년 12월 4일 갑신정변 발발



1884년 12월 4일 조선 말기 일본의 도움을 받아 조선을 개혁하려고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서광범, 서재필 등 개화당이 우정국 낙성식 축하연을 기회로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그러나 청군의 무력개입으로 정변은 실패하고 개화파는 일본으로 망명했다.

오랫동안 꿈꿔 온 자주독립과 근대국가 실현이 거사 3일 만에 좌절된 것을 두고 사람들은 ‘3일 천하’라 불렀다.

김옥균은 10년 뒤 중국 상하이에서 수구파 자객 홍종우가 쏜 3발의 총탄을 맞고 절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