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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속터진 신분당선

신분당선이 단선돼 35분에 한 번 꼴로 운행하는 등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혼란을 겪었다.

신분당선주식회사는 1일 오전 4시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과 청계산 입구역 사이에서 궤도와 전차선 점검을 하던 중 전차선 이음매가 느슨해지는 문제가 발생해 오전 5시30분 첫차부터 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신분당선 상·하행선 구간이 한쪽 노선으로만 운행되면서 열차 운행 간격이 평소 8분에서 35분으로 늘어나 승객들이 인근 역과 버스 정류장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약 8시간의 보수작업 끝에 지하철은 오후 1시10분부터 정상 운행됐지만 이날 신분당선은 수많은 항의 민원과 환불요청, 지연 증명서 발급 등으로 지난해 10월 28일 개통이래 최대 위기를 겪었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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