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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X-5 ‘스파이 명월’서 연기돌 인증

5인조 신예그룹 X-5가 KBS2 월화극 ‘스파이 명월’에 특별출연했다.

첫 번째 싱글 ‘제노스’ 활동을 마치고 다음 앨범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이들은 8일과 9일 연달아 방송에 출연했다. 리더 건은 혹독한 연습과 트레이닝으로 마침내 한류스타가 된 ‘까도남’ 에릭의 어린시절 모습을 소화했다.

특히 9일 10회에서는 건이 이덕화에게 뺨을 맞는 연기를 능숙하게 선보였으며, 2회분의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가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열정을 보여줬다. 8일 방송에서는 다섯 멤버가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