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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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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지역 소상공인 상생금융 2600억원 공급

iM뱅크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금융지원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진행해 총 2600억원의 상생금융을 지역 소상공인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책임 시현을 위해 대구 신용보증재단에 54억원, 경북신용보증재단에 88억원 등 도합 142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재원은 iM뱅크 단독 출연금 80억원과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 62억원으로 구성된다. iM뱅크 단독 출연금 80억원은 대구·경북 소재 골목상권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약 11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기초자치단체 매칭 출연금은 iM뱅크와 대구·경북 내 기초자치단체가 관할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동일한 금액을 각각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사업을 운용하는 데 활용된다. 올 상반기 지원규모는 약 1500억원이다. 이번 보증부대출 및 특례보증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이라면 대구·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금의 90~100%를 보증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보증서를 담보로 iM뱅크 지정 영업점에서 저금리 특례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칭출연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소재한 소상공인의 경우 3%p포인트(p)에 해당하는 대출금리를 보전하며, 보증료 감면 등의 부수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지역 거점 시중은행인 iM뱅크는 이번 대규모 특별출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9 11:01:4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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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포용·신뢰의금융] iM금융, '체질개선' 성공…전국구 '지속성장' 목표

iM금융의 올해 경영 목표는 '지속성장'이다. 지난해 iM금융그룹의 영업이익이 전(全) 계열사의 체질개선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한 가운데 매출 확대에 기반한 영업이익의 성장이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iM금융은 지난 2024년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의 전국단위 '니치마켓(틈새시장)' 전략을 지속하는 한편, 대대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비은행 계열사의 매출 확대에도 힘쓴다. ◆ '니치마켓' 공략…'하이브리드 금융'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확실한 타깃을 겨냥한 대표 상품으로 iM금융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 'iM만의 임팩트'를 줘야 한다"면서 "iM금융만의 성공 스토리가 모여 조직 전체의 '성공 DNA'를 만들고, 나아가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이란 비전 실현에 더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4년 지방금융그룹에서 시중금융그룹으로 새 출발한 iM금융의 핵심 전략은 은행 계열사인 iM뱅크를 중심축으로 한 '니치마켓(틈새시장)' 공략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지방금융 특유의 지역 기반 인프라와 대출 전문성을 활용해 시중금융의 진출이 미진했던 소상공인, 중소기업 시장을 공략하고, 중·저신용자를 비롯해 다양한 수요를 겨냥한 비대면 상품도 적극 공급한다. 금융권 퇴직 인력을 1인 지점장으로 활용하는 'PRM(기업금융전문가)' 제도는 주요 계열사인 iM뱅크의 주요 매출원으로 부상했다. 전국에 출범한 '거점점포'를 중심으로 방문형·맞춤형 금융상품을 공급하는 PRM은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대출 취급액에서 일반 행원 대비 3배 많은 대출을 취급했고, 취급한 대출의 연체율은 0.13% 수준으로 은행권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개인금융 부문에서는 모바일·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채널을 적극 활용한다. 영업점 출점을 최소화해 비용 효율성을 개선하고, 절약한 비용을 바탕으로 금리 경쟁력이 높은 상품을 시장에 적극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각종 '전용상품'을 앞세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하는 가운데, 기존 거점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매출 의존도는 크게 개선됐다. iM금융의 중·장기 목표는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의 완성이다. 기존 거점지역인 대구·경북에서는 지역 전체를 포용하는 '지역금융'의 역할을 지속하는 한편, 인터넷은행의 접근성과 시중은행의 대중성을 결합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앞서나간다는 목표다. 나아가 iM뱅크가 구축한 전국 단위 영업망을 기반으로 증권·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의 영업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심리스(Seamless) 금융'의 구축 또한 iM금융이 추구하는 차세대 전략이다. 앞서 황병우 회장은 "iM금융은 은행, 증권, 보험 등 훌륭한 계열사를 갖추고 있는 만큼, 단순한 연계 영업을 넘어 고객 관점에서 모든 금융 서비스가 매끄럽게 연결되는 '심리스 iM'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 비은행 약점 극복…'지속성장' iM금융그룹은 작년 연간 연결순이익으로 4439억원을 기록했다. 직전연도의 2208억원과 비교해 2배 넘게 성장한 규모다. 이자이익은 소폭 하락했지만, 전 계열사를 중심으로 자산 우량화와 건전성 관리 노력으로 위험노출액이 줄어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로 지난 2024년에만 연간 1600억원의 손실을 냈던 iM증권은 2025년에 760억원의 흑자를 내며 '체질전환'에 성공했고, 여신금융사인 iM캐피탈의 매출도 같은 기간 동안 60% 이상 증가했다. 그룹 단위의 연간 충당금 전입액은 적극적인 체질 개선에 힘입어 7324억원에서 3381억원까지 급감했다. 2배가 넘는 실적 성장에도 '지속성장'은 과제로 남았다. 지난해 그룹 전체의 이자이익 규모는 1조65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 줄었고,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3959억원을 기록해 제자리걸음을 했다. 지난해 실적 성장이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기인했던 만큼, 향후 성장을 위해선 매출 성장이 동반돼야 하는 상황이다. iM금융은 지난해를 '정상화의 원년'으로 평가하고, 올해는 수익성 확보에 힘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적극적인 자산 우량화를 통해 확보한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부실 위험성이 작은 서민금융상품을 적극 취급해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천병규 iM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6일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은 정상화의 원년이었다면 2026년은 실질적인 수익성 확보의 첫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3%수준이었는데, 8%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6년부터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매출 확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가계부문과 관련해 가계부채 한도와 증가율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데, 보증서가 있는 서민금융을 보다 확대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목표치를 두고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iM금융은 올해 매출 성장에 힘쓰는 한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 계열사 차원의 리스크 관리도 지속한다. 박병수 iM금융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는 "거시경제 여건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인 만큼 은행 내부적으로는 단기 연체가 부실로 전이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세밀한 관리 전략을 병행할 것"이라면서 "비은행에서는 증권·캐피탈 부문에서 안전자산 증권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지속하고, 전반적인 자산 건전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2-19 09:36:5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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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외국인 직원 '혐한' 논란…위법행위 정황

설 연휴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 X(옛 트위터)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누리꾼들의 '혐한' 발언이 이어진 가운데, 혐한 게시글을 작성한 외국인 중 한명이 A은행 지점의 외국인 직원이란 의혹이 나왔다. 특히 해당 외국인이 대가를 받고 불법환전·카드대여 등 위법행위를 벌여온 정황도 드러나면서 은행의 내부통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19일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따르면 최근 국내 사용자들 사이에서 한국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사용하는 한 계정의 '혐한' 게시글이 확산했다. 이달 중순부터 일부 인도네시아 국적 누리꾼들이 '혐한' 게시글을 작성하며 국내 누리꾼들과 갈등을 빚는 가운데, 본인을 '지아(JIA)'라고 밝힌 한 계정이 자신이 한국 내 시중은행에서 일한다고 밝힌 게시물을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돼서다. 과거 게시글에 따르면 해당 계정은 한 사진을 통해 자신이 한국의 한 시중은행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사진에는 해당 외국인 직원의 이름과 함께 A은행의 지점명이 함께 확인됐다. 해당 은행의 직원·영업점 찾기 기능에서도 '지아'라는 이름의 직원이 외국인 고객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혹이 빠르게 확산하자 해당 계정은 해당 게시글들을 삭제하고 서비스를 탈퇴했다. 논란이 확산하면서 해당 계정은 사라졌지만,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외국인 직원이 불법환전, 카드대여 등 금융범죄에 다수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해당 계정의 과거 게시물 내에서 인도네시아어로 작성된 카드 대여 권유와 불법환전 관련한 내용이 발견돼서다. 해당 외국인 직원은 인도네시아어로 작성한 게시글에서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내면 더 유리한 환율로 환전을 해주겠다고 밝히는 한편, 한국 내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도 대여해줄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러한 행위는 금융 범죄에 해당하는 만큼 해당 행위가 은행에서 부여한 권한 등을 활용한 것으로 확인된다면 은행의 내부통제에도 문제가 불거질 수 밖에 없다. 해당 논란이 연휴 사이에 발생하면서 사실 확인이 늦어진 가운데, 국내 누리꾼들은 금융감독원에 해당 위법행위의 사실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청원을 접수했다. 다만 A은행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은행 내부망 접근이 제한된 계약직 직원으로 단기간의 교육을 거친 뒤 통역 및 상담 지원 업무에만 투입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A은행은 해당 직원의 일탈 행위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위법행위가 실제로 확인될 경우 즉각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은행 관계자는 "해당 외국인 직원은 통역 및 상품 상담 등에만 일부 참여하는 계약직 직원으로, 은행 내부 시스템 접근은 제한돼 있어 카드 임대나 불법환전 등 위법 행위가 A은행의 시스템을 이용한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해당 외국인 직원의 일탈 정도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일탈 행위가 사실로 확인된다면 즉각적으로 해고 등 적법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시중은행 소속 외국인 직원의 금융범죄 의혹이 나오면서 국내 은행들이 외국인 영업 확대를 위해 외국인 직원을 늘리면서도 자질을 충분하게 검토하지 않는다는 논란도 불거졌다. 은행을 비롯해 금융권은 내국인들 사이에서도 구직 경쟁이 치열한 직종으로 꼽히는데,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외국인을 채용해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다만 이같은 논란이 외국인 혐오나 인종차별로 확산될 여지도 다분한 만큼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2026-02-19 09:28:3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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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수도권 취약계층 어르신 명절나기 지원

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기찬 노후정착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협회다. 전국에 208개 회원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사자 교육 훈련, 회원기관 상호 간 운영 경험 및 정보 교류, 정책개발, 조사·연구 등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어르신 일자리 참여를 지원한다. 이번 전달식은 명절을 맞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발굴하고 상생을 통한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원기관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설 떡국 떡, 제수 용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물품 구성에 있어 수요자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일부 물품은 매출 증가를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 생산품으로 구성한 것도 눈에 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주변 이웃과 소통하고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밀착 상생을 통한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6 11:38: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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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비수도권 청년이동·정착지원 업무협약

iM뱅크는 NH농협은행 및 6개 지방은행(부산·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과 함께 '지역 청년 이동·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국토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춰 수도권 중심의 청년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방으로 이동하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을 비롯해 7개 은행장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청년재단과 은행권은 지역 청년의 이동부터 정착·성장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맞춤형 금융·생활 지원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특히 iM뱅크는 대구시 협약 저금리 전세대출 지원 및 청년 창업자에 대한 대출한도 우대 등 청년 대상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초기 정착 자금 지원 대출 상품 출시 및 대형 플랫폼 제휴를 통한 비대면 접근성 강화 등 청년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대상 금융상품 및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생산적 금융도 적극 확대해 정부 정책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우리 은행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취업·창업과 경제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3 21:42:4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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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

BNK부산은행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총력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성주 BNK부산은행 은행장은 지난 11일 HSG성동조선을 방문해 조선·해양산업 현장을 살펴보며 지역 특화산업인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HSG성동조선은 최근 BNK부산은행이 외화지급보증을 지원한 업체다. BNK부산은행은 이달 초 출범한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생산적 금융·특화금융·포용금융의 세 영역에 각 부문장을 선임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번 현장 방문 역시 특화금융 분야인 해양산업 지원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BNK부산은행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실질 공급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총 2조원 규모의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출시해 지역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사업 확장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특별대출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하고, 지역기업의 조기 회복과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총 40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담보 여력이 부족한 기업은 물론 기술·성장기업까지 금융 지원 범위를 넓혀, 생산적 금융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목표에서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생산적 금융 총력 지원 전략을 중장기 핵심 경영전략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금융, 지역 관계형 금융 기반의 동반 성장, 산업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의 역할에 다시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김성주 BNK부산은행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은 단순히 공급 확대를 넘어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금융"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아 지역의 전통산업과 특화산업, 미래산업까지 아우르는 금융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2 16:10:5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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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개인사업자 앱 '우리WON기업' 고도화

우리은행은 사업자용 모바일뱅킹 앱 '우리WON기업'을 고도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앱 고도화는 개인사업자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인'사장님라운지'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자금관리 ▲대출 ▲세무 ▲컨설팅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한곳에 모았다. 메인 화면에서는 계좌 잔액과 최근 입출금 내역에 대한 분석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도록 했다. 사업장의 매입·매출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금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사업 현황을 손쉽게 점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사업자 편의 기능도 대폭 확대했다. 비대면 대출 신청 시 작성한 약정서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MY대출서류함'을 신설했으며, 시황과 투자 정보를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는'기업구독 서비스'도 고도화했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종합소득세 환급금 조회 ▲정책자금 매칭 등 편의 서비스도 출시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4월에는 사업자등록 서비스와 기업 모바일웹 제공 등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정동식 우리은행 기업금융플랫폼부장은 "지난해 12월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7만8000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21% 이상 성장했다"라며 "이번 서비스 강화와 4월 예정된 추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업금융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2 16:10:1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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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은행권, 국민 신뢰 회복하고 성장 뒷받침해야"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지금은 은행권의 역할도 과거보다 더 중요해졌다. 은행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 모두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대회의실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국내 20개 은행의 은행장이 참석해 은행권의 당면 현안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의 국내 금융환경에 대해 "주요국 간 지정학적 긴장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팬데믹 이후 크게 늘어난 가계·자영업자 대출과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가 경제 및 금융시스템의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라면서 "홍콩 H지수 ELS 사태를 포함해 고위험 투자상품의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과 불완전판매 논란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최근 금융감독원은 조직을 소비자보호 중심으로 재편했고, 지난해 12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에 따라 가용한 모든 역량을 금융소비자 보호에 집중하고자 한다"라며 "어떤 일보다 소비자보호를 가장 먼저 생각해달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기 검사 시에 소비자보호 검사반을 별도 편성하고 금융소비자보호실태 평가 체계를 개편하는 등 상품 설계·심사 및 판매 전 과정을 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라면서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을 담아 상품 설계·심사 및 판매의 모든 과정을 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정비하고 이에 걸맞는 소비자보호에 중점을 둔 KPI 체계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찬진 원장은 포용금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찬진 원장은 "이제는 은행권이 그간 소외 받았던 국민들까지 너그러이 포용해야 할 때"라면서 "더는 은행권이 '잔인하다'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관행적인 소멸시효 연장은 재고하고,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생계비 계좌'와 '장기분할 프로그램'과 같이 채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는 적극 안내해 금융소비자가 숨을 돌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감독원 차원에서도 외상매출채권 담보 대출, 선정산 대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흐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계 공급망 금융'을 활성화하고 정산주기 단축, 매출채권 보험 등을 통한 상환청구권의 단계적 폐지 등 '포용금융 종합평가 체계'를 도입해 은행권의 일상적인 의사결정과 영업 관행에도 포용금융이 스며들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적극적인 생산적 금융에의 적극적 동참도 주문했다. 이찬진 원장은 "우리 경제는 부동산 관련 대출 쏠림으로 혁신기업이나 첨단 제조업, 미래 서비스 산업 등 생산적인 분야로의 자금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은행권이 부동산 담보 대출 같은 손쉬운 이자 장사에 머무르지 않고, 혁신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청년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생산적 자금 공급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금감원도 은행권과 한마음으로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가계대출 비율의 하향 안정화를 목표로 가계대출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관리하는 등 자본 규제를 합리화해 은행의 자금이 생산적인 산업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찬진 원장은 마지막으로 은행권의 지배구조 개선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은행권이 먼저 지배구조 혁신에 과감히 나서 주시기 바란다"라며 "여기 계신 은행장님들부터 반드시 필요한 것은 망설임 없이 언제라도 추진하고, 개선이 필요한 것은 반드시 고쳐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등 금융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은행은 물론, 감독 당국에도 큰 도전"이라면서 "급변하는 환경에도 변하지 않는 가치인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은행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감독업무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2 15:06:4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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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귀성길 이동점포 운영…신권 어디서?

은행권이 귀성객이 집중되는 오는 13~14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 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제공한다. 부산역과 동대구역에는 기차로 이동하는 귀성객을 위한 이동점포가 운영되며, 주요 공항에서는 국·내외 여행객을 위해 환전소를 휴무 없이 운영한다. ◆ 수도권 휴게소에 '이동점포' 출점 KB국민은행은 13~14일 양일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13일에는 신권교환만 가능하며, 14일에는 신권교환 및 ATM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13~14일 이틀 동안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신권교환 및 ATM을 이용한 금융업무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13~14일 양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 만남의광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운영시간 내 신권교환 및 ATM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13~14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출점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양일간 신권교환 및 ATM을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13~14일 양일간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ATM을 이용하거나 신권을 교환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오는 13일 하루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덕평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설치하고 신권교환을 실시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ATM 이용은 불가하다. ◆ 지방은행, 지역 주요 휴게소에 BNK부산은행은 13~14일 양일간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진영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ATM이용 및 신권교환이 가능하다. iM뱅크는 13~14일 이틀 동안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동명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출점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신권교환 및 ATM을 이용한 금융업무를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3~14일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진영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신권교환은 13일에만 가능하며, ATM은 13~14일 양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광주은행은 오는 13일 하루동안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백양사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설치하고 신권교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ATM 이용은 불가하다. 전북은행은 13~14일 양일간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여산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13일에는 신권교환 및 ATM 이용이 가능하고, 14일에는 ATM만 운영한다. ◆ 부산역·동대구역에서도 신권 교환 BNK부산은행은 기차를 이용하는 귀성객을 위해 오는 13~14일 양일간 부산역 광장에서도 신권 교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iM뱅크도 13~14일 이틀 동안 동대구역 광장에서 신권교환을 제공하고 ATM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연휴 기간 동안 내 입·출국하는 고객을 위해 공항 내 은행 환전소도 지속 운영된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국민은행은 인천공항에서 환전소를 휴무일 없이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김포공항 및 청주은행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며, iM뱅크도 대구국제공항에서 환전소를 휴무일 없이 운영한다. 제주은행도 제주국제공항 입국장 및 출국장 내 환전소를 연휴기간 내 운영한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2 14:58:4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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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중기·소상공인 명절대출 '87조' 공급

은행권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운전자금을 공급한다. 명절 기간에는 상품 확보, 상여금 지급 등을 이유로 일시적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보다 낮은 금리의 신규 대출과 대출 연장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는 목표다.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소매은행은 올해 설 명절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로 87조1000억원을 공급한다. 3대 특수은행(농협·기업·수협)이 23조5000억원(신규 9억·연장 14조5000억원)을 공급하며,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이 60조5000억원(신규 24조5000억원·연장 36조원)을 공급한다. 5대 지방은행(부산·iM·경남·광주·전북)이 4조1000억원(신규 2조500억원·연장 2조500억원)을 공급한다. 금리는 기존 대출 대비 최대 연 2.0%포인트(p) 낮게 책정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3월 4일까지 신규대출 5조원 및 만기연장 8조5000억원을 공급한다. 금리 감면폭은 최대 2.0%p로 차등 적용되며, 영업점에서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오는 3월 5일까지 신규대출 3조5000억원 및 만기연장 5조5000억원을 공급한다. 대출 목적은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목적으로, 결제성 자금대출에 한해 최대 0.3%p 이내의 금리감면을 제공한다. 수협은행은 3월 4일까지 신규대출 5000억원 및 만기연장 5000억원을 공급한다. 금리 감면은 거래 실적 등에 따라 최대 1.5%p까지 적용되며, 대출 상담은 영업점을 통해 진행한다. 4대 시중은행은 오는 3월 13일까지 운전자금 대출을 운영한다. 각 은행이 신규대출 6조1250억원과 9조원 규모의 만기연장을 취급하며, 최대 금리 감면폭은 1.5%p다. 단, 금리 감면폭은 기존 거래 실적 등을 고려해 책정되는 만큼 기존 주거래 은행에서 거래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신규대출 4000억원과 만기연장 4000억원을 공급한다. 오는 3월 19일까지 상담 및 대출을 운영하며. 최대 금리 감면폭은 1.0%p다. iM뱅크는 오는 3월 6일까지 운전자금 대출을 운영한다. 신규대출 5000억원과 만기대출 5000억원을 공급하며, 우대금리는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을 종합해 적용한다. 광주은행은 이달 27일까지 신규대출 5000억원과 만기연장 5000억원을 공급하며, 전북은행도 오는 25일까지 신규대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 대출을 운영한다. 우대금리는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책정한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2 13:29:36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