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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경기대와 손잡고 ‘에너지-AI’ 인재 키운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에너지 산업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난은 지난 16일 경기대학교와 '에너지-AI 인재양성 및 산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산업 현장의 실무 노하우와 대학의 AI 교육 역량을 결합해 인재 양성과 조직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MOU에 따라 한난은 경기대에 에너지 산업 관련 교육과정과 에너지 데이터, AI 기술 도입 사례 등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대는 한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부트캠프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 AX(인공지능 전환) 관련 자문과 강의, 대학생 의견 개진 행사 등을 운영해 양 기관 간 기술·문화 교류를 확대한다. 앞서 한난은 지난 2025년 10월 수립된 'AX를 통한 조직혁신 전략'의 체계적 이행을 위해 AX추진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외부전문가와 협력을 위한 AX 혁신자문단을 출범한 바 있다. 아울러, 집단에너지 AI 기술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집단에너지업계 AX확산과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AX의 핵심은 구성원의 인식 전환"이라며, "대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의견교류를 통해 수평적인 협업 문화와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도입해야만 AX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8 12:04: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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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채용공고 기업 임금체불 여부 공개된다

고용노동부, '고용24' 오픈 API 통해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공개 정보 개방 민간 취업플랫폼에 구인 공고를 올린 사업주의 임금체불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19일부터 '고용24' 오픈API를 통해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공개 정보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대상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임금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되고 체불 총액이 3000만원 이상인 사업주로, 명단공개 대상은 1월 13일 기준 606명이다. 해당 정보는 3년간 공개된다. 그간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은 노동부 누리집에 텍스트 형태로만 게시돼 실제 구직 과정에서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민간 취업포털도 노동부 누리집 링크를 연결하는 방식에 그쳐 채용공고와의 직접 연계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오픈API가 개방되면 민간 취업플랫폼은 채용공고를 등록한 기업의 사업자등록번호를 고용24 시스템에 입력해 임금체불 명단공개 대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채용공고 화면에 임금체불 여부를 표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구직자는 일자리 검색 단계에서부터 임금체불 위험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고용24는 이미 행정용으로 임금체불 명단공개 사업주 여부 API를 활용해 왔다. 현행 직업안정법에 따라 직업안정기관은 임금체불 명단공개 사업주의 구인 신청을 거부할 수 있으며, 실제로 고용24는 해당 사업주의 구인 신청을 미게재 처리해 왔다. 다만 민간 영역에서는 데이터 연계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API는 직업정보제공사업자, 공공기관, 학교 등이 이용 대상이다. 고용24 회원가입 후 오픈API 서비스 메뉴에서 이용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인증키가 발급된다. 직업정보제공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과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확인증을 제출해야 한다. 조정숙 노동부 고용지원정책관은 "이번 조치가 구직자의 임금체불 피해 예방과 알권리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용24를 통해 구직·채용 과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적극 발굴해 개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8 12:00: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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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 “곧 상장된다”는 말, 속지 마세요…비상장주 IPO 사기 경고

"상장만 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며 비상장주식 매수를 권유받으신다면, 우선 투자사기 가능성부터 의심하셔야 합니다. 최근 비상장주식의 '상장 임박'을 미끼로 한 IPO 투자사기 관련 소비자 피해 민원이 금융감독원에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들 사기 유형은 과장된 사업 내용과 허위 상장 정보를 내세워 투자자를 현혹하는 방식이 주를 이룹니다. 특히 상장이 실패할 경우 재매입을 통해 원금을 보장해 주겠다고 약속하며 투자자의 기대 심리와 피해보상 심리를 동시에 자극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부 사례에서는 금융회사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회피하기 위해 거래 확인 전화가 올 경우 답변할 내용을 사전에 지시하는 등 치밀한 수법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상장이 임박했다며 비상장주식 매수를 권유받은 경우, 해당 기업의 공시 여부부터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인 회사라면 증권신고서 등 관련 공시 의무가 발생하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이나 한국거래소 IPO 현황을 통해 상장 예비심사 신청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시자료가 전혀 조회되지 않는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도권 금융회사는 1대1 채팅방,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투자 권유를 하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불법업체와의 거래로 발생한 피해는 분쟁조정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피해 구제가 어렵습니다. 금융회사를 사칭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 고객센터에 직접 연락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상장회사의 경우 재무 현황이나 사업 구조, 투자 위험 등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 만큼, 제공되는 정보가 허위이거나 과장됐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투자자는 회사와 사업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인터넷 기사나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접하는 투자 정보 역시 조작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소정의 사례비를 받고 특정 내용의 기사나 게시글을 작성해 유포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투자 권유가 불법 금융투자로 의심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금융감독원(국번 없이 1332)이나 경찰청(112)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신속한 신고만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8 12:00: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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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한다

최초 채용일 기준 1년간 1명에게 200만원 한도 지원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조합을 모집한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채용한 전문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이다. 절차에 따라 선정된 조합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초 채용일 기준 1년간, 조합당 1명, 월 인건비의 70%를 인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받는다. 또한, 지난해 전문인력을 지원받은 조합은 지원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2년차에는 월 인건비의 50%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해와 같이 총 9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공동사업 전문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총 78개 조합을 대상으로 78명의 전문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채용된 전문인력은 중기중앙회가 제공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운영 및 공동사업 전략수립에 대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공동사업의 기획, 실행, 성과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기중앙회 서재윤 협동조합본부장은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역량 강화를 돕는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공동사업 기반이 약한 협동조합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공동사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협동조합 포탈 공지사항의 사업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2026-01-18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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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식품안전 협력 강화…K-푸드 중국 수출 문턱 낮춘다

한국과 중국이 식품안전 협력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면서 국내 식품업계의 중국 수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국 해관총서가 체결한 '한·중 식품안전협력 양해각서(MOU)'에 대해 환영 입장을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식품안전 관련 법·제도 정보 교환을 비롯해 수입식품 부적합 정보 공유, 현지 실사 협조, 수출 식품기업 등록 절차 간소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중국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했던 중국 측 등록 절차가 식약처를 통한 일괄 등록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행정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이에 따라 기존 3개월 이상 소요되던 등록 기간이 약 10일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행정 지연으로 발생하던 비용과 매출 손실을 연간 약 3700억 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정부가 직접 수출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고 등록을 관리함에 따라 중국 당국의 신뢰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통관 단계에서의 보완 요구나 사후 관리 과정에서의 리스크가 줄어들면서, 특히 자체 인력과 정보가 부족한 중견·중소 식품기업의 중국 진출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평가다. 수산물 분야에서도 변화가 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수출이 가능한 품목이 기존 206개에서 모든 자연산 수산물(냉장·냉동)로 확대됐다. 위생 평가 등의 이유로 제한을 받아왔던 자연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수출 품목 다변화와 수산업계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번 MOU 체결에는 정부와 업계 간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열린 한·중 식품안전협력위원회 과정에서 식약처와 중국 해관총서 관계자들이 협회를 찾아 수출 기업들과 직접 통관 애로사항을 논의했고 협회는 현장의 요구를 정부 간 협의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맡았다. 협회는 제도 변화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중 식약처와 공동으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한·중 식품안전협력 MOU 주요 내용과 중국 수출업체 등록 절차 변경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K-푸드의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 우리 식품의 안전 관리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수출 안정성을 높이고 중소·중견기업까지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8 11:5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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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설연휴 대비 유관기관합동 '여객선 전수 점검'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국 연안여객선 136척 대상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이다. 올해 설 연휴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일평균 약 3만6000명의 귀성객 및 관광객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해수부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선제적인 여객선 안전관리를 통한 해양 사고 예방에 나선다. 위해요소 식별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청,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좁은 수로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해역에서의 종사자 근무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또 선박 내 난방기구 사용 실태와 소화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보완에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월 13~18일) 전까지 조처해 연휴기간 안전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허만욱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지난해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 이후 처음 시행하는 정기 특별점검인 만큼 위험요소 식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국민들께서 귀성길에 여객선을 이용하는 데 한 치의 불편함도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8 11:00: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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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고위공무원 대상 'AI 리더십' 교육 실시

농촌진흥청이 '인공지능(AI) 시대 결정을 이끄는 리더'란 주제로 AI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19일 실시되는 이 교육에는 청장을 비롯해 본청 및 소속기관 고위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공공부문 전반에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정책 기획·조정과 조직 운영을 책임지는 고위공무원의 AI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기술보다는 사람 중심의 지도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AI 혁신을 이끌 고위공무원의 결정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과정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프롬프트 활용 의사결정 수행 역량 강화 ▲공공기관 AI 활용 사례 및 윤리지침 바탕 조직 운영 개선 아이디어 도출 ▲AI 도입 중 개인정보보호, 신뢰성 확보 등 윤리적 위험성 고려 대응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또 공공부문 의사결정 상황에서 요구되는 판단 기준(데이터기반 분석, 프롬프트 활용, 윤리·신뢰성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검토, 보고·기획, 조직 운영 등 관리자의 핵심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진청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고위공무원이 인공지능을 업무 품질과 속도를 함께 높이는 도구로 이해하고, 부서 단위 실행 전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진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의 정명갑 센터장은 "인공지능 전환기에는 기술 자체보다 어떤 결정과 변화를 이끌 것인지에 대한 기준과 책임을 함께 정립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문제 해결과 조직운영 개선을 AI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8 11:00:2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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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청년인턴 121명 뽑는다...정부청사·검역본부서 6개월 실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제1기 청년인턴' 121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턴 선발을 통해 농업행정 분야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장려한다. 응시자격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세~34세 국민이다. 열린 채용 원칙에 따라 어학성적 등 정량적 우대요건(이른바 '스펙')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 등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책제안서'를 제출받아 심사한다. 채용공고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농식품부 누리집, 나라일터, 청년인재D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1월 26~30일)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2026년 제1기 청년인턴은 농업행정과 홍보 등 2개 부문에서 근무하게 되며, 농업·농촌 정책 지원 및 행정·홍보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근무 인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본부 22명,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소속기관 99명 규모로 운영된다. 근무기간은 올해 3월3일부터 9월2일까지 6개월간이다. 농식품부는 근무기간 동안 국정 참여 경험과 농식품 분야 정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 현장 방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청년인턴 제도는 단순한 일경험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농업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정책 형성과 집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분야별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인턴 운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8 11:00: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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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의 요리를 집에서 즐긴다…CJ제일제당, 협업 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이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 셰프들과 손잡고 대규모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콘텐츠 연계 K-푸드 마케팅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쇼 1위에 오른 흑백요리사의 흥행력을 기반으로 '비비고'와 '고메' 등 자사 대표 브랜드에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접목해 소비자 경험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총 33종으로 시즌2 출연 셰프인 최강록·윤나라·최유강 셰프와 시즌1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가 참여했다. 특히 시즌2 출연 셰프들은 기획 초기 단계부터 메뉴 제안과 레시피 개발에 직접 관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먼저 시즌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는 '고메 우동' 5종(미역·김치·카레우동 등)을 출시한다. 가쓰오를 열수 추출 공정으로 우려낸 깊은 육수와 기존 대비 약 20% 두꺼운 면발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와 함께 백설 '10분쿡 조림소스' 2종도 선보이며 셰프의 조리 노하우를 가정간편식(HMR)에 구현했다. 윤나라 셰프는 비비고 국물요리와 김치, 떡볶이, 햇반컵반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경연에서 선보였던 황태국과 애호박찌개는 비비고 국물요리로 재해석됐으며, 묵은지참치덮밥과 꽈리고추돼지고기덮밥 등은 햇반컵반으로 출시된다. 최유강 셰프와는 고메 중화요리 라인업을 확대했다. 짜장·짬뽕·탕수육·유린기 등 고메 중화요리 4종과 함께 햇반컵반 중식 2종, 고메 마라탕면을 통해 정통 중식 메뉴를 간편식 형태로 구현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3월 권성준 셰프와 최강록 셰프가 참여한 소스 신제품 7종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식 셰프 IP를 활용한 소스·HMR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흑백요리사2에 '비비고' 팬트리를 지원하며 국내 식품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 참여했다. 장류와 조미료, 햇반, 만두 등 주요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청자에게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 비비고의 인지도를 높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콘텐츠로 주목받은 셰프들의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협업을 통해 K-푸드의 확장성과 미식 경험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8 10:54: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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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로 한국 팬 공략

코카-콜라가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상징 자산인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한국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월드컵 마케팅에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브랜드 경험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코카-콜라는 지난 16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FIFA 월드컵 2026 우승국에 수여될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로피는 코카-콜라 특별 전세편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으며 국내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FIFA 레전드이자 브라질 월드컵 우승 멤버인 지우베르투 시우바를 비롯해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 이영표 해설위원, 차두리 화성FC 감독, 구자철 레드앤골드풋볼 아시아 스포츠 디렉터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준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와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트로피 공개 이후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무대 경험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기대를 전했다. 2026년 대회는 캐나다·멕시코·미국 3개국 공동 개최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행사 후반에는 한국 축구 레전드들이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차범근 전 감독은 "월드컵 무대를 거치며 한국 축구는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이 트로피가 가진 상징성이 대표팀과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우베르투 시우바가 오리지널 FIFA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가 연출됐다. 해당 트로피는 FIFA 규정상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나 국가 원수 등 극히 제한된 인물만 직접 만질 수 있다. 시우바는 이날 한국 축구에 대한 공로를 기리며 차범근 전 감독에게 트로피 레플리카를 전달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2006년부터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를 독점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해당 투어 20주년이자 6번째 글로벌 투어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이집트·터키·오스트리아·인도·방글라데시를 거쳐 한국에 도착했다. 트로피는 약 150일간 전 세계 30개 FIFA 회원국, 75개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8 10:19:2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