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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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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를 크림빵으로 굽는다"…ACE 반도체TOP4, 베이커리 콜라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2일부터 'ETF베이커리(Express Trade Farm Bakery)'와 협업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 크림빵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투자자 대상 마케팅을 넘어 비투자자와의 일상 속 접점을 만들기 위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새로운 시도다. ETF베이커리는 글로우서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종류의 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의 협업 제품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이 판매되는 안국점은 지난해 12월 정식 오픈했다. 협업 제품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은 ETF베이커리의 대표 상품인 4종의 크림빵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여러 개의 상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는 구성은 다양한 기업을 하나의 상품으로 투자하는 ETF의 특성과 닿아 있다. 4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가 반도체 산업 4개 섹터(▲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반도체 섹터별 대표 기업 투자 전략에 덕에 상장 이후 수익률 486.30%를 기록 중인 ACE ETF의 대표 상품이기도 하다.. 제품별로 '쑥쑥크림빵'은 엔비디아를, '벚꽃딸기 크림빵'은 TSMC를, '아몬드 크림치즈빵'은 SK하이닉스를, '흑임자 크림빵'은 ASML을 상징한다. 크림빵은 매일 80세트 한정 판매되며, 판매는 28일 종료될 예정이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 구매자 대상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 당첨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1등 경품은 ACE ETF의 또 다른 대표 상품 'ACE KRX금현물 ETF'를 상징하는 금 1돈이다. 금 외에도 에어팟 프로, 핸드크림, 아메리카노 쿠폰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염정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을 '직접 찾는' 투자자뿐 아니라, 일상 속 비투자자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며 "별도의 학습 없이도 'ETF 하면 ACE ETF'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는 경험형 접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업을 통해 ACE ETF 브랜드 인지도 및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제고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투자자를 만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4 00:03: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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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인니법인, '최우수 로컬통화채권' 수상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Korea Investment & Sekuritas Indonesia(이하 KISI)'가 동남아시아 금융 전문 매체 '알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Alpha Southeast Asia)'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2025 인도네시아 최우수 로컬 통화 채권(Best Local Currency Bond in Indonesia 2025)'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KISI는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 팬 인도네시아 은행(PT Bank Pan Indonesia Tbk)의 채권 발행 거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채권은 지난해 9월 8일 총 3조2000억 루피아(약 2,784억 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3년물 6.45%, 5년물 6.65%의 금리 조건으로 성공적으로 모집을 완료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대표 신용평가사 페핀도(Pefindo)로부터 'idAA' 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신용도를 인정받았다. 남경훈 KISI 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KISI의 구조 설계 및 실행 역량이 투자자와 발행사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지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인도네시아 채권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SI는 2025년 한 해 동안 투자은행(IB)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KISI는 2025년 총 51건의 일반채권 및 수쿠크(Sukuk·이슬람채권) 발행에 주관사 및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총 인수 금액은 3조3800억 루피아(약 2,940억 원)에 달한다. 또한 2024년 '최우수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사'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현지 채권시장의 성장과 금융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자본시장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3 23:58: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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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거래량 급증…2월 일평균 3억6400만주

넥스트레이드(NXT)의 최근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1월 이후 국내 증시 활황과 거래 종목 확대에 힘입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스트레이드는 13일 최근 거래동향 자료를 통해, 일평균 거래량이 지난해 12월 1억3700만주에서 올해 1월 3억800만주, 2월에는 3억6400만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일평균 거래대금도 12월 7조800억원에서 1월 20조3500억원으로 급증한 뒤 2월에도 20조2400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별로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거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프리마켓 거래량은 12월 3300만주에서 2월 9200만주로 늘었고, 애프터마켓 거래량도 같은 기간 2300만주에서 6700만주로 증가했다. 반면 메인마켓 거래량은 12월 8000만주에서 2월 2억500만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도 프리마켓 거래대금은 12월 1조4600억원에서 2월 4조8300억원으로 확대됐으며,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같은 기간 4조5500억원에서 11조8800억원으로 나타났다. 넥스트레이드는 메인마켓 비중 축소 배경으로 한국거래소(KRX)의 수수료 인하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종목 교체 없이 계속 거래된 477개 종목을 비교한 결과, KRX 수수료 인하 이후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 거래량 비중은 평균 49.0%에서 39.7%로 약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넥스트레이드는 거래대금 기준 메인마켓 비중이 증가한 사례와 관련해, 이는 수수료 인하 효과라기보다 1월 2일부터 거래대상을 630종목에서 700종목으로 확대 조정한 데 따른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거래대금 총액만으로 시장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주가 등락에 따라 변동하는 거래대금을 바탕으로 수수료 인하 효과를 판단하는 것도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3 23:55: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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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설 앞두고 불법 리딩방·사칭 피싱 주의보

토스증권이 설 명절 전후로 투자심리를 자극한 불법 리딩방 권유와 사칭, 피싱 등 금융범죄로 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피해 예방에 나섰다. 토스증권은 설 명절은 앞두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 알림을 발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내는 '고수익 보장' '고급 정보 제공' 등의 문구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SNS나 유튜브를 통해 접근하거나, 링크 클릭을 유도해 외부 단체 채팅방으로 초대하는 불법 리딩방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토스증권은 고객 안내를 통해 ▲증권사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SNS나 유튜브에서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 ▲링크를 통해 단체 채팅방에 참여를 권유 받은 경우 ▲채팅방 안내에 따라 특정 앱을 설치한 경우 ▲수익을 미끼로 입금을 유도한 뒤 출금을 위해 세금이나 수수료를 먼저 요구하는 경우 등은 불법 리딩방일 가능성이 높다고 안내했다. 특히 최근에는 AI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실제 전문가나 금융사 직원처럼 보이도록 꾸미거나, 공식 증권사 앱과 유사한 형태의 가짜 앱을 제작하는 등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어 상황에 맞는 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알림에는 상황별 대응 가이드도 포함됐다. 단순 연락만 받은 경우에는 차단과 무시를, 채팅방에 입장했다면 즉시 퇴장 후 계정 신고를 권고했다. 앱을 설치한 경우에는 개인정보 입력 여부를 확인하고 삭제할 것을 안내했으며, 이미 금전을 입금한 경우에는 추가 입금 요청에 응하지 말고 대화 내용과 송금 내역 등 증거를 확보해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토스증권은 커뮤니티 운영 전반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수적이고 선제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피해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피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게시물이나 소통은 이용 규칙에 따라 삭제 또는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딩방 홍보나 외부 메신저 단체 채팅방으로의 유도 등 직접적인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게시물은 별도의 머신러닝(ML) 기반 탐지 로직을 통해 확인 즉시 활동 정지 조치가 이뤄진다. 일정 기준 이상의 신고가 접수된 경우에는 전문 관리 인력에게 즉시 알림이 전달돼 추가 모니터링도 진행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불법 리딩방이나 사칭, 피싱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내와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피해 예방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객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3 17:37: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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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설맞이 급식봉사…취약계층 어르신에 선물세트 전달

NH투자증권은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설맞이 쌀가공품 선물세트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새해맞이 따듯한 동행, 행복한 나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이사를 비롯해 매월 정기 방문해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NH투자증권 사내봉사단 '종이비행기'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관내 결식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 및 설거지를 진행했으며, 설 맞이 선물로 떡국 키트 등을 포함한 우리쌀 가공품 선물세트 150개를 전달했다. 또한, 문화 복지 인프라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아동센터에 학용품, 간식 등 1억5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정기 후원하고 있는 결식아동 45명에게 농촌사랑 상품권을 전달해 범농협 릴레이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윤 대표이사는 "범농협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십여년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이어온 기관에서 다시 한번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를 나누게 돼 뜻깊었다" 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항상 진정성 있는 자원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는 NH투자증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3 17:05: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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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은행에 1조4000억원 과징금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은행권에 대한 과징금 부과 수위를 일부 낮췄다. 당초 2조원대 제재가 예고됐던 가운데 최종 과징금 규모는 1조4000억~1조5000억원 수준으로 조정되며 '중징계' 기조 속에서도 감경이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감원은 12일 제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에 기관경고와 1조원대 과징금 부과 방안을 의결했다. 과징금 규모는 지난해 말 사전 통지했던 1조9000억~2조원대에서 약 20% 줄어든 수준이다. 기관 제재도 일부 완화됐다. 금감원은 당초 '영업정지' 조치를 검토했으나, 이번 심의 결과 기관경고로 한 단계 낮췄다. ELS 담당 임직원에 대한 신분 제재 역시 1~2단계 감경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은행들의 사후 수습 노력과 재발 방지 조치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은행권은 ELS 손실과 관련해 자율배상 절차를 진행하며 피해 회복에 나선 바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 이후 배상 노력에 따라 과징금 감액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에서는 감경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지만, 최종 과징금 규모는 여전히 1조원대를 유지했다. 홍콩H지수 ELS 사태는 2023~2024년 홍콩 증시 급락으로 손실이 현실화되며 불거졌다.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적 위험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채 판매됐다는 점이 핵심 쟁점이었다. 판매 잔액 약 15조9000억원 가운데 4조6000억원 규모의 손실이 확정되며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이어졌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최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불완전판매 사례"라며 제재 과정에서 신중하고 면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소비자 보호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은행권의 사후 대응을 일부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과징금 확정 여부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은행들은 증선위 심의 과정에서 추가 소명에 나설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9:04: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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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주 소각…비과세배당 첫 도입

대신증권이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자본확대를 통해 이익을 늘려나가고, 동시에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 및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1535만주 소각과 함께 첫번째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 물량은 총 1535만주다. 보통주는 기보유 1232만여주 중 932만주를, 제1·2우선주는 603만주 전량을 소각한다. 시장영향을 최소화하고,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6분기에 걸쳐 매 분기 말 단계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다. 잔여 자사주 300만주는 인적자본 투자에 활용한다. 150만 주는 2029년까지 임직원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150만 주는 2030년까지 우리사주조합(ESOP)에 배정한다. 대신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ESOP를 도입하는 등 자사주를 인적 자본투자에 지속적으로 활용해 왔다. 주식성과급과 우리사주제도를 통해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장기근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했다. 자사주 소각과 더불어 비과세배당도 병행한다. 올해부터 약 4년간 최대 4000억원 한도에서 실시된다. 대신증권은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2020년부터 업계에선 처음으로 배당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왔고, 배당소득생활자를 위해 최소배당금을 제시하는 등 배당의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여왔다. 이번 비과세배당을 통해 개인주주의 세부담을 줄여 주주가치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2025년부터 2028년까지를 '자본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초대형IB 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는 이익확대 기간으로 설정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민욱 경영기획부문장은 "기존의 우수한 배당정책에 자사주 소각까지 더해지면서 보다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자본확대를 통한 이익확대가 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중장기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8:59: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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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삼수' 끝 코스피 입성 눈앞…공모가 8300원 확정

케이뱅크의 코스피 입성이 사실상 '삼수 성공' 국면에 들어섰다. 2024년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했던 것과 달리, 이번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서 IPO 완주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케이뱅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영업일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498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3조3673억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007개 기관이 참여해 약 65억5000만주를 신청했고, 경쟁률은 199대1을 기록했다. 총 주문 규모는 약 58조원으로 집계됐다. 대형 IPO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것은 기관들이 케이뱅크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세 번째 상장 도전인 만큼 기업가치 눈높이를 대폭 낮추며 시장 친화적 전략을 택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8300~9500원으로, 2024년 추진 당시 제시했던 9500~1만2000원 대비 크게 조정됐다. 당시 목표였던 5조원 안팎의 몸값도 이번에는 3조원대 중반으로 1조원 이상 할인됐다. 공모 주식 수도 기존 8200만주에서 6000만주로 줄이며 부담을 낮췄다. 증시 환경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케이뱅크는 이번 IPO에서 카카오뱅크와 일본 라쿠텐뱅크를 비교기업으로 삼아 기업가치를 산정했는데, 카카오뱅크 주가가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27%가량 상승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었다. 인터넷은행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케이뱅크는 상장 이후 자본 확충을 바탕으로 10조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중소기업(SME) 대출 강화와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디지털자산 등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최대 30%인 180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며, 신한투자증권도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케이뱅크는 청약 절차를 마친 뒤 3월 5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케이뱅크의 비전에 공감해준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고객과 주주 모두와 함께 성장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8:57: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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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샌디스크·구글·TQQQ ‘줍줍’…조정장에도 기술주 베팅한 서학개미

미국 증시가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하자 서학개미들이 오히려 반도체와 빅테크, 레버리지 ETF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급등 이후 변동성이 커진 구간에서도 공포 매도보다는 '줍줍' 심리가 확산되며 기술주 매집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권에는 샌디스크(Sandisk)와 알파벳(구글), 나스닥100 3배 레버리지 ETF(TQQQ)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도체와 AI 핵심 빅테크, 지수 레버리지 상품에 자금이 동시에 몰리며 조정장을 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이 강해진 셈이다. 특히 샌디스크는 해당 기간 순매수 결제 기준 약 2억4143만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단순 반도체 종목 매수에 그치지 않고, 샌디스크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Tradr 2X Long SNDK Daily ETF) 역시 순매수 상위권(11위)에 포함되며 투자자들의 공격적 베팅이 확인됐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골드만삭스는 샌디스크를 낸드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320달러에서 700달러로 지난달 높인 바 있다. 샌디스크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약 1564% 급등했으며 연초 대비 152% 상승한 상태다. 빅테크 매수세도 두드러졌다. 알파벳은 순매수 2위(약 1억9026만달러)를 기록했고, 아마존 역시 상위권에 올랐다. 조정 국면에서 성장주 비중을 확대하려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레버리지 ETF를 통한 지수 매수도 활발했다. 나스닥100을 3배 추종하는 TQQQ는 순매수 3위(약 1억7586만달러)로 집계됐고, 일반 나스닥100 ETF(QQQ, Invesco QQQ) 역시 상위권에 포함됐다. 개별 종목 조정과 함께 지수 전반의 반등 가능성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모습이다. 이 밖에도 팔란티어(4위), AMD(7위), 마이크로소프트(8위), 마이크론과 연관된 종목까지 순매수 리스트에 포함되며 AI·반도체 생태계 전반으로 저가매수가 확산됐다. 단기 급락 이후에도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판단 아래, 변동성 구간에서 오히려 매수 강도를 높이는 전략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02-12 14:30: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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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2026 경영전략회의 개최…"턴어라운드 원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2026년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강남교보타워에서 열린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는 박형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대표, 본부장, 실장 및 팀장 이상의 주요 직책자들이 참석했다. 작년 회의에는 실장 이상 직책자가 참여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팀장급까지 참석 범위를 확대해 조직 전반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강화했다. 회의는 박형석 대표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박 대표는 "2026년은 마스턴투자운용 턴어라운드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단기 회복이 아닌, 중장기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구조 재정립의 원년"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2026년 경영 방향으로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구조 구축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경영(전략-목표-실행-점검-보상)을 통한 실행 중심 경영 ▲목표 달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성과평가를 통한 책임과 보상 명확화 등 3대 핵심 방향을 제시하며 투자자 신뢰 회복과 조직의 실행력 및 몰입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철학으로는 ▲투자자 이익 최우선 원칙의 확고한 정착 ▲자산운용 및 가치제고(Value Creation) 역량의 실질적 강화 ▲투자·운용 환경의 근원적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제시했다. 특히 모든 의사결정의 출발점을 투자자 관점에 두고, 단순 운용을 넘어 자산의 본질적 가치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경영 철학으로는 ▲부문·조직 간 장벽을 제거하는 '원 마스턴(One-Mastern) 리더십' 구현 ▲전문성, 책임감, 실행력 등 마스턴 고유의 차별화된 DNA 발굴 및 확산 ▲위탁자 책임에 기반한 책임투자 경영을 강조했다. 단기 성과를 넘어 사회적 요구와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신뢰받는 자산운용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복안이다. 박 대표는 특히 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구조와 운용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과와 연동된 보상체계 재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역량 개발 지원 확대를 통해 인재 유지에 힘쓰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영속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각 부문 대표들의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회사가 나아갈 방향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와 운용 기능을 분리하고, 글로벌 전략 실행력 및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투자자 신뢰 회복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전담할 마케팅부문, 리스크 관리 독립성 강화를 위한 RM부문을 각각 새롭게 구축하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을 전면 정비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대내외 소통을 전담하는 대외협력실을 신설해 쇄신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체계화하며 조직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박 대표는 "2026년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진정한 변화를 실행에 옮기고 그 성과를 만들어가는 해"이라며 "투자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원칙과 실행력 있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4:05: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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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제1회 투자 챔피언십' 실전투자대회 개최

NH투자증권은 모바일 투자 플랫폼 '나무(Namuh)'와 'N2' 고객을 대상으로 '제1회 투자 챔피언십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내시장에 대한 투자 관심이 확대되고, 개인투자자 참여를 통한 국장 활성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이 실제 투자환경에서 전략을 점검하고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이번 대회는 3월9일부터 4월17일까지 총 6주간 국내주식 리그로만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대회 시작 1달 전인 2월9일부터 3월27일까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의 국내주식 거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 외국인, 임직원, 법인고객 제외), NH투자증권 모바일 앱 '나무(Namuh)'와 'N2'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투자 챔피언십'은 기초자산 규모에 따라 총 3개 리그로 세분화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루키 리그(기초자산 10만원 이상) ▲챌린저 리그(기초자산 100만원 이상) ▲프로 리그(기초 3000만원 이상) '루키리그'는 10만원부터 참여 가능한 소액리그로,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실전 투자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이를 통해 투자 초보자부터 숙련 투자자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국내 주식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그별 수익률 상위 고객에게는 리그 및 순위에 따라 상금이 주어진다. 최대 8000만원('프로 리그' 1위)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며, 대회기간 중 매주 전체 리그 참가자 중 수익률 상위자에 대한 시상도 별도로 제공된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대표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활황과 더불어 고객의 투자 경험을 확장할 수 참여의 장이 마련됐다"며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실전 투자 경험과 도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제1회 NH투자증권 투자 챔피언십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 '나무(Namuh)'와 'N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4:02: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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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충청은 첨단산업 핵심무대"…'국민성장펀드'로 투자 뒷받침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가 충청권 현장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금융위원회는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기업들과 직접 만나 투자 수요를 점검하고, 천안을 거점으로 정책금융기관이 집적된 '제2의 프론트원'을 조성해 지역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2일 충북 청주와 충남 아산을 잇달아 방문해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정은 국민성장펀드 출범 이후 지역 현장에서 산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방정부와 기업의 사업계획을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현장 행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대웅제약 cGMP 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바이오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대웅제약과 HK이노엔, 이니스트에스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바이오니아 등 충청권 바이오 기업들이 참석했다. 업계는 바이오 산업이 장기간 연구개발과 대규모 선투자가 필수적인 만큼 안정적인 중장기 자금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첨단전략산업에 대규모 모험자본을 공급하기 위해 출범한 국민성장펀드가 바이오 산업의 자금수요 구조와 맞물리는 정책수단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위원장은 "바이오 산업은 기술개발에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등 불확실성이 있지만 이를 넘어서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기업의 도전이 성공이 되고 K-바이오가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금융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충남 아산 모나밸리에서 충청권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간담회가 개최됐다. 충남도와 지역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들도 함께 자리해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투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충청권은 대한민국 산업과 행정, 연구개발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이라며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성장 가능성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과 산업의 도전이 자금 문제로 멈추지 않도록 국민성장펀드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은행이 충남 천안에 '넥스트 허브 인(Next Hub in) 충청'(가칭)을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공개됐다. 서울 마포의 프론트원과 유사한 혁신·스타트업 복합지원 공간으로, 정책금융기관과 민간 투자기관이 한 공간에 입주해 투자유치(IR), 컨설팅, 네트워킹, 해외진출 지원 등 성장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지원 거점으로 조성된다. Next Hub는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충청권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첨단 제조 기반이 집중된 지역으로, 정책금융 거점 조성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지방우대금융 지원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기업은행은 2030년까지 5년간 생산적금융 300조원 이상을 공급하는 '30-3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국민성장펀드에도 10조원 규모로 참여할 계획이다. 지방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 기반 중소기업 금융지원도 확대된다. 이 위원장은 간담회 이후 충남 아산의 하나마이크론을 방문해 반도체 기업들과 업황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 기업들은 AI·고성능컴퓨팅 수요 확대 속에서도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설비투자 규모가 급증해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기간산업"이라며 "국민성장펀드 분야별 투자계획 중 가장 많은 30조원을 반도체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지역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국민성장펀드가 책상 위 정책이 아니라 실제 투자와 사업으로 연결되는 금융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4:00: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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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세뱃돈 2만원 "…토스증권, 설 맞아 '미성년 첫 계좌' 이벤트

토스증권이 설 명절을 맞아 미성년자의 첫 금융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우리 아이 생애 첫 계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4세 이상 19세 미성년자가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요청 보내기' 기능을 통해 부모 등 법정대리인에게 아이계좌 개설을 요청하고, 기간 내 생애 최초 계좌 개설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해당 아이계좌로 세뱃돈 2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다면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직접 주식 거래가 가능해 이번 설 이벤트로 지급되는 세뱃돈을 활용해 첫 투자 경험을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스증권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연중 이벤트도 운영한다.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미성년자 명의의 아이계좌를 개설하면 해당 계좌에 2만 원을 지급하며, 혜택은 생애 최초 계좌 개설 기준으로 미성년자 자녀 1인당 1회 제공된다.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의 요청이 없어도 아이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토스증권 기본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토스증권 아이계좌는 별도의 지점 방문 없이 MTS에서 간편하게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법정대리인이 토스증권 고객이라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단한 본인 인증 과정을 통해 자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개설 후에는 MTS 홈화면에서 부모계좌와 아이계좌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아이계좌는 0세부터 개설이 가능해 조기부터 자녀의 미래 자산을 준비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번 설에는 자녀에게 아이계좌를 선물해 부모는 자녀의 첫 금융 생활을 응원하고, 자녀는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스증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2 13:48:5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