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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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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배달의 민족'과 함께 배달용기 재활용 박차

SK지오센트릭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플라스틱 배달용기 재활용을 촉진에 나선다. 플라스틱 배달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여 온실가스를 줄이고 플라스틱 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SK지오센트릭은 우아한형제들과 6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종로타워빌딩)에서 '배달용기의 화학적 재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화학적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경제성을 높이고 친환경 배달 문화를 만들고자, 재활용이 쉬운 배달용기의 개발 및 보급, 플라스틱 배달용기 시장의 순환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3대 기술* 중 하나인 고순도 폴리프로필렌(PP)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순도 PP 추출 기술은 버려진 플라스틱에 묻어 있는 오염물질을 제외하고 플라스틱의 주 성분인 순수한 PP만 뽑아낼 수 있어, 석유화학 기반의 PP 신제품과 같은 물질성분을 확보할 수 있다. 주로 활용되는 '물리적 재활용'방식은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녹이는 방식으로 음식물과 같은 외부물질로 오염 돼있거나, PP 함량 및 물질 성분이 각기 다른 경우가 많아 고품질 PP 원료를 확보하기가 어려웠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배달용기로 쓰이는 플라스틱 소재로는 단일 PP 재질이 아닌 여러 물질이 섞인 것이 쓰이고 있다. PP 함량에 대한 구체적 기준 또한 없어 각기 다른 PP 함량의 플라스틱 배달용기가 유통되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연내 울산 남구에 착공할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울산 ARC(Advanced Recycling Cluster)'에 고순도 PP 추출 기술을 갖춘 공장을 세워 다양한 플라스틱 용기들을 재활용할 계획이다. 울산ARC 준공 이후에는 버려진 배달용기가 고순도 PP 추출 기술로 재활용돼 가전, 자동차 내외장 부품 등 여러 산업현장에서 고부가가치 원료로 쓰이게 된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PP 함량이 높은 플라스틱 배달용기를 개발, 유통하는데 협력하고 사용된 플라스틱 배달용기를 수거 및 업사이클(upcycle)하는 방안을 고려한 시범사업을 펼쳐 가기로 했다.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 분석,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배달용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그간 재활용이 어려웠던 배달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시키는 순환경제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의 고부가 재활용 및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서,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이를 널리 확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배달 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아한형제들은 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뿐 아니라 다회용기 보급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06 12:38: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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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3분기 주춤했지만 4분기 달린다

'K-배터리'의 성장 속도에 제동이 걸렸다. 글로벌 경기침체를 배경으로 핵심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고 글로벌 전기차(EV) 판매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3분기와 달리 4분기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어 배터리 업계의 활약이 주목된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 평균치)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3분기 매출은 8조3871억원, 영업이익은 6911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동기에 기록한 5219억원보다 32.4% 증가한 매출이지만, 지난 2분기 영업이익에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볼트 EV 리콜 충당금 관련 금액이 151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성장세는 주춤한 셈이다. 매출 면에서는 직전 분기에 올린 8조7735억원보다 4.4%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K온의 흑자전환 시기도 늦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삼성증권은 SK온의 3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2분기(영업손실 1315억원)보다 확대된 1531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인 포드 공장이 증설을 위해 약 6주간 생산라인 가동을 멈추면서 제품 출하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SDI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던 전년 동기 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매출 6조375억원, 영업이익 5329억원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차 전지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였던 업계이기에 매출 역성장은 시장의 이목을 끌 수밖에 없다. 실제로 테슬라의 3분기 3분기 판매량은 43만5059대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지난 분기 판매량보다 6만2162대 감소해 전기차 판매량의 둔화를 실감하게 했다. 유럽 전기차 판매 비중의 30%를 차지하는 독일도 지난해보다 보조금 지급 규모를 20~30% 가량 줄이며 유럽 시장의 전기차 판매 둔화 이끌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배터리 업계의 4분기 분위기는 밝다. 탄탄한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4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되는 상황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별 예상 영업이익은 미국 IRA의 AMPC(생산세액공제)이 포함되고 전기 보급 속도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K온은 4분기에 포드 공장이 정상 가동될 시 흑자 전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4분기 SK온 영업이익을 하나증권과 삼성증권은 각각 358억원, 280억원으로 예측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유럽과 북미 중심으로 강해지면서 전기차 수요 증대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궤를 같이하기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05 16:27:41 허정윤 기자
[기자수첩] 전(前) 정치인의 ‘워룸’일까 ‘쇼룸’일까

4개월 동안의 한국전력 사장 공석 체제를 마무리 한 주인공은 4선 의원 출신의 김동철 전 의원이다. 취임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김동철 한전 사장'이라는 말이 입에 붙을 정도로 김 사장의 행보는 눈에 띈다. 아직 전기요금 인상 약속을 얻어낸 것도 아니고 채권 발행 여력이 늘어난 것도 아니지만 그가 '최초의 정치인 출신 사장'이란 것만으로도 세간의 주목도는 한껏 올라갔다. 이는 전기요금 인상 결정의 향방이 정치권에 달렸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누적 적자 47조원, 부채 201조원,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숫자를 마주한 김 사장의 첫 행동은 '야전 침대' 설치였다. 김 사장은 사장실에 간이침대 들이고 '워룸(비상경영 상황실)'을 가동하고 추석 연휴도 반납하며 현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요금이 인상되지 않고서는 한전 재무 상황은 악화할 수밖에 없고, 언젠가 회사채를 비롯해 차입에도 한계에 부닥칠 것"이라며 '재무 정상화' 차원에서 전기요금을 kWh당 25원가량 더 올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업계에서는 요금을 결정하는 정치권에서는 차마 입 밖에 낼 수 없는 말을 전(前) 정치인 출신이 외치니 '뜨끔'할 것이라는 말들도 있지만, 선거를 코앞에 두고 실질적으로는 올리기 힘들 거라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실제로 정부는 아직도 4분기 전기요금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민심'을 고려한다는 말로 '표심'이 떠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만 보일 뿐이다. 여야 따질 것 없이 눈치 싸움을 하는 동안 한전의 부채는 커지고 있다. 결국 이 부담은 시민에게 전가될 것이다. 더 이상 역마진 해소를 위한 전기요금 인상이 늦춰지면 안 되는 이유다. 앞서 김 사장 취임 전 5월 한전은 부동산 매각, 임금 인상분 반납 등 26조 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책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정치권의 이러한 행보가 하루 이틀은 아니다. 그렇다면 한전 사장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김 사장은 '조직 축소'와 '인력 효율화'를 언급하며 "상상할 수 없던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철밥통'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공기업에서는 '실현 가능한가?' 의심부터 드는 말이다. 선거 이후 이뤄질 일들을 통해 한전 사장실에 설치된 것이 구원투수로 나선 신임 사장의 '워룸'인지 전 정치인의 '쇼룸'인지 정체를 드러낼 것이다.

2023-10-05 15:56: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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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엘앤에프가 'We INNOVATE materials for green energy'라는 ESG 비전을 바탕으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5일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지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는 3가지 측면에서 차별화됐다. 먼저 앨엔에프는 환경, 사회적 관점 뿐 아니라 기업의 재무적 관점까지 고려하는 이중중대성 평가를 통해 10가지 중대 이슈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중대 이슈를 바탕으로 엘앤에프의 활동 및 성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상세히 담았다. 이어 고객, 주주·투자자,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전문가 집단 등 엘앤에프와 관련 있는 내·외부이해관계자의 인터뷰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비중 있게 수록함으로써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소통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UN SDGs'와 'GRI Standards'에만 근거하여 작성했던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달리 금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SASB Index'도 함께 반영하여 산업 특성에 따른 주요 이슈도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10가지 중대 이슈를 바탕으로 ▲총 3가지 메인 포커스를 기재한 'Focus Area' ▲각 이해관계자 그룹별로 관련 있는 엘앤에프의 활동을 모아 놓은 'ESG Management'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국내 이차전지 양극재 업계에서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ZWTL : Zero Waste To Landfill) '플레티넘'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친환경 경영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협력사 선정 시에 평가 정보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공급망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성 평가 체계 수립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엘앤에프 전사에 걸친 ESG 경영 체계의 수립과 경영 내재화를 위해 ESG 경영을 전담하는 ESG 전담 조직을 구성하였으며, 23년 중에는 ESG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보고서를 통해 강조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관련해서도 엘앤에프만의 로드맵을 수립하여 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엘앤에프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엘앤에프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2025년부터 시작하여 2030년에는 100%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엘앤에프의 이번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문과 영문 모두 엘앤에프 공식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0-05 14:32: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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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 개최 후원

금호리조트가 오는 15일 전라남도 화순 및 담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5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로, 금호화순스파리조트에서 출발해 화순군과 담양군 일대의 주요 절경을 따라 달려 다시 금호화순스파리조트로 돌아오는 코스로 열린다. 금호리조트는 이번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장소 제공은 물론 전국 마라토너들과 동반가족 등 2,000여 명의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 대상으로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사전 코스 답사 선수들을 위한 객실 할인에 더해 시즌 조식 뷔페 30% 할인, 대회 종료 이후 선수들의 피로 해소를 도울 수 있는 천연 온천수 사우나 시설 40% 할인 등 운영 지원에 나선다. 이외에도 금호리조트는 마라톤 행사장 내 부스 운영으로 금호화순스파리조트를 비롯해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다양한 숙박 및 레저 시설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한편 전남 화순 및 담양 지역의 관광지 소개 책자를 비치하는 등 남도 여행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남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제2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와 함께 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리조트 시설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10-05 11:32: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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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성페이'로 주민등록등본 발급 받는다"…전자증명서 서비스 지원 시작

앞으로 삼성페이를 통해 정부가 발행하는 '주민등록표등본' 등 공인 전자증명서를 더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모바일 월렛(지갑) 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해 정부가 발행하는 전자증명서의 서비스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삼성페이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전자정부 서비스 '정부24'에서 발급하는 전자증명서를 삼성페이에서 발급·조회·공유·제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발급 가능한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표등본(초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예방접종증명서, 운전경력증명서 등 총 11종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는 삼성페이 앱만으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페이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통해 발급된 전자증명서는 정부24를 통해 제공되는 전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사용처도 동일하다. 이용 희망자는 정부24에 회원 가입을 해야한다. 이후 삼성페이 앱 안의 '삼성패스'에서 '전자서명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삼성페이 내 '전자증명서' 메뉴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만 14세 미만 이용자도 삼성페이를 통해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페이 선불형 충전카드' 발급 범위를 확대한다. 만 14세 미만 이용자도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삼성페이에서 선불형 충전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보호자는 자신이 사용 중인 삼성페이를 통해 자녀의 충전카드에 50만원 한도로 금액을 충전할 수 있다. 발급받은 전자증명서는 최초 발급일 후 90일간 유효하다. 발급받은 증명서는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통해 사용의 스마트폰 단말기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삼성페이의 편의성과 기능 접근성 강화를 통해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0-05 11:30: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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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워치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한다…"식약처 허가 획득"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웨어러블 기반으로 수면 무호흡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기능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허가를 받음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국내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대략 100만~200만명으로 추산되나,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환자가 75% 정도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스마트 워치를 이용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으로 시간적, 공간적, 비용적 제약을 뛰어넘어 수면 질환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값이 무호흡·저호흡으로 변화되는 패턴을 분석해 수면 중 무호흡·저호흡 지수(AHI)의 추정치를 계산해준다.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은 내년 초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5·워치6'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상무)은 "이번에 승인 받은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을 통해 갤럭시 워치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전자는 수면을 포함해 고객들이 종합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0-05 11:26: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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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부터 열쇠까지 쉽게 찾는다…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태그2' 공개

삼성전자가 위치를 보다 간편하게 알려주는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5일 저전력 블루투스와 초광대역(UWB)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도움으로 물건 등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태그2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NFC 기술까지 추가돼 사용자의 귀중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분실 모드'와 '컴퍼스 뷰 모드'를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앱을 설치하고 기기를 등록하면 된다. 스마트폰 한대당 여러 개의 스마트태그를 등록할 수도 있다. 사용자는 '분실 모드'를 통해 자신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기기에 입력해 놓을 수 있으며, 습득자는 NFC 판독기와 웹브라우저가 있는 모든 장치를 통해 입력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태그2가 부착된 반려동물이나 귀중품 등을 누군가 발견하게 되면 NFC 지원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소유자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컴퍼스 뷰' 모드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현재 위치의 방향과 거리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 내 '스마트싱스 파인드'서비스를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모드는 갤럭시 S23 울트라 등 UWB를 지원하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절전 모드, IP67 방수·방진 기능 등이 대폭 강화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선사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배터리는 절전 모드에서 전작 스마트태그+ 대비 4배 이상 긴 700일까지 수명이 지속되며, 일반 모드에서도 배터리 수명이 500일까지 지원된다. 이는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사용자는 두 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배터리 방전 걱정없이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삼성 녹스(Knox)'로 보호돼 강력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정재연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있다"며,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사용자가 보다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소지품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옵션과 향상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오는 11일부터 전세계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일자와 가격은 확정시 공개될 예정이다.

2023-10-05 11:23: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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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감축 실천"…GS칼텍스·포스코·에이치라인해운, 바이오선박유 도입 추진

GS칼텍스가 포스코, 에이치라인해운과 협력해 '바이오선박유'(Bio Marine Fuel)로 해운 분야에서 탄소 감축을 추진한다. GS칼텍스는 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바이오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오연료를 공급하는 정유사와 원료를 운송하는 철강사 및 선박을 운영하는 선사로 연결되는 3사가 손을 잡고 글로벌 해상 물류 밸류체인(Value chain)에서 탄소 감축을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3사는 해운 분야 탄소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바이오선박유의 공급과 사용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10월 초 포스코 원료전용선(벌크선)에 바이오선박유를 공급하여 시범 운항을 진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의 바이오선박유는 'ISCC EU'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이를 통해 화주인 포스코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 및 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의 탄소 규제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GS칼텍스는 바이오선박유의 원활한 공급과 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요를 확보하게 되며, 포스코는 에이치라인해운을 통해 운송되는 해운 물류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시켜 2020년 12월에 선언한 2050 탄소 중립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질 전망이다. 바이오선박유는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되기 때문에 기존 화석연료 기반 선박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65% 이상 절감할 수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7월 런던에서 개최한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MEPC80)'에서 바이오선박유의 탄소 감축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포스코는 2018년부터 선박 배출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의 감축을 위해 원료전용선을 대상으로 탈황설비를 장착하고, 2021년에는 세계 최초로 LNG 추진 대형 벌크선을 도입하여 운항하는 등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정부가 작년 10월 발족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에 참여하여 친환경 바이오연료 보급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에 국내 정유사 최초로 바이오연료에 대한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인 'ISCC EU'를 취득했다. 지난달 5일에는 인천공항에서 LA행 대한항공 화물기에 바이오항공유(SAF) 시범 운항을 시작했고, 선박유 부문에서는 HMM과 지난달 15일에 첫 시범 운항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올해 9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산업부에서 주관하는 바이오선박유 도입 계획에 참여해 국내외 선사들에게 바이오선박유의 공급을 지속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글로벌 바이오연료 시장 변화와 정부의 활성화 정책에 따라 바이오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LG화학과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및 실증플랜트를 착공한 바 있다. 김병주 GS칼텍스 사업운영부문장은 "GS칼텍스는 국내 바이오선박유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향후 국내외 선사뿐만 아니라 화주들과도 소통하며 글로벌 고객들의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05 11:15: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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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세계동물의 날' 기념 특별 광고 깜짝 공개

아시아나항공이 '세계동물의 날'을 맞이해 게릴라 이벤트를 펼쳤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장에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지구를 사랑한 수하물(Handle with Love)' 광고물을 4일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하는 OZ754(싱가포르~인천), OZ562(로마~인천), OZ2602(시드니~인천) 항공편 승객들을 대상으로 수하물을 수취하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이벤트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해 추후 광고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멸종 위기 동물을 운반하는 모양의 원목 상자들이 생생한 동물 울음 소리 효과와 함께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방식이다. 상자 밖으로 멸종 위기 동물 인형의 일부를 노출해 실제로 멸종 위기 동물을 운반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이 과거 직접 수송한 남방큰돌고래, 반달가슴곰, 따오기 등의 희귀 동물들을 이번 광고물에 활용해 아시아나항공이 지구 생태계 보존과 생물 다양성 호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운송한 희귀 동물들의 이야기를 깜짝 소개하며 멸종 위기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05 11:08: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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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다양한 콘텐츠로 '창립 90주년' 기념

에어프랑스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에어프랑스는 세계 어디에서나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념 영상 및 매거진 특별판 등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에어프랑스는 현재 파리 오페라 발레단 자비에 론즈(Xavier Ronze) 총괄 디자이너와 협업한 90주년 기념 드레스 컬렉션을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외관 쇼윈도에 전시 중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드레스 컬렉션 영상을 제작해 에어프랑스 라운지, 기내 등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에어프랑스의 거대한 격납고와 중거리 노선용 에어버스 A220 항공기를 배경으로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들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에어프랑스는 창립 90주년 기념 '앙볼(EnVols)' 매거진 10월·11월 특별판을 출간할 예정이다. '앙볼'은 지난해 에어프랑스가 새롭게 창간한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관련 온·오프라인 매거진으로 이번 특별판에는 ▲에어프랑스의 역사 ▲자비에 론즈의 드레스 컬렉션 뒷이야기 ▲발망의 아트 디렉터인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에어프랑스 역대 유니폼 ▲에어프랑스의 라 프리미에르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미슐랭 3스타 셰프 안느-소피 픽의 요리 비결 등이 담긴다. 한편,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적항공사로 1933년 10월 7일, 에르오리앙, 에르 위니옹, 트랑스포르 아에리엥, 나비가시옹, 아에로포스탈 등 총 5개의 항공사가 통합돼 출범했다. 현재 매일 240대 이상의 항공기를 통해 전 세계 200여 개의 도시로 약 10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2023-10-05 10:31: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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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에코프로는 "김병훈 대표이사가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과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손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비롯한 에코프로 전 가족사 임직원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무실과 로비의 대기전력 줄이기를 실천하고 환경정화, 탄소 중립 캠페인, 굿사이클링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 세계 최초로 구축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인 '클로즈드 루프 에코시스템(Closed Loop Eco-System)'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률을 99.4%까지 높였으며 공정 개선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에코프로그룹은 환경과 이차전지 소재 선도기업으로서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친화 경영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영상은 에코프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0-05 10:26:4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