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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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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9년째 이어가는 '농촌 일손돕기'

NH투자증권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과 이창욱 NH투자증권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3명은 지난 14일 인천 검단지역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농촌 일손돕기 지원을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재경1본부의 농촌 봉사를 시작으로 향후 홀세일사업부,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본부 등 임직원들의 '함께하는 마을'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30회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했으며, 임직원 총 998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이날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포도농가 지원 후 김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집중적으로 돕기 위해 이날 하루 농협 차원에서 추진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에 농협 일원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 NH투자증권은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윤 사장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행사를 통해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게 되어 농협의 일원으로서 보람을 느꼈고, 임직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확대를 기대한다"며 "당사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매년 농촌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장학사업 등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방취림 조성에 사용하는 등 농축산업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는 농촌지역 중심의 저소득 가정의 우수장학생을 선발함으로써 농촌지역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년 40여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760명의 희망나무장학생을 선발했다.

2024-06-16 09:54: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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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G7 정상회의서 AI 개발 경고…"킬러 로봇 사용 금지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14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AI 관련 세션에 참석했다. 교황은 "우리가 사람들이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빼앗아 기계의 선택에 의존하게 만든다면 인류를 희망 없는 미래로 내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기술의 무분별한 개발을 우려한 것이다. 교황은 "무력 충돌이라는 비극에 비춰 볼 때 이른바 '치명적인 자율 무기'와 같은 장치의 개발과 사용을 재고하고 궁극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더욱 강력하고 적절한 인간 통제를 도입하려는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에서 시작된다"면서 "어떤 기계도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라고 역설했다. 교황은 AI를 활용한 살상용 로봇의 사용을 금지하자고도 촉구했다. 교황은 "무력 충돌이라는 비극에 비춰 볼 때 이른바 '치명적인 자율 무기'와 같은 장치의 개발과 사용을 재고하고 궁극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교황이 언급한 '자율 무기'는 AI가 스스로 판단해 목표물을 공격하는 기능을 탑재한 로봇으로, 이를 이용해 인간의 개입 없이 목표물을 정하는 것을 두고는 윤리적·법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G7 공동성명 초안에는 "우리는 AI가 군사 영역에 미치는 영향과 책임감 있는 개발·사용을 위한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G7 정상회의는 13~15일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으로는 최초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2024-06-15 16:48: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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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에 인종차별 농담 던져…SNS로 사과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미드필더로 활동 중인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가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던진 뒤 논란이 일었다. 이에 벤타쿠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 사과문을 게재했다. 15일(현지 시각)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벤탄쿠르가 TV 생방송 인터뷰 도중 손흥민을 향해 끔찍한 농담을 던진 뒤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앞두고 고향으로 간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인 '포를라 가미세타'에 출연,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는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라는 인식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다. 해당 인터뷰가 전해지자 팬들은 벤타쿠르를 비판했고 논란이 일자 결국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다. 그는 "쏘니!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할게. 내가 한 말은 나쁜 농담이었어.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절대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려고 한 말이 아니었어"라고 썼다. 영국 매체 미러는 이에 대해 "손흥민은 최근에도 크리스털 팰리스 팬으로부터 인종차별 행위를 당했다"며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행위(눈찢기)를 펼친 44세 남성은 3년간 축구장 출입 금지와 벌금형(1384파운드), 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4-06-15 16:01: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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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李 추가 기소에 "檢, 이재명 한 사람 죽이려 소설 창작"

검찰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기소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벌인 희대의 조작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밝히며 "검찰은 이 대표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증거를 왜곡하고 증언을 조작하고 소설에 가까운 혐의를 창작해 기소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2일 이 전 대표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으로 하여금 북한에 스마트팜 사업비와 방북 비용을 대납하게 했다며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한 대변인은 "지난 7일 선고된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재판을 보면 국가정보기관의 보고서는 배제되고 오히려 조폭 출신 사업가의 주장은 받아들여졌다"며 "또한 매우 이례적으로 김성혜, 김영철, 리호남 등 북한 인사들의 진술도 증거능력이 인정됐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부수 회장 딸에 대한 쌍방울의 주택 제공 의혹과 안부수 회장의 증언 변경 의혹이 제기됐다"며 "이제 베일 속에 가려졌던 조작수사의 꼬리가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이 한 사건을 두고 동일한 법원의 다른 재판부가 상반된 결론을 내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겠나"라고도 꼬집었다. 이어 "검찰은 80년대 표적수사, 조작수사를 자행했던 안기부, 치안본부가 어떻게 무너졌는지, 그리고 그들의 권한을 검찰이 어떻게 넘겨받았는지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6-15 15:46: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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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IPO 신청…"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날 SEBI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모회사인 현대차가 보유한 인도법인 주식 8억1200만주 중 최대 1억42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지분의 17.5%로 현대차 인도법인은 신주를 발행하는 대신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구주를 시장에 공개 매각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2022년 인도 생명보험공사의 25억 달러에 이어 인도에서 가장 큰 규모다. 현대차는 1996년 인도법인을 설립했으며, 인도 내에서 마루티스즈키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첸나이에는 현대차 제1·2공장이 있고, 중부 아난타푸르에는 기아 공장이 있다. 지난해에는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탈레가온 지역에 있는 공장을 인수했다. 로이터는 현대차 인도법인이 주식 상장을 통해 자금조달이 용이해져 마루티스즈키, 타타 모터스와 같은 경쟁업체에 비해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외국 기업들이 대거 인도 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인도 IPO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앞서 마루티스즈키 인디아, 힌두스탄 유니레버, 지멘스, ABB 인디아 등의 외국 기업들도 인도 증시에 상장한 바 있다. CNBC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증시에서는 역대 최다인 238개사가 기업공개로 73억5000만달러를 조달했고, 올해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4-06-15 15:10: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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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IT 안정성 높인다"…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 진행

금융감독원이 대형 전산사고로 인한 금융서비스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여의도 KB금융 재해복구 전산센터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 현장방문'에서 "금융권역간 연계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금융권 전체의 재해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올해는 14∼15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금융결제원 등 6개 유관기관과 은행·카드·증권사 등 금융사 66곳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훈련범위를 확장해 개별회사 차원이 아닌 금융업권 간의 상호 연계서비스가 비상시에도 정상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며,14일 금융지주 계열 금융회사 등과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이 원장은 이날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손상된 디지털금융 인프라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훈련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지난번 금융회사 전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침수 등과 같은 재해 사고를 통해 금융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전산센터의 안전성이 우리 경제와 일상 전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를 몸소 경험했다"고 언급했다.끝으로 "연계훈련을 통해 실제 재해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금융서비스가 안전하다는 믿음을 확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5일은 거래소, 금결원, 증권사 중심으로 재해시 금융투자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증권업무 정상처리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신용석 사이버안보비서관은 "국가 경제의 근간인 금융시스템의 붕괴는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므로 위기대응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금융권 합동 훈련을 모범 사례로 삼아 국가적 사이버 복원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2024-06-14 16:09: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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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이사의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하고 '배임죄'는 축소·폐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의 일환으로 특별 배임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 이 원장은 금감원서 열린 상법 개정 관련 브리핑 자리에서 "배임죄는 현행 유지보다는 차라리 폐지가 낫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가 자본시장 선진화의 일환으로 상법상 '이사 충실 의무' 조항을 '주주'로 확대 개정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이 원장은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이다. 재계에서는 주주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소송이 남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상장기업 153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1.3%는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넓히면 주주대표소송과 배임죄 처벌 등이 확대될 것이라고 우려한 바 있다. 다만 이 원장은 "배임죄는 이사회의 모든 의사결정을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해놓은 법으로, 전 세계 주요 선진국 어디에도 없는 제도"라고 지적하며 경영진의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상법 개정과 함께 배임죄 폐지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언했다. 이 원장은 배임죄를 두고 '미필적 고의'로 처벌될 수 있다면서도 "주된 의도는 회사를 위한 것이라도 그 과정에서 일부 누군가 피해를 보면 다 형사처벌되는 구조"라고 봤다. 이어 "경영진의 판단이 형사 법정이 아닌 보드룸에서 균형감을 갖고 결정되도록 하고, 만약 다툼이 있다면 민사법정에서 금전적 보상으로 주주 간에 정리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의 강한 의견 피력에도 그가 검사 시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재계 인물을 배임지로 기소한 전력이 있는 만큼, "그때와 입장이 달라진 게 있느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이 원장은 "비판을 받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금감원장으로서의 생각을 명확하게 말하는 게 좋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전·현직 검사 등을 통틀어 배임죄를 제일 많이 해보고 (배임죄에 대해) 제일 고민이 많은 사람 중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오히려 거꾸로 배임죄를 많이 다뤄본 내가 말하는 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한편, 그는 금감원장을 그만두고 조만간 이동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임명권자께서 결정할 문제지 제가 어떻게 한다 아니다 말할 건 아니다. 오늘 일은 오늘 일만 생각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2024-06-14 15:59: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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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美나스닥 포럼 토론자로 참석…“한국 증권사 최초”

핀테크 증권사인 토스증권이 기술 기반 투자 플랫폼에서 '혁신 기술'로 어떤 성장을 이뤘는지 발표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미국 뉴욕 나스닥 본사에서 열린 '2024 나스닥 글로벌 리테일 이그제큐티브 포럼(2024 Nasdaq Global Retail Executive Forum)'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 포럼에서 패널로 참여한 것은 국내 증권사 대표 중에서는 김 대표가 처음이다. 미국 나스닥에서 주최·개최하는 '나스닥 글로벌 리테일 이그제큐티브(임원) 포럼'은 미국의 증권사뿐만 아니라, 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증권사 리테일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인적 교류'를 강화하는 연례행사로 알려져 있다. 토스증권은 2021년 3월 출범한 이후 600만 고객을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장과 규모 달성: 새로운 혁신 기술 수용(Achieving Growth & Scale: Embracing New and Innovative Technologies)'을 주제로 패널들의 의견이 오갔다. 김 대표는 "토스증권은 '새로운 투자 표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에 대한 위탁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주식 거래(외화증권 위탁매매) 부문에 있어서 (거래대금 기준)시장점유율 2위에 올라서는 등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실제 토스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 시장점유율 부문에서 빠르게 업계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아직 2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도래하지 않아 정확한 수치를 알 수는 없지만, 토스증권은 지난해에 하반기까지는 해당 부문에서 업계 4위를 기록하다 올해 2분기부터는 2위에 자리잡았다는 게 업계의 예측이다. 김 대표는 이 같은 토스증권의 성장 뒤에는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넘어서는 세밀한 차원의 노력이 덕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토스증권은 주식거래의 복잡한 절차와 용어를 개선하고, 단순 매매 기능을 제공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토스증권은 PC를 기반으로 한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을 비롯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증권가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WTS는 정식 출시 준비 중이며 서비스 이용을 사전 신청했던 고객에 한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세계 자본 시장의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증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4-06-14 15:08: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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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CD 1년물 금리 추종 ETF 이름 바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475630)'의 명칭을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ETF는 국내 최초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들에게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해당 ETF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명칭 변경을 단행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의 순자산은 1조129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기존 금리형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데다 총 보수(연 0.0098%)도 국내 전체 ETF 가운데 최저 수준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난 2월 6일 신규 상장한지 4개월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상장일부터 이달 13일까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의 누적 수익률(NAV, 연환산 기준)은 3.661%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기간 CD 91일물,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등 원화 기반 국내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 및 ISA(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를 활용할 경우 보수 및 세금을 차감한 실질 투자 수익률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팀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4 14:20: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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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증권, 중개형 ISA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500만이 선택한 바로 그 통장, 요즘 절세 중개형 ISA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나무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기간 내 중개형 ISA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자 26만 이정웅 프로와의 원포인트 골프레슨 ▲호텔신라 더파크뷰 뷔페 2인 이용권 ▲에버랜드 4인 이용권 ▲시현하다 투게더 4인 촬영권을 제공한다. 상품 당 7명씩 총 28명을 추첨한다. 또한 자산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한 ETF 매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중개형 ISA를 가진 고객과 신규고객이 ETF(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를 거래하면 순매수액에 따라 도서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별 ▲100만원(도서상품권 5000원권, 1000명) ▲300만원(도서상품권 1만원권, 500명) ▲500만원 (도서상품권 2만원, 500명)으로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지급되며 운용사별로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중개형 ISA란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개설 가능하고, 국내 주식·국내 채권, ETF, ELS, 펀드, RP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장점이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중개형 ISA는 절세 필수 계좌로 줄어든 세금만큼 수익을 키울 수 있는 '만능통장'"이라며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13 17:08: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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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RP로 돈 굴리려면?”…증권업계, 특판·상품으로 은행 고객도 노린다

국내 자본 시장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규모가 커지자 증권사들의 고객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증권사 간의 대결을 넘어 은행 업계와 대결 구도를 이루는 모양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은행에서 ISA를 만들었더라도 증권사로 계좌를 이전 개설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2016년 출시 당시만 해도 ISA 계좌는 은행업권의 이야기처럼 다뤄져 왔다. 주거래 은행에서 IRP를 개설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추이는 지난 2021년 처음 출시된 '중개형 ISA'가 인기를 끌며 역전됐다. 증권사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중개형 ISA는 채권 및 주식투자가 불가능했던 기존 신탁형 및 일임형 ISA와 달리 직접 투자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과세 혜택까지 적용됐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525만1579명으로 전년 동기(469만6699명) 대비 55만4880명 늘었지만, 은행은 가입자 수가 줄고 증권사는 늘었다. 같은 기간 은행 ISA 가입자 수는 103만503명에서 90만9357명으로, 증권사 ISA 가입자 수는 366만5975명에서 434만2009명으로 증가했다. ISA는 금융권 통틀어 한 사람당 한 계좌만 가입할 수 있고 의무 가입기간이 최장 5년이라 한 번 고객을 유치하면 장기간 묶어둘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은행보다 증권사를 통해 ISA를 개설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이익을 거두려는 고객이 많아진 것이다. 여·야할 것 없이 올해 ISA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공약을 내놓은 상태라, ISA를 통한 시중 자금 증가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이에 증권사들은 ISA 고객 유치를 위해 '특판'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500만이 선택한 바로 그 통장, 요즘 절세 중개형 ISA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통해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기간 내 중개형 ISA에 100만원 이상을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이용권 추첨을 진행한다. 현대차증권도 올해 12월 31일까지 현대차증권 중개형 ISA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현대차증권 플러스 금융상품권' 1만원을, 타사 ISA 계좌 이전 고객에게는 '현대차증권 플러스 금융상품권' 2만원이 경품으로 지급한다. 퇴직연금 시장의 고객 유치 추세도 증권사들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시장 규모는 385조7521억원으로, 증권사 퇴직연금 적립금은 90조70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86조7397억원)보다 4.6%(3조9644억원) 늘어난 규모다. 물론 은행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202조원으로 가장 크지만, 퇴직연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종류가 증권사에 가장 많다는 이유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증권사 IRP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ISA나 IRP를 운영처를 정하기 마련이다"라면서도 "확실히 투자처를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금융업계 전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라고 말했다.

2024-06-13 17:05: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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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수익인식·가상자산 회계처리 적정성 집중 점검 나서

금융감독원이 상장회사의 2024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시 중점 점검할 회계이슈 및 대상 업종 및 유의사항 등을 사전 예고했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회계처리'를 비롯해 주요 점검 이슈 4가지를 정하고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금감원은 2024년 재무제표 심사와 관련해 ▲수익인식 회계처리 ▲비시장성 자산평가 ▲특수관계자거래 회계처리 ▲가상자산 회계처리 등을 회계이슈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익인식 회계처리 대상업종은 제조업과 도·소매업 및 정보서비스업으로 동종업종 대비 수익 변동성 등을 감안해 대상 회사를 선정했다. 플랫폼 산업의 발전의 영향으로 거래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수익기준(K-IFRS 제1115호)에 근거해 계약을 식별하고 대가를 산정하는 과정 등에서 회계처리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 관계자는 "수익인식모형(5단계)에 따라 수익을 적정하게 인식(총액·순액 판단 등)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감원은 특수관계자 거래 회계처리도 확인한다. 특수관계자 거래를 통해 순익을 왜곡시킨 후 이를 은폐·축소하기 위해 관련 거래 내역을 주석으로 상세히 안 적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해서다. 실례로 A사의 최대주주는 해외에 비영리법인을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A사에서 직접 개발한 코인 시스템을 개인 회사에 공급하는 등 거래를 매출로 인식했다. 하지만 비영리법인과의 특수관계 여부 및 거래 내역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사례가 밝혀졌다. 회계 위반 예시들을 보면 기업들은 이상 거래를 은폐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시를 불충분 또는 허위 기재했다. 금감원은 비시장성 자산평가와 관련해 경영환경 악화로 비상장주식 등 비시장성 자산의 평가 및 손상여부를 부실하게 수행하는 등 회계위반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봤다. 경기 회복 지연 등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로 비상장 주식, 영업권 등 비시장성 자산의 평가 및 손상 여부 검토를 부실하게 수행하는 등 회계 위반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해서다. 금감원은 회사들이 평가에 사용된 비시장정 자산 평가 기법, 투입 변수 관련 가정 등의 적정성 등에 유의했는지, 주석 요구사항을 충실히 기재했는지 볼 예정이다. 끝으로 기업이 개발·발행·보유하는 가상자산에 대해 올바른 회계처리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가상자산 회계처리'는 블록체인 기술 산업의 발전으로 가상자산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기업회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자 중점심사 이슈로 선정됐다. 기준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발행 기업은 가상자산의 판매와 관련해 의무를 이행한 시점에 관련 대가를 수익으로 인식해야 한다. 가상자산 사업자는 고객이 위탁한 가상자산에 대한 통제권이 거래소에 있는 경우 거래소의 자산·부채로 인식해야 한다. 금감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협력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회계현안설명회 등을 통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2024년 재무제표가 공시되면 회계이슈별로 대상회사를 선정해 심사를 실시하고, 위반사항 발견 시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3 15:28: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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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은 쉬운 '간편보험', 보장 범위는 꼼꼼히 확인해야

최근 고령자 증가로 병이 있어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보험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다만 이는 일반보험보다 보험료가 비싸고 보장 범위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청약서가 묻는 사항에 대해 정확히 고지하지 않으면 보험 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는 금융감독원의 안내가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주요 분쟁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 간편보험편'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보험 가입 건수는 총 604만 건으로 전년 대비 47.1% 증가했다. 간편보험은 가입자의 과거 병력 고지의무 사항이 축소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병 보유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고지 항목이 축소된 대신 보험료는 일반보험보다 비싸지만 암·뇌혈관질환 등 중대질병 진단비와 입원·수술비 등이 보장된다. 단, 일반보험보다 보장내용은 적을 수 있다. 실례로 A사 OO건강보험 암진단특약 보험료(남자 50세, 20년만기 전기납,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는 일반보험은 6만6800원이지만, 간편보험 9만6550원으로 3만원이 더 비싸다. 금감원 관계자는 "간편보험 가입을 권유받은 경우, 일반보험이 가입가능한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금감원은 간편보험은 보험금 감액조건, 보험료 납입면제, 보장대상 질환 등에서 일반 보험보다 계약자에게 더 불리할 수 있다고도 알렸다. 또 다른 실례로 B씨는 보험에 가입한 지 1년 7개월이 되는 시점에 암진단을 받았는데 B보험사가 보험금을 50% 감액지급한 사례도 있었다. B보험사가 판매하는 다른 일반보험은 보험가입 후 1년 미만의 암진단비에 대해서 50% 감액지급하고 있었다. 하지만 B씨가 가입한 간편보험은 이보다 긴 2년 미만의 암진단비에 대해서도 50% 감액 지급한 바 있다. 또한 가입 직후의 보험금 청구가 많고 그 내역이 뇌혈관질환 등 기존 질병과 관련된 중증질환이 많다 보니 보험금 지급심사 시 의료자문을 요구하는 등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도 청약서에서 묻는 사항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지 않으면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 지급이 안 될 수 있다. 유병자보험 가입 시 가입 전 3개월 이내에 ▲입원 필요소견 ▲수술 필요소견 ▲추가검사 또는 재검사 필요소견을 받은 적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가입 전 2년 이내에 입원하거나 수술받은 적이 있는지, 가입 전 5년 이내에 암 등 질문대상 질병으로 진단·입원·수술받은 적이 있는지도 고지해야 한다.

2024-06-13 14:59: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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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총 운용자산 30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법인 총 운용자산(AUM)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5월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펀드 38개, ETF 20개 등 총 58개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 규모는 30조원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인도 현지 운용사 가운데 9위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운용자산 규모는 최근 5년간 3배가량 대폭 증가했다. 2020년말 기준 10조5000억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1년말 17조8000억원, 2022년말 20조원, 2023년말 25조8000억원까지 늘어났으며, 5월말 기준 30조원을 돌파했다. 해당 기간 리테일 고객 계좌 수는 280만명에서 620만명으로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주식형 펀드에 이어 최근 채권형 펀드와 주식 및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들을 사로잡았다. 연초 이후 5월말까지 채권 및 혼합형 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총 1조3천억원으로, 이는 2023년 연간 유입액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ETF도 5월말 기준 순자산 총합 약 1조3000억원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유의미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두바이지점은 개소 2년만에 운용자산 규모가 4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CEO인 스와럽 모한티 부회장은 "인도 주식 시장의 상승세로 개인 투자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미래에셋만의 경쟁력을 보여주면서도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인도 현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래에셋그룹이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인도 현지에서 혁신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3 11:20:4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