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허정윤
기사사진
LG엔솔, 배터리 업계 최초로 TCFD 기준 따라 'ESG 리포트' 발간

LG에너지솔루션은 '물장군 살리기' 등 2022년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ESG 리포트를 31일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멸종위기종 '물장군 살리기' 사업 지원에 나섰다.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해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업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와 올해 7월 청주시,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 인근 습지에 물장군 약 130마리를 방사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은 과거 연못이나 논 등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었지만 최근 도시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 수질 오염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물장군 자연 증식 여부, 개체 수 등을 관찰하며 물장군 서식지 복원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장 인근 및 지역사회의 생물 다양성 문제를 파악하고, 보전하기 위해 지역 환경청 및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ESG 리포트에는 'Plus for Minus, Minus for Plus'라는 주제로 발간됐다. ▲전사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전환율 56% 달성 ▲전극재료 용매 재활용률 97% 달성 ▲국내 최초 FCA(공정 코발트 동맹) 가입 ▲생산 및 연구개발(R&D) 사업장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45001) 취득 ▲미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등 다양한 성과가 공개됐다. 이번 주제는 전극의 자연스러운 흐름처럼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에서 불필요한 낭비 요소는 줄이고, 필요한 요소는 적극 더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LG에너지솔루션의 ESG 목표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리포트에서는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공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다양한 재무 및 기후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가 설립한 협의체다. 기후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기업의 정보(지배구조·전략·위험관리·목표관리 등)에 고객·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내용 및 방식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공개를 권고하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지지 선언을 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TCFD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동종 업계 분석, 문헌조사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 및 기회요인 31개를 구성해 사업적 영향 및 대응 현황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나아가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사내 독립기업(Compay-in-Company·CIC)들의 사업 현황도 함께 소개했다.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기 사업을 하는 쿠루(KooRoo)의 안홍덕 대표는 보고서에서 "KooRoo 사업은 일산화탄소 배출, 소음 등 내연기관 오토바이의 단점을 개선하고,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높은 상생 효과를 유발하는 등 환경과 사회의 긍정적 영향을 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전력망을 통합 관리하는 에이블(AVEL)의 김현태 대표는 "2025년 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데 필수인 재생에너지가 국내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LG에너지솔루션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 및 폐기물 감축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중국 남경 사업장의 경우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자원순환율 100%를 인정받았고, 위험 폐기물로 분류되는 전극재료 용매의 재활용률 역시 97%로 끌어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은 리포트 발간사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탄소중립과 인류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31 15:18:2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8월 1일부터 Z플립5·폴드5 사전예약 시작…"요량↑ 삼케플 1년 이용까지"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5·폴드5'의 국내 공식 출시일(11일)을 앞두고 사전 판매를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 '갤럭시 Z 플립5'는 민트, 크림, 라벤더, 그라파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모델이 139만 9200원, 512GB 모델이 152만2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5'는 아이스 블루, 크림, 팬텀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모델은 209만 7700원, 512GB은 221만 87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출시한다. '갤럭시 Z 플립5'는 그린, 옐로우, 그레이, 블루 4가지 색상, '갤럭시 Z 폴드5'는 그레이, 블루 2가지 색상이 전용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Z 폴드5 1TB' 모델도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46만 7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5와 폴드5'의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8월 1일 0시에는 삼성닷컴, 네이버, G마켓, 11번가, 쿠팡, SSG닷컴, CJ온스타일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가 시작된다. 사전 구매 고객은 8월 8일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며, 개통 후 '삼성닷컴' 앱에서 구매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구매 고객 혜택은? …256GB→512GB, '삼케플' 1년권 제공 등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폴드5'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 스토리지(Double Storage)'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5·폴드5' 512GB 모델은 사전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다. 또한,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로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정품 케이스도 제공하는데 '갤럭시 Z 플립5'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시켜주는 '플립수트(Flipsuit) 케이스'를, '갤럭시 Z 폴드5'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슬림 S펜 케이스'를 증정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Z 폴드5 1TB' 모델 사전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 워치6 44mm 블루투스' 모델을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반납 모델은 일부 갤럭시 스마트폰에 한정해 운영되기 때문에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 사용성 UP…유튜브 체험권부터 갤워치6 10만원 할인까지 제품 사용성을 높이기 위핸 혜택도 있다. '갤럭시 Z 플립5'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카메라 사용 시 개성 넘치는 셀피와 다양한 감성 필터를 제공하는 '스노우(SNOW) 앱' VIP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갤럭시 Z 폴드5'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신작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아이템 패키지(10만원 상당)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폴드5' 사전 구매 고객에게, 삼성닷컴 앱에서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혹은 '25W PD 충전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품 보호필름 1회 무료 부착 서비스'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Basic' 6개월 체험권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 3개월 구독권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2023-07-31 13:05:1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 전용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시작

티웨이항공이 31일 오전 10시부터 8월 6일까지 모바일 앱(APP) 사용 고객 대상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국제선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 이벤트 특가 운임이 제공되며,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발 ▲호찌민 8만6900원 ▲다낭 12만6900원 ▲나트랑 13만6900원 ▲방콕(수완나폼, 돈므앙) 12만8770원 ▲싱가포르 10만6900 ▲괌 14만6900원 ▲사이판 14만5220원, 청주발 ▲베트남(다낭, 나트랑) 10만1900원 ▲방콕(돈므앙) 10만37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코드 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는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 실행 후 할인코드 '앱할인'을 입력하면 5%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 운임을 조회할 수 있다. 인천발 호찌민, 다낭, 나트랑, 싱가포르, 괌, 사이판 및 청주발 다낭, 나트랑, 방콕 등 일부 노선은 이벤트 특가 운임에도 추가로 할인코드 적용이 가능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가입 2만원 할인 쿠폰과 카카오페이, 우리카드,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한 항공권 탑승 기간은 7월 31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및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의 '티웨이플러스'는 모든 가입자에게 구독료의 최대 97% 환급, 사전 좌석 구매 무제한 무료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상품 종류에 따라 부가 서비스 할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이번 앱 전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운임과 더불어 고객별 여행 스타일에 맞춘 특화 멤버십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든든한 여행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31 12:49:0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SKIET, 글로벌 사업장 소식까지 담은 ESG 보고서 발간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ESG 정보 보고 범위를 글로벌 단위로 확대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1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SKIET는 국내 사업장 위주로 작성했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정보공개 범위를 중국과 폴란드 해외사업장으로 넓혔다. ▲사업장별 환경경영 추진전략 ▲협력사 ESG 컨설팅 지원 ▲대외 ESG 평가 결과 등 글로벌 ESG데이터를 새롭게 반영했다. SKIET는 비재무정보 공시 표준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보고서를 활용, 글로벌 고객사 등의 ESG 정보 요청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SKIET는 해외 고객사 협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장 임직원 비중도 56%('20년)에서 76%('22년)로 높아지는 등 글로벌 사업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KIET는 자사 홈페이지에 별도 ESG 페이지를 마련해 접근성도 강화했다. 에너지사용량 등다양한 ESG 데이터 조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사, 투자자, 이해관계자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 정보 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SKIET는 향후에도 이 플랫폼을 활용해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과 국제공시표준에 맞춰 작성됐다. SKIET 오택승 재무실장은 "SKIET는 분리막 사업 경쟁 우위 확보의 한 축인 ESG 경영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노력 중"이라며 "분리막 중심의 그린 소재사업이 이해관계자로부터 더 높은 신뢰를 받도록 적극적인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7-31 12:47:0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2023 여자 월드컵 맞춰 'FIFA+' 채널 론칭

앞으로 삼성 스마트TV '삼성 TV 플러스'에서 'FIFA+' 채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라면 누구나 남녀 월드컵의 오리지널 영상, 아카이브, 라이브 매치, 하이라이트 등 국제축구연맹 FIFA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FIFA+는 국제축구연맹 FIFA의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로 축구 스타들과 FIFA 주관 대회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FIFA 오리지널(FIFA Originals)은 다큐멘터리와 토크쇼, 쇼츠를 통해 월드컵 속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인다. FIFA 아카이브(FIFA Archive)에서는 FIFA 월드컵과 FIFA 여자 월드컵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전체 경기 다시보기 외에도 하이라이트와 골 장면도 시청 가능하다. 삼성 TV 플러스는 영화,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패스트(FAST, Free-Ad supported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로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24개국에 2000개 이상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 TV, 스마트 모니터, 패밀리허브,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유저라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용훈 부사장은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맞아 삼성 TV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FIFA+ 콘텐츠의 귀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삼성 TV 플러스는 FIFA에서 제공하는 축구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31 12:44:2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제7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제주항공이 '제7회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7년부터 휴가를 떠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항공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 13세 이하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낭과 세부로 떠나는 노선에서 8월1일부터 8월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며 해당 편 기내에서 제공하는 도화지와 색연필을 이용해 '제주항공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여행 떠나자'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승무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미술을 전공한 객실승무원들이 심사해 ▲금상(1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와 교보문고 상품권 10만원 ▲은상(4명)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와 교보문고 상품권 5만원 ▲동상(10명)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수상 결과는 오는 8월22일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가족들과 여행지로 떠나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기위해 진행된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가 어느덧 7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층과 꾸준히 소통하는 고객 친화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31 12:38:5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금호석화그룹-통영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 추진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경남 통영시와 함께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정부 120대 국정과제이자 해양 신사업을 위해 전국 5개소를 선정, 복합 해양 콘텐츠를 갖춘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이와 관련해 한산도, 도남관광지, 산양읍 일원 등 남해안 해양콘텐츠와 결합한 해양레저관광 테마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며,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도남관광지에 체류형 복합레저관광지를 조성하는 투자계획에 참여하기로 했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국내 최초의 마리나 기반 리조트로 272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다양한 요트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공모 사업 관련해 신규 리조트 및 요트 클럽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 프리미엄리조트를 검토 중에 있으며, 신형 요트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해양형 마리나 리조트를 구현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입지와 경관 등 모든 면에서 해양레저관광단지의 핵심 거점 역할에 최적화되어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통영 위상을 공고히 함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호리조트는 지난 2021년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인수하였으며 과거 모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과감한 투자로 인수 첫 해 흑자 전환하고 이듬해 흑자 폭을 더욱 넓히는 등 성공적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코로나19 이후 레저 및 관광산업의 부활을 염두에 둔 박찬구 당시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판단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이번 공모 사업 참여를 통해 빼어난 경관과 풍성한 즐길 거리 가득한 통영이 복합해양관광도시로 선정되는 데 기여하고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7-31 12:37:2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열여섯번째 ESG 보고서 발간

에쓰오일은 기업 경영활동을 통한 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2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16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ESG 경영 강화 기조와 국제 보고 기준 개정 등을 계기로 전반적인 구조를 개선했고 보고서 명칭을 'ESG 보고서'로 변경했다. 지난해 국가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과 성과 중 ESG 경영활동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21개의 이슈를 선정하여 소개했다. 에쓰오일은 "최근 기후 변화, 사이버 보안 등의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사회 모든 영역에서 ESG가 중요한 관리 요소로 부각되며, 사회·환경적인 요소에 더해 리스크 관리, 보안 체계 등 지배구조 등의 영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복합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회사의 ESG 관련 모든 요소들을 이해관계자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분류를 채택했고, 보고서 명칭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ESG 각 영역에 대해 회사가 지난해 달성한 성과와 미래 목표 등을 소개했으며, 특히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담았다. 주요 ESG 활동 내용은 다양한 인포그래픽, 컬러블럭, 사진 등을 활용해 집중도와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작성했다. 또한 GRI (Global Reporting Standards) 2021 기준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으며, 제3자 외부기관의 검증을 통해 그 객관성을 인정받았다.

2023-07-31 12:35:2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공항인근 도서지역 학생 대상 여름방학 캠프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6일~28일까지 3일간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공항 인근 도서지역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캠프인 '인천공항 온-아트 플레이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온-아트 플레이캠프'는 공사의 지역사회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온-아트(On-Art) 스쿨'의 일환으로, 공항 인근 3개 분교(장봉·신도·금산분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69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과 창의성 발현에 중점을 두고 미술·연극·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공항의 다양한 문화예술작품 투어, 미술관에서 작품을 만들어보는 전시연계 교육, 직접 만든 타악기로 진행하는 참여형 공연 등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수 포함됐다. 1일차에 진행된 인천공항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인천공항 주요시설과 문화예술작품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2일차에는 진행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에도 보조 선생님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송지유 양(11, 인천삼목초 장봉분교장)은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섬에서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인천공항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공사 사장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청소년 대상 방과후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인 '온-아트(On-Art) 스쿨'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는 참여대상을 기존의 인천시 영종지역에서 인천시 중구 원도심으로 확대해 인천시 영종·중구지역 20개 초·중학생 약 2500명에게 방과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07-31 12:33:4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대구~울란바타르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28일 대구~울란바타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이번 취항하는 대구~울란바타르 노선은 7월 28일부터 8월14일까지 주2회(월·금) 운항하며, 8월17일부터 10월8일까지 주2회(목·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울란바타르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3시간 25분가량 소요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후 대구~울란바타르 단독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대구국제공항에서 김경화 대구공항장, 진호문 대구출장소장, 김태희 티웨이항공 대구공항지점장 및 운항·객실승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식을 가졌다. 189석의 B737-800 항공기로 운항하는 울란바타르 노선의 첫 편 탑승승객은 180명으로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보였으며, 7월 95.6%, 8월 70%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는 수많은 기암괴석과 푸른 초원, 야생화로 둘러 쌓인 '테를지 국립공원'을 비롯해 '고비사막' 등을 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최근 현대식 게르숙박과 모래썰매, 낙타체험, 승마 트래킹 등 색다른 경험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도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 후 총 76편의 항공편을 운항해 1만 7000여명의 승객 수송을 통해 몽골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몽골 여행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대구경북 지역민 분들을 위한 단독 노선을 취항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하늘길 개척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함께하는 우리들의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7-30 14:02:2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직접 폴더블 접어보고 느껴보세요!"…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플립 사이드 마켓' 개장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성수', '부산 광안리' 등 국내 총 6곳에 오픈하고 다음달 20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플립 사이드 마켓'은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언팩 2023'에서 발표된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갤럭시 탭S9 시리즈'·'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 다각도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새롭게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라이프 스타일을 판매하는 '마켓(Market)' 콘셉트를 적용하고, '플립 사이드 마켓(Flip Side Market)'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며 " 관람객들은 패션, 게임, 북스토어, 스포츠, 건강 등 다양하게 구성된 공간에서 갤럭시 신제품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이 마켓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폴드5와 플립5를 대여해 준다. 경험폰에는 '경험 마일리지'가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각 체험 공간에서 콘텐츠를 구매하고 구매 경험에 따라 '굿즈'도 받을 수 있다. '경험 마일리지'는 '삼성페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실제 각 체험 공간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먼저, 관람객들은 패션 소품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플립5를 체험할 수 있다. 여러 각도에서 힙한 셀피 촬영을 할 수 있고, 플립5의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우'를 꾸며볼 수 있다. 북스토어로 연출된 공간에서는 폴드5의 대화면을 통해 e북을 보면서 사전으로 단어를 검색하고, 동시에 S펜을 활용해 '삼성 노트'에 필기하는 등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체험할 수 있다. 스포츠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폴드5와 '갤럭시 탭S9 울트라'의 대화면을 통해 스포츠 게임은 물론 고사양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체험도 가능하다. 한층 강화된 수면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건강 콘셉트의 공간에서 체험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앞선 28일 서울 성수동과 부산 광안리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갤럭시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을 기념해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갤럭시 스튜디오 '서울 성수'와 '부산 광안리'를 모두 찾아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노 사장은 "국내 소비자들께서 갤럭시 생태계가 실현하는 모든 혁신을 몰입감 높은 환경에서 경험하실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부산 광안리' 오픈 행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부산 엑스포 마스코트인 '부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부기' 캐릭터를 활용해 플립5의 커버 스크린 플렉스 윈도우를 꾸밀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2023-07-30 13:38:0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폰 보험 '삼성케어 플러스', 폴더블 파손시 본인 부담금 인상 예고

삼성전자 제품 월정액 보험 상품인 '삼성케어플러스'의 폴더블 스마트폰 파손보장형 자기부담금이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 약관이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폴드 기준 '파손 보장형 자부담금'이 기존 16만원에서 29만원으로 금액이 조정되는 가운데 변경된 금액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케어플러스는 2가지 상품으로 구별된다. 스마트폰의 경우 도난·분실에 대한 보험과 배터리 교체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 상품과 파손 시 수리비만 지원해주는 '파손보장형' 상품이다. '파손보장형'의 경우 갤럭시Z폴드 시리즈를 기준으로 개정 이후에도 월 이용금액은 6900원으로 변동이 없지만, 기기 파손 시 1회 당 자기부담금이 16만원에서 29만원으로 13만원가량 인상된다. 갤럭시Z플립 시리즈는 14만원에서 19만원으로 5만원 인상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보험 가입 시 상품 보장기간 36개월 내 2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갤럭시S·A·노트 시리즈의 파손시 자기부담금 및 이용요금은 기존과 동일하다. '스마트폰' 상품에서도 폴드 시리즈만 파손 시 자기부담금이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다. 폴더블 스마트폰을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바 타입 스마트폰에 비해 내구성이 약하고 배터리 용량이 적다는 점을 감안해 삼성케어플러스 가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수리 시 폴드 계열이 바 타입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보험 가입하는 사례도 있다. 실제로 액정 자재 반납가 기준으로 현재 폴드4의 액정 단품 수리비는 55만500원, Z플립4는 25만2500원, S22울트라는 21만8000원이 들어 폴더블 수리가 더 비싼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이용약관은 8월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신규 고객부터 자기부담금이 인상된 상품으로 가입되며 기존 삼성케어플러스 가입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이번 폴더블 신제품을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파손 보상 2회 ▲수리비 즉시할인 ▲방문 수리 3회)을 제공한다.

2023-07-28 19:12:4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2분기 영업익 97.9%↓ '364억'…정유부문 '적자'

에쓰오일은 올해 2분기 실적(연결기준)이 매출 7조8196억원, 영업이익 3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1.66%, 영업이익은 97.89% 감소한 수치다. 2분기 당기순손실은 2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진전 분기 대비해 적자 전환했다. 에쓰오일은 "정기보수로 인한 판매물량 감소 및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의 이번 분기 매출액은 13.9%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대규모 정기보수로 인한 손실(2556억원)과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675억원)로 인해 정유 부문이 적자로 전환했다. 2분기 정유 부문은 6조원의 매출과 29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아로마틱, 올레핀 등 석유화학과 윤활 부문의 이익은 개선됐다. 2분기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1조91억원, 영업이익 82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윤활 부문은 매출 8105억원, 영업이익 2465억원을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3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대규모 정기보수가 7월 중 종료돼 공장 가동률이 정상화되면서 일회성 요인인 정기보수 효과가 사라지고, 정제마진 회복과 수요 증가로 인해 3분기 이후 빠른 이익 증대가 기대된다"며 3·4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윤활부문에서는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주요 공급사들의 정기보수 완료에 따라 다소 조정이 예상되지만 신규 설비 증설 부재로 인해 평년대비 견조한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향후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2023~2024 사업연도 배당성향을 당기순이익의 약 20%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투자 재원 확보가 일정 수준 이상 마무리되면 배당 성향은 상향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7-28 16:13:4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