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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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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금융 작년 '사상최대 실적'…올해는?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18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스피 지수가 4000포인트를 넘어서며 증시 호황속에 은행의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수수료 등 비이자 이익과 보험·증권 등 비은행 수익확대가 순이익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는 기업대출로 생산적 금융이 확대되고, 가계대출로 인한 수익이 줄어들며 순이익 증가세가 감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컨세서스는 18조3592억원으로 전년(16조4205억원) 대비 1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융지주별로는 KB금융이 2024년 5조782억원에서 지난해 5조 8199억원으로 14.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금융은 같은 기간 4조5175억원→5조1511억원(12.68%), 하나금융은 3조738억원→4조840억원(9.23%)을 기록할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3조860억원→3조3042억원으로 7.07% 증가가 예상된다. 4대금융이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는 이유는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이자를 올렸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2월과 5월 금리를 각 0.25%포인트(p)씩 총 0.5%p를 내렸지만 4대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5월 평균 3.98%에서 11월 4.43%로 0.05%p 올렸다.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이자를 높인 부분이 순이익 상승으로 이어진 셈이이다. 아울러 4대 금융의 비이자이익은 은행·증권 등 WM·IB사업 수수료이익 및 투자 수익이 증가하고, 보험업의 견조한 성장세 등에 힘입어 10조원을 넘기며 지주별로 전년보다 5~10%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를 보면 KB손해보험(7669억원), KB라이프(2548억원) 등 KB금융 계열이 1조원을 넘겼다. 또 신한라이프는 같은기간 순이익이 51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4대금융 계열 보험사 연간 순이익이 2조원에 육박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올해는 4대금융의 순이익이 안정적이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한다. 앞서 정부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 하한을 15%에서 20%로 상향했다. 위험가중치 하한을 상향하면 같은 금액의 대출을 취급해도 더 많은 자기자본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대출 공급이 줄어든다. 줄어든 대출 만큼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 혁신기업, 첨단산업 등 생산적 금융으로 대출을 확대할 경우 리스크 관리로 인한 비용도 증가할 수 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새해부터 주담대와 은행·비은행 보유 주식 등의 위험가중치 변화, 국민성장펀드 등 생산적 금융 확대 등 자본비율 변화를 가져올 여러 요인들이 적용된다"며 "이번 1분기부터 자본비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7 07:47: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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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와칭]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영업사원 1호'

1990년대 말, 외환위기의 그늘이 금융권 전반을 짓누르던 시기였다. 은행 창구에는 구조조정 통보를 받은 기업인과 대출 연장을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숫자 하나, 결재 도장 하나가 기업의 존폐와 가계의 생계를 가르던 시간이었다. 그 치열한 현장에서, 한 사람은 늘 책상보다 현장을 먼저 찾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스스로를 "은행 영업사원"이라고 자처했다. 금융을 설계하는 사람이라기보다 금융이 필요한 사람 곁에 서 있는 직업이라는 의미였다. 여신 심사 서류가 쌓인 사무실보다 중소기업 공장과 영업점 창구를 자주 찾았던 이유다. 함 회장의 명함에는 대표이사 회장 직함 바로 아래, '영업사원' 네 글자가 뚜렷하다. ◆ 책상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다 그는 위기일수록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믿었다. 그의 금융관은 현장에서 단단해졌다. 대출은 종이 위의 계약이 아니라, 누군가의 내일을 담보로 한 약속이라는 인식이었다. 그래서 그는 불황기에도 무작정 문을 닫기보다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는 시간을 주고 숨을 틔워주는 선택을 했다. 단기 손익만 놓고 보면 부담이었지만, 지역 경제와 거래처를 함께 살리는 길이 결국 은행의 길이라는 판단이었다. 은행 내부에서도 그의 원칙은 분명했다. 성과는 중요하지만, 과정이 무너지면 금융은 신뢰를 잃는다는 것이다. 그는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규제 대응'이 아니라 '업의 기본 체력'으로 강조했다. 눈에 보이는 실적보다 보이지 않는 균열을 먼저 점검하라는 주문은 조직 전반에 반복됐다. 충남 논산 강경상고를 졸업한 함 회장은 금융권의 대표적 '고졸 신화' 주인공이다. 그의 영업력과 친화력은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다. 지주 회장에 오른 이후에도 그의 화두는 변하지 않았다. 영원한 영업과 끊임없는 변신이다. 금융의 디지털 전환, 비은행 부문 확장, 글로벌 전략 같은 거대한 과제들 속에서도 기준은 같았다. 그는 "이 결정이 고객과 시장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가"가 먼저다. 혁신을 말하되 속도를 경계했고, 확장을 논하되 무리한 도약은 피했다. 금융은 한 번의 실험으로 끝나는 산업이 아니라, 축적과 신뢰 위에서만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변에서는 그를 두고 '화려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금융에서는 그 '화려하지 않음'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평가도 뒤따른다. 위기 국면에서 흔들리지 않는 태도, 숫자보다 원칙을 먼저 세우는 결정, 조직과 시장을 동시에 보는 균형감각이 오랜 시간에 걸쳐 신뢰로 쌓였다. ◆ 2026년 비은행 부문 강화 함 회장이 취임한 2022년 3월 이후 하나금융지주는 실적 면에서 분명한 성장 궤적을 그렸다. 취임 첫해인 2022년, 하나금융은 연간 당기순이익 3조570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단기 반등이 아니라, 이후 실적 흐름의 기준점이 됐다. 5일 네이버페이 증권 컨센서스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 8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52억원(9.23%) 증가할 전망이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환경에서도 최대 실적을 다시 한 번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의 '연속성'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함 회장의 올해 목표는 비은행 부문의 성장이다. 함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이대로는 안된다!'며 자산관리 역량의 확보와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문 조직으로의 전환, 투자은행(IB), 기업금융 등 심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관련 프로세스의 재설계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행 중심의 기존 수익 구조만으로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 이는 비은행 부문을 보완적 영역이 아닌 또 하나의 성장 축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적 선언으로 풀이된다. 자본시장과 자산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전제로 한 질적 성장을 통해 그룹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비은행 부문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여부가 함 회장 체제의 다음 성과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약력 △출생 1956년 11월 10일, 충청남도 부여군. △학력 강경상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경력 2012년 하나은행 부행장 선임 2015년KEB하나은행장 취임 2018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선임 2022년 하나금융지주 회장 취임

2026-01-06 07:00: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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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금융 신년인사회…F4 "금융 대전환기" 강조

경제·금융당국수장(F4)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는 부분간 격차가 큰 'K 자형 회복'을 기대하는 만큼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강조했다. 중장기적인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적·포용적 금융이 확대돼야 한다는 의미다.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형일 제1차관 대독)은 "자금흐름을 첨단전략산업, 벤처, 창업, 자본시장 등으로 대전환하는 생산적 금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연간 30조원의 국민성장펀드 공급을 개시해 AI를 비롯한 신산업에 투자하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코스닥벤처펀드 등 벤처·혁신자본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K자형 회복에 대비해 포용적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 소외계층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개편하고, 금융회사 기여를 제도화하겠다"며 "정책서민금융과 민간금융을 연계하는 등 금융회사의 서민금융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최우선 과제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꼽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본연의 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시장과 열린 소통을 강화해 금융산업이 우리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창용 총재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쉽지 않다고 예상되는 만큼 정부, 중앙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향후 통화정책은 높아진 불확실성 하에서 성장, 물가, 금융안정 등 정책변수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경제지표를 자세기 점검하면서 정교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시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 차이를 좁히고 정책 방향성을 적시에 설명하는 책임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5 15:12:20 나유리 기자
이억원 "금융대전환 속도감 있게 추진"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는 국가 대도약과 모두의 성장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생산적 금융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금융, 산업이 모두 함께 힘을 합친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열어갈 첨단산업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금융산업도 생산적 금융 경쟁력을 키우고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자본시장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위원장은 "원스트라이크아웃과 주주보호 원칙을 착근하고, 특히 코스닥 시장의 신뢰와 혁신을 제고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용금융도 확대한다. 그는 "금융소외계층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개편하고 금융회사 기여를 제도화하겠다"며 "정책서민금융과 민간금융을 연계하는 등 금융회사의 서민금융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 위원장은 금융이 국가경제의 안전판이자 국민의 청지기가 될 수 있도록 금융안정과 소비자보호라는 금융위원회의 기본책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계부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산업 재편 등 잠재리스크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며 "필요시 준비된 시장안정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금융안정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5 14:58: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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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금융…소비자보호 강화

4대 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 들이 올해의 경영 핵심 키워드로 '생산적 금융'과 '소비자 보호'를 꼽았다. 고객의 시간은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인공지능(AI)이 금융의 판을 바꿀 수 있는 시기에 생산적 금융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가자는 의미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금융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생산적 금융'을 첫 과제로 꼽았다. 생산적 금융은 부동산 담보대출이나 가계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 몰린 금융자금을 혁신 기업, 첨단 산업, 벤처,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말한다. ◆ 생산적 금융 전환…리스크 관리 KB금융은 향후 5년간 총 93조원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성장펀드 연 10조원 공급, 그룹 자체 투자 15조원 등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생산적 금융 등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전략적인 성장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사업성 평가 역량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며 "머니무브(Money Move)로 흔들리는 우리의 이익기반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문과 상담중심의 영업을 통해 종합적인 자산, 부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신한 K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93조~98조원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향후 그룹의 성장은 자본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달려 있다"며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투자를 확대하고, 혁신기업들의 동반 성장 파트너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하나금융은 84조원, 우리금융은 72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날의 막대한 규모가 내일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며 "머니무브와 함께 자산관리 역량 확보와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IB 기업금융 등 심사 리크스 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생산적 금융에 대한 우리금융의 경쟁력을 찾아야 한다"며 "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투자 융자로 폭넓게 지원해 생산적 금융을 우리가 앞서 나갈 수 있는 핵심 강점으로 삼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객과의 신뢰…그룹 가치 결정 4대금융 회장은 고객과 쌓아올린 신뢰와 변화의 깊이가 금융그룹의 미래가치를 결정할 것이라며 소비자보호에도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신뢰는 실력에서 나온다"며 "KB의 모든 임직원은 부정한 일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내 정보와 자산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KB에 가면 가장 앞선 AI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상품과 솔루션을 제시해줄 수 있다는 믿음을 시장에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대를 이어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사회로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 늘 신한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고객에게 '신한은 역시 다르다'는 자부심을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 보호를 위해선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 관련 프로세스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밀려오는 변화의 파고를 제대로 측정하고 있는 지 봐야한다"며 "불완전판매 근절, 보이스피싱 선제적 대응 등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의 강화와 개혁 수준의 내부통제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인으로서 신뢰와 정직을 기본으로 하고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철저한 자세가 이제 우리금융의 진짜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며 "그렇게 쌓아올린 신뢰와 변화의 깊이가 우리금융의 미래가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4 12:46: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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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술이 금융의 질서를 바꾸는 변곡점…AX·DX 속도 높이자"

"기술이 금융의 질서를 바꾸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AX를 통해 신한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증강시키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신한의 존재이유를 증명해 나가는 돌파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진 회장은 AX와 DX 속도를 높여가자고 강조했다. AX는 인공지능(AI)을 핵심 동력으로 삼아 의사결정·서비스·조직 운영 자체를 재설계하는 것, DX는 업무 방식·프로세스·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그는 "AX, DX는 단순히 수익 창출이나 업무 효율성의 수단이 아닌 생존의 과제"라며 AX를 통해 신한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증강시키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행권 증권에 흩어져 있던 자산관리(WM) 기능을 하나의 조직·플랫폼·전략으로 통합하는 One WM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생산적금융을 통해 금융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투자를 확대하고, 혁신 기업들의 동반 성장 파트너로 거듭나야 한다"며 "인력, 조직, 평가체계 전반을 강화하며 실행력을 높여가자"고 말했다. 금융소비자 보호도 강화하자고 했다. 진 회장은 "1982년 신한은행 창업 당시의 경영 이념에는 '대중의 은행', '믿음직한 은행'처럼 고객중심의 숭고한 가치가 담겨있다"며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방법을 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해 가자"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2 16:42: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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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판 바꾸는 근본혁신 필요…스테이블 코인 새먹거리 제시"

"급격한 기술혁신, 시장재편, 사회구조의 전환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있다. 미봉책이 아니라 어떤 변화의 격량에도 버틸 수 있는 튼튼한 배를 띄울 수 있도록 판 자체를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를 비롯한 디지털기술이 급변하고, 금융산업 내부에서도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함 회장은 지난날의 성과와 막대한 규모가 내일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돈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자산관리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며 "생산적금융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문 조직으로의 전환, IB, 기업금융 등 심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관련 프로세스의 재설계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리테일분야를 확대하는 등 추진중인 과제들이 보다 빠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생산적금융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문 조직으로의 전환, IB, 기업금융 등 심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관련 프로세스의 재설계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전문성과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시장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고 있는 하나자산신탁의 사례는 위기극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고 했다. 비은행 부문도 전문성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함 회장은 어떤 변화의 격랑에도 버틸 수 있는 튼튼한 배를 띄우는 것처럼 판 자체를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로 얼마나 큰 물결이 밀려올지, 그 파급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며 "주어진 틀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룰을 만들고 시장을 선도하는 설계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함 회장은 하반기부터 청라사옥으로 옮기는 과정에도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한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에도 힘써야 한다"며 "시장 일각의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2026-01-02 16:26: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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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산은 회장 "2026년 경제 성장 골든 타임…사업구조 재편 지원"

'올해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은행의 진짜 성장을 위한 골든타임이다. 단기간의 성과보다 미래 2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고민하자."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와 산은의 진짜 성장을 위해 집중해야 할 목표 세 가지를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 회장은 산은 본연의 역할인 산업과 기업 육성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국민성장펀드와의 협업을 통한 첨단전략산업 지원 효과 극대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강화 외에도 전통 주력산업의 사업구조 재편 지원을 주요 과제로 언급하였다. 또 산은의 수익성은 정책금융을 흔들림 없이 지속하는 데 필요한 기초체력임을 강조하며, '투자자산 확충 등 자산·부채 리밸런싱' 등을 통해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투자금융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사결정 해주는 한편, 내·외부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역량을 펼쳐 주기를 덧붙였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대도약이라는 우리의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에는 단기간의 성과보다 미래 2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고민해야 한다"며 "희망과 도약의 2026년, 서로를 믿고 협력해서 산업은행의 역사를 다시 한번 힘차게 써 내려가자"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2 15:59:51 나유리 기자
[인사] 신한은행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 △기관영업1부장 김상호 △Data기획 Unit장 박상우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병건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근영 △홍보부장 김성년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현우 △준법경영부장 김현옥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성준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한승 △개포동지점장 조형기 △일원역지점장 임준형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진일 △서초동지점장 구현수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점 독립출장소장 현종훈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 정현규 △군자역지점장 김양희 △장안동지점장 성훈 △동부이촌동지점장 정현수 △은평구청지점장 김진홍 △일산위시티지점장 신성민 △목동역지점장 이재성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 유탁기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 윤전식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이준호 △현대계동지점장 노형래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박종석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 송준규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 남덕호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 이영준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 이준희 △판교 금융센터 지점장 김태원 △분당시범단지지점장 김종규 △네이버지점장 양미영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 원동길 △안양비산동지점장 문명선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 이구호 △안산법원지점장 김영한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 천민권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서정남 △신영통지점장 이만우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 송교민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 이두연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 최종근 △후평동지점장 심영상 △홍천지점장 윤종남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 김희달 △남원주지점장 이상수 △원주중앙지점장 권순억 △화명동지점장 황기섭 △울산법원지점장 정영신 △울산북지점장 진정순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 박진성 △녹산공단 금융센터장 김남철 △창원지점장 장정용 △칠곡지점장 김세훈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 장재원 △영주지점장 이상훈 △거창지점장 황종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지점장 이애숙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 조항철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 윤경욱 △나주빛가람지점장 서현종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 서민호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 백인관 △제주 금융센터 지점장 박지훈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 조재호 △대전지점장 주홍익 △도안지점장 이중구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정영석 △대산지점장 조민형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 장성윤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 박규현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 이대근 △신한 Premier PIB 강남센터 지점장 김윤희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지점장 이진호 △신한 Premier PWM강남센터 지점장 양수경 △신한 Premier PWM대구센터장 윤혜영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 김정환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 정준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동경지점) 구동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윤희목 △마닐라지점장 이경록 ◇부서장 이동 △전략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선묵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은이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승완 △플랫폼영업부장 진정수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김현곤 △고객솔루션부장 지상호 △원신한추진부장 임현수 △체크카드솔루션실장 이강선 △고객경험혁신센터장 진영규 △외환관리센터장 김정규 △투자솔루션부장 오원식 △신탁솔루션부장 김배승 △글로벌IB금융부장 김종호 △부동산금융부장 김태훈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성호 △자금부장 김문식 △금융서비스개발부장 이현구 △정보서비스개발부장 강명수 △디지털서비스개발부장 유승용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강희원 △글로벌전략부장 김성렬 △생산·포용금융부장 정찬희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전진용 △기업여신심사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재욱 △개인여신심사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안치경 △기업여신지원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윤홍국 △리스크총괄부장 조재훈 △종합기획부장 정찬혁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강태욱 △미래혁신부장 어희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윤영미 △논현동 금융센터 지점장 임진혁 △학동 금융센터장 김영욱 △학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승만 △신사동 금융센터장 윤준재 △영동 금융센터장 육지영 △선릉중앙 금융센터장 기우석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성용 △압구정중앙 금융센터장 윤근혁 △청담동지점장 김희정 △강남중앙 금융센터장 김재훈 △강남구청역지점장 이현종 △삼성역 금융센터장 전병상 △도곡역지점장 천수명 △삼성서울병원지점장 김현우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변승수 △양재동 금융센터 지점장 정희원 △강남역 금융센터장 박수정 △방배 금융센터장 고대진 △반포남 금융센터장 조성윤 △서초중앙 금융센터장 양명진 △반포중앙지점장 황은희 △반포서래지점장 김유경 △교대역지점장 권유진 △반포래미안지점장 노동길 △법조타운지점장 임창균 △이수역지점장 한승철 △사당지점장 공경택 △강동 금융센터장 최용제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 유지연 △명일역지점장 박재우 △강동구청역지점장 최혁 △구리 금융센터장 김종일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 유형주 △화도 금융센터장 유형석 △다산지점장 정진석 △호평지점장 고권희 △하남지점장 장석규 △성수동 금융센터장 김지연 △뚝섬역지점장 김동형 △장한평역 금융센터장 함식 △답십리지점장 홍성화 △잠실 금융센터장 박용성 △문정역 금융센터장 정재홍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 나병해 △가락동 금융센터장 이기서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 강신열 △잠실남지점장 손영주 △서잠실지점장 이봉국 △송파지점장 이은주 △위례지점장 박성준 △광화문지점장 정화삼 △용산전자지점장 이호진 △이태원지점장 오종섭 △공덕 금융센터장 정창훈 △마포중앙지점장 권봉주 △서부법원지점장 이호림 △여의도중앙 금융센터장 박현종 △여의도 금융센터장 윤명식 △구파발역 금융센터장 박자원 △연신내지점장 권미정 △불광동지점장 장영두 △서대문역지점장 이백현 △남가좌동지점장 윤정아 △홍제동지점장 정윤희 △신촌지점장 임윤정 △합정역 금융센터장 최중천 △합정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현철 △화정역 금융센터장 김완철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 양승권 △일산탄현지점장 한기선 △원당지점장 윤세진 △후곡마을지점장 임창섭 △마두역지점장 김계자 △파주 금융센터장 박문수 △교하지점장 강석원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 송석철 △목동지점장 정회경 △신월동지점장 고제후 △영등포 금융센터장 김문섭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 송주완 △마곡역 금융센터장 이유철 △가양역 금융센터장 김태희 △화곡역지점장 김기연 △방화역지점장 김호식 △등촌역지점장 변재성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 황상원 △개봉동지점장 최문주 △오류동지점장 배은혜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진호준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 박인태 △독산동지점장 윤주희 △보라매역 금융센터장 김준석 △보라매지점장 최정임 △서울대역센터지점장 유선옥 △난곡지점장 서원란 △연지동지점장 박세원 △명동 금융센터장 이성렬 △충무로 금융센터장 고명준 △영업부장 김병주 △영업부 지점장 조애현 △을지로5가지점장 김형배 △소공동지점장 신윤옥 △충무로역지점장 이영권 △신당동지점장 정애란 △종각역 금융센터장 이석원 △종각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윤섭 △광교영업부장 엄보용 △광교영업부 지점장 김근모 △돌곶이역지점장 유진형 △방학동지점장 남성미 △하계동지점장 류희정 △마들역지점장 최지현 △중계동지점장 김진숙 △태릉역지점장 한현주 △의정부 금융센터장 장지영 △포천 금융센터장 장신택 △송현동 금융센터장 강동윤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 홍수범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 이종혁 △가좌동지점장 김태선 △검단지점장 조윤석 △김포한강 금융센터장 임태성 △부평중앙지점장 황영지 △산곡중앙지점장 정광용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 이지용 △부천상동지점장 정원석 △부천옥길지점장 조원래 △부천법원지점장 박명성 △광명지점장 송설영 △철산동지점장 박영란 △시흥능곡지점장 김문희 △시흥지점장 김재열 △인천공항운서역지점장 김영식 △연수동지점장 김태복 △남동중앙 금융센터장 이채현 △남동산단지점장 김대진 △시화중앙 금융센터장 이교종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 류재정 △인천중구청지점장 손대원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김태완 △연수구청지점장 사보영 △남동구청지점장 이병로 △검단신도시지점장 김진영 △계양구청지점장 이주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 강승표 △분당지점장 박상용 △서현역지점장 임지영 △백궁지점장 최미수 △서판교지점장 고성주 △안양 금융센터장 김경인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 김태훈 △평촌역 금융센터장 최원도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 정용훈 △금정역 금융센터장 하인수 △관양동지점장 한덕희 △인덕원지점장 이유선 △반월 금융센터장 엄정필 △반월공단 금융센터장 최경임 △영통지점장 황재호 △광교중앙 금융센터장 장영희 △수원 금융센터장 박내동 △수원중앙지점장 박기현 △수원역지점장 황선태 △용인 금융센터장 신금석 △기흥역 금융센터장 황철오 △광교상현 금융센터장 신동훈 △수지지점장 서명교 △죽전지점장 김영옥 △구성지점장 이연희 △안중 금융센터장 박동우 △평택법원지점장 송종훈 △오산 금융센터장 송시현 △안성 금융센터장 배성준 △병점 금융센터장 임계순 △남양 금융센터장 원형록 △동탄호수공원지점장 강귀미 △강릉경포지점장 안수현 △양양지점장 박금희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 성권모 △강원특별자치도청지점장 이종행 △원주 금융센터장 박칠수 △범일동지점장 우대건 △BIFC지점장 신수욱 △구포지점장 오성진 △장전동 금융센터장 김두현 △약사동 금융센터장 구진도 △울산 금융센터장 김성우 △울산SK지점장 소갑석 △울산현대지점장 이경희 △양산 금융센터장 권용훈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 조영선 △자갈치역지점장 이승은 △신평 금융센터장 유진우 △진주 금융센터장 이재열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장 김태식 △대구죽전역지점장 이혜정 △월배지점장 전해정 △김천 금융센터장 이호찬 △인동 금융센터장 양세광 △대구 금융센터장 김용혁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손봉교 △시지지점장 박대윤 △황금네거리지점장 최지영 △대구법원지점장 이혜란 △포항지점장 정수철 △경산공단 금융센터장 성제활 △상무 금융센터장 박창석 △운암동지점장 박상철 △광산 금융센터장 이성규 △수완지점장 권정미 △목포대학교지점장 한일신 △전북 금융센터장 오진욱 △군산지점장 이인선 △광주법원지점장 박병철 △봉선동지점장 이진주 △광주 금융센터장 김동기 △광주 금융센터 지점장 민호 △광주첨단 금융센터장 차승엽 △여수 금융센터장 전민국 △순천 금융센터장 김재옥 △순천법원지점장 손영업 △광양 금융센터장 이문실 △서귀포지점장 홍성호 △용전동지점장 장희윤 △서대전지점장 한옥희 △대전중앙 금융센터장 황오석 △노은지점장 이명희 △세종지점장 조정례 △세종중앙지점장 박상진 △천안불당 금융센터장 곽창규 △신부동지점장 김성균 △천안 금융센터장 왕규천 △탕정 금융센터장 전용석 △서산 금융센터장 이지형 △당진 금융센터장 이동규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최정훈 △청주지점장 오희갑 △충주 금융센터장 이유신 △충주연수지점장 박희연 △청주터미널 금융센터장 박치철 △오창 금융센터장 김흥식 △오송역 금융센터장 전한수 △서청주지점장 이행호 △청주지웰시티지점장 박은순 △청주법원지점장 반성섭 △충북혁신도시 금융센터장 오원균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장 송재우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지점장 최윤희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 지점장 서동욱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센터장 김영웅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센터 지점장 이미나 △신한 Premier PWM강남센터장 박종진 △신한 Premier PWM서교센터장 하인성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장 배주환 △신한 Premier PWM잠실센터장 권은애 △신한 Premier PWM태평로센터장 조병주 △신한 Premier PWM분당센터장 정성희 △신한 Premier PWM일산센터장 이희수 △신한 Premier PWM인천센터장 박채희 △신한 Premier PWM부산센터장 김미영 △신한 Premier PWM광주센터장 송희 △대기업영업1부장 김영준 △명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김지훈 △명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 이태형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박정원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 강원준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 정용호 △FI영업1부장 박경호 △FI영업2부장 김정원 △공기업영업부장 강병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이대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 이갑배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김태환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조명현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유럽신한은행) 오세준 △홍콩지점장 한봉주 △뉴욕지점장 전승우 △두바이지점장 임민우

2026-01-02 13:32: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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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은행연 회장 "금융산업 경제의 혈맥…신뢰·포용·선도 강화"

"금융산업은 경제의 혈맥이다. 우리 경제의 회복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신뢰·포용·선도에 집중하자."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일마당선(一馬當先 ·앞장서서 길을 여는 말)의 자세로 변화를 주도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신뢰 ▲포용 ▲선도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금융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자연스럽게 축적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전성의 토대 위에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사전 예방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했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포용금융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가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산업의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서민·청년·자영업자 등에 대한 맞춤형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채무조정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채무부담을 경감하는 등 포용금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조 회장은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공급을 통해 우리 경제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올해부터 본격 가동되는 국민성장펀드의 조성·운영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산업과 기업의 혁신수요를 뒷받침 해야 한다"며 "금융산업도 자체적인 혁신과 성장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인공지능(AI)·데이터 활용 고도화,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 도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혁신역량을 제고해야 한다"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플랫폼 금융 확대 등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1 06:00:2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