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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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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자연어 지시로 마케팅 업무 자동 수행하는 'CDP 에이전틱 AI' 출시

AX(인공지능 전환) 전문기업인 LG CNS는 마케팅 업무를 AI로 자동 수행하는 CDP(고객 데이터 플랫폼) 에이전틱 AI 서비스 '클레어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마케터가 자연어로 간단히 지시를 입력하면 에이전틱 AI가 고객 데이터 분석부터 타깃 그룹 생성, 캠페인 활성화까지 자동으로 처리한다. CDP는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통합·분석해 개인화 마케팅에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LG CNS는 지난해 자체 CDP를 출시하고 제조·유통·식품 등 다양한 기업 고객의 마케팅 업무에 확대 적용해왔다. 고객사에 CDP를 도입해 마케팅 캠페인 실행 시간을 60% 이상 단축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 CNS는 기존 CDP에 에이전틱 AI를 결합해 자율적인 판단과 실행 기능을 더했다. 고객 데이터 분석, 타깃 그룹 생성, 캠페인 활성화를 포함한 CDP의 주요 기능을 AI 에이전트로 전환하고, 에이전틱 AI가 통합 지휘자 역할을 맡아 각각의 AI 에이전트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토록 한다. 사용자는 마케팅 업무를 위해 여러 작업 화면을 이동할 필요없이, AI와 대화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예컨대 "이번 제품은 어떤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을까?"라고 입력하면, 에이전틱 AI가 제품 구매 가능성이 높은 최적의 타깃 그룹을 추천하고, 고객의 최근 행동 패턴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 전략을 제안한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활발한 고객에게는 앱 푸시를, 카카오톡을 통한 구매 전환이 많은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알림 기반의 캠페인을 설계하는 식이다. 에이전틱 AI는 고객의 행동 변화를 감지해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구매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쿠폰 리마인드 캠페인을 추천하고, 특정 제품 페이지를 반복적으로 조회한 고객에게는 관련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안내한다. 예를 들어 "제품 구매자 중 멤버십 가입자 수를 월별로 집계해줘"와 같은 요청을 하면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즉시 그래프나 표 형태로 제공해 별도의 자료 가공 과정 없이 핵심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LG CNS는 연내 글로벌 버전을 선보이기 위해 국가별 유통사 사이트 데이터 수집 AI 에이전트와 글로벌 시장 트렌드 및 경쟁사 분석 AI 에이전트 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11-19 10:14: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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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장동 일당' 남욱 변호사 소유 청담동 건물 방문…"범죄이익환수특별법 반드시 처리"

국민의힘이 19일 대장동 일당 중 하나인 남욱 변호사가 소유한 서울 청담동 부동산 앞에 모여 범죄자의 범죄수익 7800억원을 전부 회수하기 위해 범죄이익환수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남 변호사가 최근 추징보전 해제를 요구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 앞에서 "저희는 지금 대장동 범죄자 일당 중 한 명의 건물 앞에 나와있다"며 "수백억원의 건물 외에도 남욱은 수백억원대의 토지도 소유하고 있다. 대장동 항소 포기는 법치 파괴, 사법 파괴를 넘어서서 민생 파괴 범죄"라고 운을 띄웠다. 장 대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선을 건설하는데 5000억원이 들어간다. 항소 포기로 날아간 7400억원이면 91만 성남 시민 전체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그리 좋아하는 소비쿠폰을 86만원씩 지급할 수 있다"며 "국민이 집 한 채 사지 못하도록 부동산 정책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범죄자 일당은 수백, 수천억원 대의 부동산 부자로 만들어 준 것이 바로 대장동 항소 포기의 실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검찰은 지금 대장동 범죄자 일당이 추징 보전 해제를 해달라는 것에 대해 적절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며 "국민을 두 번 분노시키는 일이다. 7800억원 전부를 회수하지 못한다면 이번 항소포기에 가담한 범죄자들, 대통령이든, 법무부 장·차관이든, 검찰총장 직무대행이든, 그들이 7800억원을 배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범죄이익환수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서 끝까지 7800억원이 회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생을 파괴하는, 국민을 분노케 한 국가권력을 이용한 범죄에 대해서 국정조사, 특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께서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의원은 "어제(18일) 범죄이익환수특별법을 발의했다. 범죄이익을 그대로 갖고 범죄자가 호가호위 하는 모습은 사법 정의가 실현되는 모습이 아니다"라며 "현재 항소 포기로 검찰이 애써서 보전해 둔 재산을 몽땅 돌려줘야 할 판국이 됐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헌재에서 친일재산환수특별법이 공공이익에 부합할 때는 소급 가능하다는 판결이 있었다. 여기에서 차용했다"며 "소급해서 범죄 이익을 다시 가져올 수 있다는점, 민사소송 절차에 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지금 이렇게 실체적으로 산재해 있는 이익 환수에 국가가 전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히 다르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사소송으로 피해액을 충분히 환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특별법에 반대한다는 것은 대통령에게 이익이 나눠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확실하게 해주고 대통령의 무죄와 면소 프로젝트에 힘을 주게되는 태도이기 때문에 민주당도 반대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2025-11-19 10:08: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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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온라인 전용 패브릭 소파 '버니' 출시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온라인 전용 패브릭 소파 '버니(BURNEY)'(사진)를 내놓고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에서 먼저 공개했다. 19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회사는 온라인 가구 쇼핑이 일상화된 젊은 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생활 패턴과 공간 취향을 반영한 온라인 전용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신제품 버니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했다. 버니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완성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볼륨감 있는 라운드형 실루엣에 차분한 아이보리 컬러를 적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디자인은 시각적 개방감을 높여 소형 평수에서도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연출할 수 있다. 디테일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 역시 눈에 띈다. 등쿠션을 분리하면 좌방석 깊이가 최대 71cm까지 확장돼 데이베드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23cm 너비의 두툼한 팔걸이는 기대거나 누웠을 때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또 신체 하중에 따라 팔걸이·등쿠션·좌방석에 각기 다른 밀도의 폼을 적용해 최적의 착석감을 구현했다. 3인과 4인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4인 소파는 모듈 구조로 제작돼 공간의 형태와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분리하고 배치할 수 있다. 한편 굳닷컴에서는 '버니' 선론칭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25-11-19 09:46: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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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코웨이의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MC-R01)'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Work), 릴랙스(Relax), 마사지(Massage)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다.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능으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특히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세련된 디자인과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총 5가지의 고급스러운 색감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실제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 2025',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업무나 학습 시에는 탄탄한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몰입감을 높여준다. 휴식 시에는 최대 15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등·허리·엉덩이·다리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3 Zone 온열 시트가 편안함을 더한다. 컨디션 회복이 필요할 때는 강력한 3D 안마 모듈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면서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쉼과 휴식을 선사하고 공간의 격을 높이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41: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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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덕~삼척 고속도로 건설 논의 본격화

동해안권 에너지 산업벨트의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는 남북 10축(영덕~삼척) 고속도로 건설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남북 10축(영덕~울진~삼척)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는 동해안권 남북 10축 고속도로 신설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박형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도, 영덕군, 울진군이 주관했으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수 의원을 비롯해 이만희, 최은석, 이상휘, 김종양, 김은혜, 김대식, 강승규 국회의원과 김광열 영덕군수, 손병복 울진군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영덕~삼척 간 고속도로 건설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근욱 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남북 10축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남북 10축은 수소경제로 가는 물류 동맥이자 에너지 안보의 핵심축이며, 완성될 경우 환동해안권 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성모 동북아협력인프라연구원 원장의 진행으로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조한선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장진영 강원연구원 박사, 김기대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이혜교 강원도 도로과장, 최병환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이 건설 필요성과 전략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최병환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은 "남북 10축 고속도로는 영덕, 울진, 삼척만의 도로가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수 의원은 "지난 11월 8일 포항~영덕 구간 개통으로 국가 간선망 완결의 최종 단계에 진입했지만 핵심구간인 영덕~삼척 구간이 여전히 남아 있는 점은 매우 아쉽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가 간선도로망의 남북 10축은 총연장 433㎞로 부산~고성을 연결한다. 이 중 부산~남포항(100.8㎞), 삼척~속초(121.9㎞), 포항~영덕(30.9㎞)은 개통됐으며 영일만 횡단(18㎞), 속초~고성(43.5㎞), 영덕~삼척(117.9㎞) 구간은 미개설 상태다. 특히 미개설 구간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 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영덕~삼척 구간을 포함시키기 위해 경북도는 연말 고시 예정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영덕~삼척 고속도로 건설로 포항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삼척 수소산업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수소·에너지 생산거점 네트워크 구축과 한울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이 8㎞에서 30㎞로 확대됨에 따른 주민 대피·구호 수송로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남북 10축 고속도로는 동해안 시대를 열어갈 국가 산업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축"이라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방이 잘사는 국가 균형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40:0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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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24일간 60만명 방문

경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24일간 대릉원 일원에서 열린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행사가 성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대릉원 몽화, 천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천년 신라의 역사와 현대 미디어 기술을 결합한 야간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총 6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5만여 명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돼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경주의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개막식은 신라 고취대의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고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동감크루' 공연이 분위기를 이끌었다. 행사 기간에는 천마총이 무료 개방돼 고분군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특별한 야간 체험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황남대총, 천마총, 90호 고분 등 대릉원 전역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신라의 상징과 역사를 현대적으로 구현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했다. 관람객 얼굴을 신라 왕·왕비 복식과 합성하는 체험, 스탬프 투어, 종이등 만들기 등 가족·연인 대상 참여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의 'GOLDEN SILLA XR버스'와 연계한 야간투어는 실제 경관과 가상 영상을 결합한 콘텐츠로 매회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신라 복식을 착용하고 몽장군, 화장군과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 또한 빠르게 신청이 마감되며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와 맞물리며 경주가 '야간 관광도시'로 주목받았고, 다양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과의 연계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시는 내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됨에 따라 2023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릉원에서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미디어아트 대릉원 행사는 천년 신라 유산을 현대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감동을 전했다"며 "경주만의 품격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39:5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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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톡톡 영천' 최종보고회 개최

영천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책연구모임 '2025년 톡톡 영천'의 최종 연구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톡톡 영천'은 시청 내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한 정책연구모임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했다. 6개 팀 구성원들은 자율적인 모임을 운영하며 관광, 미래산업, 랜드마크 조성 등 시정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분석하고 매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통해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과제별 실태 분석과 국내 우수기관 방문을 통한 사례 벤치마킹 등도 병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톡톡 영천 참여 직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의 정책 아이디어 발표, 질의응답, 심사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된 주요 주제는 ▲금호 스타라이트 리버 프로젝트 ▲영천 메디 힐링 캠퍼스 조성 ▲보현산 출렁다리 주변 익스트림 테마파크 조성 ▲10차 산업 선도도시 조성 사업 ▲영천시 랜드마크 조성사업 ▲로컬·글로벌 자원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협업 등 총 6건이다. 시정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최종 심사 결과 우수 아이디어 제안 팀에게는 12월 직원정례회에서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과제는 시정 반영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정우 부시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에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느낀 고민이 정책으로 구체화돼 시정 전반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9 09:39: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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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A등급…국비 10억7,500만 원 확보

포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아 국비 10억 7,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73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모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에 설치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 수행 능력, 지역 수요 반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심사에서 포항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과 구체적 추진 전략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A등급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에 자부담금을 포함해 총 34억 3,900만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설비를 단계적으로 보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세부적으로는 태양광 296개소(968kW), 태양열 34개소(388.8㎡), 지열 28개소(490kW), 연료전지 1개소(6kW) 등 총 359개소에 설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출 뿐 아니라 연간 1.89GWh의 에너지 생산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약 866톤의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를 내 지역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39:1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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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대별 관광 선호도 뚜렷…불국사 1위·젊은층은 경주월드

경주를 찾는 방문객 가운데 불국사가 전 세대에서 1위를 유지한 가운데, 20·30대는 경주월드, 40대 이상은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선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티맵 모빌리티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인기관광지 현황'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연령대별 관광지 검색 비율을 집계해 문화, 자연, 역사, 레저, 체험 등 5개 분야를 종합한 결과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 데이터와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불국사는 각각 20.2%, 19.9%로 변함없는 1위를 기록했다. 2위권에서는 변화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5위(9.7%)였던 국립경주박물관이 올해는 11.8%로 2위까지 상승했다. 반면 동궁과월지는 지난해 13%로 2위였으나 올해는 11.1%로 4위로 내려앉았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해 APEC 한·미, 한·중 정상회담 개최지로 주목받은 데다 신라 금관 6점을 한자리에서 공개한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의 흥행이 겹치며 방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대별 선호도는 더욱 뚜렷하게 갈렸다. 20대에서는 경주월드가 21.1%에서 27.7%로 뛰어 확고한 1위를 차지했다. 경주월드는 수직낙하 롤러코스터 '드라켄'과 '타임라이더', '스콜&하티' 등 차별화된 놀이기구를 앞세워 젊은 층의 레저 수요를 견인했다. 30대 역시 경주월드 선호도가 12.4%에서 15.4%로 높아지며 가족 단위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를 굳혔다. 반면 40대 이상에서는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석굴암 등 역사·문화 기반 관광지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40대의 국립경주박물관 선호도는 12.4%에서 14.6%로 오르며 문화·전시 중심 관광 수요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이후 국제적 관심이 이어지면서 전통유산부터 레저 콘텐츠까지 고르게 소비되는 관광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통 유적지 관람과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성장하며 관광 저변이 넓어지는 모습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찾는 방문객의 세대별 관광 특성이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며 "전통유산의 깊이와 현대적 체험 콘텐츠를 조화롭게 확장해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38:3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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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세계 최초 CVD그래핀 양산 본격화

포항시는 18일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성열 산업통상부 산업기반실장,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캘리스코, 포스코홀딩스 등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첨단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강철보다 200배 강하고 전도성, 유연성, 투명성 등 우수한 물성을 갖춘 차세대 핵심소재다. 정부는 지난 8월 그래핀을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정하며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전기차 배터리, 재생에너지, 바이오 신약, AI 슈퍼컴퓨터, 항공우주 등 활용 범위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세계 각국이 기술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이러한 산업 흐름 속에서 그래핀스퀘어는 그래핀 상용화를 실현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보고된 화학기상증착(CVD) 기반 대면적 그래핀 합성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CVD그래핀 필름 양산체계를 구축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은 타임지, CES, German Design Award 등 해외 유력 매체와 전시회에서 다수 수상하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포항공장 준공으로 그래핀스퀘어는 시험, 분석 및 시생산을 거쳐 내년부터 CVD그래핀 필름의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프리미엄 조리가전, 자동차용 발열유리, 뷰티·헬스케어 기기, 웨어러블, 항공우주·조선 부품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공급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식에서는 '포항 그래핀밸리 구축을 위한 산학연협의체'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체는 그래핀스퀘어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기관으로 구성되며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 기업 유치,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포항시는 그래핀 산업의 잠재력을 일찍이 파악하고 성장 기반 확장에 속도를 내 왔다.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고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 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그래핀 혁신 생태계 구축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부 역시 포항의 선제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지난 5일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이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그래핀 분야 첫 현장 방문지로 포항을 선택한 것도 포항이 국내 그래핀 산업의 실질적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는 "포항에서 세계 최초 그래핀 필름 상용화의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그래핀은 연구실을 넘어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소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준공은 그래핀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이 포항을 세계 그래핀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9 09:38:2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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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역사인물 웹툰 제작지원 최종보고회 개최

영천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영천역사인물콘텐츠 웹툰 제작지원'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용역사 관계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최종보고 PT 발표 ▲질의응답 ▲향후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PT 발표에서 용역사 대표는 웹툰 제작 과정과 장면 구성 등 주요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완성된 웹툰의 주요 컷을 함께 확인하며 작품 완성도와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제작된 웹툰 '검화문심'은 영천의 3선현 중 한 명인 노계 박인로 선생을 주제로, 혼란의 시대 속에서 시와 검을 통해 자신의 뜻을 지켜 나가는 과정을 중심 이야기로 담았다. 박인로 선생의 생애와 문학 세계, 임진왜란 당시 의병 활동 등 핵심 역사적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일반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와 장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9월 10일 지정된 정부표준영정 제103호 이미지를 캐릭터 디자인에 반영해 노계 선생의 외형과 분위기를 웹툰 속 이미지와 통일했다.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하면서도 박인로 선생의 정신과 위업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웹툰은 이달 27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며 온라인 플랫폼 연재를 통해 더 많은 독자에게 영천 역사 인물의 매력을 알릴 전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노계 박인로 선생의 정부표준영정 지정은 우리 시의 중요한 문화적 자산이며 전국적으로도 의미 있는 역사적 성과"라며 "이번 웹툰은 노계 선생의 업적을 현대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기록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천의 역사 인물 콘텐츠 기반을 확장하고 다양한 교육·홍보 사업과 연계해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천역사인물콘텐츠 웹툰 제작지원' 사업은 영천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의 생애와 정신을 웹툰이라는 대중적 매체로 구현해 역사 교육과 지역 홍보 효과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3년 '삼선현 인생 속성 과외', 2024년 최무선 탄신 700주년 기념 작품 '화포의 전설'에 이어 올해는 노계 박인로 선생의 정부표준영정 지정을 기념해 '검화문심'을 제작했다. 내년에도 지역 인문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19 09:38:1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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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전개

포항교육지원청은 18일 이동초등학교 정문과 주변 통학로에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등굣길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인 시도가 발생한 데 따라 학교 현장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는 전국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주간과 연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경북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 포항시청,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포항시학부모회장협의회, 포항남·북부녹색어머니연합회, 포항남부경찰서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낯선 사람의 음식이나 선물 받지 않기 △보호자 허락 없는 동행 금지 △사람이 많은 길로 등하교하기 △위험 상황 시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어린이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 홍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아동 유인 행위의 심각성과 신고 요령을 알렸다. 캠페인 주간 동안 포항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주변에서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활안전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난이나 친근감을 이용한 접근 역시 아이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현장 홍보를 통해 아이들이 위험을 스스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자체, 경찰, 지역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38:0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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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등·하굣길 합동 예방 활동 강화…관계기관 총력 대응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어린이 대상 약취·유인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경북교육청과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캠페인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교에서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활동을 전면 전개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8일 오전 포항 이동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에 나선 어린이들과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지역학부모회, 경찰, 지자체 공무원들과 함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권성연 부교육감이 예천교육장, 호명초등학교 교장, 경북경찰청장, 도청 안전행정실장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예천 호명초등학교 정문에서 하굣길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박현숙 정책국장은 고령초등학교에서 고령교육장, 고령초등학교 교장, 고령군청 관계자,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과 함께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월 15일에도 도내 전역에서 동일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안심알리미 보급 확대, 배움터 지킴이 활동 내실화 등 예방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약취·유인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예방과 근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37:5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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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체육인 한마음 체육대회 1,500명 참여…화합·축제 한마당

'2025 포항시 체육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포항 만인당 옆 잔디구장에서 29개 읍면동 체육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인 간 유대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과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지역 체육 발전 의지를 함께했다. 개막은 지역 풍물패의 난타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으며 올해 포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돼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 남·북구 대표팀이 펼친 계주 달리기와 풍선열차게임 등 명랑운동회 종목은 큰 호응을 얻었고 읍면동별 노래자랑 무대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특히 가수 풍금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동율 포항시체육회 읍면동체육회장은 "체육은 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보여준 열정이 지역 체육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체육인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활기와 에너지가 곧 포항 체육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체육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 강화와 건강한 체육활동 조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2025-11-19 09:37:41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