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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오늘의 띠별운세] 7월 8일 화요일(음력 6월 12일)

쥐 48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60년생 내 것이 아니면 눈길도 주지 말라. 72년생 귀인을 만나서 새 활로를 찾는다. 84년생 예측불허인 일에 목매지 말 것. 소 49년생 사정이 있어도 편법은 금물~. 61년생 공들인 일은 씨앗을 틔운다. 73년생 과한 욕심을 부려 고민 키우지 말라. 85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듣는다. 호랑이 50년생 말만 앞세우면 조롱거리 된다. 62년생 후배 영웅 만드는데 일조하여 뿌듯~. 74년생 가족에 사랑 쏟으면 달콤해 진다. 86년생 연인과 화려한 외출이 즐겁구나. 토끼 51년생 허울뿐인 감투는 고사할 것. 63년생 서두르면 별것 아닌 일에 다툰다. 75년생 속속들이 아는 벗의 딴 마음에 허탈~. 87년생 상사의 칭찬에 출근이 즐겁다. 용 52년생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64년생 부동산 투자 땐 꼭 현장 확인할 것. 76년생 송사에 휘말리면 오래간다. 88년생 자신을 이기는 뼈 깎는 노력 필요~. 뱀 53년생 배우자와 갈등은 시간이 필요~. 65년생 따르는 후배가 많아 든든하다. 77년생 뜻을 이루려면 남의 눈치 보지 말라. 89년생 우유부단하면 찾아온 기회 놓친다. 말 42년생 밖으로 나가면 입이 즐겁다. 54년생 운전 등 안전사고 조심할 것. 66년생 측근이라고 과신하면 큰일 난다. 78년생 현재의 직업이 천직이니 딴생각 말라. 양 43년생 혈압환자는 약 꼭 챙겨라. 55년생 고민이 해결되어 편하다. 67년생 조직의 책임자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조심~. 79년생 바라는 일은 성취한다. 원숭이 44년생 기다리던 일은 지연된다. 56년생 변수가 생겨도 소신대로 하라. 68년생 뜻 깊은 일을 해서 보람된 하루된다. 80년생 부탁은 사람을 봐가며 할 것. 닭 45년 남을 도울 수 있어 즐겁구나. 57년생 당장 실익 없다고 포기하면 후회한다. 69년생 명분 때문에 소중한 에너지 낭비 말라. 81년생 튀는 언행은 구설수 따른다. 개 46년생 변칙방법은 말썽 생긴다. 58년생 자녀의 일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 70년생 초조한 마음은 생각도 못한 실수 부른다. 82년생 연인의 의견 존중할 것. 돼지 47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명심~. 59년생 위기는 기회로 반전된다. 71년생 뜻을 이루려면 어려울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83년생 기본에 충실하면 손해 없다.

2014-07-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새로운 시작을 해도 될까요?

휩 여자 86년 04월 04일 음력 18시 26분 Q:연초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였지만 지금 몸담고 있는 이곳은 저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회사생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그리고 또한 평소에 관심을 두던 감정평가사 자격시험에 대하여 준비하려고 합니다. 한가지에는 몰입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학업과 직장생활을 동시에 병행하려고 합니다. 당장에는 시험에 응시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2-3년 정도 공부 후에 시험을 치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해도 될지, 또한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해도 될지 두 가지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A:일이 안 풀릴 때는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하지요. 머피의 법칙(murphylaw)이라하는데 잘못될 일은 기어코 불리한 쪽으로 되어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는 뜻으로 운이 없는 상황입니다. 머피의 법칙에 반대 상황은 샐리의 법칙(sally's law)으로 일이 잘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이상하리만큼 유리한 조건들이 적시에 적용되어 바람직한 결과로 나타난다고 하겠지요. 사주팔자에 대운(大運)이나 세운(歲運)에 나타난 길흉을 보면 그 사주의 주인이 머피의 범주에 해당되는지 아니면 샐리의 범주에 해당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2017년까지는 기신(忌神)이 작용되어 머피의 기운으로 갑니다. 인성(印星; 학문, 직장)의 힘을 빼주는 격이 되어 직장일이 잘 안되거나 취업이 마음대로 안 되게 펼쳐지는군요. 게다가 구설수가 생기고 건강도 부실해 집니다. 직장이나 시험의 합격을 가름 하는 것은 관성(官星)이 승발 해야 하며 관인상생(官印相生)하는 운이 되어야 하는데 시험은 포태법상 쇠지(衰地:쇠퇴함)에 있습니다. 이직 또한 편관(偏官:나를 극하는 오행)이 서서히 승발해가는 운이 되므로 당장은 사표를 쓰고 싶겠으나 억지로 퇴출당하지 않는 이상은 섣불리 자퇴 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직장과 공부를 같이해야하는 상황은 본인의 현실이겠으나 어느 곳을 가던 지간에 현실이 답답한 것이 지금의 현실로서 근본적인 마땅한 직장 이직의 대열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잘 처신하는 현명함이 있으며 선견지명이 있습니다. 아는 길도 물어서 가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듯이 자신의 성정을 잘 알고 처신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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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경로 보니 '슈퍼태풍' 발달…한반도 영향은?

제8호 태풍 너구리는 북상하면서 진로를 일본 열도로 틀어 우리나라 전역에 큰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너구리는 이날 새벽 3시 중심기압 925hPs, 최대 풍속 51m/s의 중형 태풍으로 성장해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50㎞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초속 15m의 강풍이 부는 지역이 태풍 중심 반경 300㎞ 이하이면 소형, 300~500㎞이면 중형, 500~800㎞는 대형, 800㎞ 이상은 초대형 태풍으로 분류된다. 너구리는 8일 새벽에는 오키나와 남서쪽 260㎞ 해상으로 올라오고 최대 풍속 54m/s의 대형 태풍으로 세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8일 밤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 10일까지 최대 순간풍속 20~40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비도 많이 올 전망이다. 8일 낮부터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상에서 파고가 높아져 오후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파고가 9.0m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도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23도, 낮 기온은 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4.0~9.0m,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전해상(남해 서부 앞바다 제외),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됐다.

2014-07-07 18:21:27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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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포서 세월호 재판…선사-관계자 뇌물수수 쟁점

광주에 이어 전남 목포에서도 7일 세월호 관련 첫 재판이 열렸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는 이날 오후 2시 제101호 법정에서 세월호 증선 인가 등의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청해진해운 관계자, 전 해양항만청, 해양경찰 등 모두 8명의 피고인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세월호 침몰 원인 등을 규명하는 광주지법 재판과는 달리 이 재판은 오하마나호가 단독으로 출항하던 인천-제주항로에 세월호가 증선 취항하게 된 경위와 운항관리규정 심사 과정의 뇌물수수 및 공여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검찰은 청해진해운 측에서 증선 등 사업계획 변경에 필요한 운항관리규정의 부실함을 감추기 위해 항만청과 해경에 조직적인 금품과 향응 제공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피고인 변호인은 뇌물수수 사실을 부인해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재판부는 이날 공소사실을 인정한 2명을 제외한 김한식(71) 청해진 해운 대표 등 6명에 대해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2차 준비기일을 갖기로 했다. 목포에서 재판을 받는 청해진해운 소속 피고인은 김한식 대표를 비롯해 여수지역본부장 송모(53·전 해무팀장)씨, 박모(73) 전 상무, 여객영업부장 조모(53·전 기획관리부장)씨 등 4명이다. 공무원으로는 박모(59·전 인천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장), 김모(60·전 인천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 해무팀장), 장모(57·전 인천해경 해상안전과장), 이모(43·해상안전과 직원)씨 등이다.

2014-07-07 16:51:01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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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일반고 제자리 찾도록 하겠다…올 하반기 혁신학교 10개교"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7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반고가 제자리를 찾도록 하겠다"며 중점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일반고 전성시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조 교육감은 "저는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일반고 전성시대 TF'를 구성해 일반고 현실 조사와 진단을 바탕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조사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편성 자율권 확대 ▲교사 전문성 향상 지원 ▲진로 교육 프로그램 내실화 ▲전담 상담사와 자기주도 학습 코칭 확대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일반고 살리기 일환인 자사고 문제에 대해서는 "자사고가 공교육에 미치는 영향, 학부모 반발 등을 고려해 일반고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논의하고 있다"며 "1차적으로 평가자체 탈락하는 학교도 있을 것이고 미달을 통해서 일반고 자진 전환을 원하는 학교도 있을 것인데 지원 정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자사고 재평가와 일반고 경쟁력 강화 등의 방안을 논의할 TF를 다음달 말까지 운영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쯤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혁신학교와 관련해 "기존의 구조속에서 혁신학교의 바람직한 모델을 이끌어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신설학교 위주로 혁신학교 모델을 적용할 것"이라며 "서두르지 않고 점진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용린 전 교육감 시절 한 학교당 1억5000만원에서 6000만원대로 줄어든 예산도 1억원대로 늘릴 계획"이라며 "혁신학교는 올 하반기에 최대 10개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재정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교육감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통령 퇴진 글을 올린 교사들의 징계에 대해서도 "표현의 자유로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을 정부가 검찰 고발 등 징계로 대응해 교사들이 다시 시국선언을 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악순환을 벗어나는 데 작은 중재 노력을 우리(시도교육감협의회)가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중재 역할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2014-07-07 15:51:53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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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업무 능숙한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방송대 Q&A ⑨무역학과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에게 지금 하는 일이 잘 맞는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엉겁결에 대학에 진학했거나 결혼을 하면서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를 그만 둔 주부도 있다. 한 학기 30만원대의 착한 등록금으로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을 알아본다. Q. 무역학과는 어떻게 개설되었나. A. 수출입 업무를 포함한 전반적인 무역활동 영역에 대한 실무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1992년 개설되었습니다. 등록금은 35만원 내외이며, 다양한 장학금이 있습니다. Q. 무역학과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공부하나. A. 무역학과에서는 학과의 특성상 일선 실무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무역이론, 무역정책, 국제경영 그리고 국제통상 등 관련 교과목들을 개설하였습니다. 무역전반에 걸쳐 보다 심도있고 실무 지향적 수출입 관련 지식을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무역 업무를 접하는 데 있어서 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Q. 졸업 후에 진로는 어떻게 되나. A. 졸업 후에는 무역회사, 일반기업체, 은행권에 진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국제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3668-4680)

2014-07-07 15:35:16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