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윤다혜
[오늘의 띠별운세] 8월 11일 월요일(음력 7월 16일)

쥐 48년생 원칙에 어긋난 행동은 삼가라. 60년생 신변에 좋은 변화가 있다. 72년생 위기 피할 우회도로가 없으니 정면 승부할 것. 84년생 무능한 상사 때문에 답답하다. 소 49년생 화목하려면 본인이 달라져야 한다. 61년생 할 말이 많아도 아껴라. 73년생 쇼크 받은 일은 곧 정상화 된다. 85년생 인생에 중요한 숙제를 받고 고민~. 호랑이 50년생 뜻을 이루려면 기득권 버려라. 62년생 상대 얕잡아봤다간 매운맛 본다. 74년생 이사 간다고 마시던 우물 침 뱉지 말라. 86년생 반가운 소식이 기다린다. 토끼 51년생 근거 없는 소문은 없다. 63년생 서운한 감정은 빨리 잊어라. 75년생 사업가는 방심하면 손발이 묶인 꼴이 된다. 87년생 옛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용 52년생 사소한 약속도 꼭 지켜라. 64년생 가는 날이 장날인 격이다. 76년생 갑자기 친절하게 접근하는 사람은 경계하라. 88년생 상사의 충고 받아들이는 게 신상에 좋다. 뱀 53년생 상식을 따르면 무리가 없다. 65년생 좋은 문서가 들어오니 꼭 잡아라. 77년생 청마가 푸른 초원을 질주하는 격이다. 89년생 기회가 왔을 때 인생 밑그림 잘 그려라. 말 42년생 반대 심한 일은 접어라. 54년생 생각도 못한 공돈이 생긴다. 66년생 제정신이 아닌 동료 때문에 부글부글~. 78년생 방심하면 경쟁자에 맥없이 당한다. 양 43년생 외출하면 얼굴만 붉힌다. 55년생 과음으로 인한 객기는 부리지 말라. 67년생 얄미울 정도로 약게 놀아야 손해가 없다. 79년생 상황이 급해도 섣부른 선택은 말라. 원숭이 44년생 기다리던 소식 문 앞 당도~. 56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68년생 듣기 거북하더라도 끝까지 들어라. 80년생 직장인은 좋은 일에 이름이 거론된다. 닭 45년생 마음 비우면 절충점 찾는다. 57년생 철없는 배우자가 입장 난처하게 하는구나. 69년생 우유부단한 처신이 이롭다. 81년생 친구 도울 일이 생기니 유념하라. 개 46년생 귀중품 잃지 않도록 조심~. 58년생 멀리서 반가운 벗이 찾아온다. 70년생 좋은 일에는 마가 끼니 대비할 것. 82년생 주변의 충고 받아들이는 게 이롭다. 돼지 47년생 외면하기 어려운 부탁받는다. 59년생 심신이 피곤할 땐 쉬어라. 71년생 구설수가 있으니 항상 언행 조심~. 83년생 새 일은 시작보단 마무리가 중요하다.

2014-08-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언제쯤 아이가 생길까요?

여자 78년 음력 9월 23일 낮12시/남자 78년생 음력 10월 14일 Q:전통적 유교집안에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은 좋은데 다니나 어찌어찌하여 결혼이 늦어졌다가. 이년 전에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도 같은 78년생 음력 10월 14일입니다. 시는 잘 모릅니다. 직장에서 크게 피곤함은 없으나 아이가 잘 들어서지 않네요. 처음에는 아들을 바랬으나 이제는 딸 아들 구별 안하고 2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어디 가서 보니 아이는 있다고 하는데 언제쯤이나 아이가 생길지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반적 운세도 궁금합니다. A:어느 글에서 보니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는 엄마 없는 자식이라고 읽었습니다. 모성은 원천적이고 원초적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식 없는 가족도 불쌍한 존재 안에 들어간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엄마의 역할은 역할을 넘어서 그 어떤 가치보다도 앞서는 소중한 역할 그 이상입니다. 사주학(四柱學)음양오행에서 생명의 탄생은 수(水)와 화(火)의 조화이므로 적절한 수(水)기운과 화(火)기운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착상(생명을 잉태 할 때)시에 음의 기운인 여자는 수 기운이 되고 양의 기운인 남자는 화 기운이 됩니다. 만약 남자가 화 기운이 없다면 생명을 일으키지 못하므로 남자의 사주에 화 기운이 들어 올 때 아기가 생기며 만약 여자가 수 기운이 없다면 수 기운이 들어 올 때 임신이 됩니다. 귀하와 남편의 사주를 보면 귀하는 화 기가 너무 강합니다. 남편도 수 기가 있으나 충살(?殺)을 당하고 있으며 올해 갑오년(甲午年)에 무오대운(戊午大運)으로 화기가 많은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너무 조열 하여 문제 가 되는 것이며 남편의 수(水)기가 그 화(火)를 제어 할 정도가 아니어서 애가 안 들어서는 것입니다. 2014년 음력 11월. 2015년 3월을 잘 기억해 두십시오. 그 시기가 지나면 2016년이 지나 40이 넘어야 하니 문제입니다. 먼저 취침의 향방을 살펴보십시오. 방문이나 화장실 쪽으로 머리를 두지는 않았느니 살펴보고 서북방향으로 두침을 두면 에너지를 한껏 흡수하여 문제 해결이 될 것으로 봅니다. 풍수적 의미에서 이론이 제 각각이고 논리성이 결여 된다고 하는 부류도 있겠으나 두침 방향만 잘 정리하여도 운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8-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전자발찌 훼손 후 성폭행한 피의자 4일 만에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난 40대 남성이 도주 4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신모(41)씨를 10일 오전 11시 5분께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내리 길가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첩보를 입수한 평택서는 안성경찰서에 긴급 공조를 요청, 수색 도중 신씨를 검거했다. 신씨는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6일 오후 11시 6분께 평택시 송탄동 한 휴게음식점 앞에서 여종업원 A(22)씨를 납치, 충북 청주에서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7일 오후 7시께 모텔에서 나와 8일 오전 0시 30분 A씨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시청 부근에 내려준 뒤 도주했다. 평택보호관찰소는 '야간 외출제한 명령' 대상자인 신씨가 전날 이미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A씨를 납치했는데도,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7일 오후 6시 50분께 A씨의 지인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신씨 자택에 출동했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전자발찌 훼손방법, 도주경로, 추가 범죄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성범죄 전력 3차례를 포함, 전과 15범인 신씨는 성범죄로 3년간 복역한 뒤 지난 3월 출소했으며 2017년 3월까지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받았다.

2014-08-10 15:45:42 윤다혜 기자
기사사진
군사법원 잘못된 판결 비율 민간법원의 2배

군인과 군무원 등이 연루된 형사사건 심리를 전담하는 군사법원의 판결이 민간법원의 형사판결에 비해 오류가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대법원과 사법연감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 말까지 대법원이 처리한 군사법원 사건 수는 총 63건이었다. 이 가운데 4건이 파기환송·이송돼 파기율은 6.3%를 기록했다. 작년 한 해 동안에는 대법원이 군사법원 사건 104건을 처리해 5건을 파기했다. 파기율은 4.8%였다. 이는 최근 수년간 2~3%에 그친 민간법원 사건 파기율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대법원이 파기한 민간법원 형사사건 비율은 2008~2012년 5년 평균 2.8%에 그쳤다. 2008년 3.9%에 달했으나 추세적으로 낮아져 2011년 2.1%, 2012년 2.3% 등 2% 초반대를 유지했다. 대법원에서 군사법원 사건이 민간법원 사건보다 비율상 2배나 더 많이 깨지는 것은 그만큼 원심 판결에 오류가 많다는 뜻이다. 군 검찰 출신 한 법조인은 "폭행이나 추행 등 단순 형사사건이 대부분이라 치밀한 법리 검토가 미흡한 듯하다"며 "군사법원 시스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군 형법 위반 사건만 심리하도록 하는 재판권 축소, 국방부 소속 군 판사단에 의한 순회재판 실시, 일반 병사에 의한 사법참여 확대, 군 검찰 제도 개혁 등이 구체적 대안으로 떠올랐다.

2014-08-10 14:13:18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