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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오늘의 띠별운세] 10월 6일 월요일(음력 9월 13일)

쥐 48년생 사소한 일은 아랫사람에 맡겨라. 60년생 응급조치는 빠를수록 좋다. 72년생 합의가 안 된 일은 추진하지 말라. 84년생 대화가 없는 상생은 있을 수 없다. 소 49년생 돈 문제로 고민에 빠진다. 61년생 진정성 없는 돈은 사양할 것. 73년생 직장인은 분위기 휘어잡을 일 생긴다. 85년생 사치스러운 일은 조용히 진행하라. 호랑이 50년생 어깨 힘 너무 주지 말라. 62년생 욕심 부리면 손안의 고기도 놓친다. 74년생 상사와 힘겨루기 하면 잘 해야 본전~. 86년생 생각이 많으면 혼란만 가중된다. 토끼 51년생 이웃 마음 얻어 기쁘다. 63년생 서쪽에서 반가운 소식 있으니 기대하라. 75년생 땀 없는 기회의 땀은 없다. 87년생 연인의 충고에 발끈하지 않도록 조심~. 용 52년생 대의를 위해선 백의종군할 것. 64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76년생 할 건 다한 다음에 남 비판할 것. 88년생 구상 중인 일에 지원군이 나타난다. 뱀 53년생 모처럼 마음의 여유 생긴다. 65년생 믿고 맡겼으면 더 간섭은 말라. 77년생 일마다 잘 풀려서 에너지가 넘친다. 89년생 상황이 어려워도 원칙은 지켜라. 말 42년생 남과 비교하면 나만 초라~. 54년생 영감 받은 일은 실행하면 좋다. 66년생 작은 성과에 요란 떨지 말라. 78년생 얄미운 동료에게 멋지게 한방 먹인다. 양 43년생 투자한 성과는 좋다. 55년생 귀중품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 67년생 계획대로 일마다 착착 풀려 나간다. 79년생 상사 상대하는 법에 진지하게 고민할 것. 원숭이 44년생 가족이라도 줬다가 빼앗지 말라. 56년생 눈높이 낮추면 꼬인 문제 풀린다. 68년생 부동산은 구입적기니 놓치지 말라. 80년생 원하던 대답을 듣는다. 닭 45년생 상처 입은 풀잎이 더 향기롭다. 57년생 기회가 왔을 때 꽉 잡아라. 69년생 금융투자는 말갈아 타는 게 이롭다. 81년생 도우미가 없으니 노력할 것. 개 46년생 멋진 게 나오니 기대하라. 58년생 어렵지만 인덕이 많아 외롭지 않다. 70년생 좋고 나쁨이 없는 무탈한 날~. 82년생 욕심 부리면 신경 쓸 일 늘어난다. 돼지 47년생 자손에 경사가 생긴다. 59년생 변수가 많으니 매사 신중할 것. 71년생 겸손해서 나쁠 것이 하나도 없다. 83년생 편안한 자리라고 기분대로 행동하지 말라.

2014-10-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공부 안하는 딸의 진로와 엄마의 역할

알곡이 여자 99년 1월 5일 양력 01시 Q:일간지 신문을 요약해 놓은 것 같아 보고 있으며 언제나 많은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주시는 좋은 일을 하고 계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저의친구의 딸에 대하여 대신 여쭙습니다. 올해 16살 여학생이고 양력 1월 5일 새벽 1시쯤에 태어났답니다. 해야 될 공부는 안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남학생들과도 어울리는 것 같아 잘못 될 까봐 걱정이 많아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이를 윽박지르기만 하고 있어 지난달에는 친구 집에서 자고 집에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이런 딸의 진로와 엄마가 어찌 해야 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운에 따라 다 다른 생활을 영위하는데 태어난 년월일시의 네 가지 기둥으로서 길흉화복을 점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현실에서 사주자체만으로 사람의 운을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주를 보는 것은 자신의 길흉이 제시되는 방향을 예측하여 이에 대한 현명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주를 보고 운세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학생이 공부를 안 하고 집을 나가고 이리저리 어울리는 것은 당장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사주팔자에서 인성입묘(印星入墓)가 되면 공부와 인연이 멀어지게 됩니다. 사주기호로 정사(丁巳)생일주(生日柱:태어난 생일)입니다. 명리학(命利學)용어로 학마(學魔:학문에 마가 끼었음)가 와 있다고 표현됩니다. 사주에서 천간에 정임합(丁壬合)을 이루고 지지(地支:사주의 밑 부분의 오행)에서 암합(暗合:모르게 이성과 만나는 것)이 있으니 이성에 대한 관심도 많을 것입니다. 몇 년간 이러한 현상이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억지로 막고 윽박지른다면 잘못하여 장기간가출도 하겠지요. 2~3년만 잘 지내면 '보름달'의 형상으로 아름답게 성장될 것입니다. 관인소통(官印疏通:관성과 인수가 서로 통하고 있음)하고 있으므로 기술직이나 아이디어, 방송 쪽으로 인도해보십시오. 정화(丁火)사주가 추운겨울에 태어났지만 득지득세(得地得勢)하여 약하지 않은 사주로서 득지하여 인간관계에서 복덕이 따르고 가족 간에 이로움이 많으며 득세하여 선천적 복록은 타고났으므로 처지에 연연하지 않고 후천적 노력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려는 계기가 마련되므로 잘못을 길게 탓하면 지겹게 생각 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野 '조직 키맨' 자리놓고 계파 힘겨루기 재점화

박영선 전 원내대표의 거취를 놓고 폭발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부 갈등이 이번에는 조직 구성을 둘러싼 계파 간 힘겨루기가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당 관계자는 5일 "(임명권자인) 박영선 전 비대위원장이 물러난 뒤 정무직인 강래구 조직사무부총장은 다른 당직자들과 달리 재임용되지 않아 사실상 자동 사퇴처리 됐다"고 밝혔다. 문제는 당규상 조직사무부총장이 사무총장, 윤리위원장과 함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에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조강특위는 각 지역위원장 선정을 좌지우지하고, 지역위원장은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대의원 선정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조강특위 구성에서부터 당권을 노리는 계파별 셈법이 복잡하게 얽히고 있다. 게다가 차기 당 대표가 20대 총선 공천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각 지역위원장이 공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조직사무부총장이라는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첨예한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일각에선 박영선 전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조기 사퇴도 결국 그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강 전 부총장을 임명한 데 대해 주요 계파들이 반발한 탓이라는 분석까지 제기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아예 이 자리를 비워놓고 윤관석 수석사무부총장이 그 권한을 행사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조강특위를 곧 구성해야 하는데 계파 간 나눠먹기가 아니라 공정하게 할 것을 하늘에 맹세한다"면서 비대위 구성에서 배제된 중도파에 대해서도 "조강특위나 전대준비위원회, 당무위원회 구성에서 그들 몫을 대변해야 한다면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05 16:19:03 윤다혜 기자
국감모니터단 "붕어빵국감·무더기 증인소환 안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홍금애 집행위원장은 7일부터 20일간 역대 최다인 672개 기관을 상대로 진행될 국감에 대해 "몇 년간 똑같은 질문과 답변, 시정조치사항을 되풀이하는 모습은 지양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홍 위원장은 "언론에서 이번 국감의 준비 기간이 짧다고 하는데 국감을 한다고 했다가 안 하는 바람에 자료요구를 이중삼중으로 하는 등 준비는 오히려 더 충실했다"며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국감을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시정조치를 전담하는 곳이 없으니 본회의 의결사항인데도 엉터리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다. 홍 위원장은 "의원들이 힘을 과시하기 위해 증인을 마구잡이로 신청하면 전직 보좌관이었다가 해당 기관이나 기업에 '국회 담당관'으로 취업한 이들이 의원실을 돌아다니며 '로비'를 벌여 증인에서 제외하거나 질문을 약화시키는 일을 하느라 요즘 발바닥에 불이 나게 뛰어다닌다고 하더라"고 꼬집었다. 이에따라 국감모니터단은 올해 국감에서 증인으로 신청됐다가 빠진 경우를 특별점검대상에 포함시켰다. 또 의원들의 무분별한 증인신청을 막기 위해 증인신청 요건을 좀 더 강화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2014-10-05 15:01:15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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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김양건, 김정은 건강 이상 없다고 해"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최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건강에 대해 이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5일 'KBS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 전날 이뤄진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전격적인 방남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류 장관은 "제가 김양건 비서와 차로 이동하면서 북에서 (김정은이) 불편하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건강이 어떠시냐고 했더니 김 비서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양건이) 말한 톤으로 봐서는 (김정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충분히 느낄 언급이 있었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또 4일 황병서 군총정치국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김정은의 인사말을 전했지만 그 외에 구체적인 김정은 메시지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구체적인 인사말 내용과 관련해 "길지 않았다.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는 그 한마디로 전해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북정상회담 문제와 관련해서는 "어제 전혀 얘기가 없었다"면서 "앞으로 남북이 어제를 계기로 고위급 접촉이 열리게 되고 여러 가지 대화가 있을 수 있다. 대화의 형식이나 내용은 항상 열려 있다"고 향후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2014-10-05 14:31:17 윤다혜 기자
사법부, 장애인 의무고용 '외면'…사법기관 중 63% 기준 미달

사법부가 오히려 법으로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대법원에서 받은 '법원별 장애인 직원 고용 현황'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각급 법원 등 사법부내 37개 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2.5%에 불과했다. 전체 법원공무원 1만6210명 가운데 실제로 고용된 장애인은 중증장애인 33명, 경증장애인 339명으로 총 372명에 불과했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는 소속 공무원 정원의 3%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정하고 있지만, 법을 다루는 법원에서조차 장애인 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37개 기관 중 이처럼 법으로 정한 장애인 고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곳은 63%인 23개에 달했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7개 기관은 장애인 고용률이 2%에도 못 미쳤다. 기관별로 보면 서울고법의 장애인 고용률은 1%, 서울중앙지법은 1.45%였고, 대법원과 법원행정처는 각각 1.2%와 1.14%에 불과했다. 서 의원은 "법을 행사하는 대표적 국가기관인 법원조차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국가 정책의 부실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법원부터 법의 기본을 지켜나갈 때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4-10-05 13:47:20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