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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오늘의 띠별운세] 1월 13일 월요일(음력 12월 13일)

쥐 48년생 축사나 축하의 말 할 일 생긴다. 60년생 뜻을 이루려면 배포를 키워라. 72년생 힘들어도 참으면 달콤한 열매 얻는다. 84년생 연인의 농담에 뼈가 있다. 소 49년생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 법이다. 61년생 발 빠른 행보가 이익도 키운다. 73년생 구설수 있으니 입 조심. 85년생 반복되는 일에 변화가 생긴다. 호랑이 50년생 자영업자는 새로운 동반자 나타난다. 62년생 힘든 일은 배우자와 머리 맞대라. 74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86년생 기다리던 소식은 지연된다. 토끼 51년생 섣부른 결단은 위험천만. 63년생 어려움 속에서 희망도 발견한다. 75년생 직장인은 도약 기회 왔을 때 존재감 보여라. 87년생 제안한 일은 호응이 좋다. 용 52년생 남의 일을 우선하니 박수 쏟아진다. 64년생 투자는 관망만 하라. 76년생 표가 나지 않아도 할 일은 해야 이롭다. 88년생 상사의 말에 토 달면 후회 막심. 뱀 53년생 준비 부족한 계획은 보류하라. 65년생 고민은 깔끔하게 정리된다. 77년생 쉽지 않은 일이 성사돼 어리둥절. 89년생 친절하면 그대에게 복이 돌아온다. 말 42년생 자손들이 웃음꽃 선사한다. 54년생 부정한 돈은 돌 보듯 하라. 66년생 내가 가질 수 있어도 남을 먼저 생각하라. 78년생 욕심 밀어내니 마음이 편하다. 양 43년생 미심쩍은 일은 미루는 게 좋다. 55년생 무거운 짐 벗으니 홀가분하다. 67년생 해묵은 숙원 이뤄져 콧노래 절로 나온다. 79년생 상사가 걱정 덜어준다. 원숭이 44년생 자녀가 믿음에 부응한다. 56년생 나에게 도움 되니 친구의 고민 적극 들어줘라. 68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 80년생 기회 올 때 대비해 실력 쌓아라. 닭 45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 57년생 기다리던 일은 지연된다. 69년생 일하는 재미에 빠지니 능률도 오른다. 81년생 임무를 무사히 완수해 자부심 커진다. 개 46년생 예상 못한 이득 생긴다. 58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이다. 70년생 방심하면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다. 82년생 공적인 자리에서 튀는 행동 조심. 돼지 47년생 걱정부터 앞서는 일은 접어라. 59년생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경사 찾아온다. 71년생 말을 앞세우면 신뢰만 추락. 83년생 기다림의 결과가 달콤하구나.

2014-01-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흥분 잘하는 아내와 이혼 고민 어쩔수 없는 사주 참고 살아야

밝은미소로 남자 77년 8월 16일 양력 오전 2시5분/여자 79년 6월 4일 Q:아내가 한국에 온지 1년이 넘었는데 감정 기복이 심하고 쉽게 흥분합니다. 맞벌이라 그간 데이트는커녕 시장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계속 같이 살아야 할지, 그만 사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A:예로부터 결혼이란 3주 동안 서로 연구해보고, 3개월간 사랑하고, 30년 동안 싸우고, 30년을 서로 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호랑이는 피해도 사주팔자는 벗어날 수 없다 했고 자기의 사주대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발버둥치더라도 정해진 굴레를 크게 비껴가기 어려워 운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비록 감정의 기복이 심하더라도 맞벌이를 하면서 살아갈 수 있으므로 다른 짝을 찾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천간에서 여자가 귀하를 생해주고 있으며 지지(地支)에서도 생(生)해주고 있는데 기본 부부궁에 형살이 작용해 그리 흘러가니 그것 역시 상대성이라 여기고 귀하가 수용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들이 과거 나처럼 가산 탕진 밑빠진 독 물붓기 이제 줄여야 미남2 남자 41년 11월 1일 음력 밤 12시 Q:유복하게 지내다 결혼 후 서서히 가산을 탕진했습니다. 7 년 만에 이혼한 뒤 재혼해 아들을 낳았고 무역업으로 재기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저처럼 가산을 탕진합니다. 사업자금을 계속 대줘야 하나요? A:의리지상(義理之象)이라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유형이며 생일지에 상관(傷官)을 놓아 하극상이 늘 염려되기에 자식에 대한 끊임없는 제재가 따르는 명입니다. 금한수냉(金寒水冷)은 외화내빈이라 화려해 보이지만 속은 늘 고독한 기운이 감돌고, 유시무종이라 시작은 있으나 결과가 없으며, 후할 때는 한없이 후하지만 주변으로 인해 결국은 빈털터리가 됨을 암시합니다. 올해는 괜찮지만 2015년부터 정에 끌려 보증을 서다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자식의 재물 운로가 하향길로 가고 있으므로 귀하나 자제분의 장래를 생각해 미리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는 줄여야 둘 다 살아나게 됩니다. 2014년 1월 13일 월요일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 02)533-8877

2014-01-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동물 인터넷 판매 막아야...배송중 폐사 다반사

최근 이모(20대·여)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햄스터를 주문했다. '먹이, 핫팩 등 최대한 안전하게 포장해 드립니다'라고 적힌 문구를 믿었다. 하지만 도착한 택배의 모습은 처참했다. 너덜너덜한 택배 박스에서 햄스터가 살아있는 것이 그저 경이로울 뿐이었다. 지난해 생후 2~3개월가량 된 반려견부터 대형견까지 진정제를 맞고 고속버스 화물칸에 넣어져 배송되는 게 알려지며 사회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후 진정제를 놔 동물을 배송하는 일은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아직도 몸집이 작은 토끼·햄스터·고슴도치 등은 택배로 배달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동물들은 배송되는 과정에서 1박2일, 심하게는 2박3일, 3박4일을 좁은 공간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는 등 학대를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를 막기 위해 올해 8월에 시행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동물을 판매하려는 자는 해당 동물을 구매자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동물 운송업자를 통해 배송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반려동물 배송 방법에 제한을 두고 있다. 반려동물을 퀵·택배로 배송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 판매를 차단하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동물 애호가들은 "인터넷 판매가 근절되지 않는 이상 동물 학대는 계속될 것"이라며 "한 인터넷 사이트는 배송 중에 동물들이 폐사하는 경우 다시 무료로 배송하는 것을 홍보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김나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정책국 활동가는 "동물을 하나의 생명으로 보는 인식부터 키워나가야 한다. 동물 구매를 원한다면 입양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2014-01-12 13:28:12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