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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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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학교옆 호텔 선별적 허용 추진 '논란'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옆 관광호텔 규제와 관련해 호텔 종류를 구분해 일부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관광진흥법 개정을 요청할 계획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7일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교육분야 규제개혁 관련 시·도부교육감회의에 제출한 자료에서 서울시교육청은 '현장의 고질적 규제관련 민원의 처리방안'으로 관광호텔에 대한 유해성 요건을 완화하겠다며 호텔업을 구분하도록 관광진흥법 개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보건법에서는 '호텔'을 학교의 담으로부터 200m 이내인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들어설 수 없는 금지시설로 규정하고 있다. 현재 야당의 반대로 진통을 겪는 정부의 관광진흥법 개정안은 호텔의 종류에 관계없이 유흥주점·도박장·당구장 등 유흥시설이 없으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금지시설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논란이 되는 관광호텔의 경우도 유흥시설이 있는 관광호텔, 유흥시설이 없는 '비즈니스 관광호텔'로 더 세분화해 비즈니스 관광호텔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설립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교육청 고위 관계자는 "비즈니스 관광호텔, 가족호텔과 같이 유해시설이 없는 것이 법적으로 보장되면 정화구역에서 금지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박범이 회장은 "호텔이 들어서면 청소년 유해시설이 뒤따라오는 것을 막을 수 없어 호텔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법 개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2014-04-07 09:12:25 윤다혜 기자
[오늘의 띠별운세] 4월 7일 월요일(음력 3월 8일)

쥐 48년생 밖으로 나가면 눈귀가 즐겁다. 60년생 상명하복 관행에 문제 생길 듯. 72년생 섣부른 투자는 자금만 날린다. 84년생 특별한 선물이 있으니 기대하라. 소 49년생 자녀가 고맙고 사랑스러운 하루~. 61년생 망망대해서 엔진 꺼진 배인 격이다. 73년생 찬바람 불던 집안에 봄바람 솔솔~. 85년생 상사에게 원하던 대답 듣는다. 호랑이 50년생 의심스러운 일은 미루는 게 좋다. 62년생 진행 중인 일 분위기 굿~. 74년생 직장인은 견제 세력이 많아 고난 따른다. 86년생 승부수는 나중에 던져라. 토끼 51년생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것. 63년생 생각도 못한 곳에서 이득이 생긴다. 75년생 조바심 버리고 초심 유지할 것. 87년생 필이 꽂히는 이성과 마주앉는다. 용 52년생 삶에 크고 작든 실패는 있다. 64년생 안 되는 일로 힘들게 하지 말라. 76년생 억울할수록 의연한 대처가 이롭다. 88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얼렁뚱땅은 금물~. 뱀 53년생 거북이가 늪으로 들어가는 형국. 65년생 자부심이 강하면 적만 생긴다. 77년생 뜻을 이루려면 변화 두려워 말라. 89년생 귀인 만나 야심을 키운다. 말 42년생 혼자 하려다 다 잃는다. 54년생 찬바람 부니 장밋빛 꿈은 깨라. 66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78년생 뜻을 이루려면 험한 길이라고 피하지 말라. 양 43년생 복잡한 문제일수록 해법은 단순. 55년생 모처럼 집안에 훈풍이 분다. 67년생 역마살이 동하니 적극 움직여라. 79년생 고난 겪은 사람은 좋은 변화가 생긴다. 원숭이 44년생 자녀 덕에 마음의 사치 부려본다. 56년생 당장 어려워도 소신 굽히지 말라. 68년생 매사 뜻대로 될 수는 없다. 80년생 상사나 선배 말에 귀 기울여라. 닭 45년 집안일은 자신에 엄격할 것. 57년생 곪은 상처는 도려내는 것이 최선이다. 69년생 급한 일일수록 신중히 대처할 것. 81년생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돕는다. 개 46년생 가슴 울린 감동 받는다. 58년생 수입보다 지출이 늘어나니 신경 써라. 70년생 달콤한 말엔 함정이 많은 법이다. 82년생 힘겨운 일은 협업으로 풀어라. 돼지 47년생 아랫사람은 미소로 어루만져라. 59년생 남쪽에 가면 웃을 일이 생긴다. 71년생 명분이 없는 일에 매달리지 말라. 83년생 즉흥적 생각엔 위험 따른다.

2014-04-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인생 후반 사주가 궁금합니다

58솔개 남자 58년 11월 26일 음력 새벽 4시 / 여자 59년 4월 Q:지금은 조그만 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사업을 하고자 해도 실패 할 것이 걱정입니다. 과연 내가 지금까지 몸담고 고생했던 기술직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 지금 59년 5월생 여자와 함께 살고 있는데 평생을 함께 할 인연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참신하고 명확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태어난 생일에 천을귀인(하늘의 도움을 받는 길함)이 있어 정직하여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식상 기능기운은 있지만 사업능력은 부족합니다. 정규적 월급 받는 생활이 천직이니 기술직은 계속 해야 합니다. 억지로 일을 한다고 하지 말고 일을 즐겁게 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는 긍정적인마음을 일구십시오. 천라지망살(하늘과 땅에 그물을 침)로 자신의 단점과 장점을 잘 구분하여 사회생활을 하면 큰 과오가 없는 것인데 차후 남에게 이용당하는 십악대패(十惡大敗)하는 운을 만나면 유시무종(有始無終)하고 낭비 끼가 일어나 재산상의 손실을 당합니다.인연이 되어 만났을 것이니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큰아들 결혼운과 직장운이 궁금합니다 화산동 남자 79년 9월 10일 오후 6시55분 Q:아들만 삼형제가 있는데 밑으로 둘은 모두 결혼하고 큰아들은 그동안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부터 83년생 여자와 교제중인데 올해 안으로 결혼 할 수 있을 지요. 아들과 아가씨는 같은 지방공무원 입니다. 아들은 2006년 8월에 9급 공무원에 합격하여 현제8급입니다. 승진과 결혼이 궁금합니다. A:아드님은 일덕(日德)으로 성격이 신의가 깊고 생일지가 괴강(魁?:보스기질에 정직함)이라 상사의 조력이 따르게 됩니다. 태어난 월일에 재살(災殺)이 있는데 천성이 순진하고 착하여 타인의 부탁을 잘 들어 줍니다. 거절을 못해 결과적으로는 선의의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 이런 연유로 같은 급수의 동료보다 뒤늦게 또는 시절의 환경적 요인으로 다소 늦을 수는 있으나 나이 들수록 기반이 단단해집니다. 2015년에 승진과 함께 결혼이 이어집니다. 2017년도부터는 관성(官星:관직이나 승진을 의미)과 재성(財星:남자에게 배우자와 재물을 나타내는 것)의 별이 빛나게 되며 배우자 덕은 두터우니 윗사람을 늘 존경하며 따르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02)533-8877

2014-04-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