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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대학특성화사업 108곳 선정…지방대 정원 8.7% 감축

정원감축과 연계한 정부의 대학 특성화 사업에 지방 80개 대학, 수도권 28개 대학 등 총 108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방대학에는 2031억원, 수도권 대학에는 540억원이 올해 각각 지원된다. 이번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지방대학은 오는 2017년까지 입학정원을 평균 8.7%, 수도권대학은 3.7% 감축하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대학 특성화 사업(CK)'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 결과 지방대학은 80개 대학에서 265개 사업단이, 수도권대학은 28개 대학에서 77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방대학의 경우 전체 126개 대학 중 63%가, 수도권 대학은 69개 대학 중 41%가 선정됐으며, 지원액 기준으로도 지방대학이 전체의 78%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108개 대학은 입학정원을 2014학년도 대비 2015년에 2.6%, 2016년에 6.0%를 단계적으로 감축해 2017년까지 총 1만8천85명(7.3%)을 감축하게 된다. 지방대학의 평균 감축률은 8.7%, 수도권 대학은 3.7%다. 이로써 대학 구조개혁 1주기 목표의 약 75%를 특성화사업으로 줄이게 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지방대에 대해서는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100억원)과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267억원) 등 후속조치를 통해 지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2014-06-30 13:18:35 윤다혜 기자
중랑구,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 운영

서울 중랑구 보건소가 관내 125개소 편의점을 대상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을 관리 점검하는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는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관리 체계를 확고히 해 구민들에게 올바르고 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권고, 구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민지킴이는 월 1회 2인 1조로 판매업소를 방문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여부 ▲판매가격 기재 및 주의사항 적정표시 ▲의약품의 구분 진열 및 기타 판매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문제업소 발견 시 보건소에 통보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상비의약품은 해당 품목의 성분·부작용·함량·제형·인지도·구매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20개 품목 이내의 범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의약품이며 약국이 아닌 편의점에서 현재 13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보건관련 분야에 지식이 있거나 보건소 관련 협력 업무 경험자 등 15명을 시민지킴이로 선정해 지난 5월 안전상비의약품 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이달부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업소 모니터링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4-06-30 09:26:07 윤다혜 기자
초·중·고 무선인프라 국산화 가능성 열렸다

초·중·고등학교 무선 인프라를 국산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통신장비 전문기업 다산네트웍스는 교육부가 주도하고 산학연이 함께 참여한 최근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초의 와이파이(무선랜) 장비 '멀티 AP(접속지점) 컨트롤러'와 기술규격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AP란 유선랜을 무선랜으로 바꿔주는 일종의 무선랜 기지국 역할을 하는 장비이고, AP 컨트롤러는 다수의 무선랜 AP를 관리해 개별 AP의 출력 크기를 조절하거나 AP에 접속한 단말기 상태를 체크하는 장비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선 학교와 시도교육청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된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현재 90% 이상이 외산 제품인 국내 교육 시장의 국산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개발된 AP 컨트롤러의 외산 대체 효과는 학교와 통신회사, 기업 등 전 시장에 걸쳐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기존의 무선랜 장비는 여러 제조사간 장비의 호환성이 보장되지 않아 가격이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해도 동일 제조사 제품만 써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새 AP 컨트롤러는 컨트롤러와 AP 사이 상호 호환되는 표준 프로토콜 기술을 탑재해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에 따라 장비간 호환성 문제가 해결돼 학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중복투자 방지로 예산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됐다.

2014-06-30 08:59:17 윤다혜 기자
[오늘의 띠별운세] 6월 30일 월요일(음력 6월 4일)

쥐 48년생 기분 좋은 소식이 기다린다. 60년생 부하와 손발 잘 맞아 유쾌~. 72년생 뜻밖의 성과에 이미지가 개선된다. 84년생 일은 가닥이 잡히면 화력 집중하라. 소 49년생 집안일 중책 피하지 말라. 61년생 직장인은 중책이 맡겨진다. 73년생 권한을 나눠서 상생의 길 모색할 것. 85년생 독주하면 적은 생기기 마련이다. 호랑이 50년생 남의 일로 바빠진다. 62년생 내일위해 여유 있어도 허리띠 졸라매라. 74년생 어려웠던 사람은 기세가 살아난다. 86년생 결점을 발견했으면 빨리 보완할 것. 토끼 51년생 생색내기 선심은 금물~. 63년생 집안에 드리운 먹구름은 걷힌다. 75년생 친구의 고생 나 몰라라 하지 말라. 87년생 동료 충고 그냥 지나치면 후회한다. 용 52년생 귀한 손님 접대할 일 생긴다. 64년생 하고 싶은 일은 방향성이 중요~. 76년생 현실에 충실해야 살아남는다. 88년생 애정표현도 속도 조절해야 효과~. 뱀 53년생 반응이 엇갈려도 신경 쓰지 말라. 65년생 행동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77년생 뜻밖의 이득이 생겨서 야호~. 89년생 실수도 곱씹어 보면 약이 된다. 말 42년생 자녀가 생각도 못한 희소식 전한다. 54년생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66년생 편견은 또 다른 벽을 만든다. 78년생 화가 나도 상사의 역린 건드리지 말라. 양 43년생 일을 맡길 적임자 없어 답답~. 55년생 나답게 살아갈 용기가 필요하다. 67년생 내 것이 아니면 눈길도 주지마라. 79년생 좋은 머리보단 따뜻한 심장이 필요하다. 원숭이 44년생 외출하면 눈과 입이 즐겁다. 56년생 좋은 문서가 들어오니 잡아라. 67년생 기계적인 친절은 되레 독이 된다. 80년생 나쁜 흔적 남기지 않도록 신경 써라. 닭 45년생 말 못할 고민이 생겨 휴~. 57년생 그리운 사람을 우연히 만난다. 69년생 운세가 열렸을 때 더 큰물로 뛰어라. 81년생 프러포즈나 이성에 대시하면 성과 거둔다. 개 46년생 심심할 정도로 편안하다. 58년생 알리고 싶은 일만 공개할 것. 70년생 매사 소극적인 사람은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82년생 급해도 호랑이 등에 올라타지 마라. 돼지 47년생 자녀의 동아줄 역할 더 이상 말라. 59년생 주머니는 비어도 마음은 부자다. 71년생 진정 당신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할 것. 83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2014-06-3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