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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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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술' 보유 韓 기업들 한 곳에…中企기술혁신대전 열려

26~28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서…187명에 유공자 포상 삼녹 이헌국 대표 금탑훈장, 나노인텍 박영식 대표 은탑훈장 등 수훈 K-혁신기업 발표…지에프아이, 브이픽스메디칼, 클라리파이 1~3위 권칠승 장관 "코로나 팬데믹 위기→기회 전환 '기술혁신'이 핵심 열쇠"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TS 2021)'에서 ㈜삼녹 이헌국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나노인텍㈜ 박영식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행사 기간 중 열린 'K-혁신기업 기술·신제품 발표회'에선 지에프아이, 브이픽스메디칼, 클라리파이가 각각 1~3위에 올랐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ITS(Innovative Technology Show) 2021'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중소기업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에 기술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K-혁신기업, 대변혁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K-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기반을 지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선 기술혁신이 핵심 열쇠"라면서 "우수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이번 기술혁신대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비즈니스 교류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유망 중소기업들이 혁신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둘째날에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187명의 유공자들이 포상을 받았다. 금탑훈장을 받은 삼녹 이헌국 대표는 조선기자재 도금·도장 부문에서 독자 신기술로 국내시장 점유율 1위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훈장을 받은 나노인텍 박영식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산업용 습식 비드밀 부문에서 독자 신기술 개발하는 공적을 남겼다. 아울러 울산대 김두석 교수는 중소기업 기술자문 및 전문인력 양성 컨설팅 등을 통해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비케이엠㈜ 유재화 대표, ㈜화영의 강창원 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유 대표는 반도체 특수배관 부분의 신기술을 개발해 국산화하고 특수배관 시장 점유를 확대했으며, 강 대표는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국내 최초 선박엔진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원천기술 확보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개발하거나 혁신성이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K-혁신기업을 발굴·지원하기위해 신기술·신제품 발표회(쇼케이스)를 부대행사로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는 당초 172개의 국내 기업이 기술, 제품을 출시해 이 가운데 11개사가 본선에 올랐다. 이 중에서 지에프아이(미세캡슐 소화기)가 금상, 브이픽스메디컬(초소형 의료용 현미경)이 은상, 클라리파이(딥러닝 기반 잡음제거 CT 촬영)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중기부 장관상과 함께 내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가를 지원한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사진)은 "K-혁신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은 국내외 신산업 시장에서 혁신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줬다"면서 "K-혁신기업이 보여준 혁신성장의 비전은 희망의 이정표가 돼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길잡이가 돼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1-10-27 15:01:26 김승호 기자 2021-10-27 15:01:26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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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제1회 뉴 뷰티 콘퍼런스 개최…피부 연구 활동 결과 발표

아모레퍼시픽이 제1회 뉴 뷰티(New Beauty) 콘퍼런스를 지난 26일 열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학술회의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피부과학재단을 통해 작년에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와 아모레 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피부 건강에 관한 6가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고객이 전 생애 주기에 걸쳐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효능의 가치를 높인 차세대 뷰티 제품 개발과 초개인화한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최지웅 아주대학교 교수는 전신마취가 피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건강보험관리공단 코호트 분석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박귀영 중앙대학교 교수는 미세먼지와 여드름의 상관관계에 관한 임상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명길선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은 녹차유산균 유래 락토 엑소좀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회복함으로써 피부 장벽 케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지견을 나눴다. 김정은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비만, 인슐린 저항성이 건선 발병에 미치는 영향과 공통 병인 규명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지희 연세대학교 교수는 미세먼지가 모낭충에 의한 피부 면역 반응 조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은수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은 3D 바이오 이미징 기술을 통한 새로운 아름다움 탐구를 주제로 견해를 밝혔다. 좌장은 아모레퍼시픽 기반혁신연구소의 박원석 소장이 맡았다. 아모레퍼시픽과 신진 피부과학자들은 '피부'라는 공통 관심 분야에서 미세먼지와 피부 트러블, 마이크로바이옴, 비만, 피부 면역 반응 등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학술 토론을 펼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룬 내용을 아이오페 랩과 이니스프리 그린 이노베이션 랩에서 제품화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활용해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1-10-27 13:24:54 원은미 기자 2021-10-27 13:24:54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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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품질만족지수' 13년 연속 1위 수상…품질 경쟁력 입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26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또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 그룹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 실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우수성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한국타이어 측은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어 전문 기업으로 지난 80년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선보였다"며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영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프레스'와 미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에서 발표한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해 6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통해 포르쉐, 폭스바겐, 아우디 등의 최초 순수 전기차에 OE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2021-10-26 15:03:11 양성운 기자 2021-10-26 15:03:11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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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회장 1주기, '인재 제일' 뜻 기려 창의관에 흉상…이재용 "새로운 삼성 위해 함께 나아가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지났다.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가족들만 모인 작은 추모 행사가 열렸지만, 사내외에서 생전 업적을 기리는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25일 경기도 수원 가족 선영에서 故 이건희 회장 1주기 추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추도식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됐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자녀들인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규모 행사 대신 간소하고 소탈하게 추도식을 갖자던 생전 이 회장 뜻을 따른 것이다. 대신 삼성전자는 사내 블로그에 이 회장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고인을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떠올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내 게시판에도 '세상을 바꾼 거인, 고 이건희 회장님을 그리며'라는 제목으로 1주기 추모 영상과 신경영 특강 영상을 공개했다. 이 회장은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1987년 선친인 故 이병철 회장을 이어 회장에 오른 후 반도체와 모바일, TV 등에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삼성과 대한민국을 전세계 '일류'로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2014년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6년여 와병 끝에 지난해 10월 25일 별세했다. 별다른 행사를 열지는 않았지만, 삼성은 삼성인력개발원에 이 회장 흉상을 설치하며 이 회장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추도식 직후 열린 제막식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사장단 5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이 회장이 생전에 인재 제일 철학으로 창의적 핵심 인재 양성에 힘써온 업적을 기리기 위해 창조관에 흉상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창조관은 삼성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는 장소로 잘 알려져있다. 이 회장 지시로 건립돼 삼성 인재 육성의 본산으로 활용돼왔다. 이 회장의 인재 중심 경영은 이재용 부회장으로도 이어져 잇딴 위기 속에서도 삼성을 지탱해오는 핵심 철학으로 자리잡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 와병 이후 경영을 이어받은 이후 경영진을 대폭 확대해 경영 안정성을 굳건히 하는데 성공했다. 사법 리스크와 코로나19 등에서도 삼성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 등 해외 인재들을 직접 만나 영입하는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인재 유치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도 이재용 부회장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인재 육성을 통해 국내 산업 취약점인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뿐 아니라, 취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문제도 해결하고 있다. 삼성은 최근 발빠르게 경영 투명화 작업에 착수하며 '준법 경영' 체제를 만들고 '뉴삼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준법경영위원회 설치와 이사회 강화뿐 아니라, 노조를 허용하는 등 1년여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미래 먹거리 확보는 숙제다. 이재용 부회장이 수감되는 사이, 미중무역분쟁과 코로나19로 글로벌 정세가 급변하면서 삼성 '초격차'에도 위기가 감지됐다. '반도체 비전 2030'은 물론이고, 스마트폰과 메모리 반도체 등 사업에서도 경쟁사 추격이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이재용 부회장 경영 복귀 시기가 뉴삼성의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 이후에도 '사법 리스크'에 휘말리며 좀처럼 경영 전면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해외에서도 이재용 부회장이 복귀해야 삼성이 본격적으로 미래를 위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당장 미국 파운드리 팹 증설 확정이 시급, 국내에도 새로운 생산 라인을 확보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네트워크와 전장 등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도 이 부회장의 해외 인맥 활용이 절실하다는 평가다. 아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발언 전문. 회장님께서 저희를 떠나신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고인을 기리며 추모해 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장님께 삼성은 당신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현실의 한계에 굴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고 가능성을 키워 오늘의 삼성을 일구셨습니다. 오늘 회장님의 치열했던 삶과 꿈을 향한 열정을 기리며 각오를 새롭게 다집니다.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2021-10-25 14:20:30 김재웅 기자 2021-10-25 14:20:30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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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능동복합대화 기술 통해 AICC 시장 선점...AICC 2025년 5000억원 달성 목표

KT는 사람처럼 대화하는 AI 능동복합대화 기술을 통해 연간 3조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AI 컨택센터(AICC)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또 2025년까지 AICC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KT는 25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CC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복잡한 문의에 대한 답변은 물론 예약, 주문 등을 처리하는 AI 능동복합대화 기술을 선보였다. ◆KT 구현모 대표, 사람처럼 대화하는 AI기술로 'AI 비즈니스' 본격화할 것 이번 행사에서 KT는 AI 능동복합대화 기술로 AI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간담회에는 구현모 KT대표까지 참여해, KT 내 AI 사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구현모 대표는 "기가지니로부터 진화시킨 새 대화기술인 AI 능동복합대화는 지난 4월부터 KT의 100번 고객센터에 적용됐다"며 "200여명 개발자가 연구한 AI 능동복합대화 기술을 적용한 AI 통화비서로, 고객센터를 따로 갖추기 힘든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이 24시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AI 능동복합대화는 대화 흐름을 인식하는 '다이내믹 모델링'을 적용해 고객 말을 잘 이해하는 기술로, 고객 의도를 능동적으로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물어보고, 대화 문맥을 기억해 자연스러운 처리가 가능하다. 최준기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은 "AI 능동복합대화 성능은 90% 이상 고객 말을 알아듣으며, 성능은 8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KT는 AI 능동복합대화 기술을 KT 고객센터에 우선 적용했다. KT 고객센터는 300개 이상 업무를 처리하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 AI 능동복합대화 기술을 통해 70%라는 높은 상담완결처리율을 기록했다. 전체 고객응대는 물론 모든 업무처리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적용한 것은 KT 고객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이다. KT는 이날 대기업 뿐 아니라 소상공인도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고객센터 서비스인 'AI 통화비서'를 출시했다. AI 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일을 하거나 부재 중 걸려온 고객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다. AI통화비서는 고객센터 역할을 하는 만큼 밤낮,휴일 구분 없이 365일 24시간 고객응대가 가능하다. KT가 1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서비스 결과, AI 통화비서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AI 통화비서 덕분에 음식을 만들고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등 놀랍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KT AI 통화비서는 100번 고객센터 및 KT 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이용료는 2만 2000원(부가세 포함)이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가입 후 3개월간 서비스 무료제공 및 이후 1년간 50% 할인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KT, 연간 3조원 규모 고속 성장하는 AICC 시장 정조준 KT는 월 600만콜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고객센터 데이터와 7000명에 이르는 상담사들의 노하우를 AI 가상상담사 '지니'에 딥러닝으로 학습시켰다. 지니는 365일 24시간 170여종의 상담업무와 1만 2000여가지 문의사항에 대해 완결적으로 AI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STT(Speech To Text; 음성을 문자로 변환), TTS(Text To Speech,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 고객의도 분석, 시나리오 자동구성 솔루션 등 자체 개발한 AI 엔진과 IT기술 등을 적용했다. KT는 AI 고객센터로 대변되는 AICC 사업이 일상생활과 산업계를 모두 AI로 혁신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KT는 공공, 기업, 중소·중견기업(SMB) 영역까지 확장한 AICC 사업을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전환의 대표 미래사업으로 공략해 기업가치를 빠르게 올린다는 계획이다. KT는 또 금융, 외식, 유통, 정부·지자체 등 50여 기관으로 AICC 적용을 확대 중이다. KT는 신한라이프,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금융기관과 손잡고 고객센터에 AI 도입 작업을 진행했다. KT는 국내 최대 규모 고객센터에서 만들어진 능동복합대화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궁극적으로는 '사람에 가까운 AI'를 현실화한다는 계획이다. KAIST, ETRI,한양대와 함께 AI원팀에서 다자간 공동연구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상용화 예정인 '초거대 AI 모델'을 이용해 KT의 AI 지능 고도화에 나선다. KT 구현모 대표는 "KT가 AI 능동복합대화 기술을 바탕으로 선보인 AI 고객센터, AI 통화비서 등 AICC 서비스는 AI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KT는 한국형 초거대 AI 모델링 등 AI 기술과 서비스를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해 고객 삶의 변화와 산업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25 14:05:53 채윤정 기자 2021-10-25 14:05:53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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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떠날까' 11번가, 호텔숙박권 최대 81% 할인하는 '강원위크' 연다

11번가가 18일부터 21일까지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LIVE11'를 통해 '강원 위크(Week)'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를 겨냥한 강원도 지역 여행상품 판매전이다. 최근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국내 여행 관련 상품 매출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11번가에서는 최근 한달(9월 14일~10월 14일) 국내 숙박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더불어 레저 입장권은 77%, 국내 항공권은 19% 거래액이 늘었다. 11번가는 강원위크를 통해 강원도의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최대 81% 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도 지역 특산물 또한 특가 판매가 예정됐다. 방송은 ▲18일 오후 7시 강원도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19일 오후 8시 평창 '휘닉스 평창' ▲21일 오후 7시 소노호텔앤리조트 4개 지점 패키지 등이 마련됐다. 지역 특산품으로는 철원 오대쌀, 한우, 햇 고춧가루, 깐 더덕, 사과대추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남은희 11번가 커머스혁신담당은 "최근 여행을 희망하고 계획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표 여행지 강원도를 주제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방송을 준비했다"며 "여행족들이 선호하는 전국의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0-18 11:09:32 김서현 기자 2021-10-18 11:09:32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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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진출…동남아 시장 확대 및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파리바게뜨가 일곱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인도네시아를 선정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SPC그룹은 인도네시아 기업인 에라자야 그룹과 함께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면적과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동남아 사업 확대는 물론, 향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사업을 위해 파리바게뜨 동남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유한회사(Paris Baguette Singapore LTD)'는 에라자야 그룹의 계열사 'EFN(Erajaya Food & Nourishment)'과 함께 합작법인 '에라 보가 파티세린도(PT ERA BOGA PATISERINDO)'를 설립했다. 에라자야 그룹은 인도네시아 내 애플, 삼성 휴대폰 등 통신기기 수입판매업을 중심으로 마켓, 레스토랑, 화장품 등 소매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지 신뢰도와 영향력이 매우 높다. 또,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인 '더페이스샵' 등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과 에라자야 그룹은 합작법인을 통해 오는 11월 수도 자카르타에 첫 매장 오픈하고, 발리, 수라바야, 메단 등 주요 도시에 매장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EFN CEO인 가브리엘 하림(Gabrielle Halim)은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를 인도네시아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파리바게뜨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이 에라자야 그룹의 인프라, 운영 노하우와 만나 인도네시아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 허진수 글로벌BU장은 "인도네시아는 명실상부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외식, 베이커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잠재력이 매우 높다"라며,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등 기존 진출국과 더불어 동남아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말레이시아 현지 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해 9월 캄보디아 기업 HSC그룹과 합작법인 설립하고, 올해 상반기에 수도 프놈펜에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을 오픈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걸쳐 총 430여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1-10-18 10:47:03 신원선 기자 2021-10-18 10:47:03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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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차 기술 개발 가속화…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소 내 수요응답형 로보셔틀 운영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개발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을 위한 자율주차타워 건설 등 세가지로 나뉜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미래기술 개발과 실증을 동시에 추진하고,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대로의 진입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현대차는 이달 7일부터 연구소 내부를 순환하는 로보셔틀 4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범 서비스에 투입한 차량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에서 자체 개발한 쏠라티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으로 지난 8~9월 세종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로보셔틀과 동일한 모델이다. 이 차량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적용해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고, 일부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다. 또 로보셔틀에 AI 기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인 셔클을 접목해 차량의 이동시간을 줄여주고 배차 효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수요에 맞춰 차량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자체 개발한 웹 기반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을 신규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자율주행 서비스에 투입한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도로가 일시적으로 막히는 등의 상황이 발생해 정상적인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경우 사용된다. 관제사가 차량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해 차량의 운행 경로를 새롭게 설정하는 등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의 일환으로 남양연구소 내부에 주차타워를 건설해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에 힘을 싣는다. 원격 자율주차타워는 약 600대 이상 주차 가능한 8층 높이 건물로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자율주차타워는 원격 자율주차(Remote Parking Pilot, RPP)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적합하도록 맞춤 설계됐다. 원격 자율주차란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가 하차하면 이후 차량이 빈공간을 탐색해 주차하고, 운전자가 복귀했을 때 차량을 주차장 입구로 다시 이동시켜 운전자가 바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현대차는 자율주차타워에서 차량이 목표 주차공간을 스스로 선별하고, 최적의 이동 경로를 생성해 자율주차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 주차공간 역시 직선·곡선 램프 등 각각 다른 형태로 구성했으며, 각 층별로 바닥재질을 아스팔트, 에폭시, 콘크리트 등으로 차별화해 여러가지 환경에서 자율주차 관련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장웅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상무는 "남양연구소 내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 기술을 더욱 고도화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로보셔틀·로보택시·로보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1-10-12 14:25:48 양성운 기자 2021-10-12 14:25:48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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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1~3분기 결제액 지난해 결제액 넘어서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2021년 3분기 마켓컬리의 결제 추정 금액을 분석한 결과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정 금액 산정은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 상품권, 간편 결제를 통한 결제 금액은 제외돼 실제 매출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결제추정금액은 2019년 3분기 1063억원, 2020년 3분기 2589억원, 2021년 3분기 4067억원으로 올해 3분기의 결제금액은 작년 3분기 대비 57%, 재작년 3분기 대비 282%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켓컬리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결제 추정금액은 1조915억원이다.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결제 추정 금액은 9638억원으로, 올해 3분기까지 결제 대금이 이미 작년 전체 결제금액을 넘어섰다. 마켓컬리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121만 명이 1회당 평균 5만1000원을 월 2.2회 결제하여 총 1350억원을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켓컬리의 연령별 결제자수 분포는 20대가 11.7%, 30대가 31.4%, 40대가 28.9%, 50대 이상이 28.1%로 30대에서 가장 많이 결제했으며 성별 결제자수 분포는 남자가 24.9%, 여자가 75.1%로 여성 결제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10-12 11:20:03 김서현 기자 2021-10-12 11:20:03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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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화제성에 유통가도 덩달아 함박웃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열풍이 국내 유통 기업들의 수혜로 이어지고 잇다. 극 중 등장한 게임과 관련한 상품, 식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는 덕분이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목숨을 건 게임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다. 지난 달 17일 공개된 이후 4일 만에 미국과 멕시코, 홍콩 등 22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에 올랐으며 현재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83개국 중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80개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OTT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 콘텐츠 평가 점수 830점 만점 중 826점을 기록해 TV쇼 부문 월드 랭킹 1위에 올랐다. '오징어게임'의 인기 덕분에 함박웃음 짓게 된 식품 기업은 삼양식품이 대표적이다. 극 중 주인공 기훈(이정재)이 일남(오영수)을 만나 소주와 삼양라면 오리지널 제품을 생으로 먹는 장면이 등장, 해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다. 기존에도 한국 라면은 해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해당 장면 때문에 더욱 입소문을 타게 됐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으로 이미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4년간 해외 부문의 연평균 성장률 41%를 기록했다. 올해는 '오징어게임' 인기에 올라타 해외매출 비중을 더욱 늘릴 전망이다. 삼양식품은 2017년 수출 1억 달러, 2018년 수출 2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수출 3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극 중 게임 종목으로 등장한 '달고나'와 '구슬치기'로 인해 관련 상품 역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오징어게임에 등장한 '달고나'의 인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열풍처럼 번지고 있다. 달고나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 한 유튜브 영상은 6일 기준 조회 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오징어게임' 공개 이후 지난 4일까지 G마켓의 달고나 판매량은 직전월 같은 기간(8월17일~9월4일) 대비 514% 상승했다. 옥션에서는 같은 기간 달고나 판매량이 690% 급증했다. 구슬치기에 사용하는 유리구슬 판매량은 325% 늘었다. 이밖에도 요원들이 입었던 의상과 가면 등 '오징어게임' 키워드 관련 굿즈도 판매되고 있다. 해외에서 영화나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식품회사가 수혜를 입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농심은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덕을 톡톡히 봤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 가족이 끓여먹은 짜파구리(짜파게티와 너구리의 합성어)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출은 수직 상승했다. 지난해 농심은 사상 최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외에도 라면 매출 2조원 돌파란 신기록을 썼다. 농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농심 라면 매출은 전년(1조7940억원)보다 16.3% 증가한 2조86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법인인 농심아메리카의 라면 매출은 26.5% 증가한 2502억원을 기록했다. 중국법인인 상해농심 매출은 2183억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 '치맥' 열풍을 일으켰다.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상에서 프라이드치킨과 맥주를 즐겨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탄 뒤 중국 내에서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 K-콘텐츠와 방탄소년단을 중심으로 K-팝 영향력이 높아진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특히 K-푸드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21-10-07 14:47:41 신원선 기자 2021-10-07 14:47:41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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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일회용품 없이 소비자 만난다…ESG 경영의 일환

CJ제일제당이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도시락김과 용기죽을 각각 트레이와 일회용 수저가 없는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등 잠재 폐기물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취지다.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면 좋겠다는 고객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했다. 'CJ명가김'은 투명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해 '지구를 생각한 명가 바삭 재래김'으로 출시한다. 전국 이마트에서 이달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다른 유통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비고 용기죽'은 제품에 동봉된 일회용 수저를 11월부터 제거해 판매한다. 다만 소비자가 필요로 할 경우 용기죽을 판매하는 편의점에 별도로 구비된 일회용 수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도시락김 트레이와 용기죽 수저 제거를 통해 연간 플라스틱 100톤 이상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햇반컵반도 내년부터 일회용 수저가 없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 확대에 맞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확대하는 친환경 패키징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친환경 패키징 정책인 '3R(Redesign, Recycle, Recover)'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친환경 소재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제품 패키징 개선을 통해 줄인 플라스틱 등 총폐기물 저감량은 5577톤에 달한다.

2021-10-07 11:12:46 신원선 기자 2021-10-07 11:12:46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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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AKT공간정보와 '위치 기반 AI 플랫폼 개발' MOU 체결

SK㈜ C&C가 '인공지능(AI) 눈'에 초정밀 위치 측위 솔루션을 결합하며 산업 현장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다. SK㈜ C&C는 공간정보 서비스 전문기업 AKT공간정보와 '초정밀 위치 정보 기반 AI 비전 분석 서비스 플랫폼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AKT공간정보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물의 위치, 고도, 속도와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위성항법시스템(GNSS) 전문기업으로 1~2m에 달하는 기존 위치 오차범위를 cm급으로 줄이는 실시간 이동 측위(RTK)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 C&C가 개발한 인공지능 눈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을 AKT공간정보가 개발한 초정밀 측위 솔루션 '에이케이티알티케이'와 결합한다. 에이케이티알티케이는 산업 및 일상 생활 공간에서 초정밀 측위에 기반해 구조요청자 및 위험물의 ▲영상 ▲위치 ▲자세 ▲온도 ▲습도와 같은 현장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후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이 ▲객체 탐지 ▲영상 식별 ▲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해 위험도를 실시간 탐지해 경고를 울리는 구조다. 양사는 산업 안전이 중시되는 건설 현장과 가스 배관망 등 위험 시설은 물론 대중 교통 서비스 현장에서 AI 골든타임을 확보할 킬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건설 현장에서는 CCTV를 통해 중장비 차량과 사람을 인식해 충돌 사고를 방지하거나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모 착용 상태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버스에 적용하면 운전자가 탑승자 하차 시 안전 모니터링은 물론 버스 전방에서 갑자기 뛰어드는 차량이나 보행객을 탐지해 사고를 방지할 수도 있다. 가스 배관망 순찰 차량이나 드론에 설치하면 배관망 근처에서 허가 받지 않은 공사를 하는 굴삭기도 탐지가능하다. 일손이 부족한 농업 현장을 도울 '스마트팜'도 주요 협력 영역이다. 초정밀 위치 정보 기반 자율주행시 스마트 비전을 활용한 농기계 자율 주행이나 과수원 과실 상태 분석을 통해 적정 농약 살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구자덕 AKT공간정보 대표이사는 "SK㈜ C&C와 협력을 통해 그동안 기술적 한계로 적용되지 못한 AI비전 분석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초정밀 위치 정보 기반 서비스 수준을 크게 높여 공공 및 민간 분야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해진 SK㈜ C&C 제조 Digital부문장은 "SK㈜ C&C 아이팩토리 스마트 비전은 불량 감지를 통한 생산성 향상은 물론 디지털 SHE, 스마트 시티 분야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초정밀 위치 정보 기반 센서들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현장과 일상 생활속 안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21-09-29 10:35:13 강준혁 기자 2021-09-29 10:35:13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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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행안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CJ올리브네트웍스가 재난 예방·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참여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함께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구축하는 지능형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은 통합적인 국가재난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재난을 사전에 예방 및 대비하고,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리하기 위한 물적·인적 자원의 혁신적인 통합 대응체계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대내외적으로 ▲물류·유통 분야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한 경험 ▲대형 SI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왔던 노하우 ▲최적화된 900명 이상의 IT전문가와 기술인력 보유 등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에 구축되는 재난관리시스템은 크게 민간의 유통,물류 부문의 검증된 전문 솔루션을 활용하여 ▲기준정보관리시스템 ▲공급망관리시스템 ▲통합물류관리시스템 ▲모바일 현장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재난현장 업무에 특화된 ▲동원명령제어시스템 ▲통합관제시스템 ▲내·외부포털시스템 등 편의성 높은 시스템도 개발한다. 구축 일정은 총 24개월로 1년차에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검증하며 2년차에는 시스템 고도화 및 신기술을 적용하는 일정으로 과업을 수행한다. 특히 CJ올리브네트웍스는 보유하고 있는 ICT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재난 유형에 따라 필요한 자원, 새로 구축되는 공급망, 재난물류체계에서 발생되는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머신러닝 기반의 AI 기능을 개발해 최적의 자원 비축과 물류 계획을 수립하고 동원 명령을 제시할 계획이다.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오는 23년부터는 국가적 재난 발생시 재난자원의 적시적소 투입 등 신속한 재난 수습 뿐 아니라 소요량 예측, 시뮬레이션 검토 등에 대한 결과 값을 시각화하고 정밀하게 분석해 재난 발생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유통·물류 기업과의 협업이 활성화 되어 재난안전산업 진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희 행전안전부 재난자원관리과장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원활한 작동을 위해 법률안 마련 등 법·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가 물류·유통분야 최신 ICT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본 시스템 구축사업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빅데이터, AI 등 DT신기술을 융합하여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정부 디지털 뉴딜의 대표 과제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성공적인 K-방재모델이 구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09:30:52 강준혁 기자 2021-09-29 09:30:52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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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광명점, 본격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선보여

오는 10월 광명시에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 들어선다. AK플라자는 다음달 10월 27일 프리 오픈을 거쳐 29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AK플라자 광명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AK플라자 광명점은 홍대점, 기흥점, 세종점에 이어 AK플라자가 4번째로 선보이는 쇼핑몰이다. 특히 AK플라자 광명점은 지난 5월 AK플라자의 BI통합 계획 발표 이후 AK&이 아닌 AK플라자를 쇼핑몰 브랜드명으로 사용해 출점하는 첫번째 지점이기도 하다. AK플라자는 현재 분당점과 수원점을 포함해 백화점 4곳과 3곳의 쇼핑몰을 운영 중에 있다. 광명점은 지하 2층과 지상 4층을 포함 총 6개 층으로 구성됐다. 영업면적은 약 1만4007평(4만6305㎡)으로 AK플라자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지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KTX 광명역을 비롯해 5개의 주요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AK플라자 광명점은 일상으로의 연결을 의미하는 '커넥팅 투 라이프(Connecting to Life)'라는 컨셉트 아래, 그동안 AK플라자가 지속 추구해온 핵심 슬로건인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실제로 광명점의 테넌트 구성을 살펴보면 ▲체험·엔터 ▲F&B(식음료) ▲생활패션 ▲스포츠·잡화 등 고객들의 일상과 연결된 라이프스타일 테넌트가 전체 매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일상을 공유하려는 '펫팸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AK플라자에서는 최초로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지점으로 선보인다. 더욱이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충전과 힐링이 가능한 쇼핑 공간으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AK플라자 광명점은 최근 세계적인 쇼핑몰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대형 보이드를 적용, 넓은 개방감을 주어 쾌적한 쇼핑 공간을 구현했다. 쇼핑몰 천장 중심부에는 아파트 11층 규모(33m)의 '키네틱 아트(Kinetic art)'를 활용한 대규모 미디어 아트를 연출했다. 키네틱 아트란 움직임이 있는 예술작품을 의미한다. 광명점의 키네틱 아트는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으로 방문 고객에게 문화와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테리어에 식재를 활용하는 그린테리어로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광명점은 도심 속 작은 숲을 표현한 '어반 그로브(Urban Grove)' 테마를 쇼핑 공간 곳곳에 적용해 이용 고객이 어디서나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하 2층에 가드닝 소품으로 완성된 500평(1653㎡) 규모의 '푸드 테라스'에는 푸드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마련해 고객들이 그린테리어 속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맞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테넌트도 한데 모았다. 층별 구성으로는 ▲지하2층은 시네마·프리미엄가전·인테리어·푸드테라스 ▲지하1층은 키즈액티비티·교육·F&B·스포츠 ▲1층은 프리미엄F&B·모빌리티 ▲2층은 영베이직·슈즈&백 ▲3층은 애슬레저·골프 ▲4층은 다이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하 2층에는 최근 프리미엄 가전 가구 및 인테리어 브랜드가 대거 입점되어 2040세대 수도권 맘들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한편, 이번 AK플라자 광명점은 광명역세권 일대에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복합문화단지인 광명 '유플래닛(U Planet)' 내 상업지구에 들어선다. 유플래닛의 내부 주요 시설로는 프리미엄 업무시설 2개동 ▲유타워(U Tower) ▲티타워(T Tower)를 비롯해 미래형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아이벡스 스튜디오(Ivex Studio)', 총 228개 객실을 보유한 미디어 특화 호텔 '광명 테이크 호텔' 등이 있다. AK플라자 김재천 대표는 "AK플라자 광명점은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AK플라자만의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구현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라며 "AK플라자는 광명점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풍부한 시설들로 쇼핑에서 힐링, 문화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AK플라자 광명점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오픈 당일 오전까지 방역활동 및 위생에 총력을 기울이고 오픈 이후에도 고객 안전을 위해 방역 및 소독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1-09-27 15:20:19 신원선 기자 2021-09-27 15:20:19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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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환경분석센터 '3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선정

美 환경자원협회 주관…17개 평가 항목 '최고 등급' SK매직이 국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물 맛을 인정받은 데 이어 수질 분석 능력까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SK매직은 자사의 환경분석센터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숙련도시험은 세계적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제 공인 평가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험에 전 세계 약 200여 개 분석기관이 참여해 분석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SK매직 환경분석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먹는물 분야에 참가해 중금속류 5종, 음이온류 4종, 유기화합물 5종, 일반 항목 3종 등 총 17개 평가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측정 및 분석 능력을 입증했다. 수질 및 공기질 등 환경전문 기술 연구소인 환경분석센터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하는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으로 지난 2019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공장에 처음 문을 열었다. 먹는물, 먹는샘물, 지하수, 상수원수 등 수질 검사에 대한 공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고객 토털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현재 수질 분석과 환경 유해물질 분석은 물론 위생 관련 각종 기술, 제품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5월엔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정수기에서 출수된 물로 국내 최초로 '스스로 직수 정수기'가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아 최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함께 출품한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와 '올인원 직수정수기'의 물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2스타(★★)'등급을 획득하는 등 SK매직 대표 정수기 3종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물 맛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거뒀다.

2021-09-27 10:37:32 김승호 기자 2021-09-27 10:37:32 정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