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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12월 1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12월 1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특정 직업을 선호하던 학생들의 희망직업이 다양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로 나타났고, 중·고교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였다. 최근 10년 간 상위 희망직업 누계 비율은 지속 감소한 반면, 크리에이터나 일러스트레이터 등 새로운 직업을 꼽은 학생들이 증가 추세다.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은 하향 지원보다 적정이나 상향 지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능 범위가 바뀌는 상황이라 하향 지원 현상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최근 정부가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 비중 상향 정책을 발표하면서 상향 소신 지원쪽으로 바뀌고 있는 분위기다.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투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골자로 한 이른바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이 마지막 정기국회인 10일 의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0일 비쟁점 법안 일부를 처리한 후 또다시 냉전체제로 들어갔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데이터 경제 3법' 무기한 계류에 대해 "비행기가 제시간에 뜨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질타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타계에 대해 "청년 정신의 상징이자 기업가 정신의 표본이었다"며 애도를 표했다. ▲대한민국 재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내년부터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선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가 일본 시장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출시했다. 일본 시장이 올해 올레드 TV 점유율 20%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고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8K 해상도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봤다.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시상식'이 열렸다. ▲보험업계가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해 새 결산시스템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KRX)의 내년 주요 추진사업으로 파생상품시장 활성화가 꼽혔다. 이에 따라 파생상품 관련 새로운 지수와 시장 조성자 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에 이어 목동에서도 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지역 지정 이후 목동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물이 없어 거래가 없는 상태다. ▲신세계건설은 베트남의 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오는 2020년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인 나트랑과 푸꾸옥에 아쿠아필드를 선보이기로 했다. ▲K-바이오에 다시 돈이 몰리고 있다. 바이오 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VC)의 신규 투자가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각종 악재로 주춤했던 국내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전망이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인니동반자협의회'의 이사장에 선임됐다. '한-인니동반자협의회'는 지난 2014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계 지도자들이 상호교역과 투자증진을 위해 친선도모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2019-12-11 07: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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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변화를 담아 '진심' 알린다

남양유업, 변화를 담아 '진심' 알린다 남양유업이 회사를 둘러싼 다양한 오해를 해소하고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눈높이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남양의 '진심'을 알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년간의 노력과 변화를 담은 남양유업의 '진심시리즈'는 생업 터전으로 삼고 있는 실제 대리점주, 내부 직원 그리고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아 변화의 모습을 가시화했다. 서울 강동지역에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남철씨는 인터뷰를 통해 밀어내기가 사라진 지난 6년간 남양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수민 과장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회사의 배려와 다양한 여성친화정책에 대해 담담히 풀어냈으며, 마지막으로 김영미 고객은 제품의 제조과정을 직접 보고 아이를 위해 남양유업의 제품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남양유업은 공식채널인 '뉴스룸'을 오픈하고 가짜 뉴스와 악성 루머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다. 뉴스룸에서는 남양유업에 대해 의견을 남기고 싶은 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2013년 이후 회사는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받고 문제점을 시스템적으로 개선해 모범적인 상생관계를 이어왔지만, 정작 고객을 향해 우리의 진심을 전달하는데 서툴고 부족했다"며 "아직도 온라인상에 갑질, 여직원 부당대우, 로고 가리기 등 잘못된 사실이 무분별하게 퍼져있어 뉴스룸을 통해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 고객의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밀어내기 방지시스템'을 구축해 주문 변경이 있을 경우 반드시 사유를 입력하고, 변경 이력과 최종 확정 내역을 대리점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 반송된 수량은 대리점에 물품 대금을 청구할 수 없도록 했다. 또한 전국 대리점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상생협의회를 개최하여 영업 논의 안건과 대리점주의 애로사항을 영업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임직원과 대리점주, NGO 단체 등 여러 단체들과 상생 협력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영유아 제품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모성보호 지원제도 등을 통해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여성 일자리 창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지원 활성화에 앞장서 지난 7월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여성친화부문에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의약품 제조설비 수준의 완벽한 공정을 도입해 완벽한 품질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남양유업을 둘러싼 가짜 뉴스로 인해 회사와 대리점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자 남양유업의 대리점주들이 직접 나서서 남양유업 지키기에 나서기도 했다. 남양유업의 한 대리점주는 "밀어내기가 사라진 현재, 유업계 최초 대리점 자녀 장학금 복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회사의 다양한 상생 지원활동에 대해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제는 회사가 힘들 때 우리도 함께 나서야 한다는 인식이 많은 대리점주들에게 퍼져있다"고 전했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지난 13년 밀어내기 사태와 잘못한 부분은 깊이 반성하고 철저히 개선해 상생 노력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여전히 온라인상 수많은 루머를 비롯한 가짜 뉴스가 생산돼 고객들의 오해가 풀리지 않고 있다, 고객들에게 우리의 진심이 전해질 때까지 더 낮은 자세로 고객을 위해 소통하고 대리점주와 선진 상생 모델을 선도하며, 일등품질의 정직한 제품을 선보이는 착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전 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오너로서 스스로 변화를 다짐하며, 임직원들에게도 남양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2019-12-10 19:30: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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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킨, 공식 쇼핑몰 리뉴얼 오픈

디자인스킨, 공식 쇼핑몰 리뉴얼 오픈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플레이 매트 전문브랜드 '디자인스킨'이 공식 쇼핑몰을 리뉴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자인스킨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쇼핑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공식 쇼핑몰인 디자인스킨 사이트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스킨 쇼핑몰은 카테고리별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성격과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이미지와 모던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메인 페이지를 시작으로 각 제품별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상세 페이지를 리뉴얼 했다. 디자인스킨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전 품목 7~4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고 인기제품 3종(케이크소파, 캔디매트, 플레이테이블소파)에 한해 특별한 가격에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더불어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220만원 상당의 괌 여행 4박 숙식권(PIC 리조트)을 선물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4일 쇼핑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고객들이 원하는 내용을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디자인으로 리뉴얼 했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이 디자인스킨의 공식 쇼핑몰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스킨 공식 쇼핑몰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 외에도 패브릭레더 롱케이크소파 론칭 이벤트와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10 18:55: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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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업계 최초 '2019년 여가친화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롯데호텔, 업계 최초 '2019년 여가친화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롯데호텔이 10일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9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고 동시에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여가친화기업 선정 및 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데 모범적으로 앞장서는 중소·중견·대기업 및 공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올해는 서면 심사, 현장 조사, 임직원 인터뷰, 인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총 48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 중 대기업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롯데호텔이 장관 표창까지 받는 쾌거를 이뤘다. 롯데호텔은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호텔업종에 해당되어 타 업종 대비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직원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전담 조직 '기업문화TFT' 구성 ▲연 최장 2주까지의 장기 휴가인 '비타민 휴가' 제도 운영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진 근로 시간에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PC 오프(PC-OFF)' 제도 시행 ▲국내외 체인 호텔 이용 지원 및 생일 기념 호텔 상품권 지급 등 실효성 높은 여가친화경영 제도를 장기적으로 운영하며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체 직원의 약 10% 이상이 20~3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일 정도로 근무 만족도가 높은 롯데호텔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 같은 특성에 맞춰 ▲최장 2년의 여성육아휴직과 남성육아휴직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이 최장 1년 동안 휴직할 수 있는 '자녀입학돌봄 휴직' ▲퇴직 후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라온하제' 등 전체 연령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과 여가 생활의 균형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직원 행복 창조'라는 경영 이념 아래 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근로 제도 및 복리후생을 개선하고 확충한 결과 장관 표창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게 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이라는 자부심 그대로 업계를 선도하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전파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0 14:53: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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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농림부장관상 수상

풀무원식품,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농림부장관상 수상 풀무원식품이 동물복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 풀무원식품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과 동물복지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학계, 동물보호단체, 언론, 법조계 등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지속성, 자발성, 계획성, 기여도, 인지도, 성과, 난이도 등 세부 지표로 심사했다. 풀무원식품은 이번 시상식에서 동물복지 개념을 국내 처음으로 사업에 도입해 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동물복지의 현실적 대안 마련에 대한 기여도와 성과 등을 두루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식품은 2007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LOHAS)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지속가능성의 바른 먹거리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동물복지를 실천해왔다. 풀무원식품은 2018년 동물자유연대와 '케이지 프리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2028년까지 풀무원식품이 판매하는 모든 식용란을 동물복지 달걀로 바꿔 나가기로 선언했다. 풀무원은 올해 서울 잠실에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동물복지 교육과 농장 경영 체험을 결합한 '동물복지 달걀 농장'을 오픈했다. 어린이들은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닭이 사육되는 '배터리 케이지(밀집형 사육장)'를 간접 경험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란 닭이 건강한 달걀을 낳을 수 있다는 차원에서 동물복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풀무원은 '2019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을 통해 동물복지 인증 달걀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동물복지 실천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동물복지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동물복지 농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유영관 풀무원식품 계란사업부장은 "풀무원은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곧 사람과 지구환경에도 이롭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동물복지를 주요 사업 전략으로 두고 있다"며 "동물복지 신규 농장을 더 확보하여 시장에 동물복지 달걀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2-10 14:31: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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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9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2019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0일 스타벅스 더종로R점 앞 광장에서 2019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고객과 함께 하는 기금 조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올해로 14년째 매해 연말에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스타벅스는 이번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 후원활동에 사용될 2019 산타 바리스타 기금 5억 8천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2019 산타 바리스타 기금은 올 한해 동안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스타벅스 임직원 기부금과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에서 1년간 조성된 청년인재 양성 기금, 문화예술인재 후원금, 크리스마스 트리 전달 캠페인 후원금, 신규 오픈 매장에서 진행되는 머그 기부금 등이 더해져 조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2019 미스코리아, 어린이 합창단, 스타벅스 파트너 등 50여명이 한데 모여 기금모금 활동을 펼쳤다. 스타벅스는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5000원 이상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스타벅스 텀블러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어린이들과 청년인재들이 밝은 미래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하는 모금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개개인의 작은 마음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듯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통한 기부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전국 스타벅스 플래너 제공 및 판매 시 20원, 크리스마스 음료 1잔 판매 시 20원, 크리스마스 원두 판매 시 200원씩을 적립해 최대 2억원의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을 조성하며, 해당 기금은 전국 20개의 NGO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12-10 14:26: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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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 부회장, '한-인니동반자협의회 이사장' 선임

황각규 롯데 부회장, '한-인니동반자협의회 이사장' 선임 롯데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인니동반자협의회'의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한-인니동반자협의회는 이날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황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한-인니동반자협의회는 지난 2014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계 지도자들이 양국간의 상호교역과 투자증진을 위해 친선도모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롯데그룹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자동차그룹, 우리은행, 무역협회 등 35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측 협의회는 경제조정장관을 역임한 하이룰 딴중 CT그룹 회장이 30여개 회원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롯데그룹은 '한-인니동반자협의회'가 출범될 때부터 함께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한-인니 동반자협의회'의 초대 경제계 의장직을 맡아 민간차원에서 양국 경제계간 투자 및 협력 강화에 앞장서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황각규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도모하는 많은 국내 기업들에게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는 경제 분야뿐 아니라 학술, 문화 분야에서도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는 2008년 롯데마트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첫 진출했으며, 현재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지알에스, 롯데컬처웍스 등 10여개 계열사, 약 9000명의 직원들이 일하며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의 新남방정책에 맞추어 투자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양국의 관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9-12-10 13:53: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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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 출시

농심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 출시 농심이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프레첼은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프레첼 솔티카라멜맛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새로운 맛에 모양도 미니라 귀여운 신제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농심이 올해 선보인 미니인디안밥과 미니바나나킥은 간편함과 가성비를 두루 갖춰 1020세대의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미니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세로로 긴 형태의 포장이 특징이라 손에 과자를 묻히지 않고 털어먹을 수도 있어 편리하다. 미니프레첼은 오리지널 프레첼의 약1/3 크기로 한 입에 먹기 좋고,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해 달콤함과 바삭함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토핑으로 먹기 좋아 '모디슈머'가 만족할 만한 꿀조합 레시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요즘 디저트 메뉴로 달콤한 맛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쿠키앤크림맛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에 가성비와 트렌드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농심 프레첼은 2017년 10월에 출시된 스낵으로 달콤한 카라멜에 짭조름한 맛을 가미해 중독성 있는 맛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프레첼 솔티카라멜맛과 미니프레첼 쿠키앤크림맛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2019-12-10 10:26: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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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 출시

CJ제일제당,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 출시 CJ제일제당은 양말 브랜드 전문 멀티숍 '삭스타즈'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는 올리브유와 양말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으로 총 1000개 수량 한정 판매된다. 연말 시즌, 홈파티 음식에 올리브유의 활용도가 높고 양말 선물도 크게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식용유와 양말을 함께 넣어 기획했다. 선물세트에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50㎖, 양말 한 켤레, 텀블러 등을 병을 감싸는 보틀 삭스 한 개가 함께 들어있다. 패션 양말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보틀 삭스는 초록색과 빨간색 색상을 적극 활용해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킨다.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CJ더마켓에서 판매중이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제품 인지도 확대와 올리브유 활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2017년에는 프랑스 주방 명품 브랜드인 르쿠르제와 협업한 선물세트를 선보여 빠르게 완판됐다. 올리브유의 특장점과 레시피를 알리기 위해 레스토랑과 협업하는 '올리브 오일 위크'도 2030 여성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광수 CJ제일제당 Cookingoil팀장은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의 양말은 연말 파티에 멋스럽게 활용 할 수 있으며, 보틀 삭스는 일상 속 재미를 더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통해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 등 특장점과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0 10:24: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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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 CF 계약 체결

KGC인삼공사,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 CF 계약 체결 EBS 연습생출신으로 현재는 대세 크리에이터인 '펭수'가 정관장 광고에 출연한다.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지만, CF로는 처음이다. KGC인삼공사는 '펭수'를 정관장 광고모델로 위촉, 올 설을 앞두고 CF를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EBS본사에서 촬영을 마친 '펭수'편은 편집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KGC인삼공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펭수'의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하여 '펭수'를 모델로 선정했다. '펭수' CF는 고향이 남극인 '펭수'가 부모를 그리워하는 스토리를 담아, 설날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담긴 CF를 방영할 계획이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였다"며 "광고 방영과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펭수'는 EBS 연습생으로 BTS와 같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헤엄쳐 온 펭귄으로 나이는 올해 10살이다. 연습생에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20~30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7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넘기며 2019년 대표 스타로 떠올랐다.

2019-12-10 09:49: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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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언스모크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필립모리스, 언스모크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언스모크(Unsmoke)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언스모크 캠페인'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캠페인으로, 개인과 공중보건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연 메시지와 동시에 일반담배로부터 혁신 제품으로의 전환을 촉구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을 진행했고, 올해는 처음으로 UCC 부문을 추가하여 '언스모크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동영상UCC와 포스트 부문에 총 375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총 3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UCC부문 최우수상은 '언스모크 아워 플레이스(Unsmoke Our Place)'를 출품한 대학부 양재은 씨가 수상했고, 대학부 우수상은 '일상 속 재난'을 제출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의 최원진, 김재훈, 황상연, 이진욱 씨가 받았다. 또 일반부 우수상은 '연기없는 세상'을 출품한 김재원, 윤여훈 씨가 수상했다. 아울러 포스터부문에서는 '담배연기 없는 세상'과 관련해, 간접흡연 노출 감소에 초점을 맞춘 일반부 채숙희 씨와 부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현시원, 주현아, 김유민, 유정현 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언스모크 캠페인은 제품과 브랜드 등 세일즈나 마케팅과는 관련 없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캠페인"이라며 "언스모크 공모전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미래가 실현되고 올바른 흡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999년부터 장학금 전달, 먹거리 나누기용 냉동탑차 기증, 임직원 봉사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19-12-10 09:47: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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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산학협력으로 키즈 교육 콘텐츠 강화

CJ프레시웨이, 산학협력으로 키즈 교육 콘텐츠 강화 CJ프레시웨이가 지난 6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19 LINC+ 융합형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CJ프레시웨이와 한양여대가 맺은 산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통해 식품산업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CJ프레시웨이 키즈 교육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한양여대 식품영양과, 사회복지보육과, 산업디자인과 학부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만 3~5세를 위한 식품안전·영양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지난 한 학기 동안 직접 연구, 설계, 디자인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결과 장 건강을 주제로 '바울이의 뱃속을 지켜줘!'라는 동화를 창작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채소 모양의 도장을 교구로 활용해 올바른 식습관을 이끌어 낸 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유익함과 재미, 흥미 요소를 모두 사로잡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대거 출품됐다. 이날 선보인 결과물은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한 최종 검토를 거쳐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채소학교, 쿠킹클래스 등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희준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는 "이번 캡스톤 디자인 과정은 학생들의 창의역량, 융합역량, 도전역량, 그리고 소통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 기회였다"며 "특히,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인 CJ프레시웨이에서 몸담고 있는 실무진의 평가와 격려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키즈 식자재 시장 내 차별성을 더한 건강한 식(食)문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유통은 물론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콘텐츠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월 한양여대와 인재 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덕성여대 교수진들과 영유아 급·간식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이론 자료를 개발 하는 등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9-12-09 17:14: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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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개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개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저녁 7시부터 당일인 25일 새벽 2시까지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은 지난 여름에는 풀 파티로, 가을에는 핼러윈 시즌을 겨냥한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파티 명소로 거듭난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서도 트렌디한 파티를 펼치며 다가오는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파티는 현란한 조명과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며 게스트 DJ가 참가해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이끌어간다. 파티가 열리는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산타클로스가 깜짝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파티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어줄 화요 칵테일을 비롯하여 보드카, 샴페인 등 주류 및 음료 메뉴와 플래터가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는 12월 24일 단 하루 동안 개최되며 오후 7시부터 익일 2시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1인 5만5000원이며 웰컴 드링크로 화요 하이볼 1잔이 포함된다.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12-09 15:29:2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