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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에 현금돌렸던 50대 회수한뒤 자수…불법선거 강력대응에 '뜨끔'

조합원에 현금돌렸던 50대 회수한뒤 자수…불법선거 강력대응에 '뜨끔' 조합장 선거와 관련 지인의 부탁으로 조합원들에게 현금을 돌렸던 50대가 나눠준 현금을 회수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경남 함안경찰서는 지역농협의 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조합원에게 현금을 돌렸다며 자수한 모 농협 조합원 김모(54)씨를 상대로 금품 제공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지역농협 조합원 13명에게 10만원씩을 제공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러나 최근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 제공 사범이 잇따라 구속되는 등 사법당국이 강력한 대응에 나서자 고민 끝에 조합원에게 제공한 현금을 회수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지난 1일 박모(58)씨가 '친구가 조합장 후보로 출마했으니 선거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면서 현금 170만원을 건네자 이 중 130만원을 조합원에게 제공했다고 경찰에 털어놨다. 경찰은 김씨가 제출한 5만원권 34장(170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김씨를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또 김씨에게 돈을 건넨 조합장 후보 친구인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2015-03-09 14:32:3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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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스마트안경 '아이클릭' 개발…시선추적 이미지 센서가 핵심

KAIST,스마트안경 '아이클릭' 개발…시선추적 이미지 센서가 핵심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사용자의 시선을 인식해 증강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안경 '아이클릭'을 개발했다. 아이클릭의 핵심기술인 '시선 추적 이미지 센서'는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이고, 눈 깜빡임으로 아이콘을 클릭할 수 있고 안경 너머의 물체를 쳐다보면 관련 증강현실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 안경은 음성인식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구글 글래스에 비해 주변 소음이 많은 야외에서도 방해받지 않고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기존 시선 추적 시스템은 눈을 촬영하는 이미지 센서와 시선추적 알고리즘을 가속하는 멀티코어 프로세서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평균 200mW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해 스마트폰 배터리의 20% 수준인 스마트안경 시스템으로 부적합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이클릭의 '시선 추적 이미지 센서'는 복잡한 시선 추적 알고리즘을 센서 안에서 모두 처리하기 때문에 10mW의 평균 전력으로도 24시간 이상 동작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유 교수 연구팀이 시선 추적 및 시선 속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저전력의 전자칩을 개발함으로써 가능해졌다.

2015-03-09 10:16:4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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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측서 15억 수뢰 검찰 서기관 첫 공판…피해자들 "비호세력등 밝혀야"

조희팔측서 15억 수뢰 검찰 서기관 첫 공판…피해자들 "비호세력등 밝혀야" 대구지법 제11형사부(손봉기 부장판사)는 6일 오후 21호 법정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수사관출신 대구지검 서부지청 오모(54) 서기관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오씨가 조희팔의 은닉재산을 관리하던 현모(52·구속)씨로부터 조씨 관련 범죄정보 수집 및 수사 무마 부탁을 받고 거액의 뇌물을 받은 증거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씨의 변호인 측은 "돈을 받은 부분은 인정하지만, 돈의 성격에 대해서는 검찰 측과 다툴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오씨는 2008년부터 5년여 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현금과 양도성예금증서(CD) 등 15억 7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구속 기소됐다. 오씨는 뇌물수수 정황을 감추려고 투자 수익금을 돌려받는 방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대구·경북지역에서만 22년 동안 검찰 수사관 등으로 일한 인물이다. 이날 첫 공판에는 조희팔 피해자 단체인 '바른 가정경제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바실련) 회원 등 100여 명이 방청석을 가득 채웠다. 피해자들은 "검찰 서기관이 15억여 원의 암묵적 금품 수수가 가능할 수 있었던 정황에 비추어 보면 검찰 윗선의 동조와 비호세력의 존재 여부에 대한 더 면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15-03-06 16:32:53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