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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18일 목요일

[쥐띠] 36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시비도 생길 수 있다. 48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60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인다. 72년 낭비 요소를 줄이고 긴축재정. 84년 고통과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 [소띠] 37년 주변 사람과의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 49년 진로 수정은 정보를 수집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61년 공들인 탑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73년 시작부터 흐지부지될 수 있다. 85년 구설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호랑이띠] 38년 가족과도 금전거래는 신중히. 50년 남동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62년 주변의 무관심이 화를 부른다. 74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성사. 86년 스스로 겸손하니 말하지 않아도 잘 도와준다. [토끼띠] 39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성사. 51년 자식 자랑 마라 남도 다 갖추고 있다. 63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도록. 75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87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용띠] 40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불편할 터. 52년 사랑이 찾아오니 좋은 일. 64년 일의 결과가 좋아서 명예를 드높이는 날. 76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내리는 격이다. 88년 원하는 바가 없으면 스트레스도 없다. [뱀띠] 41년 체면치레에 집안 경제가 거덜 나겠다. 53년 상사에게도 배려와 존중을. 65년 뭐든 열심히 하면 운도 따른다. 77년 지는 태양을 막을 도리는 없으나 내일 또 태양은 뜬다. 89년 꽃이 만발하니 내 마음도 풍요롭다. [말띠] 42년 같이 사는 자녀의 도움을 고맙게 여겨라. 54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안한 법. 66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주니 즐겁다. 78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90년 작은 먼지로 눈이 아프다. [양띠] 43년 후배의 협조로 위기를 모면. 55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될 것이다 외쳐라. 67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감수. 79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 91년 오래전 친구가 소식을 전한다. [원숭이띠] 44년 돈만 써대는 자식도 내 자식이니 어쩌나. 56년 물도 조심해서 마셔라. 68년 관재수가 있으니 서명은 신중. 80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92년 양보로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닭띠] 45년일 약속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려라. 57년 행운이 손짓하는 날이니 과감한 선택도 무방. 69년 기다림에 지쳐 목이 아프다. 81년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오는 것이 운이다. 9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개띠] 46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58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믿음. 70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굴러들어오는 날. 82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94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돼지띠] 47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주는 것도 좋다. 59년 죽은 나무에 이제는 물을 주지 마라. 71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83년 남이 차린 밥상은 고맙게 받아라. 95년 떠나기도 머무를 기도 어려운 하루.

2021-02-18 06:07: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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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맞는 명당

학교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라고 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아니다. 몸이 피곤할 수도 있고 사정으로 시간을 못 낼 수도 있다. 시험은 다가오고 공부가 제대로 안 됐을 때 색다른 공부법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른바 버리는 공부법이다. 버리는 공부법은 시험에 나올 확률이 적은 부분을 제외해 버리는 방법이다. 풍수에 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 어려워서 잘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산세와 지세 그리고 물길의 흐름 등을 판단해서 명당을 찾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활 속 풍수가 필요할 때 거꾸로 접근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버리는 공부법으로 명당이 어디인가 찾는 게 아니라 어느 곳을 피하면 좋을까로 접근하는 것이다. 살 곳을 고를 때 내가 불편한 곳을 먼저 제외하면 된다. 지금 거주하는 집이 잠을 푹 자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거나 집에서 쉬어도 무언가 편하지 않은 경우는 피해야 하는 곳이다. 집은 편안하게 몸과 마음을 쉴 수 있어야 하는데 이유 없이 불편하다면 나쁜 기운이 있다는 말과 같다. 아파트 투자할 때 역세권을 좋은 입지로 친다. 교통이 좋아서 인기가 많고 집값이 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많이 오가고 교통량도 많아서 항상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매일 소음으로 고통 받으면서 몸이 상한다. 피해야 할 장소이다. 명당을 찾기보다 나를 힘들게 하는 곳을 하나씩 제외하는 거꾸로 풍수가 일반사람들에겐 접근이 더 쉬울 것이다. 명당을 찾는 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다. 남들이 아무리 좋은 곳이라고 해도 자기에게 안 맞으면 명당이 아니다. 불편하게 하는 요인들을 제외하다 보면 살기에 좋은 나의 명당이 보일 것이다.

2021-02-18 06:01: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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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2021.02월 17일 수요일

[쥐띠] 3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48년 부동산으로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으니 대화가 필요. 60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72년 미련은 빨리 떨쳐 버려라. 84년 나이 든다는 것은 한층 성숙 되는 것. [소띠] 37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 49년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매사에 신중해야. 61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명은 다음 날에. 73년 출발하려는데 손님이 와서 잠시 지체. 85년 승진 일로 기쁜 소식. [호랑이띠] 38년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지만, 오후에는 풀린다. 50년 긍정적인 사람에게 한계는 없다. 62년 자식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74년 고수익투자로 헛된 꿈을 꾸고 있다. 86년 연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 [토끼띠] 39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미끼도 많이 준비. 51년 내키지 않은 술자리는 피하라. 63년 나이가 들수록 지갑을 열어야 한다. 75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하다. 87년 부모님이 건강이 걱정되니 안부를 여쭤보라. [용띠] 40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52년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댄다. 64년 잃을 게 없다고 손 놓지 않도록 76년 꽃피고 새가 울어대니 무슨 일이나 시작. 88년 추위가 오기 시작하니 건강을 조심. [뱀띠] 41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해야 할 때. 53년 후배가 길을 터주니 감사하다. 65년 인색한 고집으로 자녀들이 힘들다. 77년 어디로 가야 할지 갈팡질팡 이다. 89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말띠] 42년 평소 쌓아둔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 54년 노란색 숫자 3이 오늘 행운을 준다. 66년 헛된 희망을 품지 않도록. 78년 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방법이 보인다. 90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양띠] 43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으니 허탕. 55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 67년 피로를 느끼면 건강검진을 받자. 79년 저축으로 신세 진 사람의 빚을 갚는 날. 91년 꽃을 보고도 봄을 못 느낀다. [원숭이띠] 44년 어려운 일을 조상님 도움으로 해결. 56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최선을 다해야. 68년 기다리던 문서 매매 수가 있다. 80년 청소로 마음이 뻥 뚫리는 시원한 하루. 92년 변화가 있는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 [닭띠] 45년 현실에 만족해야 마음이 편안하다. 57년 상대에게 배려는 바라지 않아도 보답으로 돌아온다. 69년 울적하지만 음주는 절대 주의하자. 81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하다. 93년 과다한 지출로 자금 곤란을 겪는다. [개띠] 46년 많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야. 58년 오늘 걸어야 내일은 뛰지 않으니 쉬지 말고 전진. 70년 주변을 책망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82년 뜻만 세우고 노력은 하지 않는다. 94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사히 처리. [돼지띠] 47년 돈 문제로 배우자와 이견 조율이 필요. 59년 도와주는 이가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 71년 경치는 좋으나 공기가 나쁘니 빨리 나와라. 83년 도박은 불행의 그림자가 될 것. 95년 참는 자에게 복이 오는 법이다.

2021-02-17 06:07: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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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측불허의 운세

필자의 스승이셨던 단원선생님은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느껴지면 주역점으로 한 번 더 짚어보시곤 했다. 주역괘 또한 명리학적 해석과 동일하게 나오면 "그러면 그렇지." 하는 표정을 지으셨다. 되돌아보니 스승님은 주역괘 중에 '천풍구'가 나오는 것을 근심스러워 하셨는데 괘를 뽑는 안색이 어두워지게 되면 거의 이 천풍구의 출현일 때였다. 이유인즉슨 결과가 예측불허의 일로 귀결되기 때문이라고 여기신 까닭이다. 펼쳐지는 운기를 알고 그 운기의 길흉을 잘 살펴 그에 대처해 나가자는 게 필자의 팔자감정의 지론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뭔가 필요하여 괘를 뽑았을 때 지괘로 천풍구가 나오는 경우 역시 긴장하게 된다. 스승님을 통한 학습효과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필자 역시 이 괘의 출현을 보고나서 예측대로 일이 마무리된 적도 적었지만 되더라도 불쑥 불쑥 복병처럼 장애를 겪기도 했으며 먼저 뽑은 구괘의 결말이 뒤집어 지는 사례를 겪었기 때문이다. 하늘의 뜻과 땅의 받아들임이 서로 감응하는 상호작용을 기호화하여 그 해석에 다양성이 있을 수는 있으나 주역에 이런 괘가 있다는 것은 카드게임에 있어 조커 역할을 하는 불확정 요소가 우주의 운행에도 있음을 짐작할 따름이다. 따라서 신기하게도 천지신명의 감응하심을 받았다고 일컬어지는 사례도 심심치 않음이니 이 모두가 마음이 작용한 탓이라고 보는 것이다. 까닭에 사람은 살아가면서 마음을 모질게 쓸 일이 아니며 때때로 손해를 보아도 너무 그악스럽게 이익을 따지지 말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세상은 철저하게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 자업자득이며 자작자수의 원칙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만약 타당치 않은 손해를 보았다하더라도 조상 덕이나 다른 공덕이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

2021-02-17 06:00: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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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16일 화요일

[쥐띠] 36년 파란색과 숫자 13이 행운을 준다. 48년 제2의 인생을 열려면 어려워도 꾸준히 노력. 61년 자녀에게 하는 칭찬은 보약이다. 72년 신용이 우선 중요하다. 84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우연히 보답을 받는다. [소띠] 37년 마음으로 웃으면 복이 온다. 49년 갈팡질팡 중심 잡기가 힘들다. 61년 불만은 가족에게도 나타내지 마라. 73년 계속될 삶이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실행. 85년 노력을 안 하니 부러워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호랑이띠] 38년 늦지 않았으며 실패는 성공을 위한 좋은 밑거름. 50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62년 놓친 고기가 크게 보이는 법이다. 74년 이직은 후회를 낳게 되니 숨 고르기로. 86년 불평보다는 실력을 쌓도록 하라. [토끼띠] 39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휴식으로 재충전하자. 51년 물 흐르는 대로 가는 것이 순리이다. 63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75년 눈치 보지 말고 뜻대로 결정. 87년 희망을 버리면 모두 잃게 된다. [용띠] 40년 분배에 머뭇거리지 말고 확실한 의사 표현을 해라. 52년 꼬임이 많으니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64년 일하기 싫으면 변명만 보인다. 76년 지나간 일에 연연해서 하지 마라. 88년 부부간에도 배려와 존중이 필요. [뱀띠] 4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53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라. 65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7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상쾌한 하루. 89년 송사에 엮이기 쉬우니 말조심해야. [말띠] 42년 오늘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조심. 54년 불경스러운 말은 듣지도 말고 행동. 66년 행복이 멀리 있지 않으니 주변에 있다. 78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주의. 90년 가정의 화목이 최고의 행복이다. [양띠] 43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다. 55년 남의 단점만 보려 하면 원망을 듣는다. 67년 한걸음씩 내딛는 것도 인생. 79년 다다익선이니 모을 수 있을 때 모아라. 91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원숭이띠] 4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거래 조심하라. 56년 언제나 기본 성실함은 솔선수범이다. 68년 돼지띠와의 만남으로 걱정거리가 해소. 80년 과거의 인연이 속을 썩인다. 92년 삶은 계속되고 실행할 시간은 많다. [닭띠] 45년 재산 나누는데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하니 머뭇거리지 마라. 57년 이만하면 건강하게 좋은 인생이다. 69년 병문안 갈 일이 있다. 81년 말보다 나누는 행동으로 보여줘라. 93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행복한 하루. [개띠] 4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문제가 해결된다. 5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82년 없어도 웃어야 하는 현실이 울적하다. 94년 일취월장할 기회이다. [돼지띠] 47년 경치는 좋으나 인심이 박하다. 59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71년 가지 못 한 길에 늘 미련이 남는다. 83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운전에 주의해야. 95년 무더위가 갔다고 그늘에 덕을 잊으면 안 된다.

2021-02-16 06:06: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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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인(道人)과 인연

사람들마다 은인이 있게 마련이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거나 딱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주는 것을 계기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되는 경우의 인연이 은인일 것이다. 은인의 역할도 사주가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드러남이 다르다. 나라의 경영에 있어 은인이라 함은 보통 도를 깨친 도인들이 국사 역할을 한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전통사회에서의 일이다. 삼국시대를 효시로 역사책에 보이는 국사(國師)들은 자장율사나 원광국사 등대부분 출가 승려였다. 우리나라의 불교가 호국불교로부터 숭상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으리라. 왕건이 고려를 창건할 때도 종종 설화처럼 이름이 오르내리는 도선 국사였으며 특히나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때 크나큰 조언을 준 무학대사다. 무학대사가 아니었다면 조선의 건국은 방향을 달리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대사가 아직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어느 산의 토굴에서 살고 있을 때 이성계가 일개 장군일 때 꿈을 꾸었다. 전해지는 얘기로는 꿈속에서 엄청나게 셀 수 없을 정도의 닭들이 일시에 '꼬끼오'하고 우는가 하면 천 여 집이 넘는 큰 동네에서 이 집 저 집 할 것 없이 방아 찧는 소리가 쿵쿵하고 요란했다. 꽃잎은 무수히 떨어지며 거울 또한 떨어지면서 소리가 났는데 본인은 다 쓰러져가는 집에 들어가서는 서까래 3개를 지고 나오는 꿈이었다. 해몽을 위해 마을의 점쟁이 노파를 찾아갔다. 노파는 "저는 풀 수 없으니 설봉산 토굴에서 9년간이나 도를 닦고 있는 도인이 있으니 그분을 찾아가면 풀이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도인이 무학대사였다. 그 이후의 얘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조선건국의 대서사시가 펼쳐지는 것이니 큰 사주의 사람에게는 큰 도인이 연이 닿는 법이다.

2021-02-16 06:01: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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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숙취 해소와 자양강장에 좋은 '바지락'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숙취 해소와 자양강장에 좋은 '바지락' 감칠맛과 함께 시원한 국물 맛을 내주는 바지락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육수의 재료이기도 하지만 대표적인 숙취 해소 음식이기도 하다. 간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숙취로 고생할 때 바지락으로 맑은 국을 끓여서 먹게 되면 속이 풀리고 술로 인한 두통이나 메스꺼움 같은 증상들도 가라앉힐 수 있다. 타우린은 간을 보호하기 때문에 평소 술을 자주 먹는 사람들의 경우 바지락을 자주 섭취하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손상된 간을 빨리 회복시켜주며 피로 해소에도 좋다. 특히 타우린은 자양강장제의 주재료로 사용될 만큼 활력과 에너지 증진에 도움이 된다. 운동 후 피로가 많이 쌓였을 때는 물론이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지쳐 있을 때 바지락의 타우린 성분이 원기 회복을 돕는다. 바지락은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서 체력과 기운이 많이 떨어지는 노인들의 건강식으로도 좋고,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돕는 영양식으로도 좋다. 담백한 바지락은 다른 음식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채소와 함께 쪄서 먹거나 살짝 익혀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같은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바지락은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손상된 피부를 빨리 회복시켜주고 염증을 개선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바지락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에도 도움이 된다.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장시간 책을 보느라 눈의 피로가 잦은 사람들이나 자주 눈이 충혈되는 사람들, 컴퓨터 등을 오래 해야 하는 사람들은 바지락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2021-02-15 06:39: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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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15일 월요일

[쥐띠] 36년 준비된 바 없이 집을 나와 방황하지 말자. 48년 팔자에 자식이 없다더니 상팔자가 됐다. 60년 밝은 표정이 아니니 표정부터 바꿔보라. 72년 재운이 없다면 마음을 비우는 것도 운을 부르는 방법. 84년 이직은 불가. [소띠] 37년 상가보다는 집을 사는 것을 고려. 49년 동업이 다들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61년 평소에 쌓은 신용이 기회로 다가온다. 73년 사랑 타령하지 말고 움직여라. 85년 상사하게 잘하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호랑이띠] 38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한다. 50년 어항 속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 62년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74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86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니 매사 주의하도록. [토끼띠] 39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때. 51년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라. 63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 도 내 가 낳은 걸 어쩌랴. 75년 새사람보다 옛사람이 낫다. 87년 구름 속에도 태양은 떠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용띠] 40년 아직은 꿈을 가져도 좋다. 52년 인생의 휴식이 없어 무척 고단할 터. 64년 기회는 타이밍이 중요하니 빠른 결단이 필요. 76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88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유의하고 운동하라 . [뱀띠] 41년 날씨도 좋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53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날. 65년 약속이 중복될 수 있으니 실수 없이 반드시 메모. 77년 짐 없이 걸어가는 인생길은 없다. 89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 [말띠] 42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떠난다. 54년 가는 사람도 한번은 잡아야 한다. 66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78년 사공이 많은 면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이 우선. 90년 공들인 동덕이 기회로. [양띠] 43년 불어오는 바람이 근심을 가져간다. 55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도 된다. 67년 성공이 눈앞에 있어도 모르고 지나간다. 79년 심드렁한 날이니 기분전환이 필요. 91년 밑 빠진 독에 물붓기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원숭이띠] 44년 나이 들어도 외모에 신경 쓰자. 56년 조언도 사람 봐가며 따라야 한다. 68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라. 80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편안. 92년 기회는 스스로 잡는 것이니 노력을 해라. [닭띠] 4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투자에 주의. 57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치른다. 69년 자식이 뜻대로 되지 않아 걱정. 81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상책. 9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개띠] 46년 가족여행을 계획해 보자. 58년 후배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 70년 연인에게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82년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는 것이 현명. 94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듯 모든 것이 순조롭다. [돼지띠] 47년 마음이 편한 생활을 하게 된다. 59년 겨울을 이겨내고 새롭게 집을 단장 한다. 71년 평생 무능력한 것도 부전자전. 83년 식은 죽 한 그릇도 나눠 먹는 것도 사랑. 95년 앞서려고 늘 돈 돈에 집착하니 너무 괴롭다.

2021-02-15 06:06: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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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수행

실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글에서 본 내용이다.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글 내용인즉슨 사고로 실명한 아내를 매일 출퇴근시키던 남편이 이제부터는 혼자 다니라고 했다. 처음엔 혼자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어느새 혼자 다니는 것이 익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기사가 말했단다. "훌륭한 남편을 두어 복이 많으십니다."라고. 짐작할 수 있듯이 남편은 늘 아내 옆에 함께 있어준 것이었다. 글쓴이는 꼭 보이는 곳에 있지 않아도 또는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다 하여도 누군가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달려와 줄 수 있는 사람이 그 어떤 존재가 있다는 것을 말하려 한 것으로 생각된다. 굳건한 믿음이 있다면 인생사 두려움 없이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70년대 인기를 끌었던 팝송 중에 '거친 세상에 다리가 되어'라는 노래의 제목과 가사와도 관통하는 얘기다. 살아가면서 친족 혈육 친구들의 응원과 헌신이 가장 힘이 되는 내용일 것이다. 역설적으로 삼년 병치레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현실적으로 인간적인 헌신과 도움은 힘에 지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박애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마 직접적인 책임감이 덜 할 때 덜 지칠 수도 있음이다. 종교적으로는 기독교에서는 당연 천사들이라고 칭해지는 존재들 불교에서는 불보살들이 바로 궁극의 자애와 사랑의 힘을 무한대로 펼치는 존재들일 것이다. 보이지 않는 보호자이다. 중생들에 대한 끝없는 연민과 자애심 크나 큰 원력이야말로 무한한 힘을 발휘한다. 무궁무진하게 흘러나오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 해도 늙고 병들고 죽음을 맞이하는 일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마음수행이 필요할 것이다.

2021-02-15 06:00:4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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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10일 수요일

[쥐띠] 36년 뒤늦게 머리만 믿지 말고 조금 더 노력을. 48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가 높아진다. 60년 헛된 희망이 사람을 지치게 한다. 72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84년 신용 있는 사람을 믿는 것도 자산이다. [소띠] 37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49년 초대는 감사하나 지출이 과하다. 61년 과감한 투자는 손실로 이어진다. 73년 걱정이 해소되고 즐거운 날. 85년 장미가 만발하니 향에 취해 행동 실수를 한다. [호랑이띠] 38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50년 충분한 휴식과 따듯한 위로가 필요. 6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74년 지금부터라도 노후를 준비해야. 86년 이웃사촌이 멀리 있는 형제보다 낫다. [토끼띠] 39년 계획을 세워야 하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51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먹는 것을 조심. 63년 아직은 때가 아니다. 75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87년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것은 없다. [용띠] 40년 비바람이 몰아치니 외출을 자제해야. 52년 숨겨왔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64년 신세를 진이에게 다시 은혜를 갚는 날. 76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이라는데. 88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뱀띠] 41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갈 수밖에 없다. 53년 안목을 넓히고 고집을 피우지 마라. 65년 화려한 무지개를 바라만 본다. 77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따르겠다. 89년 기다리던 문서일수록 잘 살펴봐야. [말띠] 42년 가장 우선순위는 가족에게 두어야 한다. 54년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66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학수고대. 78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90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양띠] 43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발전이 있을 것. 55년 일이 미루어지니 마음이 조급. 67년 자식의 도움을 고맙게 여겨라. 7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독이 된다. 91년 업무에 밝다 보니 늘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중시해서 일을 그르친다. 56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있다. 6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하나 자중할 때. 80년 나를 스스로 응원하고 주변을 사랑하자. 92년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닭띠] 45년 마음이 혼란할 때는 산책을 하며 정리. 57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 69년 부모님의 태산 같은 은혜를 깨닫는다. 81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라. 93년 항상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 시켜라. [개띠] 46년 친구에게 양보할 일들이 생긴다. 58년 된다고 된다고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70년 매매는 인맥을 통한 정보수집이 수월하다. 82년 빛나는 창의력으로 주목을 받는다. 94년 귀인을 만나서 학업에 열중하게 된다. [돼지띠] 47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많이 모이는 법. 59년 상대방 시시비비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71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 없다. 83년 목표가 높지만 용기를 내자. 95년 지는 태양을 이제 막을 도리가 없다.

2021-02-10 06:06: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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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연말연시

식구(食口)는 말 그대로 함께 밥을 먹는 가족을 가리키는 말이다. 식솔(食率)도 역시 같은 뜻이 되겠다. 같이 밥을 먹는 무리라는 뜻이니 말이다. 근대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우리나라는 가족들이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달라졌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아버지와 자녀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일이 드물다보니 밥상머리 교육이 실종됐다고 사회적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사회모임이나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학교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거나 직장생활도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가족들이 보기 드물게 한 집에 모여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주부들은 비명을 지른다. 돌아서면 식사 준비에 몸은 힘들고 모처럼 오랜 시간을 한 집에 있는 남편인데도 오히려 부부싸움이 늘었다고 한다. 게다가 아이들은 자기 방에 콕 박혀서는 할 말도 핸드폰문자로 한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육체적으로 시중드느라 힘든데다가 마음 역시 코로나블루가 아니 될 수 없다. 함께 밥을 먹는 인연은 처음 연인을 사귀고 할 때도 차 한 잔으로 말을 뗘서는 식사로 이어지게 되면 결혼인연까지 경우가 태반이다. 밥을 먹는 입들이 바로 식구다. 어느 유목민족은 함께 식사를 한 손님에게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내가 초대하여 함께 식사를 한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유대감을 갖는다는 얘기다. 이런 유대감의 연장선인가,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귀한 손님이 방문하면 따뜻한 정성 담긴 식사와 함께 잠자리 시중을 들게 하는 풍습까지도 있었다고 들었다. 소중함이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가장 머쓱하고 서먹한 사이가 핸드폰을 사이에 둔 부모 자식 간이 아닌가 하는 씁쓸한 우려가 들기도 한다.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음력설이 되길 바란다.

2021-02-10 06:01: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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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9일 화요일

[쥐띠] 36년 오늘의 기쁨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48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접는 것이 상책. 60년 인생은 고해라 했으니. 72년 삶의 중심을 다소 멀리서 바라보라. 84년 일시적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소띠] 37년 농사도 법칙이 있으니 소중하게 시작. 49년 원숭이띠와는 껄끄럽다. 61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를 기대하니 욕심이 과하다. 73년 상큼한 소식이 전해온다. 85년 작은 실수가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천천히 실행. [호랑이띠] 38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내리는 길조. 50년 돈 문제로 가족 간에 공과 사를 다룰 일이 있다. 62년 뜻밖의 선물이 들어온다. 74년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다. 86년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하루. [토끼띠] 39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소득은 별로. 51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63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주의. 75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88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뛰는 일을 찾자. [용띠] 40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과소비를 조심. 53년 기회가 없음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 65년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77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모든 것은 문서로. 89년 음주는 결정적으로 조심. [뱀띠] 41년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긴다. 5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려다 큰 것을 놓친다. 66년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78년 배움은 언제든지 괜찮다. 90년 약간의 먹구름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말띠] 42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했는데. 55년 불만을 내색하면 서로 불편하다. 67년 지나간 일에 관심 두지 말아야. 79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91년 지루하고 힘든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을 받자. [양띠] 43년 희망이 원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으니 열심히 노력. 56년 마음이 상하고 몸도 힘들다. 68년 지치고 힘들 때 가족을 생각하라. 80년 사랑 찾아오니 경제적 여건이 좋아진다. 92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도록. [원숭이띠] 44년 새로운 기회가 생겨 이득을 얻음. 57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 69년 흐르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81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93년 태양은 항상 떠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닭띠] 45년 병이 왔으나 곧 약도 주어진다. 58년 인연의 헛된 꿈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70년 투자에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82년 후배에게 하는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94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 [개띠] 46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59년 구두쇠는 구두쇠지 절약 정신이 아니다. 71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준다. 83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95년 해놨던 공부로 창의력이 빛난다. [돼지띠] 47년 나에겐 자랑이지만 남에겐 꼴불견일 수 있다. 59년 재물은 당대를 지키기도 어려우니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베풀자. 71년 메모하여 시장을 보도록. 83년 껍질을 벗기고 새로운 세계로. 95년 종교에 빠져들지 않도록.

2021-02-09 06:05: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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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판단이 다를 수도

작년 3월쯤으로 가녀린 여인이 상담을 왔다. 몹시 시무룩한 얼굴이었다. 길가다 사주를 보았는데 본인의 운기가 안 좋은 때에 들어 재산손실이 염려된다 했단다. 그래서인지 잘 아는 지인이 딱 3일만 쓰겠다며 수천만 원을 빌려갔는데 핸드폰이 꺼져 있고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이다. 갑자기 겁이 나며 정말 자기운이 그런지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어 상담을 왔다는 것이다. 생년월일을 보니 그녀는 수(水)일주에 술(戌)월에 태어났다. 조토(操土)로 구성되어 있는 종관살격사주(從官殺格四柱)였다. 종관살격 사주는 가장 큰 특징이 남편과 시댁으로 인해 부귀 운이 따르며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재운이 불어간다고 보면 가하다. 보아하니 결혼초기에는 평범한 대운이었고 작년부터 바뀐 대운에 편재운을 극하는 수(水)기운이 들어오니 아마 그리 설명한 것이 아닌가 싶다. 팔자운세에서 여인은 종관살격의 세기가 상중하로 따지면 상에 속했다. 그럴 경우 체가 튼튼하지 못하면 재물의 크기를 받아내지 못한다. 예를 들어보자. 주식투자를 할 때 자기가 산 가격보다 두 배만 올라도 놀라서 또는 좋아라! 하고 당장 주식을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주식의 가격이 몇 배가 될 때까지 배포 있게 기다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체가 크면 배팅을 함에 결단이 있게 된다고 본다. 필자는 운 자체는 오히려 재산이 늘면 늘었지 손실 운이 아니니 걱정 말고 연락오기를 기다려 보라 했으며 토(土)로 인한 종관살격이니 혹시 여유가 된다면 부동산투자도 가하며 화(火)기운이 편재가 되니 주식투자도 괜찮다 얘기해 주었다. 그러고 잊고 있었는데 해가 바뀌었으니 올 해 운세도 보고 싶다며 필자를 다시 방문했다. 뒤이어 들려주는 얘기는 참으로 보람이었다.

2021-02-09 06:00:4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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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주식투자 치킨게임 ②

[신세철의 쉬운 경제] 주식투자 치킨게임 ② '치킨게임'은 자동차를 타고 서로 마주보고 돌진하다 겁에 질려 먼저 피하면 패하는 막장게임으로 '진정한 용기'가 아닌 치기어린 만용을 겨룬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담력이 커야하지만 승자가 되는 순간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승부다. 게임 상대방 둘 다 똥배짱을 부리다가는 저승길을 동행해야 한다. 절벽으로 돌진하는 치킨게임을 벌이는 영화 '이유 없는 반항(Rebel Without a Cause)'이 한국에서 상영된 뒤로 주인공 제임스 딘( J. Dean)을 우상으로 여기는 동네 주먹들이 많았었다. 주식을 현금매수하면 주가가 바닥으로 추락해도 지불한 가격만큼만 손해를 보면 그만이지만, 주식을 사서 갚아야 하는 공매도 게임에서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차액을 보상해야 하는 위험이 도사린다. 개미들이 주식을 이론가격보다 아주 높게 사들인 후에 주가가 제 자리로 원상회복 할 때 위험 또한 마찬가지다. 게임스탑 주식처럼 거품이 팽창하여, 주가가 폭등할 경우 매도 매수 쌍방 중 어느 한 쪽의 손실은 치명적이다. 게임스톱 공매도 막장게임을 보면서 1960년대 전후에 조무래기들이 영화 속 주인공 제임스 딘을 흉내 내며 덤비다가 쌍코피 터지고야 무릎 끓는 장면들이 떠올랐다. 과대평가된 주가를 더 올라가게 하거나 반대로 끌어내려 한 몫 잡으려는 주식시장 치킨게임에서는 자금사정이 풍부하고 정보를 분석하여 그럴 듯하게 재생산(?)하는 세력이 우세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발군의 리서치 기능을 보유한 헤지펀드와 개미군단의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에서 초반 승자는 뜻밖에도 개미군단이었다. 수수료 없는 '매래거래 앱(robin hood)'을 통하여 개미들을 결집시키고, 리서치 기능을 가진 포탈사이트(wall street bets) 투자관련 정보를 공유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이런 기능들이 앞으로 얼마나 크게 발전하느냐에 따라 금융시장 게임 양상도 사뭇 달라질 게다. 과거에는 집단본능(herd instinct)으로 개미들이 새까맣게 몰려들어도 누군가가 퍼트리는 정보를 피동적으로 받아들여 덩달아서 주식을 사고파는데 그쳤기 때문에 자금과 정보를 움켜쥐고 유연하게 기다리는 기관투자가들을 넘어서기 힘들었다. 2021 게임스탑 치킨게임은 주가가 올라도 지나치게 올랐었기 때문에 누군가 넘어지게 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매매 종목과 타이밍 선택 과정에서 간과해서 안 될 사항은 내재가치(intrinsic value)를 이탈한 주가는 시차가 있기는 하지만 어김없이 제 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라는 사실이다. 신용매수든 공매도를 막론하고 금융시장에서 낭패 당하지 않으려면 당해 주식의 (미래) 기대가치 즉 내재가치를 계산하고 변화를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필사의 승부를 벌이지 않고 여유 있게 이기는 방법이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1-02-08 09:23: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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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소화불량에 좋은 '곽향'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소화불량에 좋은 '곽향' 방아잎을 말린 곽향은 한방에서는 위장과 대장을 편안하게 하는 약재로 쓴다. 특히 성질이 따뜻한 곽향은 위장에 찬 기운이 많아서 소화가 잘되지 않아 답답하고 속이 불편할 때 효과를 발휘한다. 몸에 냉기가 많아서 손발이 차고 기운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는 경우에는 식후에 소화불량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럴 때 곽향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위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한 기관이기도 하다. 그래서 학업이나 업무 스트레스가 심할 때 식사를 하거나 불편한 사람과 식사를 할 때 위장 역시 긴장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곽향의 방향 성분은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뭉친 기운을 잘 풀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진 위장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평소 자주 체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위장 기능이 떨어져서 구토를 할 때, 장에 찬 기운이 많아서 설사를 자주 할 때, 속이 쓰리고 메스껍거나 복통이 있을 때 곽향이 두루 도움이 된다. 민감한 위장을 진정시켜주며 무력한 위장 활동을 강화하기 때문에 평소 위장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그뿐만 아니라 곽향은 우리 몸의 습한 기운을 없애주며 부종을 해소하는 데도 좋다. 땀을 내서 체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효과도 있으며 체내 습한 기운이 많이 쌓여 물 먹은 솜처럼 몸이 무겁고 피곤할 때도 곽향이 도움이 된다. 곽향을 차로 마시려면 물 1리터에 곽향 30g을 넣어서 3분 정도 끓여서 차로 마시면 된다. 방향 성분이 강한 약재이기 때문에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찬 것을 많이 먹어서 속이 냉하고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설사를 자주 할 때 곽향이 도움이 된다면 겨울철에는 감기로 인해 기운이 떨어지고 소화 기능이 떨어져서 체기가 느껴질 때, 콧물이 나면서 머리가 아플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1-02-08 06:38:4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