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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입춘 봄을 세우다

오고가는 세월의 분수령 속에서 언제나 새해에 거는 기대는 새롭다. 인생사가 고(苦)라 할지라도 희망이야말로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다. 삶이란 것이 워낙 불가항력적인 유형무형의 재난이나 어려움 가운데 펼쳐지기에 우리 선조들은 일 년 열두 달의 생활 가운데 마음의 힘이 될 수 있는 동력을 시시때때로 배치했다. 해의 길이가 1분이라도 길어지는 시점을 동지라 지었고 말 그대로 겨울이 끝나는 분수령이며 해의 기운이 봄을 품기 시작한다는 시점을 가리켜 '입춘'(立春)이라 명명했다. 사주학에서 감명(鑑命)의 세운이 바뀌는 시점이 입춘부터이다. 절기는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한다. 해는 아버지요 달은 어머니라 대칭되는 자연의 기운에서 새해의 시작은 음력 1월 1일이면서도 입춘부터가 새해 정월의 기산점이 된다. 진정한 의미의 임인년에 들어서는 시점은 양력 1월 1일도 아니요, 설날인 음력 1월 1일도 아닌 입춘일 부터가 정월로 바뀐다. 우리 선조들은 설날이 아닌 입춘일에 '입춘대길 건양가경'(立春大吉 建陽家慶)이라는 입춘첩 글귀를 하얀 창호지에 정성껏 써서 집안의 대문이나 기둥에 붙였다. 입춘 "봄을 세운다"는 뜻이 된다. 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봄을 세운다는 의미가 자못 진중하다. 새로 시작된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입춘첩을 입춘이 드는 시간에 붙이면 더욱 효과가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자세로 밝은 봄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증장되기를 바라는 의지로 세우며(立) 맞이하겠다는 뜻의 발현이다. 농경이 사회의 근간 산업이었기에 다시 한 해의 양(陽)기운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적극적이었으나 입춘은 공평한 자연의 새로운 시작이다.

2022-02-04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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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한 걸음마다

일보일경(一步一景)이라는 말로 한국의 전통미에 대한 찬사를 한 외국인이 있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보통은 절제된 여백의 미를 간직한 작품이나 풍경을 볼 때 종종 인용되는 구절이기도하다. 대다수의 한국의 전통미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적 단순과 절제를 공통분모로 가지고 있다. 구불구불 휘돌아 길을 낼 수밖에 없는 골목길이나 산길의 지형을 보자면 돌아서는 모퉁이마다 펼쳐지는 전경은 달라진 다. 그런데 효율을 중시하는 현대에 와서는 직선으로 길을 내자니 산허리를 뚫거나 끊어서 터널을 내고 다리를 설치한다. 실제로 사용자가 많아 보이지 않는데도 지방도로는 나날이 늘어나 거미줄처럼 얽혀지고 있다. 미학적 관점이나 자연 상생적면에서도 일보일경의 여유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듯하여 그 외국인의 찬사가 자못 의미있게 다가왔다. 그러나 미학적 관점에 국한시키지 않더라도 필자는 인생을 살아나가는 태도로서 마음이 조급해 질 때 스스로에게 숨을 고를 필요가 있을 때 떠올리는 사자성어이기도 하다. 무슨 일을 시작하거나 계획할 때 서두르지 않고 한걸음씩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기대감과 경외심으로 진심을 다하고자 하는 의미의 부여이기도 하다. 올 한 해 세상은 특별한 위치를 선점하고자 자기 소리로 조용할 날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자신의 우주 속에서 황망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한 걸음 한걸음씩 걸어가야 할 것이다. 물이 고이지 않고 흐르듯 부지런함과 노력에 의해 마음이 깨어있지 않다면 시간에 지는 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계획을 갖고 영원을 산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생각해보는 새해, 드디어 새로운 각오로 호랑이 기세의 한해를 펼쳐보자.

2022-02-03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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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2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2월 3일 목요일 [쥐띠] 36년 나를 위해 건강유의. 48년 자식끼리 자두연기(煮豆燃?)되지 않도록. 60년 실패를 겪어봐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72년 뭔가를 위해 노력할 때 반사이익이 있다. 84년 세상일이 뜻대로 잘될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시작하자. [소띠] 37년 추억에 잠기지 마라. 49년 비상금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 61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73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는 없다. 85년 돼지띠 상사의 도움으로 일을 마무리. [호랑이띠] 38년 나를 사랑하는 이가 너무 많다. 50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2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다. 74년 심은 대로 거두니 착하게 살자. 86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간다. [토끼띠] 39년 때로는 맘대로 안 될 때도 있다. 5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3년 너무 늦은 깨달음으로 발등을 찍고 싶다. 75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할 터. 87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게 된다. [용띠] 40년 희망을 가져라 다가온다. 52년 가족과 이별하는 기간을 받아들이자. 64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할 수. 76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8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한다. [뱀띠] 41년 솔로몬의 지혜를 이용해보라. 53년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결국에 나에게 돌아온다. 65년 깔끔한 포기가 나도 상대방에게도 좋은 일. 77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9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말띠] 42년 작은 일도 실수 하지마라. 54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66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깨끗해지지 않는다. 78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다. 90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양띠] 43년 몸이 아플 수 있으니 건강주의. 55년 자식 자랑하느라 입에 침이 마를 지경. 67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79년 운세가 상승선에 있으니 추진해도 될 듯. 91년 운이 상승되니 이사를 하고 승진소식. [원숭이띠] 44년 오늘 외출 한다면 좋은 일. 56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6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당연히 더러워진다. 80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도록. 92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지니 기다려라. [닭띠] 45년 기름진 땅이 변색이 될 수. 57년 동물을 생명으로 보는 마음을. 69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면 낭패를 당한다. 81년 진실이 항상 최상의 답은 아니다. 93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까지는. [개띠] 46년 한해의 시작을 기념. 58년 뒤늦게 다시 비상한 발전이 따른다. 70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극복해야 한다. 82년 조직에서 귀인의 도움이나 원조가 오고 있다. 94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되니 최선을 다하라. [돼지띠] 47년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59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71년 수영을 하러 바다에 나왔으니 일단 물에 입수. 83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95년 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결국 레드카페의 주인공이 된다.

2022-02-03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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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감기 몸살 회복에 좋은 '방풍'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풍나물은 '바람을 막아준다(防風)'는 의미처럼 겨울철 추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나물로도 자주 먹는 방풍은 늘 거센 바닷바람 속에서 일해야 하는 어부들의 추위에 언 몸을 녹여주고 기운을 되찾게 하는 역할을 했다. 방풍은 땀을 내고 몸에 침입하는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습하고 찬 기운을 제거하며 막혀 있는 경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혈액 순환을 순조롭게 만든다. 특히 몸에 수독이 많이 쌓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을 때, 몸이 물 먹은 솜처럼 무겁게 가라앉는 느낌이 들 때, 오후만 되면 다리나 발이 퉁퉁 부어서 바지나 신발이 꽉 낄 때 방풍이 효과가 있다. 수독을 제거하고 피로와 부종을 해소하기 때문에 몸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고 활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방풍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 겨울만 되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고 호흡기가 약해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이라면 방풍을 달여서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방풍은 항염, 진통, 거담, 발한 등의 효과가 있어서 기침, 가래, 콧물, 감기 몸살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감기로 인한 컨디션 저하와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좋다. 육체 노동을 많이 해서 피로가 많이 쌓여 있는 경우나 과격한 운동 후 근육과 관절의 통증이나 피로가 심한 경우에도 방풍이 효과가 있다. 근육의 경직을 풀어서 부드럽게 해주며 정체되어 있는 체액이나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통증을 감경시켜준다. 방풍은 나물로 무쳐서 가정에서 쉽게 먹을 수도 있는데 쓴맛이 있는 편이라서 그냥 먹기에 부담스럽다면 찬물에 담가서 쓴맛을 좀 빼고 먹으면 된다.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무기력함을 느낄 때, 스트레스로 입맛이 떨어졌을 때 도움이 된다. 식욕을 돋우며 원기 회복을 돕는다. 방풍의 쿠마린 성분은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며 혈관계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눈의 피로와 충혈을 완화하며 스트레스로 마음이 불안정할 때 진정시켜주기도 한다.

2022-01-31 05:19: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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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쥐띠] 36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48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60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72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84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소띠] 3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49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61년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73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8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행복에도 슬픔과 희망이 있으니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50년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 62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노력을. 74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86년 배경이 좋다고 드러내서 위세를 부리는 일없도록. [토끼띠] 39년 중대사를 앞두고 차분한 마음을. 51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3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75년 친구의 조언으로 문제해결의 열쇠를 얻는다. 87년 발전하는 변화의 계기가 오니 기다리자. [용띠] 40년 자식이 내게 바라는 물욕이 끝이 없다. 52년 인간사 새옹지마(塞翁之馬)포기하지 말 것. 64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76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88년 음주는 절대조심. [뱀띠] 41년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줘라 53년 도움을 준 동료와 공을 나누어 갖도록. 65년 세상이 상전벽해(桑田碧海)라 어제의 그가 아니다. 77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89년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말띠] 42년 순서는 매년 하던 데로 해라 54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헛고생 마라. 66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해야. 78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90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오니 반갑다. [양띠] 43년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이다. 55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67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79년 매사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오면 잡는다. 91년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는 지혜는 인내에서. [원숭이띠] 44년 좋은 기회가 왔으니 잡아라. 56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68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고 서글프다. 80년 가슴이 답답하니 술로 달래 본다. 92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감사찬 하루이다. [닭띠] 45년 믿음대로 행해라 얻는다. 57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된다. 69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81년 호랑이띠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93년 명성 비난 칭찬 모략은 부득이하게 존재의 숙명이다. [개띠] 46년 산행으로 활력을. 58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70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의 시선도 받는 날. 82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94년 최선의 노력을 하고도 등용문에 오르지 못할 때가 있다. [돼지띠] 47년 환경은 변할 수 있다. 59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 71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기쁜 날. 83년 인생은 혼자 가는 여행이다. 95년 상궤(常軌)를 이탈하는 사람은 하격(下格)의 범주이니 이성적으로 행동해야.

2022-01-28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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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절기도 흔드는 온난화

얼마 전 12월말에 다가온 추위는 1980년 이후로 처음 있는 12월중의 혹독한 추위였다고 했다. 엄동설한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매서운 추위였다. 삼한사온이 있는 우리나라의 전통 겨울에 비하면 그리 호들갑을 떨 일은 아니었던 듯싶으나 어느 때부터인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절기가 보여주는 기후 현상들이 슬슬 틀어지기 시작하여 걱정이 앞선다. 해외도 지난해 캐나다에서는 폭염으로 칠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열돔이라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열돔은 대표적인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더운 공기로 형성된 거대한 돔이 어떤 한 지역에서 불볕더위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텍사스지역엔 겨울이라 해도 온도가 따뜻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한파가 찾아왔다. 과 부하된 전력사용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정전은 물론 경험해보지 못한 추위로 차에 난방을 켜고 자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명을 달리한 사람들이 속출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일련의 현상들이 작년 호주 산림의 삼분의 일 이상을 태운 화재의 여파라 보는 분석도 있었다. 이상기후는 생물 생태계에도 재앙이어서 홍합들이 입을 벌린 채 썩어갔고 죽어있는 게들이 물에 떠다니는 모습에 사람들은 아연실색했다. 바다생물들이 떼죽음을 당함은 물론 먹이사슬을 이루던 생태계는 연쇄적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연쇄파동의 원인이 되어 악순환의 고리가 되어가는 것이다. 지구 온도를 1.5도 낮추지 않는다면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의 여파는 상상 이상의 피해를 불러 올 것이라는 것이 걱정스런 예측이다. 나부터 조금씩 불편함을 감수하는 습관 프라스틱 등 사용을 줄이고 불편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이자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최선이다.

2022-01-28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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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쥐띠] 36년 경험에서 얻은 것은 나의 스승. 48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60년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이 가족. 72년 사랑도 미움도 부득이한 존재의 숙명이다. 84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소띠] 37년 계획하던 것이 순조롭다. 49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1년 평소의 성실함으로 남의 중상모략을 걷어낸다. 73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는데. 85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노력이 필요. [호랑이띠] 38년 주위에 배신자가 있으니 주의. 50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62년 과연 민간신앙을 미신이라고 치부할 수 있겠는가. 74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을 수 없다. 86년 축적된 기억으로 면접을 잘 본다. [토끼띠] 39년 인색한 행동에 좋은 사람 잃음. 51년 오래가는 행복은 거짓말이 없어야한다. 63년 재난은 넘사벽이니 화재조심하자. 75년 과거를 바라보며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87년 고향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부럽다. [용띠] 40년 자녀에게 모성애로 사랑을 회복한다. 52년 화를 다스려야 객관적인 힘이 난다. 64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76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할 때. 88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뱀띠] 41년 하늘은 있는데 땅이 없다. 53년 이익에서 눈앞의 실속보다 더 준비하자. 65년 기회가 왔어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77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느긋하게 기다리자. 89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 [말띠] 42년 믿음과 신뢰는 나를 기쁘게 한다. 54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66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78년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운 좋은 날. 90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외모에도 신경 쓰자. [양띠] 43년 기쁨이 앞에 있으니 편안하다. 55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켜준다. 67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고 보고 진행. 79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하라. 91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원숭이띠] 44년 자고 났더니 내가 바뀌어 있더라. 56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노를 힘껏 저어라. 68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80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92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닭띠] 45년 어머니가 꿈에 보이니 좋더라. 57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69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 81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 93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도 베풀게 된다. [개띠] 46년 슬퍼도 희망이 보이니 낙담하지 않도록. 5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진다. 7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82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잡자. 94년 화가 난다고 상대방에게 화를 표출하면 내 손해. [돼지띠] 47년 겸손한 마음은 복으로 다가온다. 59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 피하라. 71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겸손하게. 83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95년 노력하는 곳에서 결국은 목표를 이룬다.

2022-01-27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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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식 농사가 어렵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속담이 말해주듯 부모로서 자식을 낳아 키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굳이 말이 필요치 않다. 한 집에 보통 넷 이상 자녀를 낳는 것이 보통이던 삼십년 예전에 비해 하나나 둘 자녀를 키우는 요즘이나 부모 심정에서는 자식 농사의 어려움은 매한가지다. 얼마 전 자식문제로 논란이 됐던 어느 후보의 문제만 봐도 그렇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힘 있는 부모라 할지라도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게 자식문제이다. 또한 겉으로는 아무 문제없이 부모에 순종하고 학교생활에도 별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학교폭력 문제나 깜짝 놀랄 일탈문제로 놀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럴 때 마다 부모들은 한결같이 "우리 애가 얼마나 착한 데요.." 마치 우리 개(戌)가 얼마나 순한데요. 라고 말하는 것만 같다. 그래서 부모도 모르는 게 자식 일인 것이다. 종종 느끼는 일이지만 사회적 규범의 힘이 강했던 옛날이 오히려 자식 키우기가 더 수월했을 수도 있다. 마을 테두리 안에서 뉘 집 자식인지 훤히 다 알던 시절에는 일탈행동을 하기도 쉽지 않지만 어른의 권위가 살아있기에 마을 어른들의 야단 한 마디에도 눈길을 깔고 조심하던 분위기였으니 말이다. 가정마다 밥상머리 교육도 살아있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사회 환경이 달라져도 너무 달라져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한다 하더라도 괜실히 야단 한 마디 쳤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곤 한다. 엄하게 키운다고 말을 듣는 세대가 아닌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들 비위만을 맞출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지혜로운 부모노릇 하기가 영 쉽지 않다. 아이들은 문제가 없고 문제 부모가 있을 따름이라는 얘기도 하게 되니 부모가 아이들에게 거울이 되는 것만은 분명하다.

2022-01-27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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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확대재정과 긴축금융이 정책혼합?

재정 급팽창하곤 반대로 금융 (초)긴축 엇박자 상황에서 한국경제는 방향타를 잡기 어려운 어리둥절한 국면으로 향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정부는 돈을 풍덩풍덩 쓰고 가계와 기업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길로 가는 것일까? 재정적자가 점점 늘어나 국채발행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국고채 금리가 오르며 시중금리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 "확장재정으로 불어난 유동성이 물가상승 다시 금리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것임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변죽을 울리니 시장으로 하여금 (시장)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셈이다. 회계연도가 새로 시작되는 "1월에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는 긴급조치는 6.25 동란 이후 사상 최초의 일"이라고 한다. 한국경제가 사실상 전시상황(?)에 처해 있음을 내비친 셈은 아닐 것이다. 추경 14조원 가운데 11조3000억 원은 국채를 발행해 마련할 계획으로 "올해 적자국채 발행액은 대략 87조5000억 원으로 불어날 전망"이라 한다. 하여간 2022년 예산 607조 원 중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두고도 덜 시급한 일에 혈세를 낭비하는 구석을 냉정하게 찾아내고 그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 같은 긴급상황(?)에서 금통위 의장은 2021년 처음 열린 '통화정책 방향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올린 뒤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성장·물가 등 실물경제 상황에 비하면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을 했다. "앞으로 경제 상황에 맞춰 기준금리를 추가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중립금리 등에 비춰보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려 1.5%가 되더라도 긴축으로 볼 수 없다"는 아리송한 발언을 덧붙였다. 중립금리의 기준이 국민경제의 순조로운 순환을 위한 것인지 금통위 의지에 따라 정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이래저래 대출금리가 감당하기 어렵게 올라, 1,895조원의 달하는 가계부채가 미래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주가도 맥을 추지 못하자 소위 '빚투 세대'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어른거리고 있다. 달러대비 원화환율은 1,200원 내외에서 횡보현상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의 대규모 실질 대외부채를 감안할 때 대미원화환율 상승은 외국투자자들이 한국경제 미래를 낙관하지 않는 까닭이 클 게다. 재정확대도 금융긴축도 한 방향으로 금리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를 두고 재정경제부는 정책혼합(policy mix)이라고 주장하니 이해하기 어렵다.. 경제성장과 경제안정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려면 지금과는 정반대로 금융완화정책과 재정긴축정책을 조합하는 정책혼합이 필요하다. 성장 물가 같은 거시경제 상황과 견줘 볼 때, 시중금리는 이미 초고금리 상황으로 진입하였음을 어이하여 인식하지 못할까?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2-01-26 09:18: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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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쥐띠] 36년 걱정했던 것보다 일이 잘 풀린다. 48년 어제 본 그 사람이 귀인이다. 6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야 해결. 72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84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인식. [소띠] 37년 서로 통하는 파트너를 만난다. 49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61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주어진다. 73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85년 배우자외 사람과 만남을 주의. [호랑이띠] 38년 문서매매는 지금보다 3월 달이 수월하다. 5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62년 불평이 많다보니 화병이 생긴다. 74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먼저 벌을 키워라. 86년 너무 기뻐도 병이 될 수 있으니 겸손하자. [토끼띠] 39년 건강이 무리수이니 과한 운동도 삼가. 51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3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잊지 마라. 75년 조직에서는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87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용띠] 40년 당신의 매너는 호감을 갖게 하다 52년 삶의 중심에 항상 자기 자신을 두자. 6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곧 있겠다. 76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8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뱀띠] 41년 사는 것이 구만리 같아 힘들다. 53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 65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7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89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을 넘기지 말고 실행. [말띠] 42년 오늘만이 날이 아니다. 54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6년 마음이 들뜨면 취침 전에 잠시 명상이라도 해보자. 78년 질투 슬픔 시샘도 마음의 병이다. 90년 오늘 미팅에는 의상을 단순하게 입고 나가면 길하다. [양띠] 43년 만남이 변화의 계기가 된다. 55년 오월동주(吳越同舟)이니 동업자와 소통해야. 6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9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 91년 자신의 결함을 살펴보는 것도 처세. [원숭이띠] 44년 행복은 나눔에서도 시작. 5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68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80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92년 자신을 지키는 힘은 격한 말이 아니라 실력으로. [닭띠] 45년 나는 잘났고 너는 문제가 많다는 현실. 57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69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해야. 81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93년 살아가자면 좋든 싫든 경쟁은 필수이다. [개띠] 46년 타인을 욕하지 말라 내게 온다. 58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할 듯. 70년 진실을 알아도 침묵할 줄도 알아야 한다. 82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94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돼지띠] 47년 10년 묵은 속병이 풀어진다. 5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1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83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금물. 95년 학구열이 식지 않으므로 명성을 거머쥔다.

2022-01-26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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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넘사벽 삼재(三災)

민간신앙을 미신이라 치부하는 사람들일지라도 삼재(三災)가 드는 해라 하면 알게 모르게 마음에 위축감을 느끼는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삼재의 개념 자체가 어떤 종교적 견지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 지수화풍 자연의 영향 속에서 춘하추동 사계절을 맞이하며 살아가는 세월경험 속에 축적된 기억들이 공통의 경험 속에서 발현된 것이기 때문이다. 믿고 안 믿고를 떠나 인간 의식의 공통원형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전근대적 사회에서는 삼재는 조심해야할 액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민간신앙으로서 너나 할 것 없이 반드시 예방해야 하는 액풀이 대상으로 간주되었다. 삼재의 의미는 인간들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세 가지 종류의 재난이다. 불 바람 물의 세 가지 자연 재해를 뜻한다. 한 번 들어 온 삼재는 3년간 이어지는데 삼합국(三合局)을 이루는 띠를 기준으로 맞이하게 된다. 신자진 해묘미 인오술 사유축 이렇게 세 띠가 함께 맞이하여 삼 년을 보낸다. 삼재가 드는 첫해를 들삼재 둘째 해를 묵삼재(또는 눌삼재) 셋째 해를 날삼재라 하여 매우 조심한다. 옛날에는 자연현상 그 자체가 주는 피해에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았다. 홍수에 수많은 사람들이 집과 재산은 물론 인명피해를 입었고 화재에도 취약했으며 강풍에 해일이나 폭풍 등으로 자연의 힘 앞에 무색하게 재난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의 재난은 넘어설 수 없는 벽인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넘사벽을 어떻게 하면 잘 넘길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래서 나온 처방은 첫째가 매사를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요, 두 번째는 부적이나 양법을 행하여 예방하는 방법을 썼다. 올 해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들삼재이니 사소한 말다툼이라도 조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2-01-26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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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쥐띠] 36년 시간이 느슨하다고 곁눈질을 빌미삼지 말도록. 48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답이 보임. 60년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2년 돈에 대해 인색하다 주변에서 외톨이 신세. 84년 인생은 무 자르듯 한방은 없다. [소띠] 37년 돈으로 인해 누구하나 믿을 수 없는 가족이다 49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외출삼가. 61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이다. 73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를 정하자. 85년 파란색이 행운을 가져온다. [호랑이띠] 38년 오랜만에 집안청소를 시작하자. 50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이다. 6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74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8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토끼띠] 39년 아름다운 건 누구나 좋아한다. 51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63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5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87년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다시설계를. [용띠] 40년 자신의 무지함이 고(苦)로 변해간다. 52년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며 산다. 64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으니 최선을 다하라. 76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8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듯. [뱀띠] 41년 새롭게 다시 태어난 날이다. 53년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법. 65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77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89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다. [말띠] 42년 준족사장판(駿足思長板)이니 움직여라. 54년 일을 해야 현재의 풍요로움을 유지할 수 있다. 66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8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90년 도전하는 것이 인생. [양띠] 43년 마음은 청춘이요 몸도 청춘이다. 55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7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복을 받는다. 79년 보험 중에 실비보험을 확인하자. 91년 미래를 위해 달콤한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원숭이띠] 44년 내생에 단한번이라도 보고 싶은 사람. 56년 남의 부러움을 많이 사는 날이다. 68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80년 복권이 되려면 먼저 복권을 사야. 92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닭띠] 45년 계속 움직여야 힘이 처지지 않는다. 57년 정신이 풍요로워야 내일을 맞이할 터. 69년 결혼은 둘이 하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81년 책을 읽다보면 지혜가 따라온다. 93년 광기와 천재성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된다. [개띠] 46년 가재는 항상 게편이다. 58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0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82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94년 게으르지 않으면 결국엔 작은 성공이라도 하게마련. [돼지띠] 47년 움직이면 해결된다. 59년 도전해서 내일의 설계를 다시하자. 71년 친구와 삼각관계를 만드는 일은 하지마라. 83년 반려견이나 묘를 때리려면 키우지도 아예 쳐다보지도 마라. 95년 일이 생기면 적벽대전(제갈공명)책을 읽어보라.

2022-01-25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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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무심도인(無心道人)

출가 승려로서 법랍이 아주 오래되신 스님 한 분을 알고 있다. 그 분은 본인의 법명 외에 무심도인이라고 불린다. 친견을 가서 뵈어도 일 배만 하라며 물러앉아 그저 미소만 짓는다. 지혜와 깨달음이 깊지만 워낙 말씀이 없는 분이라 머쓱해진 신도들이 서로 뭐라고 얘기를 주고받아도 그저 역시 빙긋이 미소만 지으신다. 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시시비비(是是非非)로 시끄럽다. 서로 자기가 옳고 너는 틀렸으며 나는 잘났고 너는 문제가 많다고 떠들어댄다. 무심도인은 다른 게 아니다.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마음이 화나 욕심으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다. 온갖 풍상을 겪어내야만 체득되는 것도 아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내 마음이 부질없는 욕심이나 화에 끄달리지 않는다면 그는 마음의 장난을 조복(調伏)받은 자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은 대웅(大雄)이라고도 별칭 된다. 오염된 세상의 가치에 물들지 않으며 마음의 장난에 조종되지 않는 탐진치로 흔들리지 않는 그를 일러 진정한 승리자라고 설한 석가모니불상을 모신 곳을 그래서 대웅전(大雄殿)이라고 칭한다. 마음의 안과 밖 그 어디에서도 어떤 경우에라도 탐진치에 휘둘리지 않는 궁극의 지혜를 갖춘 승리자이다. 세속팔풍(世俗八風)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자는 진정 성인이라 할 수 있다. 불가에서 세속팔풍은 세상의 비난과 칭찬 이익과 손해 명성과 오명 기쁨과 고통 여덟 가지를 말한다. 범부들은 여덟 종류의 바람에 휘둘리느라 거짓말도 하고 남을 중상모략하기도 한다. 사람으로 태어나 살아가자면 좋은 의미든 부정적 의미이든 경쟁은 필수다. 부득이하게 존재의 숙명이기도 하다. 그래도 청정한 본성을 지켜가는 분들이 있어 시대를 살아가는데 사표가 되는 것이다.

2022-01-25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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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쥐띠] 36년 마음은 하늘길이니 후회 한들 무엇 하랴. 48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60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7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84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소띠] 37년 3대가족이 화목하니 삶이 좋다. 49년 자녀에게 조삼모사(朝三暮四)가 되지 않도록. 61년 잘살기 위해서는 노력이든 그 원인이 있게 마련. 73년 직장승진의 기쁨이 있다. 85년 실력의 확신이 있다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호랑이띠] 38년 길 떠나는 나그네가 한둘이 아니니 건강유의. 50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62년 누구나 근심걱정은 있다. 74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6년 남의 불행을 가시거리삼지 않도록. [토끼띠] 39년 봄이 다가오면 푸름과 꽃이 핀다. 51년 보통은 돈에 대해 집착할 수밖에 없다. 63년 이사는 자칫 불운을 부를 수 있으니 계약유의. 75년 삶의 전신인 조상제사는 필수. 87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굳센 마음이 필요. [용띠] 40년 향수에 젖어 살지 마라. 52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자신 손안에 있다. 6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6년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이라면 부딪쳐서 성과를 내자. 88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뱀띠] 41년 나그네는 항상 머무를 곳을 찾는다. 53년 세상일이 뜻대로 잘되는 일만 있지 않다. 65년 새로운 기회로 한 단계 상승. 77년 실력은 있는데 운이 없다는 말은 자기변명. 89년 실패가 겹치면 새롭게 진단해서 방법을 찾자. [말띠] 42년 맑은 하늘 구름을 바라보며 여행하자. 54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도 좋다. 66년 생활에서 쓰는 숫자에도 행운과 불운이 따른다. 7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90년 시간과 공간은 결과로 점철된다. [양띠] 43년 믿음을 가지고 행해라. 55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깨끗해지지 않는다. 67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본다. 7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91년 세상일이 뜻대로 잘될 리 만무이지만 도전은 해봐야. [원숭이띠] 44년 짧은 만남이 긴 헤어짐이다. 56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68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무산될 위기. 80년 소문난 잔치에 가보니 먹은 것도 많더라. 92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연락을 해봐도 좋을 것. [닭띠] 45년 오랜 세월은 기다리는 법이다. 57년 실력 있는 사람과의 합작이 되어 이득이 따른다. 69년 피해갈수 없는 운명이라면 부딪쳐 성과를 내자. 81년 직장에서 나의 고생을 알아준다. 93년 최선을 다했으니 기쁜 소식이 올 것이다. [개띠] 46년 오늘은 이름이 빛나는 날. 58년 할 수 있는 확신이 있다면 두려울 게 없다. 70년 과한 것보다 다소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82년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94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나 기본기준에 맞추자. [돼지띠] 47년 세월이 가도 건강한 아름다움에 부러움을 산다. 59년 돼지우리를 만들고 돼지를 사러 가라. 71년 추위가 닥쳐오니 준비를 해야. 83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로 환기시키자. 95년 운을 바꾸는 삶의 질은 자신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2022-01-24 06:00: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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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변화의 계기 합작

합작(合作)이란 용어는 음양(陰陽)의 생산(生産)기능에 주안을 두어 현상계로 나타나는 물상(物象)의 첫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진다. 다른 말로 합생(合生)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때는 구생(求生)의 뜻을 포함하므로 물상에 주안해서는 합작이란 말이 즐겨 쓰인다. 재살(災殺)의 장간(藏干)을 육신으로 분할하면 대개 정재(正財)와 정관(正官)의 기능을 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명(命)의 부귀를 암시하는 재관(財官)은 월살(月煞)의 관대(冠帶)물상과 합작하여 화현(化現)되는데 바로 재살이 합작의 동기로 작동하기 때문에 재살의 색상을 중시한다. 입시철이 다가오면 학부모들이 찾아와 상담을 청하는데 이때 합격을 기원하며 시험당일 시험생의 띠를 기준으로 재살에 해당하는 색상의 옷을 입도록 한다. 재살이란 장성살(將星煞)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성신(星辰)으로 수험생의 생년 띠를 기준으로 한다. 의상 요 이불 등은 장성의 색상이 불리하며 옷은 십중팔구 불길해진다. 장성(將星)은 양인(羊刃)이라는 성분이 작용한다. 인(刃)은 자신을 지키는 최후의 수단이자 비장의 무기가 돼야한다. 즉 드러내 놓고 위세를 부리다간 보통은 크게 당하기 십상이다. 포태(胞胎)로 장성은 제왕(帝旺)의 자리이다. 제왕은 반드시 후방에 안전하게 위치돼야 마땅하다. 왕이나 장군이 다치면 병졸들은 자멸하게 되는 이치로 장성이 겉으로 드러나선 안 된다. 시험이나 면접 계약 등의 중대사를 앞두고는 장성에 대치되는 재살의 색상을 입으면 도움이 된다. 색상으로 돼지 토끼 양띠는 백색 범 말 개띠는 흑색 뱀 닭 소띠는 청색 원숭이 쥐 용띠는 적색이다. 재살은 새로운 변화의 계기가 되는 동시에 관대와 합작하는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

2022-01-24 06:00:2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