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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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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경제불확실·인플레 우려로 비트코인 4300만원대 하락

비트코인이 연일 하락하면서 4300만원대까지 하락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3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투자심리도 얼어붙고 있다. 9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45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86%(129만2000원)하락한 438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달 전(5325만원) 대비 17% 하락했고 지난해 11월 최고점 대비 48%가량 낮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3.17%(10만5000원)하락한 32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도 역시 한 달 전(406만원), 최고점(580만원)대비 각각 20%, 44% 떨어졌다. 최근 암호화폐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지목된다. 미국 노동부는 4월 고용 지표를 발표하면서 시간당 평균 임금이 전월보다 0.31%, 1년 전보다 5.46%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도 시세에 영향을 지속적으로 미치고 있단 분석이다. 앞서 연준은 지난 3월 FOMC 이후 기준금리를 0.25~0.50%로 인상했고 5월에 0.50%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가상화폐 가격 하락으로 투자심리는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미국 가상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가상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1로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28(Fear·두려운)에서 17포인트 하락한 상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9 16:15: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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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빗썸드롭스' 서비스...클레이 예치시 코인 지급

/빗썸 빗썸이 신규 서비스 '빗썸드롭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빗썸드롭스는 특정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일정기간 예치하면 제3의 가상자산을 리워드로 지급하는 서비스다. 이는 일정 기간 동안 가상자산을 예치해야 한다는 점에서 특정시점 가상자산 보유를 기준으로 리워드를 지급하는 에어드롭(Airdrop)과 차이점이 있다. 첫 모집 가상자산은 '클레이(KLAY)'로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자정까지 3일간 약 100억원에 상당하는 1200만개를 선착순 모집한다. 1인당 예치가능 수량은 최소 100개에서 최대 1만2000개까지다. 예치기간은 오는 15일에서 6월 13일까지 총 30일이다. 예치된 클레이는 락업이 돼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않고 보관되다가 6월 14일 반환된다. 리워드로 지급되는 가상자산은 '타바(TAVA)'다. 총 55만개의 수량이 예치기간 동안 4차례 분할 지급된다. 이는 퍼블릭 세일 가격 기준 약 2억2000만원에 상당하는 수량이다. 타바는 메타버스-NFT 패션 플랫폼 기업인 '알타바(ALTAVA)' 그룹에서 발행하는 코인이다. 알타바 그룹은 패션과 가상자산을 테마로 패션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넷마블, SM브랜드마케팅, 현대퓨처넷, 애니모카브랜즈 등 유수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빗썸 관계자는 "MZ세대 투자자들이 좋아할 만한 신규 서비스를 사내에서 발굴하고 기획한 끝에 빗썸드롭스를 출시했다"며 "향후 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가상자산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중개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9 15:28:2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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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 예측 마케팅 ‘WON맵시’

우리금융 본사 전경./우리금융 우리은행은 사업부서 마케팅 담당자가 전문데이터 분석가의 도움 없이 인공지능(AI) 예측 모델 기반으로 마케팅 대상을 추출할 수 있는 타겟팅 시스템인'WON맵시(MapSy)'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WON맵시(MapSy)'는 데이터 추출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마케팅 담당자도 직접 마케팅 대상을 선정할 수 있는 추출 요건을 입력하면 고객의 수요 등 빅데이터 모델을 조합한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의 마케팅 대상을 선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WON맵시 구축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의 정확성을 높이고 설계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자체 개발한 AI 예측 모델들을 통합해 고객의 금융거래 특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고객 금융 DNA Map'을 작년 5월에 발표하고 이에 기반한 시범 타겟마케팅을 실시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기존에는 데이터 분석가와 마케팅 담당자 간의 협의 등 수작업으로 진행된 데이터 분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이번 'WON맵시(MapSy)' 구축으로 담당자가 직접 마케팅 대상을 선정함으로써 빠르게 마케팅을 추진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WON맵시(MapSy)'구축으로 사업부서 담당자가 직접 마케팅군을 빠르게 선정할 수 있어 소요시간 단축과 고객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며 "초기에는 본부부서에서 활용되며 추가적인 고객 선정 요건 및 UI·UX 개선 등을 보완해 영업점에서도 AI 예측 모델에 기반한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9 11:18: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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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영국 환경부 장관과 기후변화 대응 논의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골드스미스 영국 환경부 장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서승현 신한금융 글로벌사업그룹 그룹장(왼쪽붙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골드스미스 영국 태평양 및 국제 환경부 장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기후 및 생물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금융회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골드스미스 장관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일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영국 글래스코에서 열린 제26차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서 산림 보전 관련 최고 책임자 역할을 맡았다. 현재 골드스미스 장관은 환경보전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및 펀드 조성 등의 업무를 맡아 정부기관, 투자자, 기업 등 전세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연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의 탄소중립금융 전략인 'Zero Carbon Drive(제로 카본 드라이드)' 추진 성과 및 지난해 11월 선출된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리더십위원회 활동 등 친환경 금융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골드스미스 장관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로서 생물다양성과 산림 보전의 중요성 대해 강조했으며 콜린 크룩스 대사는 지난 4월 신한금융이 영국 소재 국제기후채권기구(CBI)의 사전 인증을 획득한 기후채권발행과 같은 친환경 금융의 국내 확산을 당부하기도 했다. 골드스미스 장관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신한금융의 선도적인 역할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전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금융지원이 확대된다면, 자연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병 회장은 "환경은 함께 하면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며 "지난 3월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산림 보전과 같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해서도 민간 금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8 17:04: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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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텝 여파…비트코인, 가격 올해 최저가 기록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충격이 지속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3만달러도 붕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만4600달러까지 하락했다. 지난 2월 24일(3만4900달러) 대비 300달러 하락한 수치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최고가(4만8000달러) 대비 27.9% 하락한 수준이고 지난해 11월 기록한 사상최고치인 6만9000달러 대비 49.7% 하락했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도 3월말~4월초에는 2조1700억달러(약2700조원)였지만 현재 1조7000억달러(약 2100조원)선으로 22% 가량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인상 충격이 지속되면서 시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해 기준금리가 0.75~1% 범위로 올랐다. 0.5%포인트 금리 인상은 22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연준은 지난 3월 FOMC 이후 기준금리를 0.25~0.50%로 인상했고 5월에 0.50%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연준은 지난 4일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은 없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오는 6월, 7월 FOMC 회의에서도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격적인 금리인상과 물가상승세가 지속되자 비트코인의 향후 전망도 밝지만은 않다. 3만달러가 붕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난 4월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맥스의 설립자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비트코인 급락 경고에 나섰다. 헤이즈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이 오는 6월까지 3만 달러 아래로 추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과 더불어 세계경제까지 상승동력을 잃으면서 암호화폐 상승전환은 단기적으로 힘들다는 분석도 지배적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모멘텀 시그널이 약세로 전환됨에 따라 단기 상승 구간을 하방 이탈했다"며 "3만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가능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2022-05-08 15:07: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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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인간관계에 있어서 약속과 신뢰는 암묵적인 룰이다. 아홉번 잘했어도 한 번 잘 못하면 그동안의 잘 했던 것이 한 번에 무너지기 마련이다. 이후 사람들은 후회를 하지만 이미 소는 잃어버린 후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약속과 신뢰가 중요한데 금융사와 고객 사이는 절대적인 신뢰를 쌓아야 한다. 금융사들은 매년 고객의 돈을 기반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어 항상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금융사 횡령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바로 우리은행 직원의 614억원 '횡령 사건'이다. 우리은행 기업개선부에서 근무했던 A씨는 회삿돈 614억원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빼돌렸다. 이 돈은 과거 우리은행이 주관했던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관련 계약금 원금과 이자다. 이란의 가전기업에 돌려줘야 했던 이 자금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로 송금이 이뤄지지 못해 우리은행이 관리해 왔다. 우리은행은 최근 예치금 반환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횡령 사실을 발견해 경찰에 고소한 것이다. 이 사건은 고객들이 피해를 입은 사건은 아니지만 언제든 금융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내부통제 부실이다. 우리금융그룹은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와 별도로 내부통제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자회사의 내부통제 운영실태 등을 검토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번 사건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 과거 1조원대 규모의 '라임펀드 사태' 때도 엉터리 관리 시스템이 드러나면서 내부통제 개선을 약속한 적이 있어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우리은행이 정말 내부통제 강화에 공을 들였다면 사각지대에 있는 이번 횡령 사건을 더 일찍 파악했어야 한다. 라임펀드 사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대규모 손실 사태, 이번 횡령사건까지 벌써 세번째다. 고객이 이탈해도 붙잡을 명분이 없다는 소리다. 소중한 고객을 위해 미리 보수작업을 해놓고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고객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022-05-08 15:07: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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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4%포인트 인상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코드K정기예금 ▲코드K자유적금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플러스박스 ▲챌린지박스 등 수신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렸다. 코드K정기예금의 경우 가입기간 1년 이상은 연 2.1%에서 연 2.4%로 0.3%포인트, 가입기간 36개월은 연 2.4%에서 연 2.8%로 0.4%포인트 인상한다. 코드K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최고금리가 적용되고 가입 14일 안에 금리가 오르면 오른 금리가 가입일로 소급되는 '금리보장서비스'가 적용된다. 코드K자유적금은 가입기간 1년은 연 2.4%에서 연 2.6%로 0.2%포인트, 가입기간 3년은 연 2.6%에서 연 3.0%로 0.4%포인트 올린다. 주거래우대자유적금은 가입기간별로 0.1~0.3%포인트 높여 최대 연 3.1%(가입기간 36개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하루만 보관해도 업계 최대인 3억원까지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는 금리를 연 1.0%에서 연 1.3%로 0.3%포인트 인상한다. 자동 목돈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는 목표 달성 때 추가 적용하는 우대금리를 인상해 목표를 달성한 고객에 연 2.6%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상품별로 기준금리 인상 폭 이상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상품을 통해 혜택과 재미를 드리려는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6 12:12:0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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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2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오는 12~13일 이틀 동안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2019년 11월 이후 2년 6개월여만에 재개되는 집합교육으로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강의 내용은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SNS마케팅 ▲세무 및 노동법 ▲창업지원제도 등이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소상공인 창업자금'신청 자격을 부여받아 최대 5천만원의 서울시 창업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 면제 등 은행 이용수수료 우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우리WON뱅킹·인터넷뱅킹·모바일웹 에 접속해 오는11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창업아카데미는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8월, 10월에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보다 집중도가 높은 오프라인 강의를 재개하게 되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은 만큼 더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5 15:18:2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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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이동걸…다른 국책은행 수장 거취 집중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임기를 남겨두고 사의를 밝히면서 다른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수장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동걸 회장은 지난달 26일 금융위원회에 산업은행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 회장 임기는 오는 2023년 9월까지로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상태였지만 오는 10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자진 사퇴했다. 지난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식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대표적인 친문인사로 김대중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정부 때는 금융위 부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문재인정부 초기 산은 회장으로 임명된 뒤 연임했다. 산은 수장이 떠나면서 다른 국책은행인 윤종원 IBK기업은행장과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종원 행장 역시 문재인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대표적인 친정부 인사다. 2020년 1월 취임 당시 노조를 중심으로 '낙하산 논란'도 제기됐다. 윤 행장의 임기는 내년 1월 2일까지다. 임기가 약 7개월 정도 남았다. 임기를 채울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실적만 놓고 보면 역대 최초로 연간 순이익 2조원을 돌파하면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다만 디스커버리펀드 부실 판매 사건으로 신뢰가 하락해 완주를 하지 못 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기업은행은 디스커버리펀드 전체 판매액 중 914억원이 환매 정지됐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윤종원 행장은 새정부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정권 교체로 수장이 바뀐 사례가 없었다"고 말했다. 방문규 은행장은 임기까지 자리를 지킬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방 행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말까지로 새 정부가 인선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다. 문재인정부 당시 취임 이후 4~5개월이 소요됐다. 또한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지 않고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란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금융당국 수장의 인사가 마무리된 후 추후 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동걸 회장의 자진사퇴로 다른 국책은행장의 진퇴 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03 14:33:5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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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뱅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 제휴 검토중"

운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카카오뱅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가상화폐 거래소와 제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와 관련해 여수신 상품 개발과 운영을 해오면서 자금세탁·보안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고객들이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의 하나로 투자하고 주요 자산으로 여기는 만큼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표는 "여수신 상품 개발과 운영을 해오면서 자금세탁, 보안,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며 "카뱅 자체 상품이 아니어도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고 경험하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 개인사업자 대출과 수신 상품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4분기부터 개인사업자 수신과 대출 상품을 출시해 기업대출 시장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특히 개인자금과 사업자금을 구분해 관리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UI)을 준비하고 있고 지점방문이 쉽지 않은 개인사업자를 위해 100% 비대면으로 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1분기 순이익이 6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4억1400만원으로 63.8% 늘었으며 매출액은 3384억3900만원으로 5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최대치다. 순이자마진(NIM)은 2.22%로 지난해 4분기(2.13%)보다 상승했다. 신용대출에서 중신용자 대출의 이자 구성비가 늘어나면서 NIM이 증가했다. 현재 상품별 대출금리는 전월세는 2%대 중반, 고신용은 4%대, 중저신용은 6~7% 수준으로 1분기 기준 중신용자 대출 비중은 약 20% 수준이다. 1분기 말 기준 카뱅 고객은 1861만명으로 1분기 동안 62만명의 고객이 새롭게 유입됐다.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잔액은 1분기 동안 2269억원 늘면서 2조691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은 1분기 말 기준으로 1100억원을 돌파했다. 1분기 말 기준 수신 잔액은 33조414억원이며 이 가운데 저원가성 예금(세이프박스 포함) 비중이 59.7% 수준이다. 여신 잔액은 25조9651억원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3 13:45: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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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4%대 오름세 지속"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소비자물가가 당분간 4%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3일 이환석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의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환석 부총재보는 "소비자물가가 지난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4.8%)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물가상승 압력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4%대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2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4월 106.85(2020=100)로 전년 동기 대비 4.8% 상승했다. 이는 2008년 10월(4.8%) 이후 1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은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봉쇄조치 등으로 공급망 차질이 심화된 가운데 전쟁 여파 등으로 곡물을 중심으로 세계식량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증대됐다고 판단했다. 이 부총재보는 "에너지가격의 경우 유류세 인하폭 확대 등이 상승률 둔화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러 제재 확대 가능성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라며 "휘발유, 식료품, 외식 등 구입빈도와 지출비중이 커 체감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 오름세가 확대되는 만큼 경제주체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향후 우크라이나 사태 전개 양상, 원유·곡물 등 원자재가격 추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3 11:03: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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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T와 홈브랜치 전략적 파트너십

신한은행 전필환 부행장(왼쪽)이 KT 신수정 부문장과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일 KT와 올레tv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화상상담 서비스 '홈브랜치' 사업을 추진하고자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홈브랜치'는 KT 올레tv 내 신한은행 채널에서 '기가지니'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TV를 통해 은행 직원과 실시간으로 금융 상담 및 간편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내 집안의 영업점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1월 신한은행이 디지털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KT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협력 아이템이 구체화 된 사례 중 하나다. 신한은행과 KT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사업화 ▲고객경험 개선 및 협업 모델 확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홈브랜치' 상용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홈브랜치'는 은행 영업점 업무시간 이후에도 올레tv를 통해 간편 응대 및 상담 예약을 제공하기 위해 AI 은행원을 적용하고 이체ㆍ상품 가입 등 실제 은행 업무가 가능하도록 신한 쏠(SOL)과 서비스 연동하는 등 고도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을 위해 화면을 단순한 이용자 환경(UI)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이고 KT의 높은 보안 기술을 적용해 안전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대 IPTV 가입자를 보유한 KT와 힘을 합쳐 선보일 '홈브랜치' 서비스로 고객에게 집에서 편안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여러 분야의 기술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3 11:01: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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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산림청과 탄소중립 및 ESG경영 업무협약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최병암 산림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 및 ESG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산림 분야 국제협력 및 활동의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산림총회에서 체결됐다. 세계산림총회는 산림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산림행사로 1962년 제1차 이탈리아 총회 이후 6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15차 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한국 산림청 공동 주관으로 5일간 열린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협력해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을 활용한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민관 협력 ▲탄소중립 행사 등 국제행사 개최 협력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국내외 산림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 등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한 ESG경영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첫 걸음으로 하반기에 올해 초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숲길 복구를 지원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UN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은 물론 국경을 초월한 산림 협력과 공조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치유와 회복의 공간인 산림을 통해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살리는 소중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3 10:23: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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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1분기 영업이익 884억원 달성…63.8% 증가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2022년 1분기에 8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3.2% 증가했다. 이자 이익의 증가와 플랫폼 비즈니스가 확장된 것이 실적에 기여했다는 카카오뱅크 측 설명이다. 이번 1분기 이자 이익은 20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296억원)에 비해 54.9% 증가했다. 이자비용이 276억원 늘어난 가운데 이자수익은 987억원 늘어났기 때문이다. 플랫폼 부문 수익도 지난해 1분기 183억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올해 253억원으로 38.5% 증가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고객이 다른 금융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가 플랫폼이 되는 서비스를 말한다. 구체적으로 증권계좌개설이 1분기 신규 79만좌로 분기 최대를 기록했고 연계대출 누적 취급액도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전 연령층으로 고객 기반이 넓어진 점도 두드러졌다. 이번 1분기 말 고객수는 1861만명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62만명 증가했다. 이들 1분기 신규 고객 중 40대 이상이 70%를 차지했하면서 카카오뱅크의 40대 이상 비중이 41%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주택담보대출 가능 지역을 확장하고 하반기에는 개인사업자 대출 및 수신 상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03 10:23: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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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회장, "정책기관장 임기 정권과 맞춰야…법 개정 필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중요 정책기관장의 임기를 깨끗하게 대통령 임기와 맞추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일 산업은행은 최근 이동걸 회장의 사의 표명으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동걸 회장의 임기는 내년 9월이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공공기관장 인선을 검토하면서 사의를 결정했다. 이동걸 회장은 "산업은행은 은행인 동시에 정책기관인 수장으로 정부와 정책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 것이 평소 생각이었다"며 "사석에서도 정부가 바뀌면 그만두겠다고 말해왔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정부 교체기마다 정책기관장 교체와 관련된 잡음이 나타난다는 점이다"며 "흠집잡기, 비난, 흔들기 등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회장은 "대통령 임기에 맞춰서 중요 정책기관장은 5년 임기나, 2년 6개월 임기로 결정해 자연스럽게 팀이 새로 만들어지는 게 바람직하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평소 제 생각으로 3년 임기로 해서 어긋나게 해놓고 매번 정부 교체기마다 흔들기를 하는 소모적 정쟁 형태가 5년 주기로 매번 발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서 새로운 분이 들어와서 새 정부의 정책 철학에 맞춰서 산업은행을 잘 이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02 17:19:2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