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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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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지 않은 파산배당금 39억원 문자로 안내 받는다

예금보험공사는 1000만원 이상 파산배당금을 보유한 예금자 약 1만2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저축은행 부실사태시 예금보호한도(5000만원)까지는 예금보험금으로 일시에 지급하고 이를 초과한 예금·후순위채권 등은 파산저축은행에서 보유한 PF사업장 및 부동산 매각 등 적극적 회수노력을 통해 자산을 현금화한 후 파산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예보는 그동안 예금자가 찾아가지 않은 파산배당금에 대해 우편·신문광고 등의 방법으로 안내를 해왔으나 소액, 사망 등으로 인해 찾아가지 않은 배당금이 올해 5월말 기준 39억원(약 4만4000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통신사 등과 협력해 예금자 등의 최신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해 파산배당금의 보유사실을 직접 알려주고 있다. 모바일 안내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 등은 CI(Connecting Infotmation) 변환을 통해 암호화함으로써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파산배당금 등 미수령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보는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에 간편인증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파산배당금 등을 지급받고자 하는 예금자는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에 접속해 미수령금 존재여부를 확인하고 본인명의 휴대전화 인증 등의 절차를 통해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산저축은행 예금자 등이 보다 쉽고 편하게 파산배당금 등 미수령금 존재 여부를 안내받고 찾아갈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 제고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5 17:31: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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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40년 초장기 주담대 시대…한도와 이자사이 고민

금리인상으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높아지자 은행이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만기가 길어지면 매달 갚아야 하는 원리금이 줄어드는 만큼 총 대출이자가 늘어나 차주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지난달부터 기존 30년에서 10년 연장해 40년 만기 주담대를 취급 중이다. 이달부터 시행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선제적으로 상품을 출신한 것이다. DSR은 연소득에서 개인이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DSR 3단계에 따라 총 대출액이 1억원이 넘으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를 넘을 시 추가 대출이 어렵다. 하지만 만기를 연장하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줄고 결과적으로 DSR 비율이 줄어 추가적인 대출 여력이 생긴다. 이에 차주들은 40년 만기로 변동해 한도를 늘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지만 높아진 이자로 고민에 빠져 있다. 예를 들어 연소득 7000만원 직장인이 5% 금리로 4억원을 주담대 40년 만기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빌릴 때 매월 갚아야 할 원리금은 192만8786원, 총 이자는 5억2581만7473원이다. 원금보다 이자가 1억2000만원 많다. 같은 조건으로 30년 만기로 대출을 받을 경우 원리금은 214만7286원으로 21만8500원 늘어나지만 총 이자 무려 1억5279만4336원 줄어든 3억7302만3137원이다. 즉, 40년 만기로 변경 시 당장의 대출 여력은 높아질 수 있지만 이자 부담은 눈덩이 처럼 커진다. 이 같은 이자 부담으로 차주들의 의견 역시 엇갈리고 있다. 40년 만기로 바꾼 차주는 "대출 한도가 더 나오고 월 원리금 상환 부담이 낮은 40년 만기 주담대가 더 낫다고 판다했다"며 "향후 10년 안에 주택을 처분할 생각이어서 적게 내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40년 만기를 고민하는 차주는 "만기가 길수록 이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밖에 없어 리스크가 커져 부담이다"라며 "월에 빠져나가는 이자를 생각하면 40년 만기로 변경하는 것이 맞지만 부동산 폭락시 집을 처분하지 못할 경우를 생각하면 당장의 부담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40년 만기 상품으로 은행이 이자이익을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9조6521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4094억원 줄었다. 금리인상기를 맞이해 은행이 장기 주담대를 이용해 이자장사를 한다는 지적이다. 은행지점 관계자는 "최근 한 달 사이 40년 주담대 상담이 많아지고 고객 10명 중 3명은 변경해 대부분의 고객들은 긍정적이 시각으로 보고 있다"며 "주담대 만기 연장 상품은 상담을 통해 권해드리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5 14:33: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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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하락…유동성 위기 직면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와 쓰리애로우캐피털(3AC)에 이어 싱가포르 암호화폐 대출업체 볼드가 모라토리엄(채무지불 유예) 신청 계획을 발표했다. 암호화폐 폭락으로 예금인출을 중단하거나 파산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어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볼드는 회사 블로그에 성명을 올려 지난달 12일 이후 1억9770만달러(2561억원) 규모의 '뱅크런'(예금인출요구)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볼드는 암호화폐 인출과 거래, 예치를 중단하고 모라토리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볼드의 다르산 바티자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변동적인 시장 상황, 불가피하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회사가 재정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법률 및 재무 고문들과 구조조정을 비롯해 가능한 모든 자구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볼드는 지난 5월까지만 해도 관리자산을 10억달러에서 50억달러로 늘리겠다고 공언했지만 6월이 되자 전 직원의 30%를 해고하는 동시에 임원 보수는 절반으로 줄였다. 볼드의 모라토리엄 예고에 앞서 여러 암호화폐 대출 업체들도 파산과 코인 인출 중단을 선언하면서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고 있다. 셀시우스는 지난달 12일 자사 플랫폼에서 인출과 송금을 중단한데 이어 최근에는 파산신청을 염두에 두고 자문사인 알바레즈&마살에서 구조조정 컨설턴트를 고용했다. 헤지펀드 3AC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 3AC에 6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물린 보이저디지털은 예금 인출 등 모든 거래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황이다. 3AC는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계열 회사로부터 긴급 구제금융 자금을 받은 바 있다. 디파이 플랫폼 방코르와 바벨파이낸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플렉스 등도 유동성 경색에 시달리고 있어 암호화폐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파산하는 회사들이 많아 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악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유동성이 큰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뱅크런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암호화폐 대출업체들의 생존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디파이의 위험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투자자들이 예치금을 빼가면서 고객 예치금도 빠르게 감소했다"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2만∼2만2000달러대를 횡보해 위축된 투자 심리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5 14:10: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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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이원덕 우리은행장 “고객과 현장에 은행의 미래가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취임 100일을 맞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전국 곳곳에서 고객과 만나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원덕 은행장은 취임식 직후 가장 오래된 거래처와 방문고객수 최상위 지점인 수유동금융센터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0일간 65개 거래처, 42개 영업그룹 및 지점을 직접 방문했다. 이 행장은 취임 당시 고객·직원과 가까이 지내며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영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행장은 현장 방문시 기존 수직적인 당부 위주의 일방적 소통이 아닌, 상석 없이 원탁 테이블에서 격의 없는 토론과 논의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 또한 이 행장은 현장으로부터 청취한 다양한 의견이 본점 정책 수립시 최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있다. 이 행장은 "고객과 현장을 방문할수록 은행 경영에 대한 생생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고객과 현장에 은행의 미래가 있다는 취임시 믿음이 더욱 강해져 앞으로도 계속 현장 방문을 이어 나가겠다"며 "고객이 우리 직원을 칭찬하는 목소리를 들을 때 은행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5 14:05: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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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오는 12일 시작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오는 12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의 주요 내용을 규정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디폴트옵션이란 근로자가 본인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해둔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퇴직연금 운영경험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미국, 영국,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중인 제도로 연 평균 6~8% 수준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라 퇴직연금사업자는 사용자와 가입자에게 제시할 사전지정운용방법을 마련해 고용노동부 소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용노동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 가능한 상품의 유형은 원리금보장상품, 법령상 허용되는 유형의 펀드상품, 포트폴리오 유형 상품이다. 근로자는 규약에 반영된 상품에 대한 주요 정보를 사업자로부터 제공 받아 그 중 본인에게 적합한 사전지정운용방법을 선정하게 되는 절차로 이어진다. 또한 기존 상품의 만기가 도래했음에도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도 사전지정운용방법으로 운용된다. 퇴직연금사업자는 기존 상품 만기 도래 후 2주 이내 근로자의 운용지시가 없을 경우 사전지정운용방법으로 운용될 수 있음을 통지해야 하고 통지 이후 2주 이내에도 운용지시가 없을 경우 사전지정운용방법으로 운용된다. 사전지정운용방법으로 운용 중에도 근로자의 의사에 따라언제든지 원하는 다른 방법으로 운용지시가 가능하며 사전지정운용방법은 위험자산한도 규제의 예외를 적용받아 적립금의 100%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가입자의 선택권 보장과 사업자간 경쟁 제고 등을 위해 사전지정운용방법의 운용현황 및 수익률 등을 분기별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을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그간 퇴직연금제도는 낮은 수익률 문제 등으로 근로자의 노후준비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지 못했던 측면이 있었다"며 "지난 4월 도입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와 적립금운용위원회 그리고 7월에 도입되는 사전지정운용제도를 빠르게 현장에 안착시켜수익률 제고뿐 아니라 퇴직연금제도가 근로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좋은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5 11:35: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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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하는 고승범, "부채와의 전쟁 치열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마지막 공직이었던 금융위원장 자리에서 부채와의 전쟁을 치열하게 치뤘다는 느낌이다"고 밝혔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5일 이임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지 약 10개월만이자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 5월 사의를 표명한 지 두 달만의 퇴임이다. 고 위원장은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됐던 지난해 8월 초 가계부채는 1800조원을 넘어 폭증하고 부동산 가격 상승세도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적 파장을 가늠하기 어려운 급박한 상황이었다"며 "당시 상황에서 금융위원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가계부채 급증 차단 등을 통한 금융안정 도모 임을 위원장으로 지명받았을 때부터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현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나름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 시 9.5%였던 가계부채 증가율이 최근 3%대로 하락했고 국내외 물가 상승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인상을 추진 중이다"라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래도 우리는 민간부채 급증에 한발 빠르게 대응을 시작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추가적으로 버블이 쌓이는 것을 막고 거품 붕괴의 부작용을 줄이는데 금융위가 일정부분 선제적으로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이와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 등록,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 등 여러가지 현안도 금융권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지난 37년5개월간 공직생활 동안 1997년 외환위기, 2003년 카드사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등 많은 금융위기를 겪었고 특히 지난 2년여 동안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며 늘어난 유동성과 과도한 부채 문제와 씨름했다"며 "현재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이 많이 어려워졌지만 새 위원장님과 함께 금융위 직원 여러분이 소명을 흔들림 없이 다해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5 11:34:0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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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입해 총 11만 812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손태승 회장은 과도한 주가 저평가 시기마다 자사주를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치자 손태승 회장은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함으로써 우리금융그룹의 견조한 펀더멘털에 기반한 향후 경영실적 자신감은 물론 CEO로서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손태승 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미주지역 해외IR(투자설명회)도 진행했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주요 국제금융 도시들의 입국 제한이 완화되자 투자자들과의 직접 대면 소통을 중시하는 손 회장은 지난 5월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로 뉴욕, 보스턴 등 미주지역을 방문하는 등 글로벌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IR에서 투자자들은 우리금융그룹의 재무 성과와 미래 성장 전략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표시하며 손 회장의 적극적인 IR에 큰 호응을 보였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들어 우리금융지주 주식의 외국인 지분율이 크게 확대되는 등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펀더멘털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국내외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한 적극적 행보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5 10:39: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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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시와 '참신한 북 콘서트'

신한은행은 창업 4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참신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 개최되는 '참신한 북 콘서트'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운영해 4만5000명이 찾았다. 서울시 문화명소가 된 '책 읽는 서울광장' 상반기를 결산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서울시와 신한은행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는 설명이다. 참신한 북 콘서트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김이나 작가, 옥상달빛, 이슬아 작가가 함께하는 북 토크와 이적, 볼빨간사춘기, 이무진, 소수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채워진다. 이 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시청광장과 신한 캐릭터 이미지를 배경으로 촬영 가능한 '360 스튜디오' ▲페스티벌 로고와 쏠 익스플로러 캐릭터 등을 디지털 타투로 새길 수 있는 '감성 기록소' ▲밀박스와 신한 40주년 기념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을 땡겨요 부스' 등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는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및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업 40주년을 맞이해 지금의 신한이 있게 해준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과 공연 및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마음껏 즐기고 기운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4 15:26: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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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커리어업 1기 잡매칭 데이

신한은행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지원하고자 청년 구직자와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 '신한 커리어업 1기 잡매칭 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청년 취업지원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에서 젊은 인재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청년 구직자와 스타트업의 잡매칭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4월 청년 구직자 75명을 '신한 커리어업 1기'로 선발해 ▲디자인 ▲영상 촬영 및 편집 ▲홍보 및 마케팅 총 3개 분야로 4주간 직무역량과 취업지원 교육을 제공했다. '신한 커리어업 1기 잡매칭 데이'는 직무역량과 취업지원 교육을 이수한 '신한 커리어업 1기'와 스타트업이 직접 만나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2주간 온라인으로도 잡매칭을 진행하고 특성화고 학생 대상 면접을 위한 취업 컨설팅과 모의 면접도 진행하는 등 구인·구직 활동 지원을 확대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꿈꾸는 청년 구직자와 젊고 유망한 인재를 원하는 스타트업이 힘차게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와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4 15:25: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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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채용지원

IBK기업은행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작년 10월 체결한 '중소기업 장애인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1社1人 장애인 채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 채용 희망 중소기업에게 장애인 구인서비스를 밀착 지원하며 장애인공단의 장애인 고용컨설팅과 기업은행의 경영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채용 시 기업은행은 일자리 채움펀드를 통해 1인당 1백만원의 금융비용을 지원하고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금리 우대 대출상품도 활용할 수 있다. 참여 신청방법은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문 취업포털 i-ONE JOB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 첫 번째 장애인 채용에 성공한 한국후꼬꾸 관계자는 "회사의 직무와 적합한 장애인 근로자 2명을 채용하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과 함께 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소기업의 장애인 채용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 발굴·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4 15:01: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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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금융자산 1조5000억원 주인 품으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캠페인을 통해 1조5000억원이 주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4일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6주간 모든 금융권에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한 결과 금융 소비자들이 256만개 계좌에서 1조5000억원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에 실시한 캠페인 실적 1조4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환급된 자산 가운데는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이 9791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휴면 금융자산이 4963억원, 미사용 카드포인트가 21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유형별 환급 실적은 보험금이 782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휴면성 증권이 4320억원, 예·적금이 2590억원이었다. 환급 채널별로는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환급이 9480억원(63.3%)으로 가장 많았다. 환급받은 연령은 6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전체의 45%로 가장 크고 50대(27.6%), 40대(16.1%), 30대(8.2%), 20대 이하(3.1%) 순이었다. 금융당국과 금융사들은 비대면 채널을 통한 환급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의 조회 대상 확대 및 이전 한도 상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아직 환급되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환급 대상 자산을 확대하는 등 캠페인을 지속하고 숨은 금융자산으로의 편입이 우려되는 금융자산에 대한 고객 안내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당국과 금융권의 지속적인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당 규모의 숨은 금융자산이 남아 있는 만큼, 숨은 금융자산이 금융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4 15:00: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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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금융 상담 '특화상담 고객센터'

신한은행은 점차 확대되는 디지털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에 대한 고객 문의에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자 '특화상담 고객센터'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특화상담 고객센터는 ▲스마트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관련 상담 ▲청각장애인, 시니어 고객 등을 위한 마음맞춤 상담 ▲땡겨요, 메타버스 등 비금융·신사업 관련 상담 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객 문의에 빠르고 정확한 안내를 제공한다. 디지털기기 관련 상담은 스마트 키오스크와 같은 디지털기기에서 고객이 스스로 통장신규, 카드발급, 외화송금 등 은행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화상으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 없이이용 가능하다. 마음맞춤 상담은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전문상담을 제공하며 특히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상담사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담 상담사를 별도 채용했다. 또한 ▲땡겨요 ▲헤이영 캠퍼스 ▲메타버스 ▲IPTV 홈브랜치 등 디지털 분야 사업 확장에 발맞춰 비금융·신사업 특화상담을 제공해 다각화된 플랫폼에 대한 고객 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화상담 고객센터 출범으로 디지털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고 추가 상담을 원하는 고객에게 더 빠르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디지털 리터러시가 없으면 혁신도 없다는 생각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4 14:56:2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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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3단계 실시…꿀팁과 예외상품은?

가계부채의 폭증을 막기 위해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시장에서는 차주들이 조금이라도 대출을 더 받기위해선 원리금 축소와 서민 주거·생계 대출로 갈아탈 것을 조언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9조6521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4094억원 줄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700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698조8149억원) 이후 처음이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올 1월부터 6개월째 감소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가계부채를 막기 위해 또 다시 대출 강화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차주별 대출액이 1억원만 넘겨도 DSR 40% 규제를 적용받는 '차주별 DSR' 3단계 규제가 확대 시행됐다. 지난달 30일까지만 해도 대출총액이 2억원을 초과하는 차주에 대해서만 DSR 규제를 적용했지만 이달부터 규제가 강화된 것이다. ◆대출 1억 넘으면 DSR 규제 연간 원리금상환액이 연소득의 40%를 넘으면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을 경우 DSR 50% 제한을 적용 받는다. DSR이 40%라는 것은 연간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를 넘지 못한다는 뜻이다. 금융당국은 무섭게 치솟은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예정대로 DSR 규제를 강화했다. 이로 인해 소득이 적은 차주들의 대출은 더 어려워졌다. 소득이 적으면 그만큼 비례해 대출 한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범위 내에서 제한하도록 했던 행정지도를 폐지한다. 신용대출 한도 제한은 없애되 소득 수준을 넘는 과도한 대출은 DSR로 일원화해 관리한다는 것이다. 다만 1억원 초과 신용대출 취급시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다른 신규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지 않아야 한다. 이처럼 DSR 3단계 시행으로 대출 받기는 다시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은행지점 관계자는 "DSR 강화로 소득이 낮은 차주들이 대출 받기는 더욱 힘들어져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물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DSR 3단계 시행에 포함되지 않은 대출이 있어 차주들의 현재 상황과 소득을 대조해볼 필요가 있다. ◆서민금융상품은 DSR 제외 금융당국은 서민의 생활지원을 위해 마련된 서민금융상품들은 DSR 규제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안전망대출, 햇살론유스, 햇살론뱅크, 미소금융, 택연금과 유가증권담보대출, 전세대출과 이주비·중도금 대출 등이다. 300만원 이하 소액신용대출도 대출 규제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할부, 리스, 현금서비스 등 일부 카드사의 상품도 DSR 규제를 받지 않지만 은행 오토론의 경우 규제에 포함된다.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가 주택 구입 목적으로 주담대를 할 경우 주택 소재지나 주택가격, 소득과 관계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80% 이내에서 취급이 허용된다. DSR이 배제되는 긴급생계 용도의 주담대 한도도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대출만기 늘리는 것도 방법 은행권에서는 서민금융상품 외에도 원리금 축소도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5000만원인 차주가 DSR 40%가 적용되면 연간 원리금이 2000만원을 넘으면 대출이 제한된다. 30년 만기(연 4% 금리)로 주담대를 이용할 경우 최대 3억4800만원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중인 신용대출 등이 있다면 대출한도는 더 줄어든다. DSR 3단계 체제에서 줄어드는 대출한도를 늘리려면 연소득을 높이거나 연간 원리금 부담을 줄여 DSR을 낮춰야 한다. 최근 은행권에서 내놓은 만기 40년 이상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이나 10년 분할상환 신용대출 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대출만기를 40년으로 늘리면 3억4800만원 대출금에 대한 연간 원리금이 2000만원에서 1745만원으로 줄어들고 DSR도 40%에서 34.9%로 내려간다. 대출한도도 5000만원이 늘어나면서 최대 4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다만 이자가 원금을 뛰어넘는다는 점이 차주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 할 수 있다. 하준경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선진국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대출을 경기조절 수단으로 접근해 왔다"며 "DSR 등 기본적인 가계부채 대책을 원칙으로 정립하고 정책 금융을 통해 연착륙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04 14:48:16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