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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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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금감원, 위기 중소기업 재도약 성장 '맞손'

중소벤처기업부는 금융감독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은행연합회와 종로구 금감원 연수원에서 중소기업의 재도약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합 위기에 따른 중소기업 선제 지원 필요성에 따라 중기부의 정책자금 지원·회생 컨설팅 등 재기 지원 사업과 금감원의 신속 금융지원프로그램·워크아웃 등 금융권 지원 제도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은행권이 추천한 기업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진로 제시 컨설팅 평가 절차 단계를 간소화하고 구조개선 자금과 회생 컨설팅 사업도 연계 지원한다. 진로 제시 컨설팅 결과 구조개선이 필요한 기업은 최대 1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회생이 필요한 기업은 회생 신청부터 인가까지 법률·회계 자문료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중기부와 시중 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선제적 구조개선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중기부와 중진공, 금감원, 은행연합회는 위기 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상호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기관 전문가로 모인 실무 태스크포스(TF)에서 구체적 이행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정부의 재기 지원 정책과 금융권의 지원제도를 연계하고 확대하는 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협업모델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4:07: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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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포용금융 기관·유공 직원 포상

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금융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사와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민금융과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지원 3개 부문에서 대형 및 중소형 그룹별로 각각 1개 기관을 선정한 결과, NH농협은행, 신한은행, DGB대구은행, 광주은행 총 4개 은행에 기관 포상이 돌아갔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는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애로 해소에 노력한 NH농협·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대출과 관계형 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적극적으로 공급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애로 해소에 기여한 NH농협·광주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는 은행권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프로그램 확대와 내실화, 은행 내 자영업자 통합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에 기여한 신한·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민·중소기업 지원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자영업자 현장 소통 지원 등 포용금융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11명의 직원이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금감원은 금융권의 포용금융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고 업무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포상을 진행해왔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0:57: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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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지속…인뱅, 중·저신용자 리스크 증가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지난해와는 다르게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늘리면서 리스크 관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토스·케이뱅크)는 금융당국이 제시한 중·저신용자 비중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이 제시한 비중은 토스뱅크 42%,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각각 25%다. 지난해는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각각 21.5%, 20.8%, 34.9%였지만 단 한 곳도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는 인터넷은행이 설립된 주된 이유다. 중·저신용자는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신용점수 850점 이하가 대상이다. 인터넷은행들이 지난해 달성하지 못한 목표치를 올해는 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 결과 여신잔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카카오뱅크의 3분기 기준 여신 잔액은 27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5조원) 대비 2조5000억원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같은 기간 6조1800억원에서 9조7800억원으로 성장했고, 올 1월부터 대출 영업을 시작한 토스뱅크의 여신 잔액은 3분기 기준 7조1292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11월말 기준 은행의 여신 잔액은 38조4133억원이다. 토스뱅크는 공개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인터넷은행 3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약 45조원으로 상반기 38조원 대비 약 7조원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급속도록 성장한 인터넷은행이 공격적인 영업으로 단기간 몸집을 불려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올 3분기 기준 카카오뱅크의 고정이하여신(3개월 이상 연체된 채권) 잔액은 809억원으로 작년 말(582억원)에 비해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의 고정이하여신 잔액은 381억원에서 747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토스뱅크는 누적 165억원의 부실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3사의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지난해 말 평균 0.26%에서 올해 3분기 기준 0.17%포인트 상승한 0.43%를 기록해 더 악화됐다. 급격하게 늘린 중금리 대출이 오히려 건전성지표에서 독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금리 대출비중이 높은 인터넷은행 특성상 연체율이 높게 나타날 수밖에 없지만 대출부실 증가는 좋지 않은 신호이기 때문에 금융당국 역시 주시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도 금리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약화될 경우 자칫 은행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보다 대손충당금을 늘려 쌓으며 대비를 충실히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금리인상기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더 많은 충당금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카카오뱅크(272.8%), 케이뱅크(190.2%), 토스뱅크(915.5%)의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시중은행(200% 안팎)보다 높은 수준이다"라며 "다만 인터넷은행은 자영업자 신용대출과 내년 중·저신용자 비중을 올해보다 더욱 높게 잡으면서 부실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대손비용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0:55:4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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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연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위탁·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게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에 따라 민·관 협력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서비스의 다양화·고도화를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해 추진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인건비와 교육비 등 운영 재원을 지원하고, 복지부는 정책을 제시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 운영을 총괄해 진정성 있는 공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태승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챙기겠다"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지원을 통해 대상자와의 접촉을 높이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가 지원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1 17:01: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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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목 신보 이사장, 아동 복지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

신용보증기금은 '신보 DREAM-드림 산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최원목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신생원, 애생보육원 등 지역내 아동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일일 산타가 되어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신보는 '더(+)행복하게', '더(+) 따뜻하게', '더(+) 투명하게'를 ESG 사회공헌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지난 11월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신보는 지역상생과 녹색환경을 추구하는 '더(+)행복하게'를 위해 ▲재사용 가능물품 2,509점 굿윌스토어 기부 ▲지역 아동 대상 제로웨이스트 환경교육을 실시했으며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 기부 및 문화관람 지원 ▲지역 아동 메세나 활동 후원 ▲겨울이불 기부 및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등 지역사회와의 나눔으로 '더(+)따뜻하게'를 실천했다. 또한 노년층 금융사기 예방교육, 중소기업 수수료 지원 등 신보의 고유사업을 활용해 '더(+) 투명하게' 사회적 책임 문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최 이사장은 "신보가 준비한 선물로 지역 아동들의 연말이 크리스마스트리 불빛처럼 따뜻하고 환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ESG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1 15:14: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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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금융 결산] 연임·교체…금융권, CEO 희비

연말연초에 임기가 만료되는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 인사가 이달 중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경제 불황속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어 CEO 선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권 CEO 인사 막바지 금융권 CEO 선임작업이 한창이다. NH농협금융을 시작으로 신한금융, BNK금융 등이 새로운 CEO을 맞아야 한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 연임이 유력했지만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진옥동 내정자는 상고 출신 은행원에서 은행장을 거쳐 4대 금융지주의 수장까지 올라왔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신한금융지주에서도 또 하나의 '고졸신화'가 탄생한 것. 진 내정자 자리에는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한용구 내정자는 신한은행에 입행해 연금사업부장, 퇴직연금사업부장, 신한금융지주 원신한전략 본부장 등을 거쳐 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 부사장을 지내고 작년 1월부터 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을 맡았다.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화장 자리에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내정됐다.'정통 농협맨' 손병환 회장이 최대실적과 그간 회장들도 연임에 성공한 사례가 있어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 불발됐다. 이석준 내정자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고 2년간 NH농협금융을 이끌게 된다. 하나금융지주는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이승열 하나생명보험 대표를 내정했다. 이승열 내정자는 1991년 외환은행에 입행에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그룹인사총괄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 7년 만에 첫 외환은행 출신 하나은행장을 선임하면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통합시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향후 예정돼 있는 CEO 인사는 우리금융, BNK금융, IBK기업은행 등이다. 우리금융과 BNK금융은 1월 중에, IBK기업은행은 이달 안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권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감안하면 전략통과 영업통의 전면 등장이 일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장고중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연임과 용퇴를 놓고 장고 중이다.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사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중징계는 취소됐지만 라임사태 중징계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물론 라임사태로 금융당국으로 받은 중징계 역시 행정소송을 할 경우 취소사유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라임펀드와 DLF 모두 내부통제 책임이 손 회장에게 있다고 봤기 때문에 라임펀드 중징계에 대한 정당성도 무너지게 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지난 16일 열린 우리금융 정기 이사회에서 손 회장이 거취에 대해 밝힐 것으로 예상했지만 논의되지 않았다. 박상용 우리금융 이사는 이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손 회장의 거취에 대해 "아직은 좀 더 생각할 게 있어서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연말까지는 이사회차원에서 전혀 논의할 계획이 없고 내년이 돼야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내년 1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이 효력정지 가처분 및 징계무효 행정소송을 통해 시간을 벌고 연임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하지만 최근 신한·NH농협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이 연이어 무산되고 있어 손 회장의 결정이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주총 소집 공고는 통상 3월 초 이뤄지기 때문에 손 회장이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고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IBK기업은행 등 주목 향후 BNK금융지주, IBK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등 CEO 인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관료 출신이나 정치인 등 '낙하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후보는 내부 CEO(최고경영자) 후보군 9명과 외부 자문기관에서 추천받은 인물 9명 등 총 18명이다. 외부추천 인물은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금융권 내 '관치금융'의 힘이 세지는 만큼 관 출신 인물 등장에 관심이 쏠린다. BNK금융은 2018년 내부 승계로 회장을 선임한다는 규정을 만들어 운영했지만 막상 새롭게 회장을 선출할 시기가 돼서 외부인사까지 후보에 넣을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사실상 외부출신 회장 후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단 의중이다. IBK기업은행 차기 행장으로는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 전 원장은 문재인정부 시절이었던 지난해 8월 금감원장에 임명된 후 10개월 만인 올해 6월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자진사퇴했다. 기업은행 노조는 낙하산 인사 반대를 주장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는 이명박 정부 때 기업은행장을 지낸 조준희 전 YTN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손태승 회장이 거취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지만 용퇴시 관료출신이 내정될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낙하산 인사'로 금융권의 분위기는 어느때 보다 어둡다"며 "윤 대통령이 인수위 시절 공약했던 '낙하산 및 청탁 인사 금지'를 지켰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1 11:09: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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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사흘 연속 하락한 비트코인…2200만원 붕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2200만원대가 붕괴됐다.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속속 나오면서 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59%(34만4000원) 상승한 229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2.99%(4만6000원) 상승한 15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5% 상승한 1만6815달러, 이더리움은 2.21% 하락한 12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2200만원 붕괴는 한 달만이다. 이날 암호화폐 하락세는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가 바이낸스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과의 거래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내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2200만원이 붕괴된 것이다. 이날 뉴욕증시도 경기침체 우려에 주목하며 나흘 연속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49% 떨어졌으며, S&P500지수는 0.90% 하락했다. 가상자산 시장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것으로 알려진 나스닥은 1.49% 급락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9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29·공포)과 동일한 수치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0 16:54: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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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1호점 개소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노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1호점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한 노년층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으로 이번에 조성된 1호점은 노인 인구 밀집 지역에 위치한 역촌노인복지관에 조성됐다. 우리은행은 노년층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 및 교육용 가구, 디지털기기 일체를 비롯해 모바일 금융거래, 길 찾기, 쇼핑, 키오스크 등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한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를 방문하는 어르신은 ▲반려 로봇, VR기기, 스마트테이블 등의 최신 디지털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우리WON 사랑방' ▲태블릿 PC, 전자칠판, 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우리WON 스마트 배움터' ▲어르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우리WON 디지털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본 사업은 심화되고 있는 노년층 디지털 소외현상 해소를 통해 '함께하는 디지털 사회'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과 맞춤형 디지털·IT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0 14:30: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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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비금융 진출 확대 제도개선 국회 논의 요청"

은행들이 국회에 비금융분야 진출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19일 은행연합회는 국회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금융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회 정무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와 은행권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금융현안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백 위원장을 초청해 마련됐다. 백 위원장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산업·신한·우리·SC·하나·수협·부산·경남은행·케이·카카오뱅크 등 10곳의 행장이 참석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은행의 비금융 진출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설 때"라며 "은행의 비금융 진출 확대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사항이어서 앞으로 국회에서도 활발히 논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권은 올 한해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의 금리 감면 등 다양한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경감해 왔다"며 "내년에도 추가적인 금리 상승과 실물경제 부진이 우려되는 만큼 은행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은행연합회와 회원사들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지점들에 대해 경청하고 입법 및 제도 개선 과정에서 깊이 있게 참고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은행권이 유동성 공급 같은 중추적 역할을 하는 등 '사회적 금융'으로서의 역할을 많이 요구받고 있다"며 "은행업권이 저성장·고령화 시대 속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속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19 23:19:5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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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경기침체 지속으로 1만6000달러 횡보

세계 각국이 내년에도 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공포로 인해 암호화폐시장 횡보세가 지속되고 있다. 19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0%(11만2000원) 하락한 220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83%(1만3000원) 하락한 15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8% 하락한 1만6732달러, 이더리움은 0.57% 하락한 11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시장은 지난주 초만해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면서 1만8000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내년에도 강경한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시장은 다시 얼어 붙었다. 정원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파월이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은 없다고 발언한 것을 감안하면 경기상황은 연착륙보다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9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26·공포)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19 17:05:1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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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긴축기조 지속…암호화폐 산타랠리 가능성↓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유지하면서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말 산타랠리가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8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1만6700달러대로 하락했다. 지난 15일(1만8276달러) 대비 8.6% 급락이다.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상했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나오자 하락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 질문에 "물가 상승률이 2% 목표치를 향해 지속해서 내려간다고 위원회가 확신할 때까지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년에도 강경한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준은 공개한 점도표(FOMC 위원들이 생각하는 적절한 금리 전망을 취합한 지표)를 통해 내년 최종금리를 5.1%(5.00~5.25%)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9월 예상했던 4.6%보다 높아, 연준이 아직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잡히지 않았다는 것이 수치로 나타난 것이다. 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도 기준금리를 0.5%p 인상했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역시 일정한 속도로 금리를 상당히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게 유지되고 오랫동안 목표치보다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금리를 훨씬 더 인상할 것"이라며 "또 다른 0.5%포인트 인상을 할 수도 있고, 아마 이후에 할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은 데이터를 검토하고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벗(Pivot·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졌고 경기침체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더 높아진 것이다. 이에 시장 전문가들은 산타랠리에 가능성이 사라져 내년 1분기까지 암흑기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긴축기조와 더불어 FTX사태 여파로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Mazars)가 바이낸스와 크립토닷컴 등 암호화폐거래소들과 '거래 중단'을 선언한 여파도 크기 때문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연구책임자 매튜 시겔은 비트코인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잇따른 파산 가능성으로 내년 1분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1만2000달러 수준까지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가상자산 분석가 토니 기네아는 "비트코인 가격은 내년 1분기 1만1000~1만4000달러로 바닥을 찍을 수 있다"며 "내년 1분기 대규모 매도가 일어난 뒤 다시 3만 달러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이날 투자심리를 지수로 표시한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점 내린 26점(공포)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1만8000달러 돌파 당시 31점(공포)까지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5점 하락한 상태로 투심이 위축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18 14:38: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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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기후위기 대응 ‘레드플러스 사업’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레드플러스(REDD+)' 본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으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제안돼 국제사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연기반 해법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6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민간분야 REDD+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시행 기업으로 선정됐고 8월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REDD+ 타당성 조사를 캄보디아에서 수행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산림 탄소 조사 분석 등 REDD+ 타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산림협력 경험이 풍부하고 REDD+ 활동을 다수 추진 중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협력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캄보디아 내 사업지 선정 ▲사업지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예상감축량 산정 ▲본사업 컨소시엄 구성방안 ▲감축실적의 활용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됐다. 국외 사업 추진 시 민관협력 체계가 중요한 만큼 캄보디아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이해관계자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 등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REDD+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REDD+ 협력을 계기로 국제사회와 공조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8 14:24:1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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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 출시

우리은행은 최근 외화예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예금금리에 환차익까지 챙길 수 있는'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미화 1달러로 낮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복리 외화예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은 미화 1천달러에서 미화 1달러로 최소화했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추가입금도 금액,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부터이나 금리 회전주기를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중도 해지하더라도 회전기일 전일까지 약정금리가 지급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장기 예치 후 해지 시 입금액 건별로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영업점 방문은 물론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으로 언제든지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바로 신규 및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은행의 외화예금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한'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이자가 복리로 계산돼 달러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달러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초 가입금액이 미화 1달러로 낮아져 앞으로 가입 고객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16 15:17:0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