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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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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1.2% 하락한 7425.66 출발

2026-05-19 09:04: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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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19일자 한줄뉴스

<정치>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전화 통화를 가졌다. 강 수석대변인은 "양 정상은 지난해 발표한 공동설명자료(조인트팩트시트·JFS)에 대해 한미동맹을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한 역사적 합의라는 점을 상기하고 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노력해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삼성전자 노사의 사실상 '마지막 대화'를 앞두고 양측 모두 연대 의식을 발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정부에서 '긴급조정권'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 대통령이 직접 상호 간 양보가 필요하다는 압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18일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에 집결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찾은 5·18 기념식에서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을 겨냥해 "무능하고 품격 없는 사람들을 공천하는 민주당의 오만함을 이번 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본시장>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국채 20년물 입찰 결과를 발표한 후 채권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12%(15일)까지 치솟으며 월스트리트에서 우려하던 '마의 5%'를 넘어섰다. 국채를 내던져 정부의 비정상적인 행동과 방만한 재정 정책을 질타하는 '채권 자경단'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아무리 경제력 있는 나라라도 '낮은 금리로 나랏빚을 무한정 늘릴 수 있는 나라는 없다'는 경고장을 날리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레고랜드 사태' 때 드러난 증권사의 유동성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유동성 규제 개정에 나선다.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최대 30% 할인율을 적용하고 채무보증 등 우발채무도 부채에 반영해, 위기 시 실제 현금화 능력을 따질 방침이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조정을 두고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는 평가와 "증시 변동성에 가장 취약한 업종"이라는 경계론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총 운용자산(AUM) 600조원을 돌파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연금,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부동산, 디지털 자산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0여 년간 추진해 온 글로벌 투자 전략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스피가 장중 7100선까지 급락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지만,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금융·부동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 내 가상자산 규제의 불확실성과 중동사태의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수료 수입이 급감해서다. ▲정부가 오산 옹벽 붕괴 사고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보강토옹벽을 집중 점검한다.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은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7월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에게도 1200%룰이 적용되는 가운데 보험계약 갈아타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 구리 아파트 거래가 급증하는 등 규제 지역 지정을 피한 경기·인천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산업부>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주요 공과대학들과 전기차 핵심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각) ITT 하이데라바드·칸푸르 2개 대학과 VNIT 나그푸르, 테즈푸르 대학교 등 4개 대학이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현대 혁신센터)'와 공동 연구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총파업을 사흘 앞두고 법원이 노조의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일부 인용했다. 파업 기간에도 반도체 생산시설을 평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사실상 정상적인 파업이 불가하다는 사법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대통령과 총리가 잇달아 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노조를 향한 압박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제조 중소기업들의 인공지능(AI) 전환(AX)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중소기업간 AI 활용 격차가 최근 6년간 11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2.5%)의 AI 활용률은 서비스업(6.8%)보다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 <유통&라이프> ▲유통 채널별 격차는 역대급으로 벌어지는 양상이다. 백화점은 패션, 잡화 등 해외 고가 브랜드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전년 대비 14.7% 급증한 매출을 냈다. 또 편의성을 앞세운 온라인 매출이 8.1% 상승하며 전체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온라인 유통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인 60.6%까지 치솟았다.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오늘좋은' 4개 상품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 '2026 몽드 셀렉션'에서 수상했다.특히 '오늘좋은 단백질바 미니(144g)', '오늘좋은 제트콘(90g)' 등은 출품한 품목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받았다.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약국 조제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JVM)이 중국 공장을 신설하며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최근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한 데 이어,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생산 기지를 마련함으로써 '실적 고공행진'과 '글로벌 공급망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2026-05-19 06:00: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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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피' 7100 찍고 다시 7500선으로...삼성전자 3.8% 상승

코스피가 장중 7100선까지 급락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지만,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86포인트(0.31%) 오른 7516.04에 마감했다. 장 초반 7100선까지 떨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했지만, 이후 반등하며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기관은 1조3912억원, 개인은 2조208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반면, 외국인은 3조649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에서는 삼성전자(3.88%)와 삼성전자우(3.18%)가 큰 폭으로 올랐으며, SK하이닉스(1.15%)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삼성전기(2.08%), 두산에너빌리티(1.17%), 삼성물산(0.76%) 등은 오른 반면, 현대차(-5.29%), HD현대중공업(-3.91%), LG에너지솔루션(-2.16%) 등은 급락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203개, 하락종목은 688개, 보합종목은 1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3포인트(1.66%) 하락한 1111.09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50억원, 75억원씩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2372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주성엔지니어링(29.96%)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7.90%), 에이비엘바이오(-5.95%) 등이 큰 폭으로 내리고 알테오젠(-3.12%), 삼천당제약(-3.74%), HLB(-3.08%) 등은 3%대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코오롱티슈진(-2.87%), 에코프로비엠(-0.05%), 에코프로(-1.86%) 등이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7개, 상승종목은 432개, 하한종목은 2개, 하락종목은 1209개, 보합종목은 50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내린 1500.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8 15:55: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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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개최

KB자산운용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를 열고 일·생활 균형 기반의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 KB자산운용은 지난 16일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6년 가정의 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KB자산운용 임직원의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족사진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팝아트 만들기'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 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B자산운용은 또 순발력 막대잡기와 미니올림픽, 미니 골프퍼팅, 너프건 사격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과 추억 부스를 진행하는 한편 가족사진 촬영도 지원해 참가자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KB자산운용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육아휴직 이용률, 출산전후 휴가 후 고용 유지율, 근로자 및 가족 건강지원 제도 운영, 자기계발 지원, 장기근속 휴가·휴직 지원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일·생활 균형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부여된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8 14:34: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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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KoAct 코스피액티브 ETF' 상장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상승 흐름이 일부 업종과 종목에 집중되면서 '지수는 오르는데 수익은 못 내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시장 주도 업종과 유망 종목을 선별해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놓았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코스피액티브' ETF를 오는 19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KoAct 코스피액티브는 코스피 지수가 역대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황에서도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 간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는 이른바 'K자형 증시' 환경에서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운용 상품으로 출시됐다. 실제로 한국 증시는 주도 업종 중심의 상승으로 업종간 극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표준 업종 분류인 WICS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한 업종은 총 26개 업종 중 8개에 불과했다. 나머지 18개 업종은 지수 수익률을 하회해 지수가 올라도 투자 종목에 따라 성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 같은 증시 환경에서 유망 산업과 우량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액티브 운용을 통해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KoAct 코스피액티브 ETF는 코스피 이익 성장을 주도하는 반도체 비중을 높게 유지하면서, 이익전망치 변화에 근거해 주도 섹터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조선·기계·방산·에너지·증권 업종에 주목하고 있다. 테마 측면에서는 중동 전쟁 이후 변화하게 될 각국의 에너지 공급망 재편, 에너지원 다변화, 국방력 강화 흐름과 관련된 종목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대표지수인 코스피는 AI 반도체·방산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산업의 이익 성장으로 펀더멘털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코스피는 글로벌 주요국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월말 기준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7.1배 수준으로, 코스피가 역사적으로 12개월 선행 PER 10배 내외에서 움직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비교에서도 마찬가지다. 4월말 기준으로 정보기술(IT) 의존도가 높고 AI 수혜를 받는 대만 증시가 12개월 선행 PER 19배, 일본 16배, 상해 13배, 홍콩 10배 수준임을 고려하면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정대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1본부 운용2팀장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지수가 올라도 내 계좌는 그대로인 'K자형 증시'에서 살아남는 길은 결국 '종목 선별 능력'"이라며 "9명의 기업분석 애널리스트와 베테랑 운용역이 협업해 발굴한 우량 종목으로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8 14:29: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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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유튜브, ‘골드1·실버2’ 달성…감사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들이 '골드버튼' 1개와 '실버버튼' 2개를 동시에 보유하는 기록을 세웠다. 키움증권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현재 채널K by 키움증권, 채널K 글로벌 by 키움증권, 2026키움영웅전, 스튜디오 키움, 큠 등 총 5개의 특화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채널K by 키움증권'은 유튜브를 시작한 증권사 중 2021년3월 100만 구독자를 먼저 돌파해 '골드버튼'을 거머쥐었다. 휴일을 제외한 아침 라이브로 진행되는 '박명석의 K-PICK'은 국내 시장 분석 콘텐츠다. 또한,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의 일반모드·간편모드 매뉴얼 영상도 제공 중이다. '실버버튼(10만 구독자)'의 주인공인 '채널K 글로벌 by 키움증권' 은 서학개미들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현재 아침 라이브로 진행중인 '체크인 뉴욕'에서는 글로벌 매크로 시황과 미국 주식 분석을 통해 해외 투자에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하나의 '실버버튼' 채널인 '2026키움영웅전'은 실전투자대회 '키움영웅전'과 연계된 채널로, 상위권 고수들의 매매 기법 분석과 실시간 순위 정보 등 역동적인 투자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 투자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포모의 HTS로그인2'와 '트레이딩 분석센터'가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트리플 버튼 달성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4주간 '트리플 버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개 채널 중 1개 이상 구독을 인증하거나,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333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 및 경품 등 상세 내용은 키움증권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석훈 키움증권 리테일플랫폼부문 투자컨텐츠팀장은 "이번 골드버튼과 실버버튼 획득은 키움증권의 콘텐츠를 믿고 성원해주신 개인 투자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 키움증권 유튜브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채널이 아니라,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1400만 개인투자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투자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8 14:18: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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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안정성 함께” 신한운용, 코스피200채권혼합 ETF 상장

국내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한 '안정형 투자' 수요도 커지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코스피200의 성장성과 국고채의 안정성을 결합한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이며, 퇴직연금 계좌 내 자산배분 전략 수요 공략에 나섰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ETF'를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은 코스피200과 국고채3년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계좌 내 100% 편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퇴직연금 계좌는 관련 규정상 위험자산 투자 비중이 70%로 제한된다. 그러나 안전자산 30%에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ETF'를 편입하고, 위험자산 70%에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와 같은 주식형 ETF를 편입할 경우, 연금계좌 내 실질적인 주식 투자 비중을 약 85%까지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증시는 빠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연초 이후 89.4% 상승했으며, 최근 1개월과 3개월 수익률도 각각 33.7%, 44.9%를 기록했다. 다만 지수 상승 속도가 가팔라진 만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 변동, 대외 변수 등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도 반복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코스피 지수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성장성에 더해 안정성까지 함께 추구하려는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며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ETF는 코스피200의 성장성을 일정 부분 향유하면서도 채권 편입을 통해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 배당금과 채권 이자를 재원으로 매월 초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인 만큼, 연금계좌에서 자산배분 효과와 함께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ETF'의 첫 분배금은 2026년 7월 1일 지급될 예정이며, 분배금 입금 시간은 증권사별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8 14:14: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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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책무이행지침서’ 사내 발간...내부통제 강화

책무구조도 제도 안착이 금융권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이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강화된 금융권 책임경영 기조에 맞춰 임직원의 관리 책임과 내부통제 기준을 구체화한 실무 지침서를 발간하며 제도 정착 지원에 나선 것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새롭게 도입된 책무구조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임직원들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2026년 판 책무이행지침서(Responsibilities Map Guideline)'를 사내에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준법감시본부 내 책무구조도의 설계 및 운영을 담당하는 준법경영부를 독립부서로 신설하여 체계적으로 운영중이며, 준법경영부는 그동안의 감독원 가이드라인과 실무례를 정리해 추상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지배구조법령 내용을 실무자 눈높이에 맞춰 책자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무이행지침서는 최근 개정된 지배구조법령의 핵심 내용과 금융당국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책무구조도상 관리 의무를 지는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실무 중심 지침서다. 지침서에는 ▲책무구조도의 도입 배경 및 개념 ▲책무 배분 기준과 책무기술서·체계도 작성 방법 ▲임원의 자격요건과 거버넌스 체계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기초 사항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아울러 실질적인 내부통제 작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부통제(운영)위원회 설치 배경과 기본 방침 ▲대표이사의 8대 총괄 관리의무와 임원의 6대 관리의무 ▲책임 감경·면제를 위한 '상당한 주의' 판단 기준 ▲사고 발생 시 단계별 구제 절차 및 제재 양정 기준 등 실무진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사안들도 상세히 담았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인식하고, 내부통제 체계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복잡해지는 금융 환경 속에서 철저한 내부통제는 금융회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이번 책무이행지침서 발간은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금융 윤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 전반에 걸쳐 책무구조도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지침서 발간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바른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 제도 정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8 11:12:0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