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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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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관운 좋은 사람의 착각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관운 좋은 사람의 착각 "저는 제 관운을 믿습니다. 지금 이 자리까지 저를 이끌어주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대기업에서 상무로 재직 중인 남자는 관운을 믿는다면서 회사에 얼마나 더 다닐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 전무로 승진을 해야 할 시기인데 현실적으로 자기에게 유리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만약 승진을 못하면 회사를 나가야 할 판이었다. 아슬아슬한 판세인줄 알면서도 그는 긍정적인 판단을 하고 있었다. 자기의 관운이 좋으니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에 매달려 있었다. 관운이 좋은 건 사실이다. 그는 인수가 강한 사주로 직장운이 남들에 비해서 훨씬 좋다. 또한 천월이덕까지 갖추고 있다. 천덕귀인과 월덕귀인이 같이 있는 걸 말하는데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좋은 일은 더 좋게 만들어주고 나쁜 일은 충격이 줄어들게 해준다. 그런 덕분에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행정고시에 합격을 했다. 그 자체만으로도 남의 부러움을 샀지만 그 정도는 좋은 관운의 시작에 불과했다. 주요 부처에 배치 받고 일을 하면서 더 두각을 나타냈다. 승진은 동기 중에서 항상 선두를 달렸다. 한창 일에 빠져있을 때 대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업무 때문에 드나들던 기업체 중역의 눈에 뜨였던 것이다. 능력 뛰어난 엘리트 인력이 필요한 기업은 연봉과 대우에서 훨씬 좋은 조건을 내걸었다. 잠시 고민하던 그는 직장을 옮겼다. 관운은 시들지 않았고 이사를 거쳐 상무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뭔가 이상한 조짐이 보였다. 질주는 멈췄고 견제와 압박이 더 커진 것이다. 본인 스스로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에겐 지금 한 중소기업에서 모셔 가고 싶다는 제의가 와 있다. 대기업에서 승부를 보느냐 작은 기업으로 옮겨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느냐의 갈림길 이었다. 필자가 보기에 그의 관운은 급하게 세력을 잃고 있었다. 긴 세월동안 행운을 가져다주었지만 대운이 변하면서 운세도 기력을 다한 것이다. 지금의 자리는 분명히 잃을 것이니 와 달라는 중소기업으로 옮기는 게 최선의 선택임을 확실하게 말해주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관운에 집착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전무 승진에 실패한 그는 회사에서 밀려 났다. 왕년의 추억만 갖고 인생 재기를 벼르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가끔 하소연을 한다. 운은 항상 변하기 마련이다. 사람의 인생도 쉴 새 없이 변하는데 변화가 주역의 기본임을 알고 운세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야할 것이다.

2018-08-23 06:11: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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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3일 목요일 (음 7월 13일)

[오늘의 운세] 8월 23일 목요일 (음 7월 13일) [쥐띠] 48년 나이 든다는 걸 너무 서러워 마라. 60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72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이 필요. 84년 심신이 피곤한 날이니 잠시 휴식도 방법. [소띠] 49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선택을 잘 해야 한다. 61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좋지 않으니 마음이 불편. 73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니 일이 순조롭다. 85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호랑이띠] 50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결과가 좋다. 62년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날. 74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86년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자. [토끼띠] 51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 않는다. 63년 현실에 만족하면 갈등은 없으나 발전도 없다. 75년 근심과 기쁨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87년 용서보다 완벽한 복수는 없다는 걸 명심. [용띠] 52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4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76년 바다 멀리 친구에게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88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안 가는 것이 좋다던데. [뱀띠] 53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마라. 65년 동서남북 어느 방면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77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89년 정확한 의사 표현이 일을 빠르게 진행 시킨다. [말띠] 54년 의외의 협력자가 바로 옆에 있다. 66년 작은 흠이라도 소홀히 여기면 발목을 잡힐 수 있다. 7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90년 머리가 맑으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자. [양띠] 55년 이웃사촌이 먼 친척보다 낫다. 67년 우물 속 개구리는 더 큰 하늘을 보지 못하고 도전하지 않는다. 79년 문서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좋다. 9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라. [원숭이띠] 56년 먹는 것에 주의해야 하는 날. 68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넓은 아량을 갖자. 80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일을 처리. 92년 구름 속의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을 하면 해결된다. [닭띠] 57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중요. 6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1년 새로운 인맥과 기회가 오니 한 단계 상승. 93년 떠나기는 어렵고 머물기는 더 어려운 난처한 하루. [개띠] 58년 그물에 잡힌 고기처럼 답답하지만 방법이 없다. 70년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는다는 걸 명심. 82년 다정도 병이니 가족에게 지나친 간섭은 피해라. 94년 망설임은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다. [돼지띠] 59년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7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차분히 진행하라. 83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 95년 2보 전진을 위해 기쁜 맘으로 1보 후퇴하자.

2018-08-23 05:03: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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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태풍'솔릭' 재해위험 시설물 현장 방문

김준성 영광군수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8월 20일~24일로 예정되었던 중국 출장 중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급거 귀국하여 태풍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출장은 중국 유통기업 업무협약 및 현장 방문을 위한 일정이었으나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가 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사항이라 판단하고 태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내린 결정이다. 태풍 '솔릭'이 22일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 23일 새벽부터 우리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준성 영광군수는 시설물 붕괴,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법성 입암리 배수펌프장 시설과 대산천 공사현장 등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준성 군수는 "태풍 '솔릭'이 중형급 태풍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지만 군민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하여 태풍 피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하여 휴가 중인 직원들을 복귀시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재해위험시설물 일제 점검과 위험 요인 제거 등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IMG::20180822000091.jpg::C::540::}!]

2018-08-22 13:23:17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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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캠텍-메이크힐-코나글로벌, '메이로드' 런칭 위한 MOU 체결

나노캠텍과 메이크힐, 코나글로벌이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메이로드'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노캠텍(대표 심익호)은 메이크힐, 코나글로벌과 합작 '화장품 신규법인 ㈜메이로드 설립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지난 17일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나노캠텍 심익호 대표와 메이크힐 권오섭 회장, 코나글로벌 린하이윈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대전방지용기 삼성전자 1차납품업체인 나노캠텍이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목적으로 코나글로벌과 협력하여 '메이로드'를 런칭하기 위해 체결하였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메이로드'는 나노캠텍이 대주주로 참여하여 BB 및 CC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노캠텍은 중국의 화장품시장 중 BB, CC 제품의 성장세 지속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전문 브랜드를 만들어 낼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3사는 오는 9월 말까지 '메이로드' 법인 설립을 마치고, 11월 중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나노캠텍 관계자는 "중국의 BB&CC크림 시장은 1조1천억원 규모로 최근 6년간 약 4배 성장하는 등 관련 제품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 메이크힐의 우수한 제품력 및 코나글로벌의 탄탄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한국과 중국의 BB/CC 제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2018-08-22 11:49: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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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당신의 하우스헬퍼' 관전 포인트 셋… 극중 내용도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

종영 앞둔 '당신의 하우스헬퍼' 관전 포인트 셋… 극중 내용도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가 종영까지 단 4회(29~3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지운(하석진)이 이소희(심이영)와 박가람(연준석)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면서 더욱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마지막 순간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줄 정리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하석진-심이영-연준석의 관계 소희가 선물해준 커플 시계를 강으로 던지면서 마음을 정리했던 지운. 하지만 테이블 위에 누군가 올려둔 소희의 사진에 다시 마음이 심란해졌다. 반으로 찢어진 사진 속 소희의 옆은 교복을 입은 가람의 자리였고, 사진 역시 가람이 올려둔 것. 실수로 떨어진 사진을 지운과 고태수(조희봉)가 발견하면서 "너 뭐여? 소희랑 뭔 관계여"라며 가람에게 호통쳤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빠 때문에 방황하던 학창 시절, 그동안 얼굴도 모르고 살았던 엄마가 갑자기 나타났다는 가람의 말에서 추측 가능하듯이 소희와 가람은 정말 모자지간일지 궁굼증을 자아낸다. #2. 복잡하고 서투른 로맨스 한창 달달함이 피어오르는 지운과 다영 사이에서도 소희의 존재는 완전히 사라지지 못했다. 장씨 할아버지(윤주상)의 집에서 지운이 차고 있던 것과 똑같은 시계를 발견한 다영은 "고장 났다고 맡기고 간지가 수년인데, 찾으러 온다 해놓고 아직 감감무소식이야. 내가 그냥 택배로 보내 버릴까봐"라는 장씨 할아버지의 말에 주소를 아느냐고 물었다. 연애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소희로 인해 마음이 복잡한 지운과 다영의 로맨스가 어떻게 정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러포즈에 실패한 권진국(이지훈)과 윤상아(고원희)의 서투른 연애에도 정리가 필요했다. 진국이 나름대로 준비한 이벤트가 오히려 상아의 마음을 상하게 만들었기 때문.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고, 사랑도 점차 굳건해지고 있는 만큼 언제쯤 두 남녀의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게 될지, 그리고 프러포즈의 엔딩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3. 제자리로 돌아가기 → 새로운 시작 방 정리, 옷장 정리도 그렇듯이 모든 정리의 마무리는 어지럽게 늘어진 물건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 사람도 마찬가지로 정리를 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고 나면 새로운 시작을 할 용기가 생기게 된다. 정규직 전환을 남겨둔 다영, 부사장 대신 부업장을 연 상아, 짝사랑 고백을 통해 마음이 후련해진 혜주(전수진), 그리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친구들에게 털어놓은 한소미(서은아)까지. 다들 누구보다 복잡한 시간을 지나왔고,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운의 정리는 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줬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한 네 친구가 새로운 시작을 어떻게 맞이할지 기대되는 이유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22일 오후 10시 KBS 2TV 29, 30회가 방송된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23일(목) 결방이 확정됐고, 오는 29일(수)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2018-08-22 11:05: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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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좋은 인연을 위한 진언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좋은 인연을 위한 진언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누구는 재물이라고 하기도 하고 누구는 명예라고 하기도 한다. 보편적으로는 남자들은 권력욕이 강하고 여자들은 외모를 중시 여겨 얼굴화장이며 옷매무새 치장에 관심을 쏟는다. 이러한 심리의 저변을 들여다보면 남자들은 권력을 가져야 재물이며 미인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여자들은 미모로써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권력이며 재력을 갖춘 남자들과 인연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좋은 인연 즉 귀인을 만나는 복만큼 가치 있는 복덕이 없다. 돈이나 권력 그리고 미모는 시간이 가면 흔들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항상 그러한 것이 권력도 화무십일홍이요, 아무리 아름다운 여인이라 할지라도 세월 앞에 장사 없는 것이다. 재물 또한 그러하여 아무리 큰 부자할지라도 삼대 이상 간다는 것은 엄청난 절제와 덕을 겸비하지 않으면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귀한 인연 귀인상봉(貴人相逢)이라는 것은 나의 운이 좋으면 금상첨화가 되는 운이요, 운이 안 좋은 경우라면 컴컴한 숲 속 길을 가는 중에 등불을 만난 것과 같은 경우가 되는 것이다. 마치 절벽을 맞닥뜨린 것과 같은 절지와 사지에서도 구사일생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러니 무엇보다 사람을 잘 만나야하는 것이다. 처음엔 좋은 듯했으나 나중이 안 좋은 인연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 각자는 괜찮은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서로의 기운이 맞지 않으면 분명 손해와 함께 엇나갈 일이 많은 것이 인간사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가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최소한 악인은 만나지 말아야 하겠기에 예불 말미에 인간사 복덕을 축원함에 있어서 건강과 재물 발원과 함께 악인원리 귀인상봉(惡人遠離 貴人相逢) 발원도 축원 중에 꼭 들어가는 것이다. 보통 인간의 안목으로는 헤아리기 어려워 이러한 발원을 하게 되는 것이다. '관세음보살 42수주 진언' 중에 보전수진언(寶箭手眞言)은 주변에 어질고 좋은 사람을 만나려거든 이 진언을 염송하라고 알려져 있다. 즉 악하고 해로운 이들은 만날 일 없이 좋은 사람들만을 만난다면 인생사 횡액과 송사는 거의 발생치 않을 것이다. 사주명조의 지지에 재살(災煞)이 있으면서 형살이나 충살이 있는 경우의 사람들에게 운기가 안 좋은 해와 달에는 필자는 반드시 관세음보살의 42수주 중 보전수진언을 항상 염송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기본적인 신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허망하지 않을 것이다.

2018-08-22 05:55: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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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2일 수요일 (음 7월 12일)

[오늘의 운세] 8월 22일 수요일 (음 7월 12일) [쥐띠] 48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60년 모든 일에 순서가 있는 법이니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72년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8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소띠] 49년 강을 건넜으면 배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61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73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하는 날. 85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보자. [호랑이띠] 50년 관재수가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 6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항상 말조심하라. 74년 흰색, 숫자 6이 그대에게 행운을 준다. 8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은 금물. [토끼띠] 51년 친척과 문서거래가 있겠다. 63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오늘 하루를 신중하게 행동. 75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87년 내키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이 생기니 고민. [용띠] 52년 아랫사람 말을 잘 경청하면 이로운 일이 있다. 64년 배우자가 나에겐 가장 큰 조력자. 76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 88년 쥐띠 상사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뱀띠] 53년 마음에 안 들어도 내 자식인 걸 어쩌나. 65년 타인의 평가에 노여워 말고 행동을 고쳐라. 77년 이무기가 천년을 기다렸으니 승천. 89년 시간은 자꾸 가는데 마음은 급하고 허둥거리게 된다. [말띠] 54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더라. 66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하면 잘 처리. 78년 일시적 감정으로 행동하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90년 기대를 많이 한 일이 그다지 실속은 없더라. [양띠] 55년 인맥을 이용해 유리한 정보를 습득. 67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9년 가족끼리는 서로 도와야 한다. 91년 선봉에 나서는 것이 다른 사람의 시기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원숭이띠] 56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것이다. 68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80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일을 처리. 92년 불행을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더 커져 버리니 조심. [닭띠] 57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말자. 69년 서로 돕고 이해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 81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쉬지 말고 전진. 93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 날이다. [개띠] 58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0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82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유일한 무기. 94년 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돼지띠] 59년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어찌 알겠는가. 71년 타인의 행복을 부러워 말고 가족에게 잘하자. 8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미련한 짓. 95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2018-08-22 05:03: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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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여유 있는 삶 찾아 떠나는 '해외 한 달 살아보기'

몇년 전까지만 하여도 '제주도 한 달 살아보기' 열풍으로 제주도로 이사 가는 집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로 뻗어가기 시작하여 가족단위로 혹은 홀로 떠나 해외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결심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저렴한 물가와 영어생활권인 동남아를 선호해 이민 전 답사여행 목적으로 동남아 한 달 살아보기를 신청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또한, 치안과 깨끗한 도시에서 자녀의 교육, 퇴직 후 부부와 함께 취미로 골프를 한 달 내내 즐기고 싶은 사람들, 골프 시니어들, 여행 장기화를 원하는 사람들 등 동남아 중에서도 말레이시아를 선호하는 편이다. 말레이시아 중에서도 쿠알라룸푸르는 치안이 뛰어나고,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고급스러운 숙소에서 한 달 동안 지내도 비용부담이 작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KLCC, 팜가든, 글랜메리, 스타필드, 코타퍼마이 등 명성있는 골프장이 많고, 말라카, 바투동굴, 갠팅하일랜드 등 유명 관광지도 많아 레저와 휴식 관광 등을 통해 지루하지 않은 한달을 보낼 수 있다.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까지 어학연수 목적으로 가족 모두가 한 달 동안 살아보기가 가능하고, 이민을 목적으로 미리 체험방식으로 다녀와도 된다. 아이엘투어 관계자는 "예전에는 국제학교, 부동산 관심 많은 부모님이 많았다면, 이제는 젊은층에서 동남아 한 달 살아보기 문의가 많다"고 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어 많은 친구들도 사귈 수 있고, 영어를 배우기에 좋은 곳이다. 그리고 문화도 다양하여 다문화축제 기간 동안에는 폭 넓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기에도 좋다. 현재 말레이시아 전역에서는 외국 기업의 투자 증가로 인한 외국인 유입으로 콘도미니엄 주택을 많이 짓고 있다. 평균적으로 주택 가격은 한국에 비해 조금 저렴하고 말레이시아의 모든 주택과 토지는 외국인도 소유가 가능하다.

2018-08-21 17:01: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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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존에 가다' 개그우먼 김지민, 자연주의 뷰티라이프 도전!

'뷰티, 존에 가다' 개그우먼 김지민, 자연주의 뷰티라이프 도전! 지난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뷰티, 촌에 가다'에서는 김지민이 촌에서 자연주의 뷰티라이프에 도전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뷰티 전문가이자 뷰티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고 있는 그녀기에 이번 출연은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뷰티, 촌에 가다'는 나름대로 '뷰티'에 일가견 있다고 자부하는 4인의 연예인과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정한 '뷰티'의 세계로 안내해줄 멘토 1인, 그들이 가공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1박 2일간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지민은 자연주의에 대해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히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불규칙적인 생활과 바쁜 스케줄로 일상화된 인스턴트식 생활 습관에 "자연에서 온 것이란 내 몸 밖에 없다"며 솔직하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남겨 이번 도전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진정한 자연주의 뷰티를 위해 스마트폰, 화장품 등 챙겨온 소지품을 모두 압수하겠다는 제작진의 지령에 김지민은 수채 색연필을 꺼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주장해 멤버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개그우먼다운 순발력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뿐만 아니라 김지민은 마음의 짐을 털기로 한 시간에 쉬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고백하며 방송인으로써의 삶에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4년간 무명시절을 보냈던 그녀는 "얼굴에 매일 분칠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일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고백한 것. 덤덤하게 털어놓은 속마음에 그녀의 진솔한 매력이 더욱 빛나 안방극장에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또한 김지민은 멤버들과 유기농 밥상, 유기농 뷰티 팁을 몸소 체험하고 각자만의 시간에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내며 휴식을 즐겼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정에서 그녀가 보여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은 시청자들에게까지 힐링의 기운을 전했다.

2018-08-21 14:19: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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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다작요정' 최우식, '마녀' 이어 '물괴'로 연기 변신 예고

최우식이 거침없는 속도로 충무로를 장악하고 있다. 2018년 6월 개봉한 '마녀'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최우식은 차세대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최우식은 '마녀'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오는 9월 13일 새로운 영화 '물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최우식은 왕의 명을 전하러 온 무관 '허 선전관'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꾀한다. 지난 16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중대한 임무를 받고 온 무관이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면도 있다"고 말해 반전 매력을 가진 이번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물괴'에서는 전작인 '마녀'와는 결이 다른 액션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우식은 올 한해 '궁합' '마녀' '물괴' 세 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다작요정'으로 떠올랐다. 최우식은 2016년 '부산행'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 2017년 '옥자'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마녀'는 누적관객수 310만 명을 기록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2018-08-21 11:49: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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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 MBC 추석 예능 '독수공방'서 손재주 뿜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MBC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독수공방'(독특하고 수상한 공방)에 출연해 손재주를 선보인다. '독수공방'은 낡고 고장 나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물건들을 출연자들이 직접 수리하고, 추억을 복원하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독수공방'은 '멍하니 보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 이라는 핫 트렌드를 접목시킨 신개념 예능으로, 출연자들이 수리하는 모습을 '멍 때리고 볼 수 있는' 감각적이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담아내 색다른 '멍상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손재주를 가진 이른바 '금손' 출연자들이 공방의 멤버로서 실제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김동현, 박재정, 악동뮤지션 이수현, 그리고 실제 가구 디자이너인 '미대오빠' 김충재 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독수공방'의 문을 연다. 특히 박찬호 선수는 '코리안 특급 투수' 답게 범접할 수 없는 손끝의 감각과 어릴적 전파사를 하셨던 아버지의 기술을 토대로 물건 수리와 복원에 자신감을 보이며, 공방의 핵심 인물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 외에도 UFC 파이터 '김동현', 가수 '박재정',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독수공방 '금손' 라인업에 합류했다. '독수공방'은 8월 말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오래된 물건의 가치를 되찾고, 거기에 얽힌 소중한 추억을 풀어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낡은 물건이 새롭게 변신하는 과정을 통해 시각적, 청각적 쾌감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8-08-21 11:49:3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