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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남부여성발전센터, '웹콘텐츠 디자이너' 양성과정 운영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남부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2019년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 직업교육훈련으로 '웹콘텐츠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여성유망직종이자 고부가가치 직종으로 주목받는 '웹콘텐츠 디자이너'는 컴퓨터와 모바일 등의 디지털미디어에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의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창업지원 전문기관인 남부여성발전센터는 여성새일센터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 직업교육과정을 통해 웹콘텐츠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청년여성의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그래픽디자인(포토샵/일러스트/편집디자인), 웹퍼블리싱(html5/css/JavaScript/jQuery), 쇼핑몰제작(브랜딩/기획운영/디자인), 현장견학,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수) 18시까지이며, 교육은 3월 25일(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초대졸 학력 이상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학과 졸업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분야 경력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20~30대 청년층 중 6개월 이내 졸업을 앞둔 대학생 및 대학원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구직신청서와 훈련참가신청서를 남부새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2019-03-15 10:39: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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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19 S/S 위크론 티셔츠 출시, 15일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 진행

몽벨 19 S/S 위크론 티셔츠 출시, 15일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mont-bell)이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위크론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예약 판매 이벤트는 몽벨 홈페이지와 몽벨 전국 매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 소비자는 위크론 티셔츠 30% 할인과 친환경 에코백을 사은품을 증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크론(WICKRON)은 몽벨이 필드테스트와 연구 개발을 통해 독자 개발한 기능성 소재이다. 뛰어난 탈취 효과와 흡습확산성, 빠른 건조가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상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돼, 높은 인기를 누리며 지난해 발매와 함께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19 S/S 몽벨 위크론 티셔츠의 가장 큰 장점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운동이나 아웃도어, 일상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에나 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타일과 편안함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춰, 간절기 트렌디한 아우터와 매치하면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더운 여름에는 위크론 티셔츠 하나로 누구나 다양한 스타일링 역시 가능하다. 한편, 몽벨 위크론 티셔츠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환경단체 녹색연합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인 컨셔스 패션(Conscious Fashion), 즉 '의식 있는 패션' 에도 동참하고 있다.

2019-03-15 10:15: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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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트리트먼트 '헤드스파7', 15일 GS홈쇼핑 론칭 방송

헤어트리트먼트 '헤드스파7', 15일 GS홈쇼핑 론칭 방송 머릿결과 머리숱을 모두 지켜주는 기능성 트리트먼트 헤드스파7이 15일 저녁 7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헤드스파7을 실제 사용하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이 출연해 생생한 제품 사용 후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GS홈쇼핑 론칭은 실제 고객들의 지속적 요청에 따른 것으로, 그간 GS홈쇼핑 헤드스파7 판매 페이지에는 방송 일정을 문의하는 소비자들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브랜드 측은 소비자들의 요청을 바탕으로 성사된 방송인만큼 15일 방송에서 매진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헤드스파7은 그 동안 타 홈쇼핑에서 여러 차례 완판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때문에 홈쇼핑 업체들은 히트상품, 인기상품, 베스트브랜드로 헤드스파7을 선정하기도 했다. 헤드스파7은 셀프 트리트먼트는 귀찮고 번거롭다는 고정관념을 깬 '빠르고 편리하며, 효과는 좋은' 홈케어 트리트먼트로 고정 수요층이 탄탄하다. 한 번 사용해 보면 그 매력에 빠져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샴푸 후 젖은 머릿결과 두피에 그대로 도포해 주고 가볍게 문질러 준 뒤 헹구면 끝이다. 말리거나 도포 후 수건 등으로 감쌀 필요 없이 7초 정도면 헤어의 윤기와 모발의 탄력, 탈모 완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투명 앰플과 고농도 크림이 모발 및 두피에 더블 액션으로 작용하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즉각적으로 모발의 윤기(엔젤링)를 개선해 주고 투피의 탄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손상모 개선은 물론 탈모 증상 개선을 원할 시에도 권장할만 하다. 헤드스파7의 기능성은 연구기관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사용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 의뢰해 인체적용 테스트를 해 본 결과 모발 윤기 48시간 지속, 모발 단백질 침투 2주 지속 효과, 100시간 모발볼륨지속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되는 펌이나 염색, 드라이로 모발이 손상됐거나 모발이 푸석해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경우, 매일 샴푸를 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경우, 시간이 없어 숍에서 헤어케어를 받기 어려운 경우 사용하면 좋다.

2019-03-15 10:00: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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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역세권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총 522가구 본격 분양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15일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전했다. (주)삼부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주)한라가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하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전용 39~49㎡ 288세대 2개동, 오피스텔 전용 18~25㎡ 234실 1개동, 총 522가구로 조성된다. 수원역세권 2지구에 첫 번째로 공급되는 수익형 주거 상품이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1~2인 가구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소형 주거상품이 부족한 수원역세권 2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주거 상품으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자주식(일부제외)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피트니스 센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책임지는 워너비 하우스로 제공될 계획이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배후수요도 외에도 체계적으로 형성된 인프라가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몰(백화점, 마트, 쇼핑몰), AK플라자 등 쇼핑시설이 있다. 여기에 수원역 환승센터와 연결되는 인테리어 백화점인 KCC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음식점과 카페,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CC 인테리어 판매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KT&G가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복합쇼핑몰 설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스타필드 수원점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CGV 등 다수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인프라를 가까이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의 정주여건이 기대된다. 단지 바로 인근에 서호초·서평초 등 학교 시설이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조성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의 도심 속 녹지공간에서 가벼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수원시는 기존 수원 군공항 부지에 첨단산업과 생활문화가 결합한 '스마트폴리스'를 525만㎡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장안구 율전동과 권선구 입북동 일대에는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등 기술 집약 산업 육성을 위해 '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가 35만여㎡ 규모로 개발 예정이다. 산업단지가 확충되면서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약 53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1만1,000여 명이 근무하는 수원산업단지 종사자를 비롯해 2020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멀티플렉스인 '도이치오토월드'와 현대화 자동차 매매단지인 'SK V1 모터스' 산업단지 등이 완공 예정이다. 수원역이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며 광역교통망 개발호재도 맞이했다. 경기도 양주 덕정에서 청량리와 과천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총 74㎞ 구간의 GTX-C노선이 2021년 착공되면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뿐만 아니라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역∼장안구청 트램(총연장 6㎞)을 포함하면 수원역 교통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현장 주소와 동일)에 마련된다.

2019-03-15 09:30: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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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5일 금요일 (음 2월 9일)

[오늘의 운세] 3월 15일 금요일 (음 2월 9일) [쥐띠] 48년 튼튼한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 60년 천국을 바라보며 지옥을 느끼는 것이 후회다. 72년 먼저 용서하면 큰 보답을 받는다. 84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으니 미련을 두지 마라. [소띠] 4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하게 되니 주의. 6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3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자신의 손안에. 85년 올바른 처신과 행동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호랑이띠] 50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62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4년 광기와 천재성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 86년 서리가 오면 얼음이 얼 것을 대비해야 한다. [토끼띠] 51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다. 63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5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편하다. 8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용띠] 52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히 노력. 64년 자식 자랑을 실컷 하는 날. 76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누굴 탓하랴. 88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뱀띠] 53년 나이 든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지는 날. 6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7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이다. 89년 노년의 대비는 나이 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말띠] 54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마라. 6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 하나 의외의 복병이 있다. 78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90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뿐. [양띠] 55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7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욕심은 내지마라. 7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91년 오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원숭이띠] 56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이다. 68년 새로운 인연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가져온다. 80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른 법. 92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닭띠] 57년 노년의 이혼은 만경창파(萬頃蒼波) 신중하자. 69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일을 처리. 81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93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세탁을 해야 한다. [개띠] 5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하다. 70년 피곤한 날이니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82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94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돼지띠] 59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1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95년 조직을 위해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2019-03-15 05:36: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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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방위(방향)의 길흉 이론 1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방위(방향)의 길흉 이론 1 방위 이론에는 위(位)와 향(向),즉 좌위(坐位)와 좌향(坐向)의 두 가지 개념이 존재하는데 위는 사물을 배치하는 영역의 문제고 향은 머리나 시선이 향하는 방향을 말한다. 위는 풍수의 양택 8방위가 적용되고 향은 주로 십이신살의 12방위가 적용된다. 8방위는 동쪽 서쪽 남쪽 북쪽 동북 동남 서북 서남의 영역으로 적용된다. 12방위는 12지지를 각 30도씩 분할하여 배당하여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로 영역을 정한다. 사물을 배치할 때는 자북(磁北북극)을 기준으로 길흉을 가린다. 한편 공간의 방향 길흉을 살펴 적용할 때는 정북(正北)을 기준으로 정한다. 다시 말해 방위(방향)의 길흉 이론은 모두 정북을 자수(子水)의 방향으로 설정하는 게 원칙이다. 나침판이 없을 경우 낮에 시계를 이용하여 태양의 위치로 방위의 방향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자, 운이 열리고 닫히는 시발점이 잠자는 방향에 달렸다고 설명한바 있다. 선인들이 말하길 병(病)이 나는 원인은 한마디로 음식과 취침에 있다고 했다. 이 말은 실제로 증명되는 얘기다. 많은 사람들이 행운은 조상(祖上)이 주는 선물로 여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견이 있을 법하지만 어쨌든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예법과 절차는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제사를 지낼 때는 집안의 종손을 기준으로 천살(天煞)방향으로 절을 올려야 한다. 의도적이 아니라 해도 천살 방향으로 제사 음식을 차리고 절을 하면 그 집안의 가족에는 난치병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종손이 돼지 토끼 양띠에 해당하면 술(戌)의 10시방향이 천살이고 범 말 개띠라면 축(丑)의 2시방향이 천살이다 .뱀 닭 소띠 생이라면 진(辰)의 4시방향이 천살이고 원숭이 쥐 용띠에게는 미(未) 의 7시방향이 천살에 속한다. 종손이 사망 했을 경우에는 종손의 후손으로 승계하여 해당자의 띠를 기준으로 천살방향을 정한다. 제사의 예행(禮行)은 각각의 종교형식에 맞추어 무방하지만 방향만큼은 바로 잡는 게 좋다. 또 일반적 제사를 올릴 때는 흔히 북으로 음식을 놓고 차린다는 말이 있는데 예외적이 부분일경우이다.

2019-03-15 05:1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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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종방, 오지호 마지막까지 갱생 불가?

'왜그래 풍상씨'가 1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오지호가 잔뜩 멋을 내고 끼가 충만한 눈웃음으로 누님들을 홀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돈뭉치를 꺼내고 있어 그가 마지막까지 유준상의 속을 썩일지 관심을 모은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4일 둘째 진상(오지호 분)이 추레한 트레이닝복과 다 떨어진 슬리퍼를 벗고 멋들어진 양복 차림으로 변신한 현장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다. 평생 풍상의 등골 브레이커였던 진상은 풍상의 사랑을 깨닫고 그에게 간을 공여해주고자 했다. 그러나 진상은 평생을 놀고먹었던 탓에 지방 간 판정을 받았고, 그 결과 그의 동생 화상(이시영 분)과 정상(전혜빈 분)이 풍상에게 간을 이식해주게 됐다. 이 가운데 진상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14일) 목요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2019-03-14 17:34:2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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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네오터치포인트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신문협회,네오터치포인트와 업무협약 체결 뉴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터넷신문의 동영상 뉴스 도입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와 네오터치포인트(김경달 대표)가 협력한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네오터치포인트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김경달 대표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동영상뉴스 콘텐츠 대응 및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정보교류·환경 구축 방안 모색·자문 및 컨설팅 등 공동사업·공청회 및 토론회 등의 공동 개최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대부분의 인터넷신문들은 인터넷미디어 환경이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가운데 동영상 뉴스를 도입하고 이를 활성화하는데 많은 애로를 격어 왔다. 이근영 협회장은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터넷신문의 고유한 특성과 사회적·공적 역할에 부합하는 새로운 동영상 뉴스가 활성화 되고 이용자의 편의성과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언론5단체 중 하나로, 종합, 전문, 인터넷, SNS, 지역 등 전분야를 아우르는 90여개 인터넷신문이 참여하고 있다.

2019-03-14 10:26: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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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쾌적한 주거생활 가능한 아파트 수요자들 '눈길'

부동산시장에 녹지를 비롯한 공원을 갖춘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와 스모그 등 공기 질과 관련 이슈가 쏟아지면서 주변으로 넓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를 보유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런 장점을 갖춘 단지는 깨끗한 공기와 휴식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한편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공원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또 대규모 공원이나 녹지가 인접한 아파트는 깨끗한 공기뿐만 아니라 사계절 조망권과 산책, 운동 등 취미 및 여가생활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공체육 시설도 공원 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체력단련도 가능하며 공원을 오가는 유동인구로 인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구축되기도 해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공원이나 하천이 근처에 있을 경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고 집 안에서도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정서적 만족감이 높다"며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실버세대가 선호했던 공원, 녹지 인접한 친환경 아파트가 어린 자녀를 둔 20~40대 전 세대에서 고루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검단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가 녹지와 공원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현재 일부 미계약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검단신도시에 분양하는 단지 중 드물게 약 3km에 달하는 풍부한 녹지 공간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자연 산책로와 생태계 체험을 겸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입지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역사공원을 비롯한 다수의 공원과 맞닿아있는 그린프리미엄을 비롯해 아라뱃길로도 연결되는 계양천과 수변공간을 누리는 블루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또 단지 내 플라워 가든, 명상 가든, 티 가든, 아트 가든 등 특별한 테마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갖추게 된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검단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오는 202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고, 단지는 연장예정인 1호선 신설역(예정)에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송도국제도시, 인천시청 등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직결 운행되면 단지에서 여의도까지 약 34분,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45분대로 닿을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기대된다. 또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 원당~태리간 도로 개통사업도 추진 중이며 검단~경명로 간 연결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 개설 등의 사업을 통해 교통망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6개 단지 중 실속있는 분양가로 눈에 띈다. 특히 가장 고가의 분양가로 공급된 단지와 비교할 경우 전용 84㎡기준으로 약 3천 500만 원이나 저렴하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을 비롯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플라워 가든, 명상 가든, 티 가든, 아트 가든 등 특별한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이에 더해 검단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풍무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예정) 부지가 계획돼있어 생활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한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2019-03-14 10:13: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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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미국판 'SKY 캐슬' 시험 문제 유출 브로커 경험담…거래 가격은 얼마?

미국판 입시 브로커들은 시험문제를 어떻게 유출을 시킬까? '가로채널'은선진국들의 입시브러커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SBS '가로채!널'의 새 코너 '다다익설(說)'이 현실판 'SKY 캐슬'에 대해 충격적인 경험담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현실판 'SKY 캐슬'에 대해 곱씹어 본다. 이날 '다다익설' 멤버들(소유진, 김종민, 심용환, 전범선, 토마스)은 주제와 걸맞게 사교육의 메카인 대치동에서 만남을 가졌다. 전범선은 미국 입시 전문 코디의 직속 강사로 일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미국과 한국의 시차를 이용해 시험 문제를 유출한 브로커의 방법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유출 문제의 어마어마한 금액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단 6개월만 일하고도 매달 몇 천만 원의 월급을 받는다는 고액연봉 강사의 비밀 등을 전하며 드라마보다 더 한 현실판 'SKY 캐슬' 폭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토마스는 전 세계 아동 행복지수 1위인 네덜란드에도 매년 입시 스캔들이 있음을 고백했다. 정해진 커트라인만 넘으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 네덜란드 입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매해 커닝과 문제 유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상상도 못했던 그 이유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역사학자 심용환은 "SKY 캐슬의 원조는 한양캐슬이었다"며 새로운 설로 재미를 더했다. 출세의 수단인 만큼 교육에 목을 매었다는(?) 선조들과 그와 관련한 충격적인 압사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다다익설'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인 '샛길 토크'로는 멤버들의 연애담이 공개됐다. 전범선은 이성 교제를 엄격하게 금했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사감 선생님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사각지대부터 한 달에 한 번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핫플레이스까지 연애 꿀팁을 자랑했다. 이에 MC 소유진은 시부모님과의 식사 도중 백종원이 무릎을 꿇으며 반지를 끼워준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하며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SBS '가로채널' 14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2019-03-14 06:20:00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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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꽃처럼 피어나는 춘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꽃처럼 피어나는 춘분 춘분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이라는 건 일반 상식처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 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그친다. 사실 춘분이 지니고 있는 이야기 거리는 꽤 많다. 춘분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에 해당한다. 경칩과 청명의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력으로는 해마다 3월 21일쯤에 든다.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뿐만 아니라 음양도 반반씩 드는 날이다. 추위와 더위도 같은 날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추위에 끝자락에 춘분이 자리하고 있어서 그렇다. 보는 관점을 달리하면 낮밤이 같은 게 아니라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게 춘분이다. 밤이 길었다가 반대로 낮이 길어지는 것이다. 낮이 길어진다는 건 활동하기 좋은 때라는 의미이다. 추위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된다는 뜻인 셈이다. 해가 바뀌고 새해가 시작되는 건 1월이지만 동장군의 위세 때문에 움직이기 어렵다.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어 자꾸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춘분이 되면 날이 풀리면서 만물이 힘을 얻고 따뜻한 햇살이 세상을 감싸 안는다. 사람들도 한껏 몸을 펴게 되고 움직임이 많아진다. '이제 본격적으로 무얼 좀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드는 시기가 춘분이다. 실질적인 새로운 해가 펼쳐지는 때인 것이다. 예로부터 돼지띠, 뱀띠, 원숭이띠에게는 춘분이 좋은 날이라고 한다. 오행을 보았을 때 사업장을 열거나 집을 고치기에 문제가 없는 날이다. 토끼띠나 쥐띠는 반대로 이 날은 피해서 무언가를 하는 게 좋다. 옛날엔 춘분에 날씨를 보면서 점을 치기도 했다. 비가 오면 좋은 징조인데 한 해 동안 병에 걸리는 사람이 적다고 여겼고, 청명한 날씨에 구름이 없으면 수확이 적을 것이라고 보았다. 구름의 모양을 보고 황색이면 풍년이 들것이라며 기뻐했고 청색이면 병충해와 가뭄으로 흉년이 들 것이라 여기고 대비에 나섰다. 춘분은 본격적으로 봄이 열리는 때이고 모든 만물이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때이다. 온 세상에 내리쬐는 봄볕과 본격적으로 진짜 한해를 시작하는 활동의 시기가 된 것이다. 춘분에는 봄꽃처럼 한해 운세가 꽃피어나길 바란다.

2019-03-14 05:5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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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4일 목요일 (음 2월 8일)

[오늘의 운세] 3월 14일 목요일 (음 2월 8일) [쥐띠] 48년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치면 만회하기 힘들다. 60년 실망도 희망도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72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 실패가 적다. 84년 작은 실수가 큰일을 만드니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보자. [소띠] 49년 도와주고 좋은 소리 못 듣는다. 61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73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지만 현상 유지에 힘써야 한다. 85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 [호랑이띠] 50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62년 가족과 대화하다 3자에 의해 의견대립이 생긴다. 74년 인수 운이 있으니 교섭이나 거래가 순조롭다. 86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 [토끼띠] 51년 시작이 산뜻하니 마무리도 좋다. 63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7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 아닌가. 87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좀 더 신중히 해야. [용띠] 5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괘념치 마라. 64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 76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적당한 때는 없다. 88년 진실이 최상의 답은 아니니 오늘은 잠시 침묵하라. [뱀띠] 53년 지나친 관심은 가족이라도 상대를 지치게 한다. 65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7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비옥한 땅이 될 것이다. 89년 영업에도 기승전결(起承轉結)이 있어야. [말띠] 5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66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7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만 성공. 90년 눈 돌리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하라. [양띠] 55년 티끌을 모으면 티끌에 불과하니 공연한 일에 힘쓰지 마라. 67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7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91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날아가서는 안 된다. [원숭이띠] 56년 인생의 좌표를 다시 손봐야 할 때가 아닌가. 68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80년 결혼은 2인3각 경기이니 호흡을 잘 맞춰야 한다. 92년 사랑이 찾아오니 직장에서 좋은 일이 있다. [닭띠] 57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69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게 된다. 81년 윗사람에게 잘 보여 놓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93년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지 않겠는가. [개띠] 58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70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 82년 지인 관리를 잘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94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 [돼지띠] 59년 분수를 지켜 행동하면 실수가 적다. 7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83년 7숫자와 붉은색이 행운을 주는 날. 95년 지칠 수 있으나 의외의 큰 이득이 생기니 마음이 흡족하다.

2019-03-14 05:36:0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