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목포 시내버스 5월 7일부터 일부노선 변경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5월 7일부터 일부 변경된다. 이번에 변경되는 노선은 총 4개 노선으로 노선통합 1개 노선(1번+30번=1번), 기점 및 종점 변경 3개 노선(1A번, 9번, 130번)이다. 먼저, 목포시내권 간선 1번 노선과 목포에서 남악지구를 잇는 간선 30번 노선이 하나로 연결된다. 석현동 기점으로 해양대 후문을 거쳐 남악제일풍경채까지 1번 버스로 통합운행된다. 기점 및 종점이 변경되는 3개 노선은 해양대 후문을 기·종점으로 하는 1A번(근화희망타운)과 9번, 130번으로 해양대 후문 차고지를 삼학도로 통합함에 따라 노선별로 일부 미경유 구간과 새로운 경유 구간이 발생한다. 기존 노선 1A번과 130번의 기·종점인 해양대후문에서 동명동 어시장 구간, 9번의 해양대후문에서 홍일중고교와 삼일로 구간은 통합노선 1번 버스가 경유하도록 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1A번과 130번 노선은 동명동사거리에서 바로 삼학도 기·종점으로 연결되며, 9번 노선은 목포여고에서 삼학도 기?종점 구간이 신설된다. 세부 변경내용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행에 앞서 승강장 노선도 정비 및 사전 홍보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2019-04-29 13:16:11 김원유 기자
기사사진
광주사서교사협회, 도서관 문화마당 체험 부스 운영

-'도서관에서 만나는 100년 그날' 주제로, 중학생이 만든 '유관순 볼펜'도 증정 광주사서교사협회(대표 지산중 박정순)가 4월 27일(금) 광주시교육청 관내 학교 도서관을 대표해 '도서관에서 만나는 100년 전 그날'을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실내에서 진행된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 체험 부스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며 현재의 자기 자신을 성찰해 볼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부스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은 독립운동과 관련된 도서 정보를 확인하고 자주독립, 애국평화, 민주시민을 주제로 각자의 다짐들을 적어 내려간 편지를 애국 나무에 손수 매달아 보았다. 3·1독립선언서와 대한민국헌법 제1조 2항을 스템프로 제작해 도장 찍기 체험활동도 병행했다. 함께 제공된 프로그램 중 3·1독립선언서 탁본체험은 특별히 많은 참가자의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탁본을 통해 독립선언서 한 문장 한 문장이 완성되는 과정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시민들에게도 값지고 신기한 경험이 됐다. 독립선언서 탁본 행사에 직접 참여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박치홍 관장은 "민족정신의 참된 의미를 일깨울 수 있는 체험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도서관에서 만난 100년 전 그날' 부스에 참여한 모든 체험자에겐 지산중학교 신다은(2학년) 정윤채(3학년) 학생이 직접 제작한 유관순 열사 캐릭터 볼펜이 증정됐다. 특히 유관순 열사 캐릭터를 직접 그린 신다은 학생은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볼펜을 제작했다는 소식에 "애국자가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한 광주사서교사협회 관계자는 "애국나무 만들기와 탁본체험 그리고 유관순 열사 캐릭터 볼펜 증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체험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독서문화 체험활동이 된 것 같아 보람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4-29 13:15:47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도민 의견 수렴

전라남도가 김영록 도지사의 민선7기 대표 공약인 '(가칭)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의 도입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30일 중남부권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 공청회를 갖는다.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김 지사가 공약한 '전남형 기본소득제'의 일환으로 도입을 준비 중이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전문가 자문과 내부 검토를 거쳐 당초 저소득 농·어민 소득지원 수당에서, 농·어업의 공익적·다원적 기능을 촉진할 선불적 투자로 관련 개념 일부 변경했다. 또한 오는 2020년 1월부터 전남 전역에서 시행한다는 목표로,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 제도의 근간이 되는 모델 설계를 위해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오늘 7월 말까지 연구용역을 한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국내 대표적 농·어업 지역으로서 구상하는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제도를 알리고 나아가 전국화하는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권역별 공청회는 중남부권의 경우 30일 오후 3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동부권은 5월 2일 오후 2시 순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서부권은 8일 오후 2시 해남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광주 근교권은 10일 오후 2시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각각 열린다. 윤진호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도민들께 알리고 관련 단체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청회가 마무리되면 도-시·군 역할 분담 등 세부사항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5월께 체결할 예정이다.

2019-04-29 13:15:27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시행 아파트 경비실에 택배보관 공간 만든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공사 시행 공공주택 내 경비실 공간 개선방안'을 마련, 다음 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해 입주가 끝난 아파트 단지는 9개 단지 3,444세대, 앞으로 건설 예정인 곳은 24개 단지 1만6,414세대가 있다. 도는 이들 33개 단지 가운데 규모가 작아 경비실이 없는 12개 단지와 택배보관 공간이 이미 설치돼 있는 4개 단지를 제외하고 17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도는 17개 단지 가운데 공간에 여유가 있는 단지는 설계 변경을 통해 택배보관 공간이 들어갈 수 있도록 경비실 면적을 늘릴 방침이다. 공간이 좁은 단지는 확보된 경비실 공간에 택배보관을 위한 선반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여성 및 노약자 등의 편의를 위해 33개 단지 전체에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무인택배보관함은 맞벌이 부부, 1인 여성가구 등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택배기사 사칭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예방과 부재 시 택배 수령 등의 효과가 있다. 도는 주민들이 무인택배보관함과 경비실 가운데 원하는 형태로 택배를 수령할 수 있어 택배수령이 더 편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로 청소원이나 경비원 등 현장노동자 쉼터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 발표한 바 있다. 도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 중인 33개 공동주택(아파트) 단지에 관리용역원 휴게공간을 모두 지상화하고, 냉 난방시설과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9-04-29 13:13:48 김승열 기자
기사사진
장흥교육지원청, ‘2019. 장흥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종료’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4월 27일 10:00부터 장흥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된 2019. 장흥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장흥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장흥군 가족센터, 장흥지역자활센터, 장흥지역아동센터, 도담도담 마을학교가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및 지역민, 학생 등 300여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2019. 장흥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장흥 지역의 다문화 가정 및 지역민, 학생들이 다양한 다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 개선 확산 및 다문화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골든벨 대회를 시작으로 ▶다문화 이중언어 대회 ▶가족단위 어울림 체육대회 순으로 개최되었으며 ▶세계 전통놀이 문화체험 ▶세계 의상 체험 및 음식 문화 체험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장흥교육지원청 왕명석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처음 시행된 2019. 장흥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고향을 떠나온 이주 여성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와 쉼을 주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다문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 강조했다.

2019-04-29 13:13:40 위지훈 기자
기사사진
YBM B&C, 베베숲과 '위 베어 베어스' 물티슈 콜라보레이션 진행

YBM B&C가 대한민국 대표 아기물티슈 베베숲과 함께 세계적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위 베어 베어스' 캐릭터가 들어간 '베베숲 위 베어 베어스 에디션' 물티슈를 선보인다. '위 베어 베어스'는 그리즐리(Grizzly), 판다(Panda), 아이스베어(Ice Bear) 곰 삼형제를 그린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곰 캐릭터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위 베어 베어스'는 이전에도 스파오, GS25, 올리브영, 두산베어스 등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베숲 위 베어 베어스 에디션' 물티슈는 부드러움과 수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이온 100% 원단으로 제작됐고,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 캐릭터가 각각 그려진 제품으로 총 3종이 출시된다. '베베숲 위 베어 베어스 에디션' 물티슈 출시를 맞아 베베숲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제품은 카툰네트워크샵 홈페이지(CN Shop)와 각종 온라인 몰에서 29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YBM B&C 관계자는 "이번 기획상품은 귀엽고 친근한 위 베어 베어스 이미지와 안전하고 자극 없는 아기용 제품으로 알려진 베베숲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제작됐다"면서, "앞으로 위 베어 베어스 팬들과 베베숲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YBM B&C는 외국어 교육 기업인 YBM의 계열사다. 현재 터너엔터테인먼트네트웍스코리아(Turner Entertainment Networks Korea)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위 베어 베어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Adventure Time with Finn & Jake)' 등 카툰네트워크의 캐릭터를 활용해 국내에서 다양한 머천다이징 사업을 진행 중이다. 파트너 모집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카툰네트워크 샵(CN Shop)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4-29 11:47:2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경복궁 등 5곳서 '궁중문화축전' 팡파르 역대 최대 규모

제5회 궁중문화축전이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9일 동안 열린다. 장소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에서 올해는 경희궁까지 조선 5대 궁궐과 종묘로 확장됐다. 지난 17일 한국의집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고궁은 우리 삶의 일부"라며 "시민들이 궁궐에 찾아올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궁중문화축전'개막식은 경복궁 경회루를 배경으로 26일 오후 7시 30분 '경회루 판타지-화룡지몽'이 펼쳐질 예정이다. 노비에서 공조판서까지 오른 건축가 박자청이 경회루를 건설하며 겪은 이야기를 3D 기술을 접목한 무용극으로 연출된다. 올해로 5번째를 맞고 있는 궁중문화축전은 한국문화재재단, 대한황실문화원이 주관하고 총 12개의 유관 기관 참여로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전문성과 다양성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5대 궁에서 46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궁중문화 축전은 궁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다. 경복궁에서는 경회루를 배경으로 '경회루 환타지-화룡지몽'을 시작으로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에서 광화문 신 산대놀이, 궁궐 호위군 사열 의식 첩종 등 공연과 행사가 진행된다. 창덕궁에서는 운치 있는 정원 야경을 감상하는 '달빛기행 in 축전'이 인기다. 또한 인정전에서는 조선 왕실의 음악과 춤을 보여주는 '조선왕조 500년의 예악'이 펼쳐진다. 창경궁에서는 영조의 이야기 '시간 여행 그날, 영조-백성을 만나다'가 마련된다. 경희궁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전시로 이뤄진다. 어린이 씨름 한마당과 과거시험, 조선 마술사 마술 공연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덕수궁에서는 대한제국 황제 고종의 이야기를 음악극으로 엮은 '시간 여행 그날, 고종-대한의 꿈'이 펼쳐진다. 종묘에서는 '종묘제례악 야간공연'과 왕실의 제례의식이 잘 보존 전승된 '종묘대제'가 준비되어있다.

2019-04-26 08:03:1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모든 인프라 갖춰진 새로운 주거 트렌드 올인빌(All in Vill) 단지 '인기'

모든 인프라 갖춰진 새로운 주거 트렌드 올인빌(All in Vill) 단지 '인기' 집 근처에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올인빌(All in Vill) 단지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통, 교육, 편의, 여가 등 일상 생활에 필수 요소들을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단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집 근처 10~15분 거리 내에 교육, 쇼핑, 여가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다는 의미다. 이는 주거 공간 가까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편의성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 현상이 반영된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볼 수 있다. 이처럼 올인빌 단지는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만큼 지역 내 중심 입지로 평가 받으며 랜드마크 단지로서 지역 시세를 이끄는 경우도 많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도 높아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보니 시장 침체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낮아 인기가 꾸준하다. 이 가운데 교통?교육?편의?여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5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대 고급 주거복합단지 '광주 화정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2개 블록 내에 지하 4층~지상 39층 (총 8개동) 전용면적 84~216㎡ 아파트 705세대와 전용면적 69~79㎡의 오피스텔 142실 등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맞은 편으로 광주유스퀘어가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광주지하철 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이 있다. 여기에 광주 동서를 잇는 무진대로와 남북을 잇는 죽봉대로 등도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광주 전 지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광주점), 신세계백화점(광주점), 금호월드 등의 대형유통시설과 대형서점, 영화관, 음식점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유스퀘어, 병의원 약 120여 개가 몰려 있는 메디컬스트리트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5분 거리에 광주서초가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약 1㎞ 이내에 서석중, 서석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이와 함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갖춘 광주천과 발산근린공원, 5.18기념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0번지 일대에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19-04-25 14:32:2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금강조망권 연립형 타운하우스 '세종 리버하이' 분양 돌입

금강조망권 연립형 타운하우스 '세종 리버하이' 분양 돌입 국회 분원 등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의 호재로 부동산시장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세종시에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바로 세종성덕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에 선보일 예정인 '세종 리버하이'이다. 세종 리버하이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66㎡AㆍB와 84㎡AㆍBㆍD 201가구의 테라스가 있는 연립형 타운하우스 단지다. 세종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공급가격도 세종시에 비해 훨씬 합리적으로 책정돼 있다는 점에서 특히 '가성비'를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실속파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 리버하이는 세종시의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이 타운하우스 단지는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이용이 쉽고 2025년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70분 대로 단축된다. 또한 고속철도(KTX) 세종역(예정)과 단지 앞 진입도로(16m, 12m)가 신설될 예정이다. 세종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정부세종 2청사ㆍ세종시청ㆍ세종세무서ㆍ세종시교육청 등이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고 세종어반아트리움ㆍ코스트코ㆍ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세종 리버하이는 주택시장에서 집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금강 조망권을 갖췄다. 같은 공동주택이라도 강 조망권을 갖춘 공동주택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단지 안에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공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세종 리버하이는 우선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지만 4베이 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드레스룸ㆍ팬트리ㆍ침실붙박이장ㆍ알파룸ㆍ테라스(일부 가구)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는 녹지공간이 풍부한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안에 산책로가 조성되고 어린이 자연놀이터, 조형 게이트, 사색 쉼터, 휴게ㆍ보행데크 등이 조성된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주체가 돼 집을 직접 짓는 방식이라 별도의 시행사가 필요없어 비용을 거의 원가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세종 리버하이는 특히 부지가 100% 확보 완료된데다 신고필증과 모집공고를 완료해 기존의 지역주택조합보다 사업 안전성이 높다. 세종성덕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부동산시장의 최고 핫플레이스인 세종시의 브랜드 가치에 금강 조망을 더해 한 수 위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주거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공급가가 합리적인 만큼 벌써 조합 가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04-24 17:16:0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어린이날 선물 인기 아이템! '팽이완구', '애니메이션 장난감'

어린이날 선물 인기 아이템! '팽이완구', '애니메이션 장난감' 어린이날이 바짝 다가오면서 엄마아빠들의 선물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올해 어린이날 선물 핫 아이템으로 남아는 팽이완구, 여아는 애니메이션 장난감을 꼽았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이 올 어린이날을 겨냥해 선보인 '탑핀배틀카'는 팽이로 변신해 배틀까지 할 수 있는 미니카다. 밀어서 전진하는 후렉션카의 범퍼가 서로 부딪히면 팽이로 변신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팽이로 변신해 스핀을 거듭하며 겨루기도 가능하다. 남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니카, 팽이, 배틀기능이 하나로 합쳐져 인기를 끌고 있다. 탑핀배틀카는 마주보고 있는 자동차의 앞바퀴를 바닥에서 여러 번 굴린 후 손에서 놓으면 자동차끼리 범퍼가 서로 부딪히면서 차 하단 중앙에서 웨폰이 돌출한다. 튀어나온 웨폰을 축으로 자동차 몸체가 세워져 팽이로 변신한다. 변신과 동시에 회전하며 배틀이 시작되는 방식이다. 6세 이상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밀어서 앞으로 전진하는 후렉션카로 개벌적으로 가지고 놀거나, 2대 이상이 서로 겨루는 배틀팽이로 가지고 놀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니특공대X 캐릭터 완구의 인기도 계속될 전망이다. 미니특공대X의 주요 캐릭터인 볼트(Volt),새미(Sammy), 루시(Lucy), 맥스(Max),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리오(LEO)에 대한 변신 로봇완구는 로봇 특공대원 모드에서 스포츠카, 지프차 등의 특공카 모드로 변신했던 지난 버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전투기, 장갑차 등 특공엑스머신으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날, 여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품으로는 미국 디즈니주니어 채널의 인기 애니메이션 '리나는 뱀파이어(Vampirina)' 장난감이 있다. '리나는 뱀파이어'는 미국 디즈니주니어 채널이 2017년 10월 론칭한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 트란실바니아에서 이사 온 꼬마 뱀파이어 리나가 미국에서 인간친구를 사귀면서 벌어지는 일상 에피소드를 다뤘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4월부터 디즈니주니어 채널을 통해 방송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애니메이션 인기에 힘입어 엄마들이 해외직구로 관련 캐릭터 장난감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최근 가이아 코퍼레이션이 국내 공식 출시한 '리나는 뱀파이어' 장난감은 총 13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나와 리나 가족들이 운영하는 호텔을 테마로 한 플레이세트로 으스스한 집과 리나와 포피의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는 '공포의 B&B하우스', 리나와 영혼걸즈 밴드가 콘서트 투어를 떠나는 '투어링밴', 리나 피규어와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된 '으스스 화장대' 등이 있다. 가이아 코퍼레이션 주우태 마케팅팀장은 "올 어린이날에는 스테디셀러들의 인기가 주춤하면서 새롭게 출시된 신기한 아이템들에 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와 팽이를 합쳐 겨루는 제품이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탑핀배틀카의 경우, 주말마다 대형 마트에서 진행되는 게릴라성 현장 이벤트에 많은 가족이 몰리고 있다"며, "이처럼 많은 장난감 업체들이 어린이날 특수를 겨냥해 진행하는 시연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직접 경험하게 한 뒤 가장 좋아하는 제품을 골라서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24 17:07:58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여행주간 충주 인문콘서트 개최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

여행주간 충주 인문콘서트 개최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아침편지문화재단이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색다른 인문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인문 콘서트는 충북 충주를 대표하는 자주봉산 숲에서 진행된다. 가족의 사랑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여행으로 제격이다. 중앙탑사적공원(국보 9호)과 탄금대 공원, 수안보온천 등 연계 여행지도 다양하다. 가정의 달과 연휴를 앞둔 가족, 연인과 친구의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책톡冊Talk'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가 고도원과 '어느 피아니스트의 서시 그리고 음대로 가는 길'의 저자 피아니스트 송하영이 힐링 콘서트로 꾸민다. 특히 행사가 열리는 깊은산속 옹달샘 '꿈춤숲'은 침엽수 푸른 숲이다. 고도원 작가가 전하는 육성 아침편지와 송하영의 피아노 선율이 빚을 숲 속 하울링은 '피톤치드'의 극치다. 5월4일(오후 1~4시) 딱 한 차례 열리며 여행주간을 맞아 참가비 1만원에, 다과 및 기념품, 서울과 충주 무료 왕복 셔틀버스를 포함한다.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심톡心Talk'은 연인이나 친구와 떠나는 소소한 마음 소품으로 추천한다. 책 속 문장으로 떠나는 명상 '네이처북테라피'를 중심으로 나와 상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옹달샘요가와 '사람 살리는 밥상(점심)'까지 포함해 역시 1만원. 5월1일, 5일, 11일 세 차례 진행하며, 예약자에 한해 '감성별빛투어(유료 1만5000원)를 연계해 충주 야간 여행을 겸할 수 있다. 라이트월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등을 둘러본다.

2019-04-24 15:21:5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하이엔드(High-end) 아파트, 인기도 'high-high'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하이엔드(High-end) 아파트, 인기도 'high-high'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림산업의 '아크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써밋' 등 최근 건설사들은 기존 브랜드에 고급 이미지를 더한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를 앞다퉈 선보이며 치열한 '고급화'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교통, 교육, 편의 등 주거환경이 검증된 입지에 들어서는 것은 물론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조경, 커뮤니티, 마감재, 설계 등 상품에서도 더욱 공을 들이는 만큼 입주 이후 지역 내 랜드마크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매매시장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는 두드러진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가 처음 적용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서 무려 100.6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정당계약 시작 4일만에 100% 완판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이 달 분양을 앞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 '디에이치 포레센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세대로 이중 조합원물량을 제외한 62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26세대 △84㎡ 26세대 △121㎡ 10세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개포택지개발지구는 디에이치 아너힐즈(1320가구), 디에이치 자이 개포(1996가구)와 함께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인데다, 이 일대를 중심으로 85000여 가구 이상 규모의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향후 강남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남 도심 내 공급되는 알짜 입지인 만큼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반경 500m 이내에 있어 모두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강남 및 송파권역으로 1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청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SRT 수서역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으로 영동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도로망도 풍부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옆으로는 일원초, 중동중이 위치하고 전통적인 명문고교인 중동고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수서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의료시설을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일원동 주민센터, 수서경찰서, 강남구민회관 등 관공서도 위치하고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여기에 디에이치만의 품격 있는 내부설계도 눈에 띈다. 기존 아파트 천정고(2.3m)보다 높은 2.5m 천정고 및 2.6m 우물형 천정고(거실·현관·주방 3개소)를 전세대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전용 84㎡ 이상 주택형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벽부형 층상배관 설계로 세대 간의 욕실 사용소음이 차단되며 욕실바닥 청소 및 점검·보수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천연대리석, 천연화강석, 수입 원목마루 등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주방 등에 고급 수입 가구를 적용할 예정이다.

2019-04-24 15:13:5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실화탐사대 조두순 얼굴 공개! 국민의 안전 VS 범죄자 초상권

실화탐사대 조두순 얼굴 공개! 국민의 안전 VS 범죄자 초상권 오늘(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그간 감춰졌던 조두순의 얼굴이 전격 공개된다. 2008년, 8세였던 여아를 납치해 잔혹하게 성폭행했던 '조두순'. 지금 기준으로 보자면 당연히 신상이 공개됐어야 하지만, 2010년 4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 조항이 만들어지기 전에 벌어진 사건의 당사자라는 이유로 신상공개 적용 대상에서 벗어났다. 600여일 후면 출소하는 조두순. 그의 출소를 앞두고 '실화탐사대'는 성범죄자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인 '성범죄자 알림e'의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성범죄자의 실거주지로 등록된 곳 중에는 무덤, 공장, 공터 등 황당한 장소들이 상당수 섞여있었던 것. 있어서는 안 될 장소에서 버젓이 생활하고 있는 성범죄자들도 있었다. 초등학교 바로 앞에 거주하는 성범죄자,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도 다시 같은 장소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목사, 보육원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아동성범죄자 등 그들은 오늘도 우리 아이들 곁을 맴돌고 있었다. 아동대상 성범죄는 재범률이 50%를 넘는데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2020년 12월 출소 예정인 '조두순'이 피해자 '나영이'의 옆집에 살아도 막을 방법은 전혀 없다는 것. 조두순 출소 후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공개된다는 사진과 실거주등록지 등의 신상정보를 타인과 공유해도 처벌받게 된다. 예를 들어 조두순의 신상정보를 확인한 사람이 '나영이의 안전'을 위해 이 정보를 나영이 가족에게 공유한다면,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대한민국의 법이다. '국민 다수의 안전' VS. '범죄자의 명예와 초상권' 무엇이 중요할까. MBC '실화탐사대' 오늘(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2019-04-24 10:32:4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