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검단신도시, 선착순 공략 실수요자 장 주도

검단신도시, 선착순 공략 실수요자 장 주도 검단신도시의 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선택 폭이 넓어진 실수요자들은 브랜드, 입지, 특화 설계, 입주 시기 등을 꼼꼼하게 저울질하는 모양새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무주택자의 청약당첨 기회가 확대됐지만, 실수요자들의 입장에서는 굳이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에 신축 아파트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3기 신도시 개발 계획이 발표되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단의 사업성을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3기 신도시 지정지구가 추가 발표된 이후 기존 신도시들의 교통 개선안이 속속 발표되면서 아파트가 준공되고 분양되는 미래 시점에는 상황이 지금보단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검단은 7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도시로 계획된 곳인 반면, 이번에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인천 계양, 부천 대장은 각각 1만7000가구, 2만 가구에 불과하다. 1~2년이 아닌 10년 후를 내다보면 남은 수요량을 검단이 끌어갈 수밖에 없는 형국이라는 것. 특히 계양신도시는 가용면적의 49%가 자족용지(약 90만㎡, 판교제1테크노밸리의 1.4배)이며, 이중 2/3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계획되고 있다. 이처럼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3기 신도시 개발방향은 2기 신도시에게는 개발을 가속화하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검단신도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계양~검단신도시)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며, 서울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 직결운행에 대한 지자체 간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인천공항철도 직결 운행을 위한 사업비 분담 방안(6 대 4)에 대해 동의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 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천 지하철 2호선도 검단과 김포를 거쳐 일산까지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의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청약경쟁률은 아무 의미가 없다. 경쟁률이 낮아도 지역 밖에서 유입된 투자자들이 아니라 실수요자들만으로 공급량을 맞출 수 있다면, 지역에서는 그게 더 낫다"며 "청약경쟁률을 따져도 한신공영, 대방건설, 대광건영 등 인지도 낮은 아파트만 저조했을 뿐, 푸르지오나 베르디움, 우미린 등 브랜드 아파트는 다 선방했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지역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현재 분양 중인 동양건설산업의 '검단 파라곤'도 관심이 높다는 분위기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못지않은 브랜드 건설사의 프리미엄 단지인 데다, 투자자들이 빠진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지 않고도 우수한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동양건설산업의 검단파라곤 분양 관계자는 "검단파라곤의 경우 더블 역세권인데다가 친환경 입지이면서 이 지역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1100만원대 분양가라는 점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3기신도시 사업이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지도 모르고, 규모적으로는 검단신도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결국 검단에 다시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9-07-01 16:54:1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평택시 시민대상 슬로건 공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만의 특색 있고, 평택시가 지향하는 미래비전이 담긴 평택시 대표 슬로건을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평택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택시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 ▶평택시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 ▶살기 좋은 평택시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을 담은 짧은 문구와 의미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접수 받은 슬로건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와 내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당선작을 선정하고 상금을 각각 100만원, 50만원, 2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며,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하여 상품권도 지급한다.응모는 평택시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방문 또는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된 슬로건은 글자 및 이미지를 디자인해 광고물 게시대와 각종 안내판 등의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50만 대도시 평택시대를 맞아 도시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시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시정운영의 지표가 되는 '평택시 대표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9-07-01 14:22:17 이보헌 기자
기사사진
광주은행, ‘여행스케치 아시아나클럽카드’ 출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여행과 힐링의 트렌드에 맞춰 20~30대 Youth고객 및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선호 고객을 위한 '여행스케치 아시아나클럽카드' 신용(플래티늄)·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여행스케치 아시아나클럽 플래티늄카드'는 전월실적 상관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를 기본 적립하고 ▲교통, 편의점, 커피, 간편결제, AppStore, Play스토어, 넷플릭스 등 2030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2마일리지 ▲해외 온·오프라인 이용금액 1,000원당 3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이외에도 ▲국내 특급호텔과 인천·김포공항 통합 월3회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 인천·김포·김해공항 라운지 통합 연 2회 무료입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행스케치 아시아나클럽 체크카드'는 전월실적 상관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5,000원당 1마일리지 ▲플래티늄카드와 동일한 2030업종 이용금액 3,000원당 1마일리지 ▲해외 온·오프라인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특히 광주은행에서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체크카드를 최초로 선보이면서 고객의 카드 선택 폭을 넓혔다.또한 ▲환전(USE, JPY, EUR) 시 환율 50% 우대 ▲해외 ATM기 인출 시 건당 최대 $3의 해외 현금인출수수료 무제한으로 면제 ▲8.31(토)까지 체크카드 발급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관련 업종(여행사/항공사/면세점) 및 해외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이용 시 각 3,000원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여행스케치 아시아나클럽카드'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나서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고객님의 선호 업종과 해외 사용금액에 대해서 기존 광주카드의 아시아나항공 제휴 마일리지 적립보다 2~3배 더 적립해드릴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더 풍성해진 광주카드 혜택에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7-01 14:19:00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헬리오시티 상가 외 알짜 상가 분양 풍성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상가 등) 거래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의 월별 거래건수는 △2월 2만1079건 △3월 2만3283건 △4월 2만3954건 △5월 2만5904건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만1079건으로 봄을 지나면서 서서히 상승하는 모양새다. 헬리오시티 상가 등 상가 분양도 풍성하다. 연내 가장 눈에 띄는 상가는 바로 송파구의 헬리오시티 상가.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거의 입주를 마무리한 9,510가구 헬리오시티에 들어서는 헬리오시티 상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 헬리오시티 상가 책임분양대행사로 선정된 도우씨앤디는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입찰을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헬리오시티 상가를 분양하는 분양대행사 도우씨앤디는 그동안 부동산 개발의 최대 가치 창출을 위해 시장의 장기적 예측, 사업타당성 분석 및 수지 분석, 마케팅 기획 등을 통해 부동산 경영 및 관리 계획을 고객에게 컨설팅하고 마케팅전략을 세워 각종 프로젝트를 섭렵해 왔다. 실제로 이 업체는 123층, 555m로 세계 5번째 초고층이자 국내 최고의 주거 상품인 '롯데월드타워 오피스텔'의 분양은 물론 한국기록원 역대 최대규모의 단일 분양인 6,725세대의 대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기도 했다. 또한 상업시설에도 두각을 나타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인 스트리트몰 '카림애비뉴 동탄'과 국내최대 중고차 매매단지인 '부천오토맥스', 신도림 대성 '디큐브 시티' 등의 판매시설 분양대행을 진행해 왔다. 헬리오시티 상가의 입찰방식은 공개입찰로 진행되며 입찰희망자에게 호수별 입찰가를 받고 최고가를 입찰한 사람에게 분양되는 방식이다. 공개경쟁 입찰방식을 통해 매각하는 헬리오시티 상가는 입찰안내문 및 가격 등을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 1블록 A 지하 1층 149호에서 2일(화)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헬리오시티 상가는 일찌감치 9,510가구라는 대규모 고정수요와 8호선 송파역 초역세권 입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상가가 들어서는 ‘송파 헬리오시티’는 지난 12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약 3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매머드급 대단지다. 또 송파역과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송파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분양을 맡은 도우씨앤디는 블록별, 층별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으로 상가 개선사항 중에는 지하 1층 및 옥상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혹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도 포함돼 입주민들이 상가로의 진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정기적인 프로모션과 상가 렌탈케어 서비스를 진행해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민에게 쇼핑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에 운서역 역세권 브랜드 상가인 ‘운서역 유토피아’를 분양한다. 운서역세권 최초의 주상복합으로 지하 3층∼지상 26층의 6개동에 450가구가 조성된다.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지축지구 B4블록에서 분양한 지하 1층~지상 29층, 85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단지 내 상가는 총 10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거수요뿐만 아니라 지축역 및 지구 내 상업지구와 연결된 길목에 자리 잡아 다양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502, 350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6,547㎡ 상업시설 총 86실 규모로 구성된다.

2019-06-29 20:00:0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동원개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 분양

동원개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 분양 최근 동탄2신도시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각종 생활 인프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루 갖춰 핵심 입지로 손 꼽히고 있다. 이런 입지 여건에 따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높은 주거 편의성과 다수의 산업단지로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가 기대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우선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SRT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약 15분 내로 이동 가능하며, GTX(2023년 예정) 개통 시 현재 77분가량 시간 소요되는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도 인접해 있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수도권남부지역 광역 교통망의 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뿐만 아니라 동탄역 인근으로 백화점, 멀티플랙스,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시설 등이 계획돼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동탄여울공원, 오산천 등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입지 여건도 장점이다.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 등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되는 약 1,569천㎡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가 광역비즈니스콤프렉스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삼성전자 Nanocity 화성캠퍼스가 들어선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도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이처럼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동원개발은 희소성 높은 2룸+거실 구조의 평면과 인근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오피스텔을 선보여 눈여겨볼 만하다. 동원개발은 경기도 동탄2신도시 C6블록에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단지는 SRT 동탄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삼성역과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GTX노선도 예정돼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기흥동탄IC, 기흥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뛰어난 도로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동탄역 주변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 호텔 등이 예정돼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동탄테크노밸리와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 옆으로는 동탄여울공원과 오산천, 반석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여 쾌적한 주거 여건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인접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산중, 이산고, 동탄국제고 등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단지는 2룸+거실 구조를 갖춘 전용면적 47㎡를 선보여 동탄2신도시에서도 희소성 높은 타입으로 투자와 주거 수요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빌트인 냉장고, 대형신발장, 붙박이장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했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은 전 가구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전용면적 47㎡, 총 150실로 구성되며 계약을 끝낸 아파트 278가구와 함께 들어서 단지 내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라스플로레스에 위치한다.

2019-06-28 11:28:3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19 저널리즘 테크 CEO 세미나'개최 뉴스콘텐츠 기술 혁신 모색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19 저널리즘 테크 CEO 세미나'개최 뉴스콘텐츠 기술 혁신 모색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26일 오후 제주 칼호텔에서 약 40명의 인신협 회원사 CEO가 참석한 '2019 저널리즘 테크 CEO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의 트렌드와 인터넷신문이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어떠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지 차세대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IT기업 아마존웹서비스의 ▲인공지능, 머신러닝 서비스와 언론사 실무와의 연계, ▲AWS 기술 기반의 읽어주는 뉴스 서비스 및 로봇 저널리즘 구현, ▲워싱턴포스트, 뉴욕 타임즈 등 해외 언론사들이 어떻게 뉴스룸을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한 성공 사례, ▲인터넷신문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웹 CMS 운영 등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인터넷신문의 콘텐츠 소비 예측 및 자동 배열, 개인화 서비스, 악성 댓글 필터링, 로봇 저널리즘 등 현재 미디어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의 기술 트렌드와 클라우드 기반의 CMS와 웹서비스 도입 시 고려사항에 대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이근영 인신협 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이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기술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본 행사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테크 기반 저널리즘 시대에 콘텐츠기업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기업과 콘텐츠기업 간에 공동의 노력과 협력이 요구되고, 협회는 이 같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2019-06-27 16:39:4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미디어피아, AI기술 적용 '스마트경마정보'경마 예상 APP 특허 획득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개발한 '스마트경마정보' 경마 예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특허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스마트경마정보 특허 획득은 경마업계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도입한 예상 기술이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경마정보' 앱의 특허 획득으로 경마 예상에도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시대가 활짝 열렸다. 국내 경마 예상 특허들로는 디자인과 상표 외 특허·실용신안이 가장 많다. 경마 예상 특허 다수는 2000년대 초 경마 예상지 업계가 개발한 경마 순위 예상 및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에 집중돼 있으나 대부분 소멸하거나 등록 거절된 상황이라 '스마트경마정보'의 특허 가치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미디어피아 관계자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경마 예상 서비스 특허를 취득한 건 또 하나의 경사"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경마 예상 특허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피아의 김문영 대표는 "스마트경마정보에 더욱 진보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경마 예상 모바일앱 시장의 국내 저변을 늘리고, 향후 해외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경마 예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경마 예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경마정보'는 5년여에 걸쳐 개발이 이뤄졌고 8월경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창립 21주년을 맞은 주식회사 미디어피아는 발행지 경마문화신문을 통해 국내 최초 조교사(경마 감독) 작전 공개 지면 게재, 경마 예상 데이터 수집 구축으로 110가지 출전마별 능력 평가를 제공하며 경마 예상지 업계에서 획기적인 시작을 알린 바 있으며, 창사 초기부터 자체적으로 서버를 운영하며 경마 자료와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2019-06-27 15:01:3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영세 소상공인에 1년동안 매월 2만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전라남도는 7월부터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 가운데 연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매월 2만 원씩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위해 운영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월 5만~100만 원을 1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에 대해서는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공제사유 발생 시 납입 부금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지급한다. 또한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법에 의해 압류가 금지되고 상해보험 지원, 법률·세무·노무·회계 등 전문가 무료 상담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전라남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소기업,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따른 생계 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전남은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의 과밀 수준이 높고 도·소매업 폐업률 또한 높아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이 영세 소상공인의 안전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13개 시중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누리집(www.8899.or.kr) 및 고객센터(1666-9988) 등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061-286-3793)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55-0037)로 하면 된다.

2019-06-27 14:32:40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한국인터넷융합학회, '디지털 시대의 위험커뮤니케이션 전략' 해외 석학 연구간담회 개최

한국인터넷융합학회, '디지털 시대의 위험커뮤니케이션 전략' 해외 석학 연구간담회 개최 2019 해외 석학 연구 간담회가 (사)한국인터넷융합학회(회장 권상희) 주최로 오는 27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수선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30분에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다변화된 미디어 플랫폼 하에서 달라진 소비자들의 뉴스 활용 행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두 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권상희 (사)한국인터넷융합학회 회장의 사회로 먼저 '디지털 흔적에서 통찰력 찾기(From digital footprints to insights)'라는 주제로 김수정(미국 남가주대)이 발표한다. 이어 '디지털 시대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정묘정(미국 노스이스턴대)이 소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성균관대 정성은 교수와 강보영 교수, BK 참여 교수,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디어 유통 플랫폼이 급격히 변화하는 때에 빅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달라진 미디어 소비행태를 분석하고, 미래 행동 방식을 예측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간담회는 성균관대 BK21플러스가 후원한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융합학회는 매년 두 차례 해외 학자 초빙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미디어 연구 분야의 최신 해외 트렌드를 국내에 적극 소개하고 있다.

2019-06-27 11:15:3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