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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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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분양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분양 복합 산업 클러스터 '동탄테크노밸리'에 초대형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들어선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에 연면적 23만 8,615㎡,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제조·업무형 지식산업센터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기숙사가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실속 있는 섹션 오피스 구성에 공유오피스 개념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더했다. 특히 공유라운지와 세미나실, 다목적체육관, 옥상정원 등 지원 시설을 조성하고,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마련하는 등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 로비와 라이브러리, 옥상정원과 연계된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기업이 기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원스톱 업무 환경도 제공한다. 오피스의 경우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나누어지며, 제조형 오피스의 경우 5.7m의 높은 층고와 4방향 자연환기로 통풍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업무형 오피스는 테라스형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도록 했다. 전 호실에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돼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각 호실의 공기질 파악이 가능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개선,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요소인 교통망 역시 원활하다. 인근 기흥IC, 기흥동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역을 통해 SRT를 이용 할 수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도 확정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뉴욕 거리의 그래피티 아트와 레드브릭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입구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 2개를 설치했는데, 자유로운 뉴욕 거리를 테마로 조성된 상업시설에서 메인 광장 공간 및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여 365일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과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마련되어 있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했으며, 갤러리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이용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019-11-18 15:20: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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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태풍 '미탁' 피해지역 울진군에 구호물품 전달

굿피플, 태풍 '미탁' 피해지역 울진군에 구호물품 전달 지난 15일(금)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제18호 태풍 '미탁'이 경상북도를 관통하며 수십 개의 주택이 파손되고 침수피해가 일어나는 등 1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울진군과 영덕군, 삼척군은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이 중 울진군은 약 540억 원어치의 피해 규모를 입어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이재민들은 추위가 오기 전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흙탕물에 잠긴 옷가지와 이불 등을 닦아내고, 부서진 집 내부를 정리하며 수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굿피플과 함께 LG생활건강, ㈜제이엔우, 사회적 기업 ㈜다래월드, 한국코와㈜는 피해 복구작업에 가장 필요한 세제 및 섬유 유연제 등과 베개, 어린이 장화, 우산, 의약품을 전달해 총 2억 6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찬걸 울진군수는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희망을 갖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겨울 추위를 앞두고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주민 여러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재해 발생 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11-18 14:22: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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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복층설계·인근 개발사업까지 …제기동역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주목

전 세대 복층설계·인근 개발사업까지 …제기동역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주목 초역세권이라는 지리적인 장점과 높은 미래비전, 특화된 제품 설계까지 동대문 제기동역 '동대문 베네스트 2차'가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동대문 제기동역 100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16층, 오피스텔 206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동대문 베네스트 어반 라이프'의 두 번째 사업이라 인근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급되는 면적은 21㎡A·B, 29㎡, 35㎡, 58㎡까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특히 전 세대 복층으로 설계하여 주목을 끈다. 복층은 단층 구조에 비해 공간 활용이 좋고, 시각적으로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흔한 원룸의 평면을 넘어서 다양한 구조가 준비되었다는 것이다. 21㎡, 29㎡는 글라스월 설치로 침실과 주방을 분리하여 원룸의 단점을 극복하였으며, 35㎡는 거실과 방이 분리된 1.5룸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58㎡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3bay에 2룸 구조로 계획되어있다. 스마트 시대에 맞게 IoT 홈네트워크도 준비되어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집 밖에서도 집의 조명이나 전기, 가스 등을 원격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건물 옥상에 입주민들을 위한 옥상정원을 설계하여 입주민만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1호선 제기동역이 근접해있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약령·경동시장, 대학병원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옆 정릉천 산책길을 이용하면 청계천과 용두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투자상품으로도 좋다. 고려대, 성신여대, 경희대 등 많은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어서 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동대문 및 종로 등에서 직장인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어서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동대문 개발의 후광효과를 고스란히 받는 오피스텔로, 앞으로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용두동, 청량리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인근이 새로운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홍릉일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동대문의 미래비전이 더욱 밝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동북선 도시철도가 2024년 개통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북구, 노원구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으며 특히, 제기동역이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동대문 베네스트 2차'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의 분양관계자는 "초역세권에 설계도 뛰어나고, 비전까지 좋아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생활 인프라가 좋아서 살기에도 좋고, 미래가치가 높아서 투자상품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오피스텔 20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홍보관은 오픈 중이며 곧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현장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분양홍보관은 종로구 숭인동 신설동 오거리에 위치한다.

2019-11-18 09:20: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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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생활형 숙박시설 '오션파크9' 분양

인천 영종도에 생활형 숙박시설 '오션파크9' 분양 정부 사업과 영종도 내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큰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선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총 연장 4.66㎞)가 오는 2020년 착공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새롭게 들어서는 주거시설들도 빠르게 소진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실거주뿐만 아니라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영종도를 겨냥하는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영종도의 모든 가치와 프리미엄을 가장 빠르게 먼저 누리는 '영종도 오션파크9'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있다. 영종도 오션파크9는 지역 교통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 바로 앞인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47-5번지에 들어서게 된다. 사업지는 구읍뱃터의 중심지로서 구읍뱃터는 전면에 자리한 작약도 개발과 바다를 건너 연결하는 출렁 다리가 예정돼 있고 주변에 5만여 평 규모의 꽃밭과 꽃축제, 영종진공원, 영종역사관, 레일바이크, 카페거리 조성 등의 다양한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다. 영종도 내 급증하고 있는 1인 주거 수요의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공간 설계를 도입한 영종도 오션파크9는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생활형 숙박시설은 8개 소형 타입(전용면적 20㎡~41㎡)의 총 297실로 이뤄진다. 영구 바다 조망(일부 호실 제외)으로 휴양 같은 일상을 선사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지상 2~13층에 조성되며 13층에는 힐링과 휴식의 공간이 될 스카이라운지, 옥상정원도 계획됐다. 지상 1층에는 로비 및 프론트와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며 지하 1~3층은 주차장으로 설계됐다. 영종도에서는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이 2023년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파라마운트 테마파크와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IR) 조성사업이 2022년 개장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더불어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재 운영되고 있는 파라다이스시티를 포함해 복합리조트 3곳의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영종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 최대 복합리조트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영종도 동쪽에서 총 사업비 약 2조 400억 원 규모의 한상드림아일랜드가 조성 예정이며 향후 총 사업비 1조 5000억 원 규모의 '무의 쏠레어 해양리조트'도 무의도와 실미도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4단계 공항 건설사업을 통해 5년 안에 1억 명의 국제선 여객이 찾게 되는 인천국제공항 역시 큰 미래가치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점쳐지며 영종도의 관광특구개발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의 지속 증가가 전망돼 오션파크9의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외에도 영종하늘도시-작약도 간 집라인 설치(예정), 구읍뱃터-작약도 간 출렁다리 건설 추진, 사업지 인근 유채꽃 해바라기 정원 조성 등의 관광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추진되고 있어 영종도 오션파크9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종도 오션파크9는 이 같은 다양한 개발 사업 및 호재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공항신도시 IC에서 신공항고속도로와 인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도로망이 완비됐으며 사업부지 전면에 제2공항철도(예정), 제3연륙교가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역을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가 사업지를 관통할 예정이며 현장 바로 아래가 제2공항철도 복합터미널 예정지인 만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공항철도 이용 시 김포공항 25분, 서울역 45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제2공항철도 이용 시 수도권 주요 지역 이동이 1시간 이내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제3연륙교 개통 시 5분이면 청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종도-강릉 간 KTX 개통을 비롯해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운행, 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등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종도 오션파크9의 분양 홍보관은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에서 공개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과 문의는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

2019-11-18 09:00: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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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보양 약재의 대표 주자 '인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보양 약재의 대표 주자 '인삼'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우리나라 대표 약재 중 하나가 바로 인삼이다. 한의서를 살펴보면 인삼은 "오장육부의 허약한 기를 보강해주며 손상된 몸을 치료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오장육부에 두루 작용해 허약한 신체를 보호하는 효능 때문에 인삼은 예로부터 보약의 대명사처럼 알려지기도 했다. 한방에서 다양한 보양 처방에도 인삼은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약재이기도 하며 우리나라 옛 왕실에서도 왕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 많이 쓰였던 약재가 바로 인삼이었다. 인삼은 기운을 보충하는 대표적인 보기(補氣) 약재이다. 기운이 쇠약해서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데 과도한 냉기로 손발이 차고 잘 붓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식은땀이 나는 허약한 체질에도 좋다. 또한 환절기만 되면 감기에 걸리는 등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좋다. 인삼의 주성분은 사포닌인데 이는 과잉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며 조직과 세포의 산화를 방지해서 항노화, 항암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혈액 생성 및 순환 촉진에 효과적이며 피로 해소,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인삼은 체내 부족한 진액의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체내 진액이 부족해지면 갈증, 가슴 답답함, 초조, 불안, 불면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인삼은 체내 부족한 진액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인삼은 1~2년 근보다는 그 이상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영양분이 높아진다. 그래서 5~6년 근의 경우 폐나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커지게 된다. 인삼을 잘 고르려면 머리, 몸통, 뿌리 부분의 균형이 잘 맞고 몸통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이어야 한다. 몸통은 눌렀을 때 단단하고 잔뿌리가 많고 길게 뻗은 것이어야 싱싱한 것이다. 인삼은 체질을 잘 따져야 하는데 특히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몸에 열이 많고 입 마름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에 자신의 몸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19-11-18 07: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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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로 전국대회 기획한 전통문화 청년 기획사 아리랑스쿨

윷놀이로 전국대회 기획한 전통문화 청년 기획사 아리랑스쿨 청춘과 전통을 잇는 문화 소셜벤처 아리랑스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전통문화전당이 공모한'방방곡곡 전통놀이 공모전'에 선정되어 5개 지역예선에서 모인 30개팀과 지난 10월 '2019 윷놀이 전국 청춘 챔피언십'본선경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방방곡곡 전통놀이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전통 놀이문화의 발굴 및 재현, 현대화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전통의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전통놀이 프로그램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하였으며 아리랑스쿨을 포함하여 총 6개의 단체가 선정되었다. 서울, 경기, 경상, 충청, 전라 5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30개 팀이 전주에서 치열한 결선을 끝으로 충청예선을 통과한 '인생은 모 아니면 텔'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된 1등 '인생은 모 아니면 텔'팀이 100만원, 2등 '넌 내게 모윷감을 줬어'팀이 80만원, 3등 '흑두루미'팀이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윷놀이 경기뿐만 아니라 팀의 개성을 의상과 소품을 통해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베스트드레서 선발 대회를 위해 신문 옷, 텔레토비, 가오나시, 한복 등 다양한 의상을 준비한 참가자들을 볼 수 있었다. 올해로 5년째 대회를 개최해 청춘들의 활력을 전통놀이인 '윷놀이'로 증진하는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아리랑스쿨 문현우 대표는 "술 취한 청춘 말고 윷 취한 청춘이 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대회는 전통놀이로 청춘의 활력을 증진 시키는 것이 목표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국을 넘어, 윷놀이 월드 챔피언십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아리랑 고개를 넘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또한 "내년 아리랑스쿨은 법인 전환을 통해 사회적기업 (주)트렌디셔널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미래 계획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2019-11-15 14:47: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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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권 입지로 업무 환경 좋은 '한라 원앤원타워' 눈길

다세권 입지로 업무 환경 좋은 '한라 원앤원타워' 눈길 이달 가산디지털단지 내 분양을 앞둔 '한라 원앤원타워'가 더블역세권은 물론 안양천 조망,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는 양면발코니 설계, 대규모 상업시설 등을 모두 선보일 예정으로 기업과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워라밸에 대한 현대인들의 욕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우수한 교통을 비롯해 쇼핑, 문화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업무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업무 능률은 물론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그 인기가 더욱 높다. 케이윈디㈜가 11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01(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선보이는 '한라 원앤원타워'는 바로 이러한 인기 요인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해볼 만하다. '한라 원앤원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의 트윈타워형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은 7만4,824.97㎡다.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차량 이용 시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예정)와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예정) 등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안양천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지상 1~3층에는 솔숲광장, 열린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공중정원 등 풍부한 휴식 공간이 제공되며,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지상통로는 접근 편의성은 몰론, 광폭테라스를 두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동선특화 셜계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의 양면 발코니 설계를 선보인다. 전체 호실 대부분에 양면 발코니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고품격 커튼월 트윈타워 디자인으로 넓은 개방감과 풍부한 일조권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총 14대의 승강기를 갖췄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식산업센터는 상주 인원이 많아 승강기 댓수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한라 원앤원타워는 이를 고려해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많은 승강기를 설치해 업무의 편리성은 높이고 층간 이동 시간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각 기업의 비즈니스 공간 사용에 실용적인 최적의 기본 면적으로 구성하고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 상업시설로 거듭날 한라 원앤원타워의 상업시설도 장점이다. 연면적 7만4,824.97㎡ 한라 원앤원타워의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공급면적 7천,294.01㎡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며, 상업시설 중앙에 조성되는 공개공지는 가산 내 최대 규모로 대로변에 노출되어 있어 가시성이 높고 집객에 유리하다. 지상 2층의 경우 3.7m 광폭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다양한 수직동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을 설치해 편리한 출입 동선을 확보했다. 또한 1~2층의 메인 복도 폭은 3~4m, 층고는 6m로 설계돼 한라 원앤원타워만의 넓고 높은 개방감이 돋보인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시공은 ㈜한라가 맡는다.

2019-11-15 14:12: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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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션 파라곤', 북항 재개발·엑스포 개최 호재…수혜단지 부각

'부산 오션 파라곤', 북항 재개발·엑스포 개최 호재…수혜단지 부각 부산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조용하던 부산 부동산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부산발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조정대상지역해제라는 훈풍을 타고 부산 외 지역 투자자들을 끌어들어들이고 있다. 최근 부산에 가장 큰 이슈는 자성대부두를 중심으로 한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과 2030부산EXPO다. 현재 북항 2단계 재개발 계획은 개발컨셉 확정, 민간사업자 공모 등으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2030 부산EXPO는 유치를 위한 계획들이 속속 입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저금리 기조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 수도권에서의 부동산 투기규제 등으로 인한 풍선효과도 한몫을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정부 국무회의에서는 2030 부산EXPO와 북항재개발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현재 완공시점이 다가오는 북항 1단계 구역의 기존시설을 박람회 행사에 활용하는 한편, 2단계 사업부지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엑스포홀, 엑스포센터, 대주제관 등의 주요 박람회시설을 북항 2단계 사업부지에 건립할 방침이다. 또한, 산업부에서 주관하는 박람회 기본계획과 해수부에서 주관하는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을 각각 연계하여 계획을 수립하며, 이에따라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반시설 조성을 2027년 이전까지 사실상 앞당겨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항 재개발의 핵심지이자 부산EXPO의 중심지가 될 자성대부두 바로 앞에 위치한 '부산 오션 파라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오션 파라곤'은 지하 5층~지상 32층, 8개동, 총 662가구 규모의 전용 59㎡와 72·74㎡로 구성된 단지로, 단지 저층부에는 테라스하우스를 배치한 주거복합단지이다. 최고 32층까지 조성되는 아파트에서 바다조망이나 도심조망이 가능하며, 테라스하우스에서는 바다를 보다 가까이 누리는 베이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부산 오션 파라곤'은 앞서 언급된 북항 2단계 개발과 부산 EXPO가 단지 바로 앞 자성대부두를 중심으로 펼쳐지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은 금융, 비즈니스, 연구개발 특화 신해양중심지를 목표로 자성대부두 재개발, 부산역 및 부산진역 철도시설 재배치, 주변지역 재개발 등이 포함되어 항만과 철도, 배후지역을 결합 개발하는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례로 꼽히고 있다. 북항 2단계 개발 컨셉은 '1C(core)+3M(magnet)'으로 자성대 중심의 집적(Core) 및 3개 거점 연계 개발이 핵심이다. 먼저, 자성대 베이(Core)에는 24시간 활동하는 국제교류,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으로 상업, 업무, 주거복합 컴팩트 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3개 거점(Magnet)은 부산진역, 사일로문화콤플렉스, MICE로 구분되며 부산진 테라스 거점에는 대중교통 중심지로의 입체개발을, MICE 거점에는 회의 전시 및 호텔, 쇼핑, 위락시설 등의 복합개발, 그리고 사일로 콤플렉스 거점에는 양곡부두 사일로시설을 보존,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보전적 재생유도를 컨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사업으로 유치를 확정하고 계획을 입안 중인 2030부산월드EXPO 역시 자성대부두를 중심으로한 2단계 재개발 사업부지에 개최될 예정이며, 향후 자성대 공원 앞 미55보급창 부지를 EXPO계획에 포함시켜 '월드 엑스포 기념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더불어, 자성대부두 옆 우암부두에는 해양산업클러스터가 조성 중에 있으며 감만동, 우암동 일대에는 메머드급 재개발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 추진으로 동서고가도로 철거를 기본으로 일부를 존치시켜 하늘정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추진 중으로 자성대부두 일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 오션 파라곤'은 11월 계약고객에 한해 계약금5%,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수영구 수영로 507번길 6에 위치해 있다.

2019-11-15 10:25: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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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기후중립' 선언…온실가스 배출 감축 위한 프로젝트 시행

랑세스, '기후중립' 선언…온실가스 배출 감축 위한 프로젝트 시행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완전히 상쇄해 '기후중립(Climate neutral)'을 실현한다는 기후보호 목표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2030년까지 320만톤 CO2e(이산화탄소환산톤,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 수준의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수준인 160만 톤까지 감축할 계획이다. 마티아스 자커트(Matthias Zachert) 랑세스 회장은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2도 이하로 낮추는 파리기후협약 목표 달성에 전지구적 노력이 필요하다. 랑세스도 2040년까지 기후중립을 달성하며 글로벌 특수화학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에 더욱 지속가능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후 보호가 사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장기적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랑세스는 수년 내 온실가스 배출을 현저히 낮추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그 중 하나는 벨기에 앤트워프 공장에 건설 중인 아산화질소 분해시설이다. 이 설비는 2020년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해 연간 15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2023년까지 2차 확장을 통해 30만 톤을 추가로 감축할 계획이다. 랑세스는 인도 공장에 에너지 공급원을 모두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전환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및 태양광 발전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석탄이나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4 년부터 15만 톤의 온실가스 추가 감축이 가능하다. 이들 프로젝트와 더불어, 랑세스는 최대 1 억 유로를 투자해 2025 년까지 총 80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예정이다. 성장 가도에 있는 랑세스는 생산량은 증가하더라도 개별 사업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감축시킬 계획이다. 유기적 성장 및 인수 결정 시 회사의 탄소발자국에 미치는 영향을 투자 기준으로 삼고, 온실가스 감축에 평균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사업부에는 재정적 혜택을 줄 방침이다. 또한 관리자 대상 성과급 제도에도 온실가스 감축을 평가 기준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랑세스는 2040 년까지 기후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의 생산 공정을 다수 보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설비 간의 폐열 교환이나 공기정화 시설을 통합 사용하는 등 통합 생산 네트워크인 '페어분트(Verbund)'를 지속 개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후중립 프로세스 및 기술 혁신을 중점으로 연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랑세스는 창립 이래 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미 상당한 진전을 이룬 바 있다. 2004년 설립 이후 2018년까지 약 650만 톤에 달하던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320만 톤 수준으로 절반 가량 감축했다. 여기에 2009년부터 가동되고 있는 독일 크레펠트-위어딩겐 공장의 산화질소 감축 설비가 큰 기여를 했다. 이 프로젝트는 '365 Landmarks in the Land of Ideas', 독일 화학공업협회(VCI) 주최의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Responsible Care 어워드' 등 여러 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 세계 사업장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랑세스는 이산화탄소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을 2015년 대비 25% 감축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도 이미 달성한 바 있다. 랑세스는 교토 의정서에 규정된 온실가스를 기준으로 배출량을 확인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CO2e)하여 온실 효과를 산출하고 있다. 랑세스의 '기후중립' 목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후중립2040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1-14 16:44: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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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창업아이템 '면당포', SETEC 세텍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부부창업아이템 '면당포', SETEC 세텍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명인에프엔비의 국수 전문점 브랜드 면당포가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면당포는 ㈜명인에프엔비의 16년 명인만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초 런칭된 프렌차이즈 브랜드로 키오스크를 활용한 소자본1인창업 컨셉이 특징이다.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로 잘 알려진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에서는 외식, 비외식, 도소매와 서비스, 점포&외식설비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요식 전문점과 분식, 카페, 제빵, 주료 사업은 물론 최근 창업 트랜드인 부부창업아이템, 소자본1인창업, 키오스크 창업 등 총괄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분야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는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국내외 150개사 350여개 부스 규모가 전시되며 예비창업자, 청년창업자, 프랜차이즈 본사 및 지역 관람객 등 총 30,000여 명의 참관이 예상된다. 제2의 명인만두라고 불리고 있는 국수 전문점 면당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을 통해 키오스크를 활용한 소자본1인창업, 수요도가 높고 유행을 타지 않는 국수메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 시스템 등 다양한 창업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수 전문점 면당포의 키오스크(무인주문기)시스템은 무인주문에 따른 회전율, 주방 조리시설 등 필수요소와의 연계로 여타 무인주문 도입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체계화된 키오스크(무인주문기)시스템과 더불어 명인만두의 노하우가 담긴 높은 품질의 메뉴, 뉴트로(New-tro) 컨셉의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 그리고 뛰어난 가성비가 면당포의 인기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명인에프엔비 관계자는 "면당포는 무인주문방식을 활용한 비대면 매장운영, 신속한 조리 프로세스, 무난한 국수 메뉴 선정 등 높은 효율성을 바탕으로 불황 속 꾸준한 매장오픈을 이어가고 있다"며, "합리적인 분식 창업을 찾고 있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프렌차이즈 부부창업아이템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부창업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은 분식 프렌차이즈 면당포는 소자본1인창업과 키오스크 국수 전문점과 분식 창업 등 부부창업아이템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진행 중이다. 분식 프랜차이즈 면당포의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가맹문의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14 13:46: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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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합정역과 인접 수요자들 관심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합정역과 인접 수요자들 관심 서울시가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3번째 단지가 입주자 모집을 나선다. 이번에 모집을 나서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에서도 청년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합정역과 바로 인접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43번지에 들어서는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는 지하5층 ~ 지상24층 총 913세대(공공임대 162세대, 민간임대 751세대)규모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다. 전용면적 17㎡, 37㎡A, 37㎡B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역세권 청년 주택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의 규제완화와 개발을 통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최근 증가하는 청년들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낮은 혼인률 및 출산률을 제고하기 위한 방편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8만여 청년 임대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는 서울에 직장을 둔 신혼부부들이 유독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합정역 일대는 지하철 2호선, 6호선 환승역으로 서울 주요 도심권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광화문, 여의도, 강남권역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근 오피스텔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도 장점이다.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형은 실사용면적이 47㎡(발코니 확장 포함) 투룸형으로 임대 보증금에 따라 월 73만원부터 85만원으로 책정됐다. 실제로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마포한강푸르지오2차'는 전용면적 23㎡ 오피스텔의 임대료가 90만원 수준임을 고려했을 때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어린이집 의무 설치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정원의 70%는 입주자 자녀에게 우선권이 부여되어 입주 신혼부부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한 상품성도 주목 받고 있다. 모든 세대가 발코니 확장형으로 설계돼 전용면적보다 넓은 평면이 제공되며, 천정형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쿡탑 등 빌트인 가전이 무상으로 설치된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자기개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돼 입주 청년들의 금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입주자 청약은 1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내년 3월 4일(수) 당첨자가 발표된다. 입주는 내년 5월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갱신 및 임대사업자와 추가계약 시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은 법정 한도 이하로 제한된다. 임대 보증금 비율은 최소 30% 이상 의무화해 월세 부담을 줄였다. 서울시에서는 수요자들의 임대보증금 부담을 덜기 위해 저소득 청년층에게는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는 소득요건에 따라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1-14 13:42: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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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셋, fx마진거래·선물옵션거래 등 투자 전 정확한 정보 습득해야

하이에셋, fx마진거래·선물옵션거래 등 투자 전 정확한 정보 습득해야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의 목적, 혹은 투기의 목적으로 뛰어드는 주식시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주식시장이지만 국내의 경우 여러가지 규제안이 국내 주식거래시장을 안정적으로 하는데 최적화되어 쉽게 높은 수익을 얻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다소 위험성이 있으나 높은 수익을 노리는 주식투자자들은 FX마진거래와 선물옵션거래에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선 2008년부터 활성화된 FX마진거래는 '장외해외통화선물거래'라고도 불리며 국제외환시장(Forex·FX)에서 복수의 외국환을 매수·매도해 차익을 얻는 파생상품이며 선물옵션거래는 물건 계약을 대상으로 하는 옵션으로 정래의 일정한 시점에 일정량의 특정상품을 미리 정해놓은 가격에 사고 팔기로 맺은 계약이다. 일반적으로 주식거래를 진행할 시 증권사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권사에서 진행 시 계약 당 최소 500만원에서 옵션거래까지는 1000만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여 자본이 많지 않은 투자자들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금전적으로 높은 부담감을 요구하는 증권사가 아닌 대여회사를 통해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대여업체 하이에셋 관계자에 따르면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계약 당 25~50만원으로도 거래를 할 수 있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에셋 경우 실 거래 위주로 주문이 들어가고, 증권사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HTS를 지원하여 신뢰도 및 투자안정성이 높으며 선물옵션 증거금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하이에셋 관계자는 "선물옵션, FX마진거래 모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높은 손실을 볼 수도 있는 종목인만큼 투자 전 모의투자, 정보수집 등을 통해 투자할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라고 전했다.

2019-11-14 10:28: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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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수혜단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눈길

청주 동남지구 수혜단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눈길 충북 청주시가 활발한 기업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에 힘입어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SK, LG, 셀트리온 등 국내 굴지 기업들의 투자로 주목을 받은 충북 청주는 지난 2017년 기업 투자유치액이 이미 21조원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탄력을 받아 현재는 3,000개가 넘는 공장 등록 수를 기록함에 따라 일자리 증가에도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대규모 산업단지도 주목된다. 우선 '청주 국사일반산업단지'는 전기, 자동차 부품 등이 입주하는 산업용지와 1,500가구를 수용하는 주거시설용지가 포함된 복합산단으로 조성된다. 산단이 조성되면 기업과 함께 5,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남서부권에서는 '남청주 현도일반산업단지'가 104만1,817㎡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청주 서부권에 집중된 산단을 남부권까지 확대한다는 점에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뤄낼 전망이다. 이러한 청주시의 활기찬 분위기는 분양시장으로도 그 기세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기업투자 및 산업단지 조성은 또 다른 개발호재를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자리 증가에 따라 인구 유입이 활발해져 주택 수요도 늘어날 확률이 높아진다.이처럼 청주가 기업들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청주의 대표 신흥주거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동남지구에서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총 1만4768가구, 3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학(學)세권 단지로도 관심이 높다. 어린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유치원, 중학교 등 다양한 학군들이 오는 2020년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를 비롯해 청주교육대학교, 청주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워 학습 분위기를 형성하는데도 안성맞춤이다. 분양관계자는 "각종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 동남지구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방문이 활발하다"며 "또한 최근 정부의 시장 규제에서 자유로운 시장을 눈 여겨 본 투자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접수중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홈기기 제어, 날씨 정보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2019-11-14 09:30:0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