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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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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안인증, 엔디에스와 언택트 전자서명 및 본인인증 플랫폼 적용 MOU 체결

㈜한국보안인증(백건대 대표),㈜엔디에스(김중원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대면 접촉에 의한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에서 발행한 처방전을 약국에 전자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감염병 예방과 업무 편의성을 증가하기 위해 "언택트 전자처방전 및 비대면 의료서비스에 전자서명 및 본인인증 플랫폼 적용"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의료기관(병원,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엔디에스와 한국보안인증의 결합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결합상품을 판매 및 마케팅하는데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보안인증은 의료 전자서명 솔루션 제공 및 엔디에스 전자처방전 플랫폼과 연계 개발 지원, 본인인증 플랫폼 제공 및 엔디에스 비대면 의료 서비스에 적용 개발 지원 및 공동 결합상품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엔디에스는 전자처방전 플랫폼 제공 및 한국보안인증 전자서명 솔루션 적용 개발 지원, 비대면 의료 서비스 제공 및 한국보안인증 본인인증 플랫폼과 연계 개발 지원 및 공동 결합상품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보안인증 백건대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약국 간 전자처방전에 전자서명 적용 및 비대면 의료서비스에 본인인증 플랫폼 적용 등을 계기로 코로나 등 감영병의 위기상황에서 감염병 우려는 줄이면서 병원 및 약국 간 법적효력, 업무 효율성 및 보안성을 높이고 환자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6 07:22: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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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시락, 시대 흐름 반영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자본 창업 지원

가성비가 소비 트렌드의 중심에 선 시대이다. 경기 불황 등 단편적인 이유로만 생겨난 잠깐의 유행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는 움직임은 향후 미래를 지배할 주요 가치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분석이다. 도시락체인점 '토마토도시락'은 이러한 가성비 시대에 가장 잘 들어맞는 창업 모델이자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제시하는 도시락전문점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소자본으로 도시락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갖추었다. 업계 최초 지상파 TV를 통한 CF 홍보와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광고로 인지도를 싸아 올려왔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와 인플러언서 마케팅, 캐릭터 마케팅 등 트렌드에 맞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도시락프랜차이즈로서의 브랜드의 가치 창출과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타사대비 합리적인 창업 비용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 10년 이상 검증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장점이라는 평가이다. 특히 내점과 테이크아웃 포장, 배달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 판매 시스템으로 매출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무인화 주문시스템 키오스크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감과 카운터 및 주방 일체형 시스템과 주문에서 퇴식까지 고객이 처리하는 홀 셀프 방식을 도입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토마토도시락만의 매장 운영 노하우와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공을 위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점주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본사가 함께 노력한다. 식품개발 연구소에서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 역시 눈길을 끄는데, 곱창과 떡볶이, 삼겹, 타코 등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 니즈를 만족시키키 위한 식재료 선택과 메뉴 개발로 도시락 시장의 혁신을 자부한다. 토마토도시락 관계자는 "얼어붙은 소비 심리에 많은 이들이 창업 불안과 투자의 가성비를 찾게 될 수밖에 없는 시대다.다양한 메뉴와 퀄리티 높은 음식으로 실속 있는 나만의 특별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당사의 브랜드가 좋은 선택지가 되는 듯하다"며 인기의 이유에 대해 전했다. 더불어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분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1위 수상 등 여러 수상 경력으로 인지도 면에서도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어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신뢰도를 쌓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06-25 17:17:2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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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즈',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오렌즈 매장 이미지 콘택트렌즈 브랜드 ㈜스타비젼 오렌즈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고 조기 극복을 돕기 위해 가맹점을 지원한 가맹본부를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했다. 이에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월부터 두 달 동안 영업 피해를 입은 가맹점에게 로열티 및 광고비를 지원하고, 용품 무상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해온 오렌즈가 선정된 것이다. ㈜스타비젼 오렌즈 박상진 대표는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가맹점의 성장이 동반되어야 브랜드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생을 기본 원칙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맹점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함께하면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오렌즈는 현재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경쟁력 있는 PB 제품 출시와 블랙핑크 전속 모델 발탁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해서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렌즈는 피해가 컸던 대구 및 경북 가맹점에 로열티와 광고비 100% 면제 등 추가 지원도 진행했다. 더불어 매장 소독과 클리닝, 근무자 1인당 마스크 제공 등 매장 직원과 고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장 방역 및 청결 유지에 힘써왔다.

2020-06-25 11:37: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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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노미' 트렌드 열풍, 오피스 시장에도 소형이 대세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 '1코노미' 트렌드 열풍이 오피스 시장에도 불고 있다. '1코노미'란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이에 걸맞게 오피스 시장도 중·대형 규모에서 소형 규모로 그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2017년 기준 약 562만 가구로, 전체 인구의 10.9%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556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1인 가구 증가 추세가 이전보다 빨라졌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한국 총 인구는 2028년 5,194만 명을 정점으로 줄어들 것은 예상되지만, 1인 가구 비율은 계속 늘어 2045년 16.3%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비즈니스 활동에서도 1인 기업 활동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결제원 1인 창조기업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7만7,009개였던 1인 기업 수가 지난해 27만1,375개로 5년 사이 약 20만 개 이상 대폭 증가했다. 일반 오피스의 경우 높은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 등의 이유로 1인이 창업했을 때 다소 무리가 있다. 반면, 소형 오피스의 경우 이와 같은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리트가 있으며, 수익률 면에서도 우세해 투자자들에게도 선호가 높다. 최근에는 많은 건설사가 같은 소형 오피스라도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나 휴게 및 업무지원시설 등을 선보여 분양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공급된 '마곡 메가타워' 섹션 오피스 60실은 분양 시작 한 달 만에 전 호실이 계약을 마감했다. 단지는 테라스 특화설계로 옥상에 하늘정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입주자의 편의를 높였다. 같은 해에 선보인 '백석역 더리브 스타일' 섹션 오피스도 총 164실이 완판됐다. 단지는 4.5m의 층고와 가변형 벽체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처럼 1코노미 트렌드에 소형 오피스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알짜 입지를 갖춘 소형 오피스가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하나자산신탁(수탁)과 창성건설(시공)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삼송지구 5-2블록)에 섹션오피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오피스 640호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다. 이 단지는 3호선 원흥역과 불과 약 160m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시설로 CBD지역(종로3가역)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고양대로와 권율대로가 위치하고 있어 도로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자유로 북로JC로 서울 접근이 편리하고,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 수도권 외곽 이동도 수월하다. 대양종합건설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 센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오피스 233실 및 아파트 4개동과 상업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마곡 및 여의도, 신논현역까지 20분 내로 이동 가능한 장점을 갖췄고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를 통해 외곽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2021년 개통 예정인 월드컵대교를 통해 교통 편의성은 한층 더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CGV, 현대백화점 등의 주변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내 섹션 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 지상 15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총 5개 단지로 구성될 계획이다. 도보로 1분 거리에 고양선 향동지구역이 들어설 예정인 초역세권 단지로 특히 이 노선은 새절역(6호선, 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km를 잇는 신설 구간으로 개통 후 여의도와 홍대까지 20분 내로 이동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인 상암DMC가 근접해 있고 이 밖에도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두산중공업은 하남 미사지구 자족 14-2, 14-3 블록에 '두산 더 프론트 미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섹션 오피스와 공유 오피스의 장점을 결합시킨 오픈 플랫폼의 형태로 지하 4층 ~ 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하남 미사지구는 연이어 대형 오피스가 공급되며 주변으로 강일 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예정), 고덕 비즈벨리 등이 조성돼 대형 첨단 클러스터로서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상일IC)와 하남대로가 인접해 도로교통이 우수하고 개통 예정에 있는 하남풍산역과 3,5호선 하남시청역을 통해 출퇴근도 편리하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 코스트코와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등도 인접해 있어 주변 인프라 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다.

2020-06-25 11:31: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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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아파트 대체 주거 상품으로 오피스텔 주목

최근 '6·17 부동산 대책'으로 3억원 이상 주택 구입 때 전세대출을 제한하는 등 규제지역 내 아파트 규제가 강화되면서 최근 아파트 대체 주거 상품으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 규제가 없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전문가들은 역세권에서 아파트와 비슷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거 목적의 수요가 증가하며 주목 받고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생활인프라나 교통을 갖춘 곳이 선호되고 있다. 올해 초 분양을 시작한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도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에 총 3개동 1,015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1차 A동을 조기에 분양을 마치고 현재 2차 B동을 상대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의 지상 1층은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고, 2~4층은 업무지원시설(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는 각 호실별 입주자의 사업 목적에 따라 1개 호실, 2개 호실, 3개 호실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면적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5층~23층의 오피스텔은 풀 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2룸 구성으로 임대는 물론 1인 가구 및 신혼가구의 실거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오피스텔이다. 입주민 전용 생활편의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셀프세차장, 하늘정원,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말한다. 현재 부천 홍보관(부천시 심곡동 172-15)과 철산 홍보관(광명시 철산동 다인빌딩 2층)이 운영 중이다.

2020-06-25 11:25: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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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정부 고산 듀클래스'지식산업센터…사통팔달 교통망·비즈니스 편의 우수

의정부 지식산업센터 '한강 의정부 고산 듀클래스'가 다음달 10일 홍보관을 정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지식산업센터는 의정부 최초로 최첨단 아파트형 공장으로 우수한 교통망과 주변 인프라, 차별화된 설계로 비즈니스 편의가 우수하다고 분양관계자는 말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는 의정부 지역은 기 조성된 교통망과 교통 개발 호재가 다양해 강남과 잠실 등 주요 업무 지구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실제 '한강 의정보 고산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 가까이 30분 내에 강남, 잠실, 경기 북부 일원에 이동할 수 있는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 동의정부IC가 자리해 있다.동의정부IC를 이용하면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 예정)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민락지구를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돼 지하철 1,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까지 15분대에 이동할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갖춰 초, 중, 고교 및 유치원이 가까이 들어서 있고 도서관도 건립될 예정이다.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도 갖췄다.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리듬시티)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프리미엄아울렛(예정), 뽀로로테마파크, YG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와 관광, 주거, 스마트 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전통공연장과 케이팝 클러스터, UEC테마 스트리트몰 등도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용암산, 천보산, 부용산, 민락천 등이 가깝고 초록누리근린공원, 푸른마을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녹지도 풍부하다. 지식산업센터는 다른 공장형아파트들의 획일화된 디자인과 설계와 차별화했다.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 쾌적함 확보를 위해 층고를 5.5m로 높게 설계했다. 최초 입주자가 1년 이내 직접 사용할 경우,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이 제공되고 입주 기업의 80%까지 장기저리융자도 지원된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임시 홍보관이 운영중이며 의정부시 오목로에 위치해 있다.

2020-06-25 10:06: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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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오, 망고시스템과 딥러닝 기술 기반 '다비오 GIS 에디터' 선보여

지도 데이터 기술 기업 (주)다비오(대표 박주흠)가 GIS(지리정보시스템) 전문 기업 (주)망고시스템(대표 박재현)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다비오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의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기술과 연계한 '다비오 GIS 에디터(Dabeeo GIS Editor, 이하 에디터)'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딥러닝 데이터 연동형 지리정보 에디터로, 인공위성, 항공 및 드론 사진으로 확인 가능한 지리공간정보에서 건물이나 도로 등의 지리 정보를 추출, 구축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쉽게 검출해 데이터화 하는 서비스이다. 다비오의 인공지능(AI) 기반 변화 탐지 플랫폼인 '어스아이(EARTHEYE)'와 연계된 서비스로, 넓은 범위의 변화 및 아주 작은 변화도 인공지능(AI) 기술로 추출해 적합한 지도 데이터로 만들 수 있다. 이 에디터를 활용하여 수치 지도의 데이터를 제작 혹은 업데이트 시 소요되는 시간과 예산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물, 도로의 경우 사람이 수집한 후에 개인 PC에 설치된 GIS 툴을 통해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관리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에디터를 활용하면 기존의 여러 단계의 과정을 한번에 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 베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비오 사업전략부 담당자는 "이번 에디터의 개발로 기존의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는 지도 데이터 운영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로 공간 데이터 사업을 확장해 국내 기술의 우위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오는 에어버스(AIRBUS) 및 막사(Maxar Technology)와 같은 글로벌 인공위성 기업들과 지속적인 기술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지도 데이터 기술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공동연구 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연구원과 협업하여 지리산 지역 내 고사목 검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분야로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작년까지 총 누적 투자액 65억을 유치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0-06-24 10:00: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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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이달 말까지 계약해야 강화된 규제 벗어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인 6.17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며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술렁이고 있다. 금번 21번째 발표된 대책은 수도권과 대전·청주 대부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실수요 요건과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강화했다. 이와 관련해 세운지구에서 14년 만에 첫 분양에 나서는 대우건설의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금번 부동산 대책이 발효되는 7월 1일 이전에 분양계약을 체결할 경우 금번 6.17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지난 18~19일 정당계약이 이뤄졌고, 현재 잔여분을 계약 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강화된 규제에는 주택담보대출시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가격과 관계없이 6개월 내 전입 의무 △1주택자의 경우 6개월 내 기존주택 처분 및 신규주택 전입 의무가 각각 부과됐다. 이 단지는 이달 30일까지 잔여세대를 계약할 경우 이전 규정인 △무주택자의 경우 전입의무 면제 △1주택자의 경우 1년 내 기존주택 처분 및 전입의무 규정이 적용되어 강화된 규제에서 제외된다. 또한 모든 지역의 주택임대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을 금지시켰지만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이달 30일까지 계약을 마친 경우에는 기존 규정인 LTV 20~50% 비율이 적용돼 대출이 가능하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세운6-3구역인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가 공급되며 6월 분양에는 16층 이상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을 먼저 분양했다.

2020-06-23 15:28: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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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다이어트 20㎏ 감량…멋진 가족사진 찍고 싶다!

'빅마마'출신의 가수 이영현이 목표 체중의 반을 감량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영현은 감량한 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밝은 미소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모습을 볼수 있었다. 특히 눈의 띠는건 하체의 확연한 모습에 많은 팬들은 그녀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영현 측은 결혼 후 5년 만에 첫째 아이를 임신지만 체중이 많아 뜻하지 않게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고 이 시기 육체적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컷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지금과 같은 체중으로는 또 다시 그런 힘든 경험을 반복하게 될 것 같아 감량을 결심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현재 그는 20kg을 감량하고 자신을 괴롭히던 생리불순과 생리 전 증후군 등이 좋아졌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영현은 "이제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 앞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하며 "살이 찐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아직까지 아이와 남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없는데 이번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나면 꼭 멋진 가족 사진을 찍고 싶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2020-06-23 10:24: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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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e편한세상 영천' 분양…비 규제지역 브랜드타운 '눈길'

한국자산신탁과 대림산업이 시행시공하는 경북 영천에 'e편한세상 영천'을 분양한다.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새로운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면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 내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고 비(非)규제지역의 대출 및 청약, 전매제한 등의 조건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이번 6.17 대책에 따라 수도권의 규제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지방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등기 이전까지 금지되면서 각종 규제에서 벗어난 비규제지역 분양단지에 대한 기대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영천의 'e편한세상 영천'의 분양에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말한다. 'e편한세상 영천'은 규제청정지역에서 선보인 1군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함께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2020년 하반기 예정) 등의 교통개발호재의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내 YBM 영어마을,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품격 인테리어 등으로 차별화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추가적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사실상 수도권 전 지역으로 규제가 확산되면서 영천지역 분양이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 봤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해 있다.

2020-06-23 09:48: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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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미군렌탈하우스 '더 맥심 험프리스' 분양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파인건설이 시공하는 고덕국제신도시 '더 맥심 험프리스'가 지하 5층, 지상 14층, 아파트 204세대, 오피스텔 17실, 근린생활시설 등의 규모를 갖춘 주상복합아파트다가 분양에 나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1~83㎡의 3룸 구조로, 오피스텔은 지상 2층, 전용면적 73~84㎡ 등으로 구성됐다. 본 단지 인근에는 험프리스 기지가 위치해있다. 캠프 험프리스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일대에 위치한 주한미군의 육군 기지로 여의도의 5배에 달하는 14.677 km²의 면적을 자랑한다. 넓은 면적에 상주하는 미군, 군무원 등 종사자 및 그 가족만 수만 명에 달한다. 고덕신도시는 판교신도시(892만㎡)의 1.5배 규모인 1342만㎡ 용지에 개발되는 신도시로 계획 인구만 14만명에 달한다. 험프리스 기지에서 자동차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가운데 외국인들이 직접 찾아올 수 있는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는데 개발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고덕신도시는 행정타운에 평택시청 뿐 아니라 평택시의회, 경찰서, 교육청 등 각종 행정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캠프 험프리스 메인게이트와 약 200m(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 맥심 험프리스(THE MAXIM HUMPHREYS)'가 분양 한다. 평택미군렌탈하우스인 더 맥심 험프리스의 또 다른 메리트로 주한미군 주택임대협약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한미 간 주둔군지위협정(SOFA) 조약에 따라 이들의 주거 비용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한다. 주한미군 주택임대협약 프로그램은 SOFA 협정 기간인 2060년까지 이어진다. 소파 협정 기간인 2060년까지 미 군무원 등 풍부한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주택수당 임대료 선지급으로 연체 걱정이 없다는 점, 미 군무원 특성 상 전입신고가 필요하지 않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더 맥심 험프리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내부에 미군 대상 임대 시 3대 필수조건인 대형 세탁기, 건조기, 110V·220V 혼용 콘센트가 마련된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3대, 냉장고, TV, 식기세척기, 정수기, 가스레인지 등이 맞춤 빌트인으로 적용된다. 체격이 큰 미군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고 층고를 3m로 설계했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특성을 고려해 배수 소음 최소화 공사기법을 적용했다. 평택시는 안정리 관광특구지정 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난 4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팽성(안정)관광특구지정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고 올 7월까지 타당성 검사 후 관광특구지정이 가시화 될 예정이다. 관관특구 지정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안정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험프리스 주변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미 진행중인 세부 사업인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사업'은 올해 완공되어 안정리의 새로운 문화광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주택홍보관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로 13번길 36에 마련됐다. 준공은 2020년 6월에, 입주는 2020년 7월에 예정돼 있다.

2020-06-23 09:00: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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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 분양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도안'의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도안'이 분양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분양 시작 4일 만에 전량 계약이 진행되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힐스에비뉴 도안'은 지하 5층~지상 29층, 총 392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안'의 단지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1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총 43개 호실로 구성된다. 도안신도시의 정중앙,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교차하는 중심상업지구의 코너변에 위치해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도안신도시는 현재 도안1지구가 개발을 마무리하고 연접한 도안2, 3지구와 갑천지구의 개발이 본격화됐다. 이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총 5만 9,000여 가구, 16만 4,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홈플러스와 영화관 등 다양한 상업시설, 편의시설이 자리해 있으며 주거, 교육, 의료, 관공서 등의 사회 인프라와 중심상업지구가 연계되어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2025년 예정)이 예정돼 있어 개통과 동시에 유동인구의 흡수가 예상된다.또한 주변에는 목원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다수의 대학교가 있어 대학가 수요의 흡수도 기대되어 대전 최고의 중심상업시설로의 성장이 기대될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내다봤다.

2020-06-23 09:00: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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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희네, 녹두빈대떡 프랜차이즈화 도전…해외판로 개척

(유)순희네에프비앤비(이하 순희네)가 한국 전통음식을 알리는 외식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순희네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은 '녹두빈대떡'으로 창업에 성공한 국내 유망 외식기업이다. 최근에는 대만 등 해외 판로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기업의 대표메뉴인 녹두빈대떡은 쌀가루와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녹두를 멧돌로 갈아 반죽한 만큼 녹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 녹두로 만든 반죽에는 숙주와 묵은지가 더해져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최근 순희네는 '2018 중소상공인 로고 지원사업'에 선정돼 '순희家(가)'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현재는 (대형)마트 외에도 백화점과 특수매장 입점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미 인천공항 T2 터미널, 롯데타워, 광교 앨리웨이 등에 입점했다. 이와 함께 대만 신광미쯔코시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메뉴도 고기완자 등 다양한 한국전통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추근성 대표는 "녹두는 해독과 해열기능뿐만 아니라 피부질환 개선과 신장기능 강화에 효과적인 식품"이라며 "현재 우리 기업은 녹두빈대떡뿐만 아니라 고기완자 등 한국 전통음식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희네는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의 청년취업아카데미(ICT기반 SCM리테일테크 전문가 양성과정) 협약기업으로 청년 취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0-06-22 16:36:2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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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와 교산 신도시의 중간…新 주거벨트 하남 감일지구 주목

최근 주택 시장에서 주목을 끄는 곳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대에 조성된 감일지구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원에 자리한 감일지구는 사업면적 168만 7000㎡, 사업 규모 약 3만 3000명, 약 1만 3000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택지지구다. 감일지구는 서쪽으로 자리한 송파구와 동쪽으로 자리한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신도시를 잇는 중간 입지로 수도권 동부권 대표 주거 단지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교산 신도시에서 송파구를 진입하기 위해서는 감일지구를 지나가야 하는 만큼 이들 지역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부동산 정책 변화도 감일지구 상승세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각종 부동산 정책을 적용하면서 아파트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소형 주택의 가치는 점점 떠오르고 있다. 각종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자유로운 소형 주택 상품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처럼 송파구와 교산 신도시의 중간 입지로 감일지구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정책 영향에서 한결 자유로운 소형 주택이 들어서 관심을 모은다. 교통이 편리한 입지에 서울 접근성도 편리하다. 하남시 감이동 192-10번지에 지하 2층 ~ 지상 10층 총 137세대 규모로 '감일역 트루엘'이 드러선다. 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역에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각종 업무지구가 자리한 잠실역도 1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5호선 마천역이 감일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신설도 계획되어 있다. '감일역 트루엘'은 2~3인 가구 맞춤형 설계로 도입했다. 전용 30㎡타입에 보통 소형 주택에 들어서는 실외기실을 비롯해 보일러실도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열병합 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를 낮췄다. 감일지구에는 학교 부지가 6곳에 달해 등하굣길 안전 걱정 없이 도보 1분 만에 통학이 가능하며 또한, 주변으로 남한산이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환경이며, 인근으로 천마산이 자리해 집 주변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말한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감일지구의 경우 송파구와 접근성과 교산 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교두보 지역으로 관심을 받고 있고 소형 주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실거주자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내다 봤다.

2020-06-22 16:24:5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