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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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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월드컵 거리 응원 안전관리 총력…경찰 500여명 투입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서 붉은 악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을 허용한 가운데 경창과 지방자치단체도 안전 관리에 나선다. 월드컵 거리응원은 4년 만이다. 붉은 악마는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국과 우루과이 1차전 거리응원을 펼칠 예정이어서 4만여 명 안팎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이태원 참사 이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상황이라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광화문광장 일대에 기동대와 특공대를 투입하고 서울시는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경찰, 소방 및 비상시 구급 대책 등 행정적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최 측인 '붉은악마'도 평소보다 응원을 간소화 한다. 경기시작 전 사전행사없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응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 자리를 잡고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지켜볼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1차전이 열리는 이날 오후 전국 12개 장소에 4만여명이 모여 거리 응원을 펼친다. 광화문광장도 경찰 추산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경찰관 41명과 8개 기동대를 배치한다. 이에따라 지하철역 출입구, 무대 주변, 경사로 등 취약 지점을 점검·보완한다. 또한 행사장은 구획을 나눠 운영하고 인파가 집결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방지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직후 인파가 일시적으로 이동과 뒤풀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인근 유흥가도 경찰기동대를 투입 배치한다. 서울시도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서울시 및 자치구, 산하 기관 등 인력 276명을 투입해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갖춰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행사 종료 시까지 광화문광장과 가장 인접한 세종문화회관 정류소는 안전을 위해 임시 폐쇄한다. 해당 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모두 무정차 통과하며 지하철 5호선도 광화문역의 승강장 혼잡 수준을 모니터링해 필요시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붉은악마 측도 거리응원전에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거리응원전 당시 90명 대비 세배 이상인 300명의 안전요원을 투입,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2-11-24 10:15: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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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독일 잡았다...독일 선제골 넣고도 충격패

독일 '전차군단' 또다시 아시아 팀에 무너졌다. 압도적인 성적과 기량의 독일이 일본에게 패했다.독일은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탈락의 아픈 기억이 있던 터라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반시 16강 진출을 하겠다는 목표와 의지가 분명했다. 독일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E조 첫 경기에서 일본을 맞아 일카이 귄도안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았지만 내리 2실점하며 1-2로 역전패했다. 독일 일카이 귄도안의 페널티킥으로 1점을 획득한 독일은 일본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공격진의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선제골을 뺏긴 일본은 후반 확 달라진 경기를 펼쳤다. 후반 30분 다나카 아오와 교체된 도안 리츠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경기 분위기가 일본 쪽으로 넘어갔다.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한 가운데 후반 12분 마에다를 빼고 아사노 다쿠마를 투입했다. 후반 38분 다쿠마의 뒷공간 빠른 침투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실리 축구, 효율 축구가 빛나는 순간이다. 이번 경기로 일본은 3개의 유효슈팅 가운데 2개를 골로 연결시켰고 독일의 수문장 노이어를 상대로 67%의 높은 적중률로 골문을 열었다.일본은 스페인과 독일이 있는 E조에 들어가면서 16강 진출이 힘든 팀으로 평가받았지만 대어를 잡는데 성공하면서 지난 러시아 대회에 이어 2연속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은 오는 27일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알리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와 2차전을 벌인다.

2022-11-24 09:19: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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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2022 인터넷신문인의 밤’개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2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원미연 쿠키미디어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신문 대표와 언론윤리대상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신협 이의춘 회장은 개회사에서 "높아지는 인터넷신문의 위상에 걸맞게 신문협회, 방송협회와 함께 3대 언론생산자 단체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오프라인에 편중된 정부의 언론지원이 인터넷신문에도 균형있게 지원되도록 언론재단 이사회 참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언론단체 최초로 언론윤리대상을 제정, 시상하면서 윤리언론에 대한 회원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인신협이 윤리언론을 주도해 언론에 대한 신뢰회복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IT 기술과 함께 발전해온 인터넷신문은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도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인터넷신문이 국민의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허위를 가려내는 사려 깊은 보도 문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언론매체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영상 축사에서 "인터넷신문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꾸준히 성장을 해왔다"며,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2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뿐 아니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언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언론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회째를 맞은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언론윤리대상은 2021년 1월 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언론윤리헌장의 실천사례를 발굴하여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시상식으로 '인터넷신문 언론대상'과 함께 인신협의 대표적 언론상으로 자리 잡았다. 쿠키뉴스는 이날 매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쿠키뉴스 김지방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쿠키뉴스가 도입한 데스크 실명제와 취재보도 가이드북은 독자뿐만 아니라 동료 언론인들과 언론학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주어서 놀랐다"면서 "데스킹과 취재 가이드라인은 어느 언론사든 실행하고 있는 내용이고 쿠키뉴스가 이를 좀 더 명확히 정리하여 독자와 소통하려고 한 것인데 높은 평가를 받아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펭귄 남주원·임병선·이후림·조은비 기자는 기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체 부문 우수상은 뉴스핌, 시사위크, 메트로신문, 투데이신문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아시아타임즈 김영봉, 이투데이 유혜림, 쿠키뉴스 안소현, 녹색경제신문 이용준, 에너지경제 전지성, 광주드림 박현아,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는 기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11-23 18:01: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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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E조' 전쟁 돌입…일본·독일·스페인·코스타리카

'죽음의 조'로 불리는 E조가 드디어 전쟁에 돌입한다. 독일-일본, 스페인-코스타리카가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한다.4년 전 정상을 눈앞에 두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크로아티아도 설욕에 나선다. ◆모로코 vs 크로아티아 (오후 7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에 막혀 준우승에 그쳤던 크로아티아는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선봉에는 루카 모드리치가 서있다.러시아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던 모드리치는 여전히 건재함을 뽐내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군림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은 모드리치는 주장 완장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이에 맞서는 모로코는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아프리카 2차 예선에서 6전 전승을 거두는 등 기세도 좋다. ◆독일 vs 일본 (오후 10시) '전차 군단' 독일에게 4년 전 러시아 대회는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당시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에 0-2로 충격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독일의 조별리그 탈락은 1938년 이후 80년 만이었다.절치부심한 독일의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는 일본이다.객관적인 전력은 국제축구연맹(FIFA) 11위 독일이 24위 일본에 앞선다.그러나 일본도 전체 엔트리 26명 중 19명을 유럽파로 채워 탄탄한 전력을 구성했다. 그 중 8명이 독일파다.전날(22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2-1로 물리치며 이변을 일으킨 가운데 일본도 독일을 꺾는 대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스페인 vs 코스타리카 (오전 1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은 세대 교체 중에 있다.평균 연령 25.6세로 젊어진 '무적 함대'에 합류한 영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시선이 모인다.코스타리카는 FIFA랭킹 31위로 7위 스페인에 한참 밀린다.그러나 예선 14경기에서 8실점만 하는 등 탄탄한 수비진이 예사로지 않은 팀이다. 특히 '수호신' 케일로르 나바스는 코스타리카가 가장 믿는 구석이다. ◆벨기에 vs 캐나다 (오전 4시) 저물어 가는 벨기에의 '황금세대'가 36년 만에 월드컵에 재등장한 캐나다를 상대한다.에당 아자르, 케빈 더 브라위너, 로멜루 루카쿠 등으로 대표되는 '황금세대'는 벨기에의 전성기를 열어젖혔다. 그러나 흐르는 세월에 이들도 황혼기를 맞았고, 이전 만큼의 전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여전히 팀의 에이스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더 브라위너를 중심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건이다.

2022-11-23 16:13:3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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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새 풍속도…축구는 90분 경기? 아니 100분 경기

[서울=뉴시스] 이제 축구 경기를 볼 때 '전후반 90분' 경기라는 표현은 옛말이 될 듯 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 늘어난 '추가시간'이다.추가시간이 5분을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던 과거 경기와는 달리, 현재까지(한국시각 23일 오후 2시 기준) 치러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후반 추가시간은 확연히 늘었다. 지금까지 치러진 8경기의 후반 추가시간은 평균 9분21초에 달했으며 후반 추가시간보다 상대적으로 적게 주어지는 전반 추가시간은 평균 5분40초였다. 전·후반을 합쳐서 평균 16분의 추가시간이 매 경기 주어진 것이다.지금까지 치러진 8경기에서 후반에만 추가로 주어진 시간은 평균 9분21초였다.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이란전에 주어진 13분8초를 시작으로 22일 ▲세네갈-네덜란드전에선 10분 3초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13분49초의 추가시간이 주어졌다.▲미국-웨일스의 경기는 10분34초가 추가로 주어졌다. 이밖에 ▲덴마크-튀니지 7분25초 ▲멕시코-폴란드 7분15초 ▲프랑스-호주 7분10초가 각각 추가 시간으로 로 주어졌다. 8경기의 후반 추가시간 평균은 9분21초에 달했다. 특히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 전반에 추가로 주어진 14분8초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66년 잉글랜드 대회 이후 월드컵 최장 추가시간으로 기록됐다.같은 날 ▲미국-웨일스전(10분34초) ▲네덜란드-세네갈전(10분 3초)도 10분 넘는 추가 시간이 주어지면서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이날 1966년 이후 최장 추가시간 1위~4위 기록이 하루 만에 나왔다"고 전했다. 추가시간이 급격히 늘어난 배경엔 국제축구연맹(FIFA)의 방침이 있다. 피에르 루이기 콜리나 피파 심판위원장은 앞서 미국 'ESPN'에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부터 우리는 추가시간을 더 정확하게 계산하고 있다"라며 "심판이 6, 7, 8분이란 큰 숫자가 적힌 전광판을 들어도 놀라지 말라고 모든 나라에 말했다"고 했다. 콜리나 심판위원장은 또 "세 골을 넣은 경기를 생각해보라. 세리머니는 보통 1분에서 1분30초가 걸리기 때문에 3골을 넣으면 5∼6분을 잃게 된다"라며 "우리는 전반전(후반전) 종료 때 추가시간을 정확히 계산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일각에서는 이런 방침이 '침대 축구'(경기장에 누워 고의로 시간을 지연하는 것)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반긴다.반면 경기 시간이 길어지며 선수들에게 체력 부담을 준다는 의견도 있다.

2022-11-23 16:12:0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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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네델란드에서 카타르 월드컴 기념 공연 성료

그룹 에버글로우가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1일 오후(현지 시간 기준)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Ahoy Arena)에서 열린 'Oranje Spektakel(오란녜 스펙타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네덜란드와 세네갈의 경기를 앞두고 마련됐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월드컵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에버글로우는 'LA DI DA (라 디 다)',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부터 'Pirate (파일럿)',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곡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는 그간 'Hallyu Pop Fest London 2022(한류 팝 페스트 런던 2022)', 'Hallyu Pop Fest Sydney 2022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에 차례로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었다.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또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레나(Almaty Arena)에서 K-POP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앞으로도 전 세계 각국의 팬들과 활발히 만날 예정이다.

2022-11-23 15:18: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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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티오원, 미니 4집 'UP2U' 발매!신곡 '얼음 땡' 컴백!

9인 9색 악동 그룹 TO1(티오원)이 돌아온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UP2U (업투유)'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루하고 답답한 분위기, 틀에 박힌 시선들,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앨범을 듣는 '너'의 의지에 달렸다'라는 해답을 전한다. 타이틀곡은 '얼음 땡'으로, 순수한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록 펑크 기반의 신나는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외에도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표현해 낸 인트로 'Troublemaker (트러블 메이커)', 순수한 악동의 직진 고백을 파워풀한 에너지로 담아낸 'Rude Boi (루드 보이)', 타이틀곡 '얼음 땡'의 프리퀄 스토리를 담아낸 'Retro !ove (레트로 러브)', TO1표 청량 이지리스닝 팝 트랙 'Fill In (필 인)' 등 5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을 채운다. 무엇보다 멤버 제이유와 찬이 음악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제이유는 'Rude Boi'의 랩 메이킹에, 찬은 'Retro !ove'의 작사와 작곡, 편곡 등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곡을 앨범에 수록해 TO1만의 색채를 입혔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2022-11-23 14:49: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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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이, 신곡 'Young Boy' 댄스 챌린지 아티스트 총출동

그룹 나인아이(NINE.i)의 신곡 'Young Boy' 댄스 챌린지 열풍이 뜨겁다.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을 발표한 나인아이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Young Boy(영 보이)' 댄스 챌린지 영상을 연이어 공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Young Boy' 챌린지는 멤버들의 챌린지 영상을 시작으로, 블리처스(BLITZERS) 고유, 유재필, 트렌드지(TRENDZ) 라엘과 예찬, 네이처(NATURE) 하루 유채 채빈, 이달의 소녀(LOONA) 여진 등 수많은 셀럽들이 참여하며 챌린지 열풍에 화력을 더했다. 이어 크래비티(CRAVITY) 민희, 이펙스(EPEX) 백승과 아민, 문에스더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인아이는 각 아티스트들과 신나면서도 중독성 강한 '드루와' 포인트 안무를 함께 선보이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또한 'Young Boy 1000% 챌린지' 영상을 깜짝 게재, 1% 에너지부터 1000% 에너지를 담은 안무를 동시에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ng Boy'는 과감하고 패기 가득한 청춘의 겁 없음을 드러낸 곡으로, 절망 속에서 용기를 얻고 다시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사운드, 나인아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고 있다.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무대 천재'다운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광고 모델까지 꿰차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명실상부 '4세대 신흥 아이돌'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2022-11-23 10:12: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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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첫 오프라인 시상식! '한터뮤직어워즈' 개최

한터차트가 30주년을 맞아 첫 오프라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오는 2023년 2월 10일과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를 주최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으로개최할 예정이다. 한터차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케이팝 산업의 모든 성과를 되돌아보며,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상식을 만들어 갈 전망이다. 시상식에서는 한터차트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케이팝 스타들이 참여한다. 단순히 무대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는 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들이 운영된다. 한터차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차트로, 케이팝 음악 산업의 역사와 함께해오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팝 빅데이터를 집계하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로, 글로벌 케이팝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차트들을 제공하고 있다. 곽영호 대표는 개최를 앞두고 "이번 시상식은 한터차트 역사를 되돌아보고, 케이팝의 30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많은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11-23 10:12: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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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우, 영화 '데시벨' 이종석과 극강 액션 선보여

배우 조인우가 영화 '데시벨'에서 강렬한 엘리베이터 액션으로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지난 16일에 개봉한 영화 '데시벨'(감독:황인호)은 기존 테러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소음 반응 폭탄'을 소재로 사운드 테러라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으로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표적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극 중 조인우는 군사 안보지원 사령부에 소속된 '이대우'라는 인물을 맡았다. '이대우'는 군사 안보지원 사령부 과장 차영한(박병은 분)과 함께 폭탄 테러범을 쫓는 인물로, 테러범을 쫓는 과정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극의 중후반부 엘리베이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이는 전태성(이종석 분)과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감정선을 연기하며,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선보였다. 이처럼 조인우는 이번 영화 '데시벨' 속 큰 화제가 된 '엘리베이터 액션' 신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인우는 드라마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스트바 사장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으며,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2', 영화 '발신제한', '시간이탈자', '그날의 분위기'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빼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2022-11-22 14:33:29 최규춘 기자